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세포 사멸 기전" 아셀렌산나트륨은 정상세포를 보호하고 암세포에 독성을 유발한다. 자료출처:한독생의학회

췌장효소 치료법 Pancreatic Enzyme Therapy 췌장효소(Pancreatic Enzymes)와 암치료​ 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 중 트립신(Tripsin) 은 단백질 분해 효소이고 리파제( Lipase) 는 트리글리세리드(중성지방) 분해 효소이며 아밀라제(Amylase) 는 전분(Starch) 분해 효소이다. 췌장의 효소(pancreatic enzymes)를 암치료에 최초로 사용한 의사는 스코틀랜드(Scotland)의 태생학자(embryologist) Dr. John Beard 인데 효소(enzymes) 는 암세포(cancer cells)를 소화시킴과 동시에 건강한 세포에게는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 미국의 치과의사 Dr. William Kelly 는 Dr. Bea..

혈당강하제 Metformin과 암 발생률과의 상관 관계에 대한 계속되는 임상연구 2형 당뇨병환자에게 메트포르민을 투여하면 암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다.이러한 연구 결과 중 하나로 메트포르민을 투여하는 2형 당뇨병환자의 암발병 및 사망위험을 30% 이상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일본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병원 노토 히로시 교수에 의해 2012년 3월 PLoS one 에 발표되었다. 그 동안 메트포르민의 2형 당뇨병 환자에 대한 암발병 위험 감소의 메타분석은 주로 소수의 관찰연구에 근거하였으나 이번 연구는 RCT를 비롯하여 여러 연구논문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결과이다. Metformin이 2형 당뇨환자의 암발생률 및 암에 의한 사망률을 감소시킨다.6개의 연구논문(4Cohort 연구, 2 RC..

스트레스 해부학 그리고 인체에 미치는 의학적 영향과 해결 방안에 관하여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그 원인과 작용기전, 그리고 무찌를 방법이 여기 있다. 스트레스 다스리기 스트레스는 건강에 해롭다. 누구도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어린 시절 정신적 충격을 받기라도 하면 평생 스트레스로 남아 정신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만성 스트레스는 암이나 당뇨병 등의 발병률을 높인다. 하지만 스트레스에도 긍정적 기능이 있다. 예측키 어려운 상황을 해쳐나갈 힘을 주며 새로 경험한 일들의 좋고, 나쁨, 위험성을 평가해 향후 유사한 상황에 대처할 능력을 키워준다. 결국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열쇠는 균형을 맞추는 것, 다시 말해 적당한 상황에 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어떻게 그러냐고? 과학이 그 방법을 ..

기능의학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전국 의료기관 도솔내과의원 윤윤수선생님 042-822-1977 대전광역시 유성구 상대남로 26 죽전마취통증의학과의원 김덕재선생님 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 1564 3층 대구의료원 홍인희선생님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로 157 (중리동, 대구의료원) 함춘여성크리닉 최진선생님 서울 강남구 신사동 600-3 수원제일산부인과 최서경선생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691-12 (화서동) 미라클의원 최남현선생님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30 (둔산동, 대덕프라자) 407호 목감성모의원 최경환선생님 경기도 시흥시 수인로 2421번길 109,논곡동 상가2층 시원한 이비인후과 진봉준선생님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 곡중앙5로 81 ( 마곡동 739-3 에스비타운) 204호 스텔라의원 정종연선생님..

[최낙원 건강 칼럼] 기능의학이란 무엇인가? 최낙원 대한기능의학회장 나이가 들면서 몸의 이상을 느낄 때가 많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예전처럼 집중도 잘 안되고, 몸이 쑤셔 온다. 그래서 큰 병원에 가거나 건강 검진을 받아도 이상이 없다고 한다. 나이 탓으로 생각하니, 씁쓸하다. 예전에는 더 집중도 잘 했는데, 더 건강한 것 같았는데…지금은 땅이 꺼질 듯, 지친다. 우울하다. 하루 200명을 봐야 하는 큰 병원 외래. 이 환자는 왜 유독 이 약이 안 듣는 걸까. 벌써 몇 번째 약을 바꾸고 있다. 환자는 또 자기는 콜레스테롤 많은 음식을 안 먹는데, 왜 콜레스테롤이 높은지 물어본다. 약이나 잘 먹고, 짠 거 먹지 말라고 야단쳐서 돌려보낸다. 사람들은 건강에 대한 불안을 느낀다. 더 건강해지고 싶..

