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 체중과 영양의 중요성​저체중과 영양결핍은 응급 상황이다최대한 빨리 이러한 상황을 벗어 날 수 있도록모든 것을 먹는 것에 올인 하여야 한다암 투병 과정에서 환자의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고 암을 극복하는데 있어 필수 여건 이다. 즉 건물을 짓는데 기초 공사가 온전치 못 하면 그 건물을 오래 지탱 할 수 없듯이 환자도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정상 체중 유지와 올바른 영양의 균형을 질 유지하는 것은 절대적인 사안 이다​이러한 부분을 관가하거나 무시하고 그 어떠한 치료나 요법을 하여도 인체는 잘 회복되지 않고 암 치료 성적도 좋지 않을 수 있다, 그러므로 암 치료 과정에서는 체중 관리에 각별한 신경과 관리를 하여야 한다, 그리고 인체는 매일 먹는 음식을 통하여 생체..

매일 먹이 주다가 건강한 50대女 희귀 폐렴에 감염된 사례가 알려 졌다​​냄새와 연기도 미세 먼지에 해당 된다암 투병 중인 환자는 이러한 환경에 노출되어서는 안 된다특히 집 안에 방향제 등 일체의 냄새와 연기가발생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비둘기에게 매일 먹이를 주던 태국 여성이 결국 폐렴 진단을 받았다. 비둘기는 여러 질병을 일으키는 곰팡이와 박테리아를 보유하고 있어 유해 조류로 분류된다.그리고 도심에서 자주 출몰하는 비둘기가 귀엽다고 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먹이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로 먹이를 주어서는 안 된다,​동물은 본능적으로 먹이 사냥을 통하여 생존하도록 되어 있는데 사람이 먹이를 줄 경우 그러한 본능이 사라져 사람의 먹이를 기대하고 그러한 장소에 움집하기도 한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가 가장..

​항암 치료 후 백혈구 수치 회복​항암 치료 후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인하여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아 고민하던 환자분이다​혈액검사에서 다른 항목은 모두가 정상 수치를 유지하는데유독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바닥을 해메고 있으니걱정과 두려움이 있었다​음식도 정상적으로 잘 먹고매일 적당하게 운동도 잘 하는데수치 회복이 되지 않아 걱정하다가 면역 회복에 도움되는정보를 알려주었더니 1주일만에 회복이 되었다​참고로 면역 상태는 암 치료 과정이나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하여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잘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 이다​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매일 적당하게 운동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아야 하고항상 몸을 따듯하게 관리해주어야 한다그리고 피부만 따듯하게 하는 것 보다심부 온열을 시도하여야 효과가 있..

암 환자가 느끼는 삶의 배신감​​​삶이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어도노여워 하거나 서러워 하지 말라​​​젊은 암 환자도 있지만 절 반 이상은 중년 이상의 나이에 암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칠순 팔순의 나이에도 암 진단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어느날 갑자기 암 진단을 받으면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 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쁜 짓 않하고 바른 생활을 하면서 심지어 매일 운동도 하고 열심히 살아 왔는데 내가 왜 암 진단을 받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고 수용하기 어려운 공황 상태에 빠지기도 합니다​만약에 그 동안 술 담배하면서 난잡하게 살아 왔다면 그래서 암에 걸렸구나 하면서 자책을 할 수 있지만 아무리 생각하여도 내가 암 진단을 받았다는 것을 받아 들이지 못하여 삶의 배신감이 쓰나미 처럼 몰려 ..

항암 치료 부작용을 완화 조절 하는 방법​​항암 치료 과정에서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탈모, 피부 발진, 손발 저림, 구내염, 간 수치 상승, 신장 기능 저하, 피로감,기력 저하,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감소, 혈전 , 심장 독성, 등이 있다, 그리고 여러가지 변화 중 가장 예시 주시하는 부분은 간 기능 수치 상승과 신장 기능 저하 이다, ​이 중에서 간과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길 경우 항암 치료를 지속 할 수 없어 일시적으로 중단을 하거나 회복되지 않으면 항암 치료도 더 이상 시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항암 치료 과정에서 간과 신장 기능 관리는 너무나 중요 하다​그러므로 항암 치료 과정을 무난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잘 관리를 하여야 하는데 실제로 대학병원에서 조치해주는 것은 한계가 있기에 통합의학..

