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를 계속해야 할지 중단하여야 할지​

​항암 치료를 계속해야 할지 중단하여야 할지​2년 전 유방암 진단을 받고 표준치료 과정을 마치고 추적 관리 중이던 환자는 재발과 전이가 발견되었다, 지금까지 통계를 보면 암 진단 후 2년 이내 재발률이 가장 높았다, 폐와 뼈로 전이가 되어 다시 항암 치료를 받았지만 기대한 만큼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았다, 다만 더 이상 증상이 악화되지는 안 했지만 문제는 항암으로 인한 부작용이 너무 심했다, ​환자와 보호자는 지금 이대로 계속 진행을 해야 할지 아니면 항암 치료를 중단하여야 할지 갈등이 생겼다, 환자와 보호자와 1시간 정도 대화를 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였다, 의료에 관한 지식이나 정보도 부족하고 이러한 사례에서 어떠한 선택이 가장 최선의 방도인지 의논을 하고자 하였다, 개인적으로 몇 가지 대안을 제..

암은 흑묘 백묘이다

​암은 흑묘 백묘이다​그동안 많은 암 환자분들의 치료 사례를 분석해 보면 정답은 없지만 원칙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암종과 병기에 관계없이 현대의학의 장점을 최대한 잘 활용하였고 더불어 자연치유 요법도 병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던 사례들이 매우 많습니다, ​만약에 현대의학적 치료에 한계점에 도달하거나 항암 치료에 내성이 생길 경우에는 빠른 판단이 위기를 넘길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암 치료 과정에서 중요한 선택을 하여야 할 기회가 몇 번 찾아오는데 그때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고 지금 이대로 지속할 경우 예측 가능한 결과를 짐작할 수 있을 때는 과감하게 결정을 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간혹 미련 때문에 차일피일 시간을 지체할 경우 증세가 급격하게 악화되어 더 이상 손을..

유방암, 냉동절제술 '동결' 치료 효과

유방암, 냉동절제술 '동결' 치료 효과​얼려서 수술? 만족도 높은 ‘초기 유방암’의 새로운 치료법​  ​수술 받을 수 없는 대형 유방 종양에 적용“수술은 여전히 ​​종양 제거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수술을 받을 수 없는 수천 명의 여성이 있다. 이들 여성들에게 치료 여정에 대한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한다."​대형 종양을 냉동시켜 죽이는 냉동절제술(Cryoblation) '동결(Freeze)' 치료가 유방암과 싸우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냉동절제술(cryoablation)이라고 불리는 최소 침습적 시술을 받은 사람들 중 16개월 이내에 암이 재발한 사람은 10%에 불과했다는 것이다.​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

암 환자의 자연식 퀴노아 밥 짓는 방법 그리고 기대 효과

암 환자의 자연식 퀴노아 밥 짓는 방법 그리고 기대 효과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된 음식은최고의 항암 식단 입니다퀴노아 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추천 재료 : 기본적으로 퀴노아 와 물 1:1 비율로 밥을 지어도 되지만 추가적으로 몇 가지 식자재를 추가 할 경우 식감도 좋고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 할 수 있습니다. ​퀴노아 1컵삶은 렌틸콩 토마토퓌레 양파1개마늘2쪽피망 반개물 1컵스톡 1개올리브오일 1T소금, 후추 적당량​잣 20개견과류 조금은행 조금다진 쪽파, 다진 적양파 적당량​암 투병 과정에서 식사는 너무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합니다, 건강한 사람도 잘 먹지 못할 경우에는 기력이 저하되거나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듯이 암 투병 과정에서는 항암 치료도 견디고 기력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골고루 잘 먹는 식..

유방암의 면역 항암제의 개념과 어떤 환자에게 적용되는가?