암 환자의 저용량 날트렉손(LDN) 사용 질병의 생리학 암은 신체 내의 세포가 통제할 수 없는 속도로 분열하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세포에 대한 우리 몸의 자연 방어는 종양 억제 유전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세포 성장 및 번식을 촉진하거나 종양 억제 유전자의 억제를 촉진하는 종양 유전자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발생하면 세포가 빠르게 분열하여 종양이나 큰 덩어리를 만들고 신체의 다른 건강한 세포를 죽입니다. 이 암세포는 전이로 알려진 과정을 통해 혈류를 통해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암이 이 부위에서 계속 자랄 수 있어 치료가 훨씬 더 어려워집니다. LDN – 작동 방식 50-100mg의 의도된 용량에서 날트렉손은 중독 치료에 사용되는 오..

스타틴이 상피성 난소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40% 감소 상피성 난소암 감소에 있어서 친지성 스타틴의 역할 프롤리히, 워렌 Oncology Times: 2020년 8월 5일 - 42권 - 15호 - 34페이지 도이: 10.1097/01.COT.0000695716.77336.7a 10,000명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Johns Hopkins University의 연구원이 이끄는 팀은 고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데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약물인 친유성 스타틴이 상피성 난소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40% 감소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2020 미국 암 연구 협회(AACR) 가상 회의 II의 언론 브리핑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는 가장 흔하고 공격적인 형태의 ..

"암 발생·전이 50% 낮춘다" 연구 결과…무슨 약이길래 독일 연구진, 환자 데이터 분석 콜레스테롤 억제하는 '스타틴' 암 전이도 유의미하게 막아줘 화이자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 화이자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주로 처방되는 ‘스타틴’ 계열의 약물이 암 발생과 전이를 막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실험및임상연구센터(ECRC) 연구진은 최근 스타틴을 처방받은 환자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암 발생률이 절반 정도였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베를린 샤리테 의과대학, 미국 버지니아주립대에서 약 30만 명의 스타틴 처방 환자의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들에게는 심바스타틴(71%), 아토르바스타틴(19%), 프라바스타틴(5%), 플루바스타틴(2%), 로수바스타틴(2%)..

지인이 코로나에 걸려서, 도움을 청하기에 다음을 권했습니다 여러 정황은 늘 변하고, 불확실합니다.현시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뿐. ​ 1. 아침 저녁 20분씩 복식호흡 감염성 호흡기 질환이 무서운 것은,그 염증이 하기도까지 퍼져서 호흡이 떨어지고,그로 인한 합병증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알고 있는 호흡법을 일로써 할 것 https://blog.naver.com/bong20215/222505350112 코로나 백신과 면역증진 비타민 항암 항노화 면역 비타민 클리닉 blog.naver.com ​2. 하루 한번 땀을 낼 것 해독과 순환을 위해서 가장 기본적인 것.알고 있는 요가, 태극권 그 무어라도 좋음 https://www.youtube.com/watch?v=rLtFCm_MJJE ​ ​ 3...