암 환자 추천 식품 (감태, 매생이)​짙은 녹색의 머리카락보다 더 가는 뭉치 때문에 사람에 따라 처음엔 거부감을 느낄 수 있지만 맛과 향이 좋다. 주로 굴을 넣고 매생이국을 끓여 먹거나 칼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거기에 매운 청양고추까지 썰어넣으면 기분 좋게 올라오는 얼큰함이 또 일품.​그 밖에도 죽이나 무침으로 만들 수도 있고, 떡국에 넣거나 부침개를 해먹어도 좋다. 매생이국이 뜨거워서 거부감을 느끼거나 초보자라면 이렇게 먹어보길... 또 달걀말이에 넣어서 먹을 수도 있고, 요즘은 매생이를 넣은 인스턴트 라면들도 서서히 보이고 있으며, 퓨전식으로 매생이 파스타 같은 식의 요리들도 있다.​​철분이 풍부해서 빈혈에 좋고, 칼륨·아이오딘·칼슘도 풍부하여 뼈질환 관련이나 먹일수만 있다면 어린이 성장발육 음식으로..

​모든 질병은 혈관 건강에서 시작 된다​오래 사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사는 동안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 이다​나이가 들면서 노화는 진행되고어쩔 수 없이 그로 인하여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그러나질병으로 부터 최대한 벗어 나기 위해서는혈관 건강에 많은 관심과 관리를 하여야 한다​일반적인 질병은 우리가 어느 정도 대처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지만혈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시간과의 싸움 이다특히 심장과 뇌에 문제가 생기면최대한 빨리 응급 처치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사망 할 수 있는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평소에 혈관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간혹 평소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건강 관리를 잘 하였던 사람도어느 날 갑자기 심근 경색이 오거나 뇌졸증으로쓸어 질 수도 있기에 혈관 건강은 미리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 사..

암은 장기전 이다, 꾸준한 관리가 필요 하다​​암 환우님과 대화를 하다보면 나름대로의 방법과 대안을 가지고 있는 분도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방향 설정을 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 환자 나름대로의 계획과 건강 회복을 위한 방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많은 환우님들이 구먹구구 식으로 임시적으로 대처를 하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흐지부지 하거나 건강 관리에 소흘하는 경향도 많이 목격이 된다, ​항상 강조하듯이 암은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이기에 나의 몸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잘 관리를 하고 방심하지 않아야 한다, 간혹 지금 크게 문제가 없고 일상 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여유를 가지고 암 관리에 느슨하게 대처하는 경우도 있기에 안타까운 마음에 부족한 부분이나 잘 못된 부분을..

의사도 포기한 암, 무작정 들어간 산에서 찾은 희망편백나무가 보여준 자연의 힘전남 장성 축령산 치유의 숲​​숲 치유 프로그램​암을 극복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 숲을 이용한 자연치유 방법은 매우 유익한 효과를 얻을 수 있기에 개인의 상황에 맞추어 잘 활용하면 건강을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하지만 주의하여야 할 것은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의 장점을 최대한 잘 활용하면서 병행하거나 표준치료 과정이 종료되고 난 후에 선택을 하여야 한다, 막연하게 자연치유를 하겠노라고 결정하지 말고 암 치료 과정에서 도움이 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여야 한다, ​​그리고 자연을 이용하는 것은 도시 생활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은 도움이 된다, 기본적으로 공기 질 자체가 다르고 산소 농도가..