유방암의 면역 항암제의 개념과 어떤 환자에게 적용되는가?​유방암 진단을 받고 세포독성 항암 치료를 받지 않고 면역 항암 치료를 받고 싶다고 하는데 주치의 선생님이 안된다고 언급하여 이해가 안되고 어떤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도 면역 항암 치료가 효과가 뛰어나고 모든 케이스에 적용된다고 생각하여 그러한 요구를 할수도 있겠지만 암 치료 과정이나 항암제 선택을 오로지 주치의 선생님의 고유 권한이며 환자가 어떠한 항암 치료를 원한다고 따라주는 것은 아닙니다,​그리고, 면역 항암치료라는 것이 일반인이 인식하는 단순하게 면역을 높여서 치료하는 것이 아니며 환자의 림프구를 채혈하여 암 세포를 인식하도록하여 다시 환자에게 주입하는 치료 방법 입니다, 단순하게 환자의 면역을 높이는것과 다릅니..

​불면증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기네스북에서는 사람이 잠을 자지 않으면 인체에 어떠한 현상이 일어나는지와 며칠까지 잠을 자지 않고 견딜 수 있는지 여부를 실험하였는데 끔찍한 결과가 나와서 더 이상 실험을 중단하였다​실험2일차 : 촉각만으로 사물을 구별하는 능력 상실실험3~4일차 : 우울함, 기럭력 감퇴, 망상, 거리의 표지판을 사람으로 착각실험 9일차 : 언어 능력 저하로 문장을 끝맺지 못함실험 11일차 : 감정 없는 인형에 가까운 상태가 유지되고 단순한 뺄셈 산수가 불가능 하고 타인과 대화 불가능 상태​태양의 주기에 따라 작동하는 생체 시계- 오전 6시 부터 9시까지: 혈압이 가장 빠르게 상승- 오전9시 부터 낮12시: 오전 햇빛을 통해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 축적 활발- 오후9시 부터 밤 12시: 수면에..

​생과 사 그리고 생존전략​오늘 지인 중 부고 소식을 접했다이제 겨우 육십 대 후반의 나이에 하늘나라로 떠났다정확한 사인은 모르겠지만급사 혹은 질병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요즘 육십 대는 과거에 비하면 청년층이라고 할 수 있다그런데 왜 갑자기 사망을 하였을까이러한 소식을 접하면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는 말이 생각난다이제 겨우 남은 시간을 즐기면서행복하게 지내야 할 나이인데​또 몇 년 전에는 개인 의원을 운영하면서그동안의 의술을 베풀면서 승승장구하였고몇 번 식사도 같이 하였던 의사 선생님이었는데코로나로 인하여 갑자기 사망을 하였던 일도 있었다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그런데 아직 사망하여야 할 나이도 아닌데급사를 하는 사례를 보면서조금만 더 자신의 건강을 잘 관리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그리고 우리..

​진행성 암 치료 과정에서 치료 타이밍이 너무 중요합니다 먹고 걸을 수 있을 때 모든 것을 동원하여 암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치료와 관리에 올인을 해야 합니다​암은 럭비공과 같이 어느 방향으로 틸지 아무도 모릅니다공격이 최선의 방어 전략 입니다 4기암 투병 과정에서 항암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거나 내성이 생긴 경우와 항암치료를 지속 할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위중한 상황에서는 빨리 대응 전략을 변경해야 합니다. 또한 항암 치료의 득과 실을 따져 보고 결정하여야 합니다,​그리고 4기암이던 말기암이던지 상관없이 환자의 체력이 유지되기 어려운 경우에는 증세가 급격하게 악화되는 속도가 너무 빠릅니다. 특히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이 되면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그러한 상황이 오기전에 한 템포 빨리 결정..

​암 투병 중 음식에 대하여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암 환우님과 대화를 하다보면 주변에서 이건 먹지 말라하고 저것도 먹지 말라고 하니 음식에 대하여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대의학적 측면에서는 특별하게 제한하거나 먹지 말라고 하는 것이 없으며 평소 먹던대로 먹으라고 하는데 자연의학적 측면이나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먹지 말라고 제한하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항암 치료 과정에서 입맛도 없고 구토와 오심 증상등으로 인하여 잘 먹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는데 그러한 상황에서 환자는 먹는 것에 관하여 부담이 생기고 스트레스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좋은 음식 나쁜 음식 가리지 말고 무엇이라도 환자가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먹어야 합니다, 항암 치료 과정은 잘 ..