비타민 D 주사제 먹는 방법 ​ 참고 논문 ; 비타민 D 혈중 농도; 투여 방법에 따른 비교 경구로 복용한 군, 주사제를 경구로 복용한 군, 근육주사 한 군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음. ​ ​ [출처] 비타민 D 주사를 먹는다고?|작성자 강남 힐락의원

1인 청년가구들이 많습니다 직장을 다니다 보니, 지하철 근처의 작은 원룸이나 자취방에서 지내게 되고 혼자 먹는 식사도 여의치 않고, 자기 관리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그래도 무엇보다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한 자산입니다. ​ 다음을 권해드립니다. ​ ​ 1. 아침 공복에 요가 ; upa yoga korean https://www.youtube.com/watch?v=oFGTMiZLn3o ​ ​ 2. 공복을 유지할 것 FMD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303766 https://www.youtube.com/watch?v=Jwbz9furgEM ​ 아침 점심, 저녁 식사간 간격 4시간 저녁식사후 4시간후 잠자리 들것 ​ ​ 3. 염증을 일으키는 ..

"메트포르민 암세포 굶기기 항암효과 크다" 당뇨약-당대사억제물질 같이 투입...암세포 절반으로 줄어 세브란스-MD앤더슨 공동연구, 미국암연구학회 MCT 저널 등 게재 암세포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차단해, 항암효과를 높이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3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 외과 정재호 교수는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당뇨약인 "메트포르민" 당대사 억제물질인 "2-디옥시글루코스"를 같이 투입한 동물모델 실험에서 암세포가 약 50% 정도 줄어들어 이것이 다양한 암 종류에서 매우 효과적인 항암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동물모델 실험 결과 21일이 경과한 시점에서 대조군은 종양의 크기가 3500㎣인데 반해 2-디옥시글루코스와 메트포르민 병용 투여한 군은 1700㎣로 대조군에 비해 종..

마그네슘 섭취와 췌장암 발병률: 비타민과 생활습관 연구 다니엘 디바바 ,펑청 슌 ,요코타 쿠니 노부에밀리 화이트 &카 헤 영국 암 저널 용량 113 , 페이지1615–1621 ( 2015 ) 배경: 연구에 따르면 마그네슘은 췌장암의 위험 요소인 당뇨병의 위험과 반비례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마그네슘과 췌장암의 직접적인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으며 결과가 결정적이지 않습니다. 이 연구에서 우리는 대규모 전향적 코호트 연구에서 마그네슘 섭취와 췌장암 발병 사이의 종단적 연관성을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방법: 2000년부터 2008년까지 VITAL(Vitamins And Lifestyle) 연구에 참여한 50~76세의 남녀 66,806명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를 추적했습니다. 다변수 조정 Cox..

자료출처: 닥터까막눈인스타그램

4기 전립선 암환우를 졸업시키며 권한 음식 1. 사과껍질입니다. 페놀과 플라보오니드가 많습니다. 2. 토마토입니다. 토마토에는 리코펜이많고 비타민이 플라보노이드페놀등이많을거라 생각합니다. 3. 브로콜리입니다. 전립선 암 걸린 쥐에게 브로콜리 먹이면 종양이 30-40%가량 줄어든다는 연구도있습니다. 4. 브로콜리 새싹입니다. 설포라판이 많아서입니다. 5. 이외 강황 고수 정향 생강 양배추 양파 등도 권할수있습니다만 앞의 1-4번이 우선입니다. 환자분에따라 조금씩 달라질수있습니다 자료출처: 닥터까막눈 https://www.youtube.com/channel/UC-NkfwYT0xOj0HFPctiRvtw/community

항암중 호중구가 떨어진다면? 항암제 투여중엔 세포분열이 빠른곳은 다 억제가됩니다. 그래서 세포분열이 일반세포보다 빠른 암이 억제되는것입니다. 암세포만 억제되어야하는데요 현실은 다른 정상조직세포도 억제되어버립니다. 대표적인 곳이 모발세포여서 탈모가되구요. 위식도 점막세포여서 위염 식도염 소화장애등이 발생합니다. 골수세포도 억제되어 호중구등이 감소하기도합니다. 보통 항암2주 간격인이유도 이 세포분열억제력이 2주이내이길 기대하는것인데 간혹 오래다는 경우도있습니다. 기회적인감염이 걱정되기도하고 2차항암을 못하기도합니다. 호중구가 낮거나 백혈구수치 전체가 낮으면 의사들은 항암제의 용량을 줄여주더군요 호중구가 감소할때 식은땀등이 나기도하고 안안이 헐기도합니다. 이때는 무척 주의해야합니다. 손을 정말 자주 씻어야하구..