​장 누수 증후군 환자가 주의하여야 할 것과 도움 되는 치료​1. 식사 1시간 전 후는 물을 마시지 않는다2. 밀가루 음식, 우유, 가공식품,패스트푸드, 트랜스지방 음식은 먹지 않는다3. 자극적인 음식을 자제 한다 (맵고 짜고 단맛)4. 오래 씹는다 (최소한 20회 이상 씹은 후 삼킨다)5. 동치미, 물김치, 백김치를 항상 같이 섭취 한다6. 복부를 항상 따듯하게 유지 한다7. 유산균을 복용 한다8. 단백질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라면 효소 소화제를 복용 한다9. 비오틴, 미네랄(크롬) 복용10. 킬레이션 치료​​​장 누수 증후군으로 인하여 연관된 질병​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암 치료 후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한 대책 ​상기 자료 출처: 통합의학적 암 치료 기본 로드맵 Dr. 김태식 암 진단 후 표준치료를 종료하면 그 때 부터 본격적인 암 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암종에 따라 경구 복용하는 항암제도 있고 항호르몬제도 있지만 이제 부터는 환자 개인이 관리를 하여야 부분이기에 정기 검진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지속하기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 건강 관리에 집증을 하고 잘 관리를 인식이 필요 합니다​기본적으로 항암 치료로 인하여 체중 감소가 되었던 경우는 정상 체중을 회복 할 수 있도록 음식을 골고루 잘 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정상 체중에 가까운 상태가 유지된다면 채식 위주로 식단을 변경하고 자연음식 위주로 식단을 준비하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다소 번거롭고 귀찮지만 자연 음식 위주로 ..

​암 환자에게 치명적인 술과 담배​맥주,와인,막걸리, 소주, 양주 어떠한 술이라도 암 환자는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암 진단 후 병원의 표준치료 과정을 모두 마치면 통상적으로 3개월 단위 혹은 6개월 단위로 정기 외래 진료를 하게 됩니다, 다행히 표준치료 과정을 모두 마쳤지만 이제 부터 본격적인 암 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간혹 암에 관하여 잘 모르는 환자는 병원 치료가 모두 끝났으니 이제 부터 암으로 부터 자유롭다고 생각을 하고 더 이상 건강 관리를 하지 않다가 짧은 기간에 암이 재발이 되거나 전이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영상학적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암이 우리 몸에는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건강 관리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을 경우 암이 재발 할 확율이 매우 높아 집니다, 물론 나름대로 건강 ..

삽겹살에 소주, 거부 할 수 없다면 최대한 횟수를 줄여야 한다​​한국인들이 좋아하고 즐겨 먹는 삽겹살에 소주 한잔 !!!치명적인 암의 발병 요인으로 작용 할 수 있다그 이유는 ...술은 발암 물질로 분류되어 있고삽겹살은 트랜스 지방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 이다​달콤한 유혹으로 부터 벗어나야만 한다  현재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는 분들도 삼겹살에 소주 한잔을 먹고 싶다면최대한 횟수와 량을 줄이도록 하여야 한다단, 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절대로 먹지 않아야 한다.​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섭취하여도 건강한 사람은 아무 문제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그러한 행위가 반복되면 인체는 한계점에 도달하여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켜 성인병이나 암을 유발하게 된다​그리고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고 잘 못된 식습관이 ..

음식으로 암을 극복한 사람들​​암 진단을 받은 환자분들과 대화를 하면자신이 왜 암 진단을 받았는지 어느 정도는 파악하고 있다​특히 소화기계 암의 경우는 잘 못된 식습관이 절대적인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물론 어떤 사람은 동일한 식습관을 하여도아무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마다 신체적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그리고 암 진단을 받았다면 지금 부터 암을 극복하기 위한노력과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그 동안 불규칙적인 생활과 잘 못된 식습관이 있다면모든 것을 바꾸고 새롭게 시작을 하여야 한다특히 음식은 몸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것들은철저하게 배척을 하고 자연 음식 위주로 변경하여야 한다​만약에 저체중인 상황이라면 영양소가 골고루 필요하기 때문에단백질 성분도 충분하게 보충을 해주어야..

급여, 비급여 그리고 인정 비급여, 임의 비급여의 차이점​​​암 진단을 받으면 중증 환자로 등록이 되어 병원에서 치료 받는 비용 중 환자가 부담하여야 금액은 5% 이며 5년간 적용이 됩니다, 그러나 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의 경우 환자가 100% 부담을 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입자 치료 입니다, 아직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1회 치료 비용만 하여도 수천만원대 입니다, 그래서 경제적 여유가 없어 아직 중입자 치료를 시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금전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하여 정부 차원에서 보험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루 빨리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날을 기대하여 봅니다​그리고 비급여 항목 중에도 인정 비급여와 임의 비급여로 나누어 집니다, ..

