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를 먹는 진화론적 우월한 자세 유방암 환자들은 절제술과 함께 겨드랑이 림프절을 수술하면, 이후, 림프순환이 장애가 생겨 팔의 부종이 생길 수 있다. ​ ​ 이때의 부종은 일반인들이 오래 서있어서 다리가 붓는 등의 단순 부종보다 심하며, 이로 인한 이차적인 팔의 기능저하와 염증 등의 부작용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림프부종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물중에는 Vitis vinifera extract가 있다. 이는 포도씨의 축출물로서 혈류 개선과 혈관 강화 효과가 있으며, 림프부종이나 치질 등에서 사용한다. ​ ​ ​ ​ 포도의 입장에서 보면, 포도씨는 종족의 보존을 위한 유전 정보와 생명력을 집약한 결정체이다. 이안에는 유전체가 땅에서 자라나도록 각종 영양 성분을 아낌없이 압축하여 넣었다...

항암 치료를 할까요? 말까요 ? ♣ 결혼을 할까요? 말까요?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고 , 주의 사람들에게 명쾌한 답을 구하고자 상담을 구해보지만, 답을 줄 사람은 없다. 결혼을 하고 안 하고가 아니고, 결혼을 했다면, 잘 살도록 서로 노력하는 것 안 했다면, 화려한 싱글로 건강하게 살도록 노력하는 것이 최선이다. ​ ♣ 항암 치료를 할까요? 말까요? 마찬가지이다. 항암에 대한 치료 를 하고 안 하고는 경우에 따라서, 병용 항암제를 썼을 때와 단독치료를 했을 때, 다른 부수적인 치료를 병행했을 때에 따라서, 그리고 개인의 암의 종류와 기수에 따라서, 자신의 원래 체력과 치료 과정을 얼마나 잘 소화하고 대응해 나가냐에 따라서, 치료율과 부작용은 달라진다. 객관적이며, 알고리즘에 의한 깔끔 명료한 답은 없다...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루게릭병 오래전 환갑을 맞이하였고 한 때는 국가를 위하여 월남전에도 참전을 하여 생사의 갈림길에서도 살아 남은 역전의 용사였지만 어느날 갑자기 근육이 굳어져버리는 루게릭 병이라는 것이 찾아 왔다. 루게릭병은 온 몸의 근육이 서서히 굳어져 가는 병으로서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 많은 환자들이 힘든 투병 생활을 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잘 알려진 "스티븐호킹 박사"가 이 병을 앓고 있다. 오늘 내가 만난 이 환자는 근육이 서서히 굳어져가고 왼쪽 팔은 자발적으로 움직 일 수 없는 상태이고 오른 팔도 점점 근력을 잃어가고 있었지만 부인의 극진한 간호와 가족의 격려에 힘입어 부지런히 재활 치료도 하고 약물 복용도 하고 있었다. 아직까지 뚜렷한 변화는 느낄 수 없지만 꾸준하게 치료를 하면 어..

“여기서 주사 맞으면, 미소가 떠오르네요...” 많이 지쳐 보이는 중년의 말기 암 환자 유럽에서 박사를 따고 귀국한 직후 암을 진단받고, 배속 장기의 대부분 걷어내는 큰 수술 이어진, 항암과 방사선 치료 처음에는 잘 버티었지만, 곧 재발하고 전이하고 처음수술보다 고통스럽고 가능성은 희박한 암 전이 재수술. ​​ 대학병원에서는 더 이상 할 수 있는 치료가 없다는 말을 듣고, 그는 우리 병원에 처음 진료하러 왔을 때 양손가득 의무 기록자와, 깨알같은 필기와 형형색색 필기도굴 책상위에 늘어놓고, 나와 의학적 논쟁을 하고자 했다. 그러한 상황이 낯설지 않았기에, 나는 다행히 잘 대답하고, 설명했다. ​​ 그리고, 몇일후에 다시 왔을 때 , 그는 여전히 의혹과 미혹과 불안이 가득한 눈빛으로 이전 면담에서 다시 파..