인체의 면역력 회복과 관리에 관하여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인체의 건강 유지와 질병 회복의 가장 기초를 이루고 중대한 역활을 하는 것이 인체의 면역시스템 입니다.그리고 태어날때 모체로 부터 면역인자를 전달 받는 것은 초유를 통한 Transfet Factor (트랜스퍼팩터)입니다.이 트랜스퍼팩터는 인간은 물론 동물도 마찬가지 모체를 통하여 전달이 되며 알을 낳는 닭도 달걀의 난황을 통하여 전달 됩니다. 그래서.아기에게 초유를 꼭 먹여야하는 이유는 인체의 면역력 유지에 중대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성인이 된 후로 여러가지 이유로 건강에 문제가 생길 경우 초유를 분말로 정제한 것을 먹거나 초유속에 함유된 미량의 트랜스퍼팩터 성분을 추출하여 복용하여 건강을 회복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양..

pH Values of the Human Body "인체의 부위별 정상 pH수치" 건강한 사람의 체온은 36.5도 내외 체온 1도가 낮아지면 인체의 면역력은 36% 저하되고 신진대사 기능은 12% 떨어진다 그리고 효소 활동은 50%로 낮아진다.반대로 체온 1도만 상승시켜 주어도 인체의 면역력은 40-50% 높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특히 암과 투병중인 환자가 정상 체온을 유지한다는 것은 기본이다.체온을 정상화시켜 주지 못한다면 암치료 효율이 당연히 떨어진다. 이점을 반드시 명심하여야 한다 정상인의 pH 수치는 7.3-7.45 인체의 부위별 기능과 역활에 따라 pH 수치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암 환자의 대부분이 강산성 체질쪽으로 변화되어 있다는 것은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즉 암세포 조직이 ..

​ ​암 세포는 밥을 좋아 합니다 ​ ​ ​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바람도 점점 매서워지는데 회원분들은 안녕하신지요 혹여 감기라도 드실까 염려스럽습니다. 목도리도 두르시고 옷깃도 여미셔서 혹여 주의에 있을 감기 바이러스에 더욱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해당과정에 대해 회원분들과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정상적으로 분화된 정상세포는 주로 미토콘드리아를 이용하여 산화적 인산화 를 통해 호흡하게 됩니다. 그래서 에너지를 만들어 냅니다. 그러나 분열하는 세포와 왕성하게 증식하는 암세포는 자기 딸세포를 만들기 위해 많은 세포 구조물(세포막, 유전자, 단백질등)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미토콘드리아에서 정상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지 않고, 세포질에서 젖산으로 변환시키는 해당과정 즉 발효로 에너지 대사를 대신합..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가능하면 드셔야 하는 영양제 / EGCG 녹차 EGCG​ 우리나라의 차문화가 점점 커피 위주로 변해가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암 예방의 측면에서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카페인은 그 자체로 산화적 인산화의 자극제입니다. 전세계 차의 35%를 아시아 지역에서 소비합니다. 전립선 암의 경우 아시아 국가에서 낮게 발생합니다. 녹차의 폴리페놀은 카테킨이라 불리는 성분이 중요합니다. 그 중 60%가 에피갈로카테킨(EGCG)입니다. EGCG는 실험상 항암 효과를 나타냅니다. EGCG가 유방암의 성장을 억제하였으며, Ki-67을 감소시켰습니다. 하지만 실험상 사용된 EGCG의 농도나 사용방식은 인간에게는 적용이 어렵습니다. 2016년에 시행한 대규모 16만명 중국 남성을 상대로 시행한 연구에서 녹..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가능하면 드셔야 하는 영양제/ 커큐민 커큐민 커큐민은 가장 많이 언급되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염증성질환, 간질환, 비만, 신경퇴행성질환, 암등에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이들은 대부분 커큐민의 항산화, 항염증 작용에 기반합니다. 커큐민이 많이 들어있는 카레가 주식인 인도에서는 위장관계의 암이 발생이 적습니다. 위장관계 암을 가지 환우분들은 특히 커큐민 복용이 필요합니다.​ 1. 염증과 암의 진행에 관계된 NF-kB를 차단합니다. NF-kB는 종양유전자를 발현시켜 세포자멸사로부터 회피합니다. 2. 염증친화성 사이토카인과 성장인자를 매개하는 STAT 패밀리를 표적으로 합니다. 3. TNF-a를 차단합니다. TNF-a는 LOX, COX2를 활성화합니다. LOX는 저산소 유도인자(HIF..