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와 의사의 소통이 필요 합니다​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는 과정은 환자의 암종과 병기에 따라 짧게 마무리 되는 경우도 있지만 장 기간 항암 치료를 지속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치료 과정에서 수반되는 여러가지 증상이나 불편한 부분은 외래 진료 시 혹은 입원 중 그러한 증상을 주치의 선생님에게 언급하여 필요한 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환자의 증상은 혈액 검사 수치 결과와 영상학적 진단 결과를 보고 인지하지만 의사가 추측하거나 감지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환자가 표현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변화된 증상을 언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구토와 오심 증상이 심하면 그러한 증상을 미리 완화 조절하는데 도움되는 진토제를 처..

암 투병 과정에서 꼭 시도하여야 하는 운동​​​암 투병 과정에서 운동은 너무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힘들고 귀찮지만 그래도 매일 적당한 운동을 하여야 한다​실제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환자가 느끼는 피로도는 매우 높다​개인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여러가지 부작용이나후유증 때문에 만사 귀찮게 여겨지는 경우도 있지만매일 자신의 체력에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운동을 하여야 한다​운동 중에서 가장 좋고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걷기 운동이다굳이 만보 이상을 목표로 하지 말고내가 즐길 수 있는 한계 까지 편안한 마음으로 걸어야 한다​하루에 몇 Km를 걸어야 한다거나하루에 만보 이상을 걸어야 한다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마음 편하게 힘이 들때 까지 즐기면서 걷는 것이 좋다​최근에는 맨발 걷기 운동..

의료 정보의 중요성에 관하여​​암 치료 과정에서 순조롭게 항암치료 과정을 마치고 몇 개월 간격으로 추적 관리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문제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 호전이 잘 되지 않거나 환자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를 지켜보면 지나치게 수동적으로 대처를 하는 경우가 많다, 즉 주치료 병원의 항암 치료만 하고 환자의 변화된 증상이나 체중 감소와 영양결핍 상태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다 보니 항암 치료를 버티지 못하고 중도에 일시 중단하는 사례도 많다,​이러한 사례는 환자와 보호자가 대학병원의 치료만 기대를 하여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거나 항암으로 인한 제반 부작용과 후유증을 잘 대응하지 못하여 암 치료 보다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거나 힘들어서 버티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에 환자와 보호자는 보다 능..

암 투병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매일 암 환우님과 대화를 하면서 느끼는 공통점은 나름대로 암에 관하여 공부를 하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있지만 잘 못된 정보를 분석하거나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부분이 많이 미흡한 사례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환우님과 대화를 통하여 잘 못된 부분을 지적해주고 수정 보완할 것을 권유하지만 어느 순간 판단력이 흐려져서 엉뚱한 방향으로 투병 관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군중심리에 이끌려 남들이 하니까 어느 순간 그러한 것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거나 돈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실제로 많은 암 환우님들이 논리적 배경에 현혹이 되거나 다수의 환자가 시도하는 것을 무작정 따라하는 경우도 왕왕 있는데 그러한 것이 자신에게 잘..

관해 상태, 표준치료 종결.미세암의 의미 ​​관해 상태란 어떤 것 인가 ?관해는 영상학적으로 암 부위가 관찰되지 않거나 혈액검사 상 암 지표자 수치가 정상 범위내에 존재하여 암의 진행이 멈춘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 이며 부분 관해와 완전 관해로 구분 될 수 있습니다. ​표준치료 종결암 진단 후 치료 과정을 거쳐 5년이 되는 시점으로 완전 관해 상태를 유지 할 경우 표준치료 종결이라고 진단을 합니다, 예전에는 완치라는 표현을 하였지만 암은 완치가 없으며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으로 분류하는 것이기에 표준치료 종결이라고 언급 합니다. 그리고 이제 겨우 안정권으로 접어 들었다고 인식을 하고 사는 동안 방심하지 않고 자신의 건강을 잘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미세암의 의미암 진단 후 수술과 항암 치료..