난소암의 종양을 줄이는 저용량 날트렉슨 암 대사 치료 Dr. Renee N. Donahue discusses her research on low-dose naltrexone. Dr. Donahue presented findings from her research as a doctoral graduate student at the Penn State College of Medicine in the lab of Dr. Patricia J. McLaughlin and Dr. Ian S. Zagon. The lab’s research focused on the role of the cellular peptide opioid growth factor (met5-enkephalin) — or OGF — and th..

"암세포 굶기기 항암효과 크다" 당뇨약-당대사억제물질 같이 투입...암세포 절반으로 줄어 세브란스-MD앤더슨 공동연구, 미국암연구학회 MCT 저널 등 게재 암세포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차단해, 항암효과를 높이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3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 외과 정재호 교수는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당뇨약인 "메트포르민" 당대사 억제물질인 "2-디옥시글루코스"를 같이 투입한 동물모델 실험에서 암세포가 약 50% 정도 줄어들어 이것이 다양한 암 종류에서 매우 효과적인 항암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동물모델 실험 결과 21일이 경과한 시점에서 대조군은 종양의 크기가 3500㎣인데 반해 2-디옥시글루코스와 메트포르민 병용 투여한 군은 1700㎣로 대조군에 비해 종양의 크기가..

위의 사진은 저의 팔 치료 전 입니다. 사연은 이러합니다. 약 5년전 즈음, 저희 의원에 성인 아토피 환우분이 방문했습니다. 젊고 아름다운 전문직 여성이었습니다.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 해외 유학 후 귀국하여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큰일을 하기 시작할 즈음이었습니다. 그동안 배우고 익힌 바를 펼치기 위해 동분서주 하던 어느날. 갑자기 티없이 맑고 고운 얼굴부터 붉은 반점이 피어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피부염과 습진이 되고 반점마다 진물이 흐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얼굴은 물론 팔다리까지 피범벅으로 뒤덮였고, 그 처참한 모습을 본인 스스로도 차마 마주할 수 없어서, 집에 있는 모든 거울을 천으로 가렸으며, 낮에도 어두운 곳에서 지냈으며, 밤에는 참을수 없는 가려움으로 한순간도 잠을 잘수 없었습니다. ​​ 자신..

서울아산병원 정인갑 교수팀, 6년간 364명 대상 연구 "저용량 스타틴, 전립선암 재발 효과 없다" 수술을 받은 전립선암 환자들이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 계열 약물을 복용하면 암 재발이 적다고 알려져 있는데, 저용량 스타틴으로는 큰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정인갑 교수팀은 2012년 10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전립선암 수술 후 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 364명을 두 집단으로 나눴다. 183명에게는 1년 간 매일 스타틴 계열의 저용량(20mg)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을 먹게 하고, 181명에게는 위약(가짜약)을 매일 복용하게 한 후 암 재발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전립선암 수술 후 5년이 지나도 두 집단 간 암 재발률의 차이가 없었다고 최근 밝혔다. ..

[ALA+LDN] 1 - 간전이를 동반한 췌장암 환자에서 알파-리포익산 주사와 저용량 날트렉손 치료 2015년쯤 이 논문을 처음 공부하고는 과연 이런 치료가 가능할까 싶었습니다.이 논문의 요지는 알파-리포익산 주사(ALA)와 저용량 날트렉손 치료(LDN)를 병행하였더니 간 전이를 동반한 췌장암 환자의 치료 경과가 좋았다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준 환자 증례 보고 논문이었습니다. 그당시 이런 치료를 해보려 했으나 [저용량 날트렉손 치료] 글에도 썼지만 그 당시만 해도 날트렉손은 50mg 밖에 없었고 그 한 알을 12 등분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너무나 곤란하여 엄두도 못 냈었는데요, 최근에 25mg의 날트렉손이 시중에 있고 6 등분은 충분히 할 수 있기에 다시 이 논문을 정독하게 되었습니다. ​ 저희 환자분들은 이..