통합의학과 기능의학적 치료 사례 환자분이 보내주신 치유 체험 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저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진으로 1년 가까이 고생하다가 힐락의원에서 어해용 원장님과 함께 치료한지 한 달 정도 되는 환자입니다. 아직 완치된 것은 아니지만 치료하면서 느끼고 경험했던 점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저와 비슷한 분들, 난치병을 앓는 분들, 길을 묻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피부 발진 후 병원을 3-4곳 정도 다녔지만 원인을 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몸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지만 정상이기도 했습니다.(호르몬 테스트까지 했지만 정상) 또한 병원마다 진단도 다 다르고 애매했습니다. 심지어 제 몸 상태에 대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껌만 씹어도 머리가 좋아진다. 껍 씹으면 다이어트가 되는 이유 19-22세 여자 대학생53명에게 아침 점심 저녁 식사전 10분 껌씹는 운동을 시켰더니 9주뒤 약70%가 체중이 감소하였습니다. 왜 줄었을까요? 사람은 배가고프면 먹고싶다는 신호를 보내고, 배가 부르면 배부르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섭식중추와 포만중추가 있어서인데요 껌 운동을하면, 정확히는 껌을 천천히 꼭꼭 씹으면 포만중추가 자극되어 포만감을 느낌니다. 그러니 많이 못먹게 되지요 배고플땐 껌이라도 씹자! 이말은 맞는 말입니다. 식사전 10분정도 씹는것이 좋겠지요? 참 이 다이어트는 요오현상도 없을듯합니다. 왜냐면 요요현상은 과도한 다이어트로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였을때 기초대사량도 함께 감소하기에 훗날 물만 먹어도 살찌는 현상이 발생하는데요 껌은..

뇌 청소 의사된지 거의 30년이 되어가니 장청소 간청소 혈관청소의 시대를 격었습니다. 좋은 시도였고 좋은 시절이라 생각합니다. 이젠 4번째 청소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바로 뇌청소입니다. 1.의사들이 뇌척수액을 연구하면서, 뇌척수액이 뇌안을 돌아다니면서 뇌세포등에 쌓은 노폐물을 씻어낸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놀라운것은 글림프 시스템이 활성화되는 시간엔 뇌척수액이 뇌안을 잘 돌아다닐수있도록 깊은 잠을 잘때 뇌세포가 실제로 줄어든다고 발표한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깊은잠을 자고나면 뇌청소가 되는것입니다. 깨어있을때도 뇌청소는 조금 이루워지지만 깊은잠을 자면 20배가량 청소가 잘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뇌청소의 1번째 조전은 깊은 수면입니다. 2.뇌청소가 되려면 혈액이 많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뇌는 그 작은 무게..

비타민 D의 면역증강 및 암 예방효과 비타민 C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여러 연구 자료들을 통해 잘 알려져 있지만, 비타민 D에 대해선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비타민 D가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논문들이 잇따라 나오면서 비타민 C보다도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감염질환에서의 효과= 많은 사람들은 신종플루와 같은 바이러스감염을 무서워하며, 여러 가지 예방책들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정작 이러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비타민 D3를 복용하면 예방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른다. 독감이 겨울철에 많고, 여름철엔 적은 이유가 바로 햇빛에 의한 비타민 D의 합성과 관련이 있다. Cannell에 의하면 겨울철동안 비타민 D 결핍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력을 증가시키는..