​암 투병 과정에서 합리적인 판단의 중요성​암 투병 과정에서 환자는 나름대로 여러 경로를 통하여 암 치료와 관리에 관한 정보를 취득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편향된 인식을 가지고 있거나 잘 못된 정보로 인하여 오인하거나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의료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 그러한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지나치게 고집이 세거나 판단력이 부족한 경우에 잘 못된 지식과 정보를 빨리 간파하여 수정하거나 올바른 방향으로 인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자칫 착각과 편견으로 인하여 끝까지 그러한 것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경우 많은 시간이 지나서 후회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는 너무 늦어서 더 이상 치료 할 방법이 없거나 환자를 위해 해줄 것이 없는 최악의 상황이 도래 할 수 있기에 환..

​암 환자에게 추천하는 퀴노아 밥​퀴노아 밥은 건강에 좋고 영양가 높은 식사 옵션 중 하나입니다. 퀴노아는 안데스산맥 고원지대에서 수확되는 잡곡으로,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며 철분과 사포닌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알갱이를 활용하여 맛있는 퀴노아 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 퀴노아 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 퀴노아 씻기: 퀴노아를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쌀과 같이 씻으면 많이 흘려내려가므로 따로 씻어야 합니다. 2. 밥 짓기: 씻은 퀴노아와 쌀을 1:2 비율로 물을 부어 밥을 짓습니다. 퀴노아는 쌀과 함께 밥을 지어도 좋습니다. 3. 완성: 밥 위에 뜨지 않고 쭉쭉 끓어 나온 퀴노아 밥이 완성됩니다. 이 작은 알갱이는 쌀과 비슷한 식감으로 씹히며, 건강에 좋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매일..

​CANCER 암은 무엇인가 ?​암은 비법이나 특효약은 없지만 원칙은 있다.암은 죽을 병도 아니며 극복 할 수 있는 대상이다.암은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 이다.암은 만성병이다 (고혈압, 당뇨병)암은 흑묘 백묘 이다.암은 종합 예술과 같은 것 이다.암은 의학적 치료 49% 마음 치유 51%.​암을 극복하기 위한 선행 조건​정확한 정보는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정확한 정보는 금전적 낭비를 줄일 수 있다​정확한 정보는 승패에 결정적 영향을 준다상황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수정 혹은 변경씨앗이 아무리 우수한 품종이라도 열매가 맺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암 극복은 만만치 않지만 결코 절망 할 필요는 없다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전략을 마련하고정확한 정보를 인지 할 수만 있다면 80% 이상의 성공 확율을 확..

암 발병의 주요 원인​1. 식생활의 문제점 특히 소화기계 암(35% 차지) 편식, 과식, 야식, 육류 위주, 과음,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암 환자의 경우 잘 못된 식습관을 고쳐야만 재발과 전이 확율을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다,​2. 환경 호르몬(1회 용기/비스페놀A. 프탈레이트 외) 노출 (유리용기, 사기그릇으로 교체 필요)1회 용기는 가능하면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환경 호르몬 영향을 줄일 수 있다 3. 극심한 스트레스의 반복(35% 차지) 암 환자 중 80% 정도는 충격, 트라우마, 완벽주의 성격, 분노, 다혈질, 내성적이고 감정 표현을 억제​4. 과도한 운동 반복(산소 부족, 활성 산소, 젖산) 지나치게 운동을 반복하거나 과도한 운동이 반복 지속 될 경우 피로 물질인 젖산 분비가 많아지고 활성 산소가..

​암 진단 후 수술을 마치고 항암 치료를 꼭 하여야 합니까?​암 진단은 영상학적 검사, 혈액학적 검사 결과, 조직 검사 등을 통하여 최종 진단을 하게 되며 그 이후 치료 방향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항암 치료를 먼저 시도하여 암 사이즈를 줄여서 나중에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수술 이후에도 개인의 증례에 따라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초기 암의 경우 환자에 따라 수술 과정만 마치고 항암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수술 이후에 항암 치료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영상학적으로 보이는 암은 수술로 제거하였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암이 존재하기 때문에 추가로 항암 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개인의 증례에 따라 ..