어해용 원장, 새롭게 힐락의원 개원 인사드립니다 https://youtu.be/bLWYxFuf17U

고용량 비타민 C 주사란 어떤 것 인가? 고용량 비타민C 치료또는 메가 비타민C 치료라고 불리며 비타민C 40gram 이상까지 고농도의 비타민C 정맥주사를 통해 항암 및 삶의 질 향상을 유도하는 치료입니다. 미국에서는 1940년대부터 비타민 암 치료가 시작되었고, 1990년대 이후 더욱 활발히 시도되고 있습니다. 효과 과산화수소 형성으로 암세포 공격 - 암세포로 들어간 비타민C는 과산화수소를 형성하고 암세포를 직접 공격합니다. 콜라겐 합성 유도 -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켜 암세포의 주위 조직 침범 저하를 일으킵니다. 면역 기능 증강 - 다양한 기전으로 면역 능력을 증강시킵니다. 치료 대상 수술 전후/항암제 등의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수술/항암/방사선 치료 후 재발 방지를 위한 분들 재발 후 면역력 증가 ..

암 대사치료의 핵심 - 암세포를 어떻게 굶겨 죽일 수 있을까?? 암세포가 좋아하는 환경은?? 수술로 암 조직을 완벽히 제거하면 좋지만 어쩔 수 없이 수술 후에 암이 남아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남아 있는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된다. 하지만 그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많다. 머리카락이 빠지고, 손발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위염이 생기고 구토와 복통이 생겨 음식도 제대로 못 먹고, 전신통증으로 고생을 하게 된다. ​ 이렇게 부작용이 많은 항암치료와 방사산 치료의 대안으로 나온 것이 암대사치료이다. 암대사 치료에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정도는 항암치료와 비교해서 훨씬 적다. 다른 보조 치료를 같이 하게 되면 충분히 환자가 견디 낼 수 있는 수준이다. ​ 암대..

자궁경부암의 COC 프로토콜 ™ 이 문서는 자궁 내막 암, 자궁 경부암 및 기타 드문 부인 암에 대한 표준 치료법과 함께 COC 프로토콜 약물 사용을 지원하는 이론적 근거와 현재의 과학적 증거 중 일부를 요약 한 것입니다. 난소 암에 대한 정보는 여기에서 액세스 할 수있는이 주제에 대한 별도의 환자 정보 시트를 참조하십시오. 암은 매우 개인적인 상태이며 모든 환자에게는 고유한 문제가 있습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상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국의 +44 20 7580 3266 또는 미국의 800-392-1353에있는 Care oncology Clinic에 문의하거나 웹 사이트 https://careoncology.com.을 방문하십시오 COC 프로토콜 및 부인과 암 : 요점 • COC 프로토콜은 부인과 암을..

성균관대 연구팀, 스타틴ㆍ아스피린ㆍ메타포르민 효과 발표 "3가지 약 함께 먹으면 폐암 사망률 낮출 수 있다" 아스피린과 스타틴, 메트포르민을 함께 복용하면 폐암의 사망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는 국내 연구팀의 연구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실렸다. / 게티이미지뱅크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일반약품 3종이 폐암의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해당 약 3가지는 스타틴, 아스피린, 메트포르민이다. 스타틴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를 지닌 항고지혈증 제제이고, 아스피린은 진통과 항염증 효과가 있고 심장마비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메트포르민은 혈당을 낮춤으로써 당뇨병을 치료하는 제제로 최근엔 노화를 방지하는 약으로도 연구되고 있다. 성균관대 의대 신동..

집에서 쉽게 부신피로 진단하는 법!! https://youtu.be/7j7Mju03wRE

뇌종양/뇌 전이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가능의학과 자연 의학 ​ 뇌암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암 중 하나이며 해로울 수 있습니다. 뇌는 신체에서 가장 복잡한 기관입니다. 말하고, 움직이고, 생각하고 배우고 느끼는 능력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신체 기능을 제어, 조정 및 조절합니다. 뇌는 신경계의 중심 역할을하며 수십억 개의 신경 세포를 포함합니다. ​ 뇌종양은 뇌의 비정상 세포의 집합 또는 덩어리입니다. 2020 년에는 87,000 명 (3,500 명의 어린이)이 1 차 뇌종양 진단을받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뇌종양은 모든 인종과 민족의 남성, 여성 및 아동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모든 뇌종양이 암은 아니지만 양성 종양조차도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뇌종양은 두통, 발작, 혼란 및 행동 변화를 포함하..

