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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7

항암제 시스플라틴의 부작용

항암제 시스플라틴의 부작용​ ​많은 암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약물, 시스플라틴1965년에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발견한 널리 사용되는 암 치료제인 시스플라틴의 부작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는지도 모르는 기존의 약물을 발견한 국제적인 연구진에 동대학교의 연구원이 1명 들어있다. 시스플라틴은 발견된 이후로 모든 암 치료제를 평가하는 황금 표준이 되었다. 현재 시스플라틴은 고환암, 난소암, 방광암, 폐암, 위암, 두경부암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시스플라틴이 암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화학요법 약물로 입증은 되었지만, 치료의 부작용이 기력을 심하게 손상하고 치료 중단을 야기할 수도 있다. 그런 부작용의 실례에 손과 발에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말초 신경장애와 시스플라틴을 복용하는 환자의 35%에서 신부전으로 발전할 수..

폐암 신약 NVL-655 임상 1상 진행 상황

폐암 신약 NVL-655 임상 1상 진행 상황 ​ NVL-655는 4세대 ALK 표적치료제로 현재 글로벌 임상 1,2상(ALKOVE-1 study)을 진행 중이다. 해당 약제는 전 세대의 약제들에서는 커버하지 못했던 대표적인 내성변이(G1202R)를 커버하며, 뇌 투과성이 있다. 현재 급여화까지 완료된 2세대 알렉센자/알룬브릭, 3세대 로라티닙 이후의 선택지가 될 수도 있는 약이다. ​ 임상 1상의 경우 약의 안정성과 적정 용량을 확인하기 위해 매우 소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2상의 경우 약의 효과성을 검증(대조군 분석을 통해)하는 임상으로 보다 아직은 소수인 환자군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3상은 2상에서 효과성이 입증된 경우 보다 확대된 환자군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3상이 통과된 이후 FDA 승..

Medical NEWS 2024.03.30

암에 좋다고 카더라의 위험성​

암에 좋다고 카더라의 위험성 ​ ​ 암 투병 중인 환우님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다양한 방법들을 동원하여 관리하는 것을 들어보면 꼭 필요한 것만 시도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 환우님들이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에 돈과 시간을 투자하거나 암 치료와 예방에 크게 영향력이 없는 것을 시도하고 그러한 행위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마음 이다 ​ 실제로 환자 입장에서는 무엇이라도 도움이 되고 암 치료와 예방에 관련이 있다면 관심이 가져지는 것은 이해되지만 그렇다고 좋다고 하는 것들을 모두 시도한다는 것은 금전적 부담이 만만치 않기에 신중하게 판단할 필요성이 있다, 물론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된다면 그 것으로 만족하고 후회가 없겠지만 실상은 암 치료와 건강 회복에 기여도가 ..

암중모색 2024.03.30

노화를 지연 시키고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 노화를 지연 시키고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노화 현상을 막을 수는 없지만 지연 시킬 수는 있다 모든 질병이 무섭고 두려운 존재이지만 그 중에서 치매 만큼은 피해 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기억의 창고가 무너지고 가족을 몰라보고 정상적인 판단력이 유지되지 않는다는 것은 끔찍한 일 이다, 그리고 과거와 달리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는 동안 아프지 않고 잘 사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 ​ 더불어 노화 현상은 막을 수 없지만 어느 정도 지연을 시킬 수 있기에 특히 치매 진단을 받지 않도록 나름대로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그 중에서 음악 치유, 노년에도 활동을 하고, 손과 발을 항상 움직이고 적당한 운동을 지속하는 것도 이런 노화 현상을 지연 시킬 수 있다고..

의용공학 칼럼 2024.03.30

'치매 원인 발견'

'치매 원인 발견' ​ ​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 - 뿌리(원인)를 찾으면 세상이 바뀐다 - ​ 2023년 '치매원인 발견'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수상 ​ 2023. 6.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고규명 IBS 혈관연구단장 겸 한국과학기술원(KAIST) 특훈교수를 올해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고규명 교수는 치매 등 퇴행성 뇌 질환을 유발하는 뇌 속 노폐물이 뇌 밖으로 배출되는 주요 경로가 뇌 하부에 있는 뇌막 림프관임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 이전에는 뇌척수액에 녹아든 노폐물과 독성이 뇌 밖으로 배출되는 경로가 베일에 싸여 있었다. ​ 이 연구 결과는 퇴행성 뇌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고 권..

암 투병 중 복수가 차는 현상 대처 법

암 투병 중 복수가 차는 현상 대처 법 ​ ​ 암 투병 중 복수가 차는 현상 대처 법 암성 복수는 위험을 알리는 신호 ​ ①가슴에 물이 고이는 흉수(胸水-惡性胸膜流出), ②배에 물이 고이는 복수(腹水) ③손발이 붓는 증상 ④얼굴, 목, 팔 등의 상반신이 붓는 증상들로 구분될 수 있다. ​ ​ 복수는 배에 물이 고여 오는 증상이다.이 증상은 혈액 중의 액체성분의 일부가 혈관벽으로부터 누출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결코 가벼운 증상이 아니다. 뱃속에는 복막이란 장막이 있는데 2개의 막으로 되어있다. 한 겹은 복벽을 싸고 있는데 이를 벽측복막이라 하고, 또 다른 한 겹은 복강 속에 있는 장기를 덮고 있는데 장측복막이라 부른다. ​ 복막은 윤활유로 작용하는 액체를 생산해서 복부의 장기들이 부드럽게 서로 미끄러져 움..

암중모색 2024.03.30

암 투병 과정에서 운동의 종류와 강도 조절에 관하여

암 투병 과정에서 운동의 종류와 강도 조절에 관하여 ​ ​ 암 치료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수술과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를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몇년 정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적당한 운동은 치유와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 반드시 염두하여야 할 부분은 환자의 체력에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시도하고 운동이 필요한 것은 맞지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 낼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병원 치료 중인 경우에는 환자의 컨디션이 들쑥날쑥 합니다, 어떤날은 컨디션이 매우 좋을 때도 있지만 어떤날은 기력이 떨어지고 힘이 없는 경우도 있고 항암 치료 받고 몇일간 기력이 바닥인 경우도 있기에 그날의 컨디션에 맞추어 적당하게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 하지만 급격하..

암중모색 202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