​세뇌 교육과 군중심리가 무서운 이유지금 내가 시도하고 있는 것이 암 투병 과정과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여부를 다시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만약에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면즉시 중단하여야만 합니다​살다 보면 매일 수많은 정보를 접하고 그것에 관하여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그러한 것에 관하여 합리적인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판단력이 흐려져 잘 못된 정보도 사실인 것으로 생각하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누구라도 살다 보면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 못된 선택이나 판단을 했을 경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거나 그러한 것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규명이 될 경우에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다음에는 그러한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의학적 근거와 과학적 근거의 필요성​지금도 인터넷 사이트에는 암 환자분들이 너도 나도 시도하거나 마치 암 환자의 루틴처럼 시도하는 것들을 자주 목격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제법 많은 환자분들이 그러한 것에 관심을 가지고 시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러한 것에 관하여 조사를 하고 정보를 분석해 보았다, 또한 의학적 근거와 과학적 근거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확인하려고 하였는데 결과는 실망이다,​결론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의학적 근거나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것들을 몇 가지를 마치 전설 따라 삼천리처럼 과신을 하고 소중한 시간과 돈을 허비하는 사례를 많이 본다, 이러한 사례는 군중심리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남들이 하니까 나도 따라 해야지 하는 심리이다, ​또 어떤 환자는 병실에 입..

​항암 치료 과정에서 갈등과 고민​항암 치료를 하다가 내성이 생겨 더 이상 치료할 약이 없을 경우 임상시험을 권유받게 된다, ​그것도 모든 암 환자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다행이라 생각하고 임상 시험에 참가를 한다, 하지만 기대하였던 치료 효과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고 기약 없는 항암 치료를 계속해 왔다, ​임상시험 조건 서약서에도 외부에서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였기에 보조적 치료나 요법을 일체 할 수가 없었다, ​그러다 보니 환자는 항암으로 인한 각종 부작용을 조절할 수가 없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체중도 감소되기 시작하였다, 환자는 매우 힘들어하였다, ​과연 계속해서 임상시험에 참여를 하여야 할지 중단을 하여야 할지 갈등이 생겼다, 많은 환자들이 항암 치료를 하면서 통합의학적으로..

​ ​암 투병 중 면역관리의 중요성 암 투병 중 면역력 관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암 치유에 결정적인 역활을 하기 때문에 면역 발란스 유지에 많은 노력과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항암 치료 과정에서 부작용으로 인하여 정상 체중을 유지하지 못 하거나 영양 결핍인 상태에서는 항암 치료를 계속 할 수 없어 중도에 포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담당 의료진은 집에서 잘 먹고 체중을 불려서 오라고 하여 다시 항암 치료를 재시도 하거나 면역력을 증강시켜 주는 인터페론 주사, 인터루칸2 주사, 자닥신 주사,이문쎌, NK면역세포치료와 같은 처방을 하기도 하는데 면역력을 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뭐던지 잘 먹고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기에 이러한 부분에 환자나 보호자가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하기 내용은 면..

​암 치료 과정에서 면역 치료의 장단점​암 투병 과정에서 환자의 면역은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 합니다어쩌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고절대적인 영향력이 있다고 보아야 한다​결국 암은 내가 만든 병이기에내 스스로 극복해야 하는 것이 맞다그리고 가장 안전하고 최고의 면역 유지는환자 스스로 회복하여 유지하는 것 이지만암 투병 과정에서 쉽지가 않다​그러면 차선의 방법은 의학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몇 가지 면역 회복 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또한 재발과 전이를 차단하기 위해서는꾸준하게 잘 유지할수 있는 유지 요법이 필요 하다​즉 면역 체계를 잘 유지한다면재발과 전이를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항암 치료 부작용과 후유증을 잘 조절하여야 합니다​항암 치료 과정에서 동반되는 각종 부작용과 후유증을 참고 견디는 것보다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선 주치의 선생님에게 환자가 느끼는 증상을 언급하고 그에 따른 약물 처방이나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혈액 검사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주치의 선생님이 즉시 간파를 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환자가 표현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소한 부분이라도 외래 진료 시 표현하여 부작용 증상을 완화 조절하도록 하여야 합니다​그러나, 대학병원의 처치와 관리에도 불구하고 부작용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통합의학적으로 도움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보조적 치료들도 있으므로 보다 능동적으로 잘..