굴루타치온 주사와 경구 복용 굴루타치온에 관한 상세한 기전과 설명은 하기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blog.daum.net/inbio880/16098891 글루타치온의 비밀 글루타치온의 비밀 글루타치온은 비타민C월드 설립자인 하병근 박사님에 의해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하병근 박사님도 비타민C와 글루타치온 요법으로 자신의 난치병을 극복한 바 있습 blog.daum.net 기본적으로 주사로 맞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그러나 병원 가는 것도 귀찮고 주사 맞기 싫은 분들은 차선책으로 보조식품으로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굴루타치온 성분은 수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많은 분들이 추천하고 기능의학 선생님이 추천하는 것은 하기 제품을 참조하여 아이허브에서 직구하시기 바랍니다..

유방암에 우유가 위험요인일까 별개의 2건의 연구에서 매일 우유 300cc 마신 여성이 유방암 위험 더 크다 유방암은 이제 폐암을 추월해서 세계적으로 가장 흔하게 진단받는 암이 되었고, 많은 나라에서 암 관련 사망의 제1 원인이 되었다. 유전적 특질이 확실히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대부분의 여성에게는 음주나 과체중 혹은 비만 같은 생활양식 요인이 유방암 발생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2020년에 발표된 2건의 다른 연구는 이제 우유가 유방암의 또 다른 가능한 위험요인인 것을 확인했다. 1997년부터 33,780명의 스웨덴 여성을 살펴본 첫 번째 연구는 매일 우유를 약 300cc 마신 여성이 전혀 마시지 않는 여성에 비해 유방암 발생 위험이 약 3분의 1이나 더 커지는 것을 발견했다. 미국에서 거..

저혈당을 만들어 암을 굶겨 죽이자는 생각은 잘못된 편견입니다 https://youtu.be/NxlV4JUDoyM NOTE: 정상적인 혈당 수치는 공복 시 100 mg/dL 미만이고 식후 2시간 후 정상참고치140 mg/dL 미만 입니다, 그런데 암세포를 굶겨 죽이자고 극단적으로 저혈당 수치를 유지하게 되면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상기 동영상에서 문창식 원장님도 언급하셨듯이 우리 인체는 다양한 성분의 영양소가 균형을 유지하여야 하는데 당 수치를 정상 수치 이하로 유지하게 되면 뇌와 근육등에도 심각한 지장을 주어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산간을 태우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성 암으로 치료 중인 경우에는 당 수치 저하가 될 경우 오히려 큰 문제를 야기 할 수 있음을 참고하여야 ..

뇌종양/뇌 전이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가능의학과 자연 의학 ​ 뇌암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암 중 하나이며 해로울 수 있습니다. 뇌는 신체에서 가장 복잡한 기관입니다. 말하고, 움직이고, 생각하고 배우고 느끼는 능력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신체 기능을 제어, 조정 및 조절합니다. 뇌는 신경계의 중심 역할을하며 수십억 개의 신경 세포를 포함합니다. ​ 뇌종양은 뇌의 비정상 세포의 집합 또는 덩어리입니다. 2020 년에는 87,000 명 (3,500 명의 어린이)이 1 차 뇌종양 진단을받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뇌종양은 모든 인종과 민족의 남성, 여성 및 아동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모든 뇌종양이 암은 아니지만 양성 종양조차도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뇌종양은 두통, 발작, 혼란 및 행동 변화를 포함하..

글루타민 대사억제제 + 면역항암제 = 암세포 사멸 증가 평소에 핫한 면역항암제와 대사 항암제에 관심이 많았는데요.최근에 아래와 같은 뉴스 기사를 보고 역시 면역항암제와 대사적 치료는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 연구팀이 또 중요한 사실을 발견해내셨군요~​ 기사 내용은 글루타민 대사 억제제를 면역항암제와 병용할 경우 T-림프구에 의한 암세포 사멸을 크게 증가시킨다는 것입니다. 아래 기사 내용 확인해보시지요. ​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110_0001228949 "글루타민 대사억제제+면역항암제, 암세포 사멸↑"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박근규·최연경 교수 연구팀이 글루타민 대사 억제제를 면역항암제와 병용할 경우 T-림프구에 ..