'젖산' 암세포 성장·혈관생성 촉진 젖산이 암세포를 키우고 전이를 촉진 국내 연구진이 젖산(Lactate)이 세포 성장과 혈관 생성을 촉진하는 신호물질로 작용, 암을 악화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체구조연구센터 염영일 박사팀은 16일 저산소 환경의 암세포에서 발현이 증가하고 암세포 성장과 주변 혈관 생성을 촉진하는 발암성 단백질 'NDRG3'을 새로 발견하고 이 단백질이 젖산에 의해 조절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젖산은 강도 높은 운동을 할 때 근육세포에서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분해될 때 생성되며 근육통을 유발하는 피로물질로 알려져 있다. 젖산은 특히 산소가 적은 상황에서 당분해 작용이 일어날 때 많이 생성된다. 혈관 생성속도보다 세포 증식속도가 빠른 암세포가 저산소 상태가 되는..

미토콘드리아 대사를 표적으로 하는 항암 치료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대사, 생합성, 신호 전달 등이 암 발생에 필요한 세포기관 중 하나 입니다. 따라서 미토콘드리아 대사가 항암요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한 연구가 이루어 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자는 미토콘드리아 대사를 표적으로 하는 최근의 연구결과에 관하여 중점적으로 논술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미토콘드리아 대사는 빠르게 분화하는 세포의 대사에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더욱이 미토콘드리아는 DNA를 손상시키고, 유전적 불안정성을 증가시키는 활성화 산소를 풍부하게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었고, 이러한 관점은 오랫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암세포가 산소가 충분한 상황에서도 암 증식에 있어 glucose를 에..

암의 확률 게임 예를 들어 우연히 검진에서 갑상선 혹은 , 유방 등에 작은 크기의 종양이 발견되었다고 하자. 수술이나 항암 없이, 이전보다 좀 더 건강에 신경쓰며 기능 의학적 비타민 치료를 열심히 살면 어떨까요? 수술을 하더라도, 암 부위만 로봇팔로 도려내는 최소한의 절제술을 하고, 항암을 안 하면 어떨까? 후한을 없애기 위해 대학병원에서 권하는 대로, 근치적 절제를 하면 후유증이 심할까요? 많은 고민과 가능성이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판단에 근거가 될 만한 명쾌한 의사의 설명은 늘 부족하고, 인터넷에 뒤져봐도 각 치료법에 따른, 이어지는 경우에 대한 확실하고 정확한 수학적인 확률값은 없다. 주위의 지인들이 도와주기 위해 검색해준 자료도 각자의 입장에서 다르면, 식구의 근심어린 조언과 배려도 자신의 결정을..

“ 내가 누군지 알아?~!” 콜센터 직원들이 듣는 가장 난감한 폭언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 ​​ ​ ​​ 내가 누군지 알아? ​이 질문을 자기 스스로에게 물으면, 매우 철학적인 자세이지만, 이를 남에게 물으면, 여러모로 곤란하다. 비슷한 상황이 진료실에서도 일어난다. 짧게는 수년, 길게는 수십 년을 격어돈 난치병을 가지고 계신 분 들중에는 초진으로 오셔서 진료할 때, ‘원장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을 모두 말해보라’며, 자신에게 꼭 맞는 치료법을 상세히 당장 내놓으라는 분들이 가끔 계시다. 마음이 급하고 빨리 효과적인 방법으로 치료하고 싶은 상황이야 이해할 수 있다. 그러므로 빨리 효율적으로 각자에게 알맞은 맞춤 치료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의료진에게 자신의 현재까지 상황을 , 처음에 어떤 증상으로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