​7년 만에 통화 된 반가운 암 환우님​7년 즈음 생사의 길목에서 힘들게 투병하였던 환우님이 전화가 왔다​그 당시에는 항암 부작용과 후유증으로하루 하루가 고통의 시간이었는데그러한 과정을 모두 마치고 5년 표준치료 종결과 함께7년차를 지내고 있다​전화를 한 이유는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를 그 때 구입하여잘 사용하던 중 최근에 매트 상판이 노후되어AS를 받을 수 있는지 문의를 하였다​그 때는 방수커버가 출시되지 않았기에그러한 일이 빈번하였는데지금은 방수커버가 제공되기 때문에그러한 현상은 거의 없다​그리고 환우님에게수리 받으면 다시 새 것 처럼 사용 할 수 있으니굳이 다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고 언급 하였다​다행이다그 때 환우님의 케이스는통계적으로 예후가 나쁘기 때문에내심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스트레스가 종양 세포를 4배로 늘리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논문이 발표 되었다​상처가 난 부위는 수술로 꿰매거나 치료를 하면 나을 수 있지만 마음에 난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수 많은 암 전문가들은 마음 치유에 관하여 강조를 하고 실천을 하라고 하지만 오랜 기간 축척되어온 마음의 상처는 쉽게 치유되기 어렵다, 그러나 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거나 향후 재발과 전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금 부터라도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 날수 있는 방법은 누구가로 부터 강요 받지 않고 자극 받지 않고 바보처럼 아무 생각 없이 생활하는 것 이다, 이러한 행위가 어렵다고 생각하면 한 없이 어렵고 쉽다고 생각하면 너무나 간단하고 쉬운 일 이다, ..

​​췌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1)췌장 효소 수치가 올라가 있다2)초음파 검사에서 췌장에 석회화가 보인다3)식사 후 가스가 많이 찬다4)지방이 잘 소화되지 않는다5)시력저하 현상6)잇몸 염증이 잘 생긴다7)근육이 자꾸 빠진다,8)혈액검사를 했을 때 단백질 수치가 낮게 나온다​​​모든 암종의 환자에게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는 췌장효소 요법​인체 내 모든 장기들이 제각각 하는 역활이 다르고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 너무나 중요한 역활을 하는 것이 췌장이다, 음식물을 분해하고 소화하는데 있어서 췌장 효소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췌장암 환자의 경우 그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거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 할 경우에는 아무리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복부에 가스가 차는 현상으로 정상적인 식사를 할..

​정확한 정보는 금전적 낭비를 줄일 수 있다​오랜 기간 암 투병 관리중인 환우님들으로 연락이 왔다주변으로 부터 특정한 의료기기를 추천 받았는데 그 분의 이야기로는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제품이라고 들었는데의료기기에 관한 지식이나 정보가 부족하여판단이 서지 않는다고 정보 분석을 의뢰 해 왔다​물론 인터넷 검색을 하면 왠만한 정보를 파악 할 수 있지만추천한 사람이 암 치료와 관리에 좋다고 홍보를 하기 때문에어떤 판단을 내려야 할지 고민이 된다고 하였다​그리고 추천한 의료기기를 분석해보니암 치료와 전혀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다당연히 환자에게는 미미하지만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그 영향력은 미미하기 때문에굳이 고가의 금액을 들여 구입 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을 해주었다​또, 이 보다 더 황당무괴한..

​뇌파 검사의 놀라운 진화 과정​뇌파 검사는 뇌에서 발생되는 미세한 전기적 신호를 증폭하여 나타난 파형을 분석하여 뇌의 병변을 진단하는데 유용한 검사법이다, 대표적인 질환은 뇌전증, 뇌졸증, 뇌종양 등에 적용되고 기타 수면 상태를 분석하는데도 활용이 된다, 근간에는 범죄 수사에도 뇌파를 이용한 검사법이 있는데 아직 국내의 경우 보편적으로 적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뇌파 진단법은 오래전 한스버거에 의하여 개발되었으며 10 -20 기준에 의하여 뇌 부위에 전극을 부착하여 두피에서 발생되는 미세한 전기적 신호를 분석한다, ​뇌 세포는 인체가 살아있는 상태에서는 지속적으로 전기적 신효를 교환하는데 특정한 부위에 병변이 있거나 뇌 세포에 문제가 생기면 이상 파형으로 출현되기 때문에 뇌파 진단은 뇌의 전반적인..