유방암 전이의 주요 원인 대사 카페 회원님들이 이제는 혈당을 잡으려고 열심히 노력 하시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상대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에는 좀 신경을 덜 쓰시는 것 같습니다. ​ 콜레스테롤은 암세포를 포함한 모든 세포막과 신경조직의 성분이며, 부신피질과 고환 및 난소에서 생성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간에서 생성되는 담즙산의 전구체이므로 인체조직의 유지에 필수적이지만 어떤식으로든 암의 확산을 조절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 그리고 실제로 그 증거를 체계적으로 검토하면 식이 콜레스테롤 섭취가 유방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많을수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과도한 콜레스테롤 섭취는 만성 염증 반응을 유도하며 만성 염증은 종양 형성을 시작하고 촉진시켜 지속적으로 암 성장과..

서울 강남구의 IVC 전문 클리닉을 소개합니다. 서울에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원장님을 소개합니다.봉은사역에 있는 [힐락의원] 어해용 원장님이십니다.예전에 '강남힐락의원'으로 암환우분들 진료에 성심을 다 해 오셨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문을 닫으셨는데요. 얼마 전 다시 서울 강남구 봉은사 바로 옆(코엑스 맞은편)에 다시 문을 여셨습니다. ​ 어해용 원장님은 이미 암환우분들 사이에 유명하시죠? '암과 IVC(고용량 비타민C 정맥주사)'를 핵심으로 공부하는 [대한임상암대사의학회]가 대한민국에서 IVC에 대한 선구자로 IVC에 대한 강의와 홍보, 한국형 프로토콜 정립, 그외 다양한 암치료 등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 중심에 항상 어해용 원장님이 수석 부회장으로 우뚝 서서 학회를 이끌어오신 장본인이십니다. 실..

1분 찐 브로콜리 천연 항암제? 브로콜리는 만병통치 식품이다. 포털 검색만 해도 ‘브로콜리 항암효과’, ‘브로콜리 노화억제’, ‘브로콜리 피부개선’, ‘브로콜리 백내장 예방’, ‘브로콜리 폐건강’ 등 브로콜리의 효과를 입증하는 내용들이 수두룩하다. TV에 나오는 의사들도 하나같이 브로콜리를 추천한다. 브로콜리는 당뇨, 고혈압, 대장암, 유방암할 것 없이 거의 모든 질환에 효과적이라는 얘기다. 모든 암과 성인병에 ‘기-승-전-브로콜리’다. 왜 브로콜리일까? 며칠 전 KBS 일대백 문제로도 나왔지만, 브로콜리의 엄마는 양배추다. 양배추의 개량종이 브로콜리인 까닭이다. 요즘은 브로콜리가 대세(?)이지만, 브로콜리가 개량되기 전까진 양배추가 일등식품이었다. 양배추에는 설포라판과 비타민U・K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암 치료가 잘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료출처: 닥터까막눈의 책읽어주는 의사 유튜브 NOTE: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의학적 치료도 중대한 비중을 차지 하지만 더불어 환자의 적극적인 관리가 암 회복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된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 입니다, 저 또한 매일 암 환우님들의 투병 과정을 지켜보면서 암을 극복하신 분들은 아무런 노력이나 관리없이 성공한 사례는 없었습니다, 환자의 간절한 마음과 지극한 정성으로 잘 관리를 하였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상기 동영상의 의사 선생님도 수 많은 암 환자분들을 치료하면서 공통적으로 느낀 점이라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 성분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매일 먹는 음식 중에서 당 성분이 있는 것을 철저하게 차단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트랜스지방 성분이 많..

