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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 3

항암제 약물 치료

항암제 약물 치료 진행된 암이 발견되면 우리 같은 개인 병원에서는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 큰 병원으로 진료 의뢰를 한다. 혹시 기적 같은 효과가 있을까 기대하기도 한다.암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들은 모두 다 좋아질 수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에서는 마지막 단계의 치료가 된다. ​ 일반적인 항암제 치료의 목적은 암세포( cancer cell)를 박멸하거나 더 이상 증식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는 항생제와 유사하다. 그러나 암세포처럼 우리 몸속에서 피부, 위장관, 모발 등, 빨리 증식하는 세포들은 대부분이 손상을 받기 때문에 약물 치료 중에서는 상당한 부작용이 있다. 암 환자가 생기면 암의 약물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는 다음의 것들을 먼저 결정해야 한다. 이것은 의사, 환자, 보호자가 함께..

동일한 암종은 있어도 동일한 암 환자는 없다

동일한 암종은 있어도 동일한 암 환자는 없다 지금까지 많은 암 환우님들을 만나면서 느낀 것은 동일한 암 진단을 받았지만 동일한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는 없었다. 나이, 체중,영양 상태와 혈액 검사 결과 수치등 모든 것이 다르기에 기본적 암 치료를 하더라도 개인에게 필요한 치료와 관리도 다르기 때문에 맞춤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예를 들어 어떤 환자는 동일한 항암 치료를 하였는데 치료 경과가 좋았던 케이스도 있지만 어떤 환자는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아 증세가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그리고 표준치료외 시도하는 여러가지 보조적 보완적 치료도 마찬가지로 개인마다 만족도에서 많은 차이가 있었다. 그래서 어떠한 치료나 요법도 완벽한 것은 없기에 자신에게 적합한 치료나 요법을 선택하고 부족한 것은..

암중모색 2022.10.09

2006년 콩팥암 이후 폐암, 갑상선암, 위암의 암투병 중8년의 항암 지속

기세훈님의 맨발걷기 치유(상담)사례 2006년 콩팥암 이후 폐암, 갑상선암, 위암의 암투병 중이며 현재 8년째 항암 치료 중 대구에서 일부러 대모산을 오고 싶어 오셨다는 70세 기세훈님의 기나긴 암 투병의 아픈 역사를 듣고, 조언을 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세훈님은 당초 심장비대증이라는 협심증을 앓고 계셨는데, 2006년 콩팥암에 걸려 그 한 쪽을 절제하였지만, 2014년에 폐와 림프로 암이 전이되어 그 때부터 항암치료가 시작되었고, 2021년에는감상선암에 위암까지 전이되어 위의 암시술을 받는 등 우여곡절의 암과의 투병이 이어져 왔습니다. 그 과정에 2017년부터 합천의 가야산에서 맨발걷기를 시작하여, 그 맨발걷기의 힘으로 지난 총 8년 계속된 항암과 표적항암 등의 어려움인 혀가 터져 밥을 못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