항암 치료 과정의 대표적인 부작용 손발 저림 현상과 말초신경병증​말초신경병증으로 의심 해 볼 수 있는 증상들​1. 감각신경 이상손발 저림,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살짝만 닿아도 통증 호소, 감각을 느끼지 못 함​2. 자율신경 이상모래 위를 걷는 느낌​3. 운동신경 이상근력 약화, 심각한 경우에 독립 보행이 어려운 경우​​항암 치료 과정에서 항암제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부작용이 동반되는데 그 중에서 손발 저림 증상이다, 의학적 진단명은 말초신경병증이며 항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에 따라 증세가 미미한 경우도 있지만 매우 심하여 보행이 힘들거나 손발 사용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그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외래 진료 시 주치의 선생님에게 호소하여 증상의 강도에 따라 항암제 용량을 줄여서 시도하는 경우도 있지..

​​암 투병 과정에서 인삼,홍삼,산삼 복용에 관하여​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에 과도한 기대를 하거나 맹신을 해서는 안 되며 간 독성이나 다른 부작용은 없는지 여부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암 치료 중에는 환자 임의대로 특정한 것을 먹지 말고 의사와 상의하여야 한다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에 과도한 기대를 하지 말고 매일 먹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최선의 방법이다, 또한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특정한 것을 매일 끊여 먹는 것은 암 치료와 아무런 상관이 없으므로 착각하지 않아야 하며 자칫 간 수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암 투병 과정에서 주변에서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에 인삼,홍삼,산삼등을 선물하거나 보호자가 직접 구입을 하여 복용을 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움직이는 CCTV냥이는 나를 항상 감시하고 있다​항상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고 내가 가까이 가면 멀리 도망을 간다​그런데 유일하게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는츄루 간식을 줄 때 이다이 때는 터치를 하여도 가만이 있는다​그러나먹을꺼 다 먹고 나면약발이 떨어져 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경계 모드로 진입을 한다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당신​​​암과의 싸움은 만만치 않다실제로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 이다그 독한 항암제도 견디고 회피하는 것을 보면 악질 중에 악질 이다​그래서 항암제 내성이 생겨 호전 기미가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또 다른 항암제를 투여하기도 한다그러나, 일단 내성이 생긴 암 세포들은 또 다른 진화 과정을 거치다 보니갈수록 암과의 싸움은 치열해진다​결국 항암제에 2차 내성이 생기면..

암 환자에게 비타민C 고농도 주사 요법을 기본적으로 추천하는 이유​비타민C는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이나 주사를 통하여 보충해주고 암 환자의 경우 농도를 높여 혈중 비타민C 농도를 높여 항암 효과를 얻고자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 입니다, ​더불어 암 치료 관리 과정에서 꾸준하게 비타민C 주사를 맞으면서 부가적으로 도움되는 부분은 간 수치의 회복과 기능에도 관여를 하여 인체 대사 기능과 면역에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유익한 효과가 의학적으로 입증되었기에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시도하는 추세 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표준치료 영역으로 시도하지 않다보니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의 금전적 부담이 크다는 것이 단점 입니다, ​그리고 대학병원 주치의 선생님은 항암 치료외 외부에서 일체의 의료적 ..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면역은 암을 공격 할 때 중요한 무기 중 한 가지이며암의 재발과 예방적 차원에서 면역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암 치료 과정이나 항암 치료가 모두 종료되어도 예의주시하면서 체크하여야 하는 부분은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입니다. 이 수치는 인체의 면역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 할 수 있는 혈액 검사 항목이기에 항상 정상 수치를 잘 유지하여야 합니다​기타 NK 활성도 수치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백혈구 수치가 정상으로 유지되어야 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수치 입니다. 다양한 면역세포 수치를 높이고자 한다면 기본적으로 백혈구 수치를 높여야만 가능 합니다. 그리고 면역주사 (자닥신주사, 해리주사, 이뮤알파주사 등)를 맞지만 좀처럼 수치가 회복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이러한 수치는 항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