IVC(비타민C정맥주사요법)을 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젠 고용량의 비타민C (VC)를 정맥주사(IVC) 하면 항암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항암화학제의 부작용을 줄일 뿐 아니라 직접 암세포를 살상할 목적으로 IVC를 병행하는 환자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또한 아예 항암치료를 포기하고 대체요법으로 암을 이겨내고자 하는 분들도 이젠 IVC를 기본치료로 삼습니다. 그러나 IVC의 항암유용성을 알고 있지만 여러 사정으로 시술을 받지 못하는 분들도 매우 많습니다. 먼저 시술병원에 오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장기간 병원에 입원해 있거나 거동이 불가능한 경우,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 혈관주사에 대한 공포가 심한 분, 정신적인 장애가 있거나 의사를 신뢰하지 못하는 경우 등입니다..

[ALA+LDN] 1 - 간전이를 동반한 췌장암 환자에서 알파-리포익산 주사와 저용량 날트렉손 치료 2015년쯤 이 논문을 처음 공부하고는 과연 이런 치료가 가능할까 싶었습니다.이 논문의 요지는 알파-리포익산 주사(ALA)와 저용량 날트렉손 치료(LDN)를 병행하였더니 간 전이를 동반한 췌장암 환자의 치료 경과가 좋았다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준 환자 증례 보고 논문이었습니다. 그당시 이런 치료를 해보려 했으나 [저용량 날트렉손 치료] 글에도 썼지만 그 당시만 해도 날트렉손은 50mg 밖에 없었고 그 한 알을 12 등분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너무나 곤란하여 엄두도 못 냈었는데요, 최근에 25mg의 날트렉손이 시중에 있고 6 등분은 충분히 할 수 있기에 다시 이 논문을 정독하게 되었습니다. ​ 저희 환자분들은 이..

입원해서 치료받고 있으시는 환우분들 중에서 제대로 잘 시행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아래의 주의점은 절대적인 원칙은 아닙니다. 저의 임상경험에서도 식이조절과 특히 혈당조절을 아래와 같이 잘하는 경우에 임상경과가 좋은 환자가 많았습니다. 식사나 운동을 무리없이 잘 하는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주의사항을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기력이 너무 떨어지고 식사나 운동을 하지 못하는 환자는 힘들지 않게 각자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유지하여야 하겠습니다. 암 대사치료 시 주의사항 ● 일주일에 최소 2회 이상 공복혈당과 식후 2시간 혈당을 측정한다. - 공복혈당의 목표 수치는 70대이다. 60대로 나오면 더욱 좋다. - 단, 당뇨환자는 저혈당의 위험이 있어서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여 별도로 진행한다...

IVC(비타민C정맥주사요법)는 어떠한 경우에 하지 못하는가? “환자가 거동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상태인데 병원에 모시고 가면 비타민C정맥주사(IVC)를 맞을 수 있나요?” 이런 문의 전화가 자주 옵니다. 환자의 병세는 악화되고, 종합병원에서는 해줄 게 없다고 하고, 언뜻 듣기로는 IVC가 암 환자에게 좋다는 소리가 들리고. 참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문의를 하는 것이지요. 다음의 글은 IVC에 대하여 가족들에게 치료의 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환자의 상태가 심히 약해져서 암 악액질 상태에 빠져 있다면 이를 시급히 교정해 주어야 합니다. 병원에 입원하셔서 기초적인 영양 수액인 포도당, 아미노산, 지질,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 제재를 맞아야 합니다. 조금씩 자주 식사를 하시..

유방암 환자에서 종양 표지자 CA15-3 개선 효과 홍 0 란 여/36 2010년 8월 강남 세브란스에서 유방암 2기 발견 후 수술과 방사선 치료, 항암제 치료 했지만 현재 골전이, 폐전이 까지 진행된 상태로 호르몬 치료가 효과 없어서 다른 치료를 찾던 중, 2013년 1월 삼성의료원으로 병원을 바꿀 즈음, 본원의 비타민C 치료를 같이 병행하게 됨. 삼성의료원에서는 임상시험 4상 항암제를 쓰고, 비타민C 치료도 병행하고 있으면서 몇 번의 영상 검사를 통해서 암이 더 진행하지 않는 것은 확인할수 있었다. 하지만 CA15-3 종양표지자 만은 비타민C 치료를 시작할 당시 152 였지만, 최고 284 까지 올랐고, 많은 유방암 환자에서 도움이 되었던 DIM 복용도 CA15-3을 호전시키는 데에는 무용지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