​암 투병 중 통증 완화와 관리에 관하여통증이란통증은 암 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하면서도 고통스러운 증상 중 하나입니다. 초기 암 환자나 혹은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의 약 30~50%가, 그래서 진행성 암 환자의 약 60~70%가, 말기암 환자의 약 80~90%가 심한 통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암 환자의 70~90%가 통증 관리 원칙에 따라 관리를 받으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중 60~70%의 암 환자가 적절한 통증 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통증은 일상 생활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암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을 크게 손상시키고 있습니다.​암으로 인한 통증은 대부분 먹는 약으로 충분히 조절될 수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더라도 암..

​암 병기가 높을수록 암 크기가클수록 재발,전이율이 높나요?​유방암 환우 카페에 어느 환우님이 질문을 한 내용 입니다. 아마도 인터넷 사이트에서 떠도는 글을 보고 걱정이 되었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내용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언급하고자 합니다​암은 초기암이라고 안심하고 4기암이라고 절망적인 것을 아닙니다. 물론 암의 병기가 낮을수록 좋지만 초기암이라고 방심을 하고 잘 관리를 하지 않다가 불과 수 개월만에 4기암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고 매우 위험한 상황을 맞이 할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4기암이라고 절망적인 것은 결코 아닙니다. 암은 병기에 관계 없이 치료를 잘 받고 환자 스스로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 결과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4기암이라고 과도하게 근심 걱정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암 세포의 특징 6가지​1. 암 세포는 정상 세포가 어떠한 원인으로 인하여 돌연 변이를 일으켜 생긴 것이며 무한 증식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2. 종양 억제 유전자 P-53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억제 작용을 하면서 생존을 한다​3. 세포 자멸 프로그램인 Apoptosis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 정상세포는 Apoptosis 프로그램이 작동하고 사멸하는 과정을 반복하게 되는데 암 세포는 이러한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4. 암 세포는 자체적으로 무한 복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오래전 미국에서 자궁암으로 사망한 환자의 암 조직을 보관하여 생존할 수 있도록 보관한 결과 9년이 지나도 암 세포가 생존하고 있었다.​5. 암세포는 생존하고 위하여 신생 혈관을 생성하여 분열을 지속한다, 즉 신생 혈..

​암을 공격하는 다양한 전략은 무엇인가?​암세포는 누구에게나 매일 3.000에서 6.000개 정도가 매일 생성이 된다, 그러나 인체 내 방어 시스템인 면역 세포들이 공격을 하여 더 이상 증가하지 않도록 억제하는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잘 작동이 될 경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지만 어떠한 이유나 원인으로 인하여 그러한 작용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암세포가 점점 증가를 시작하여 어느 한 곳에서 서서히 자리를 잡고 크게 성장을 하게 된다, 그것이 나중에 암으로 발견되는 것이다​그리고,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잘 받아 완전 관해 진단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인체의 면역 시스템에 문제가 생길 경우 또다시 재발이 될 수도 있는 것이기에 암은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으로 인식하여야 한다, 실제로 5년 완전 관해 진단..

​암 치료 성적이 좋은 것은 이유가 있다​많은 암 환자분들의 투병 과정이나 치료 과정을 간접적으로 접하면서 어떤 환자는 기대 이상으로 좋은 치료 결과가 있는 경우를 자주 보았다, 흔히 예후가 나쁜 암종의 경우에 드라마틱하게 호전이 되어 완전 관해 상태를 잘 유지하고 5년 이상 생존하고 있는 환자분들을 많이 보았다. ​왜. 그런 좋은 결과가 있었을까 그 분들의 투병 과정을 분석해 보면 고개가 끄덕여 진다, 우연이 겹치면 필연이 된다고 하듯이 역시 그러한 노력과 관리가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 한다. 지금도 가끔씩 전화 통화를 하고 SNS 를 통하여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늘 꽃길만 걸으면서 잘 지내시길 기원한다, 그리고 그 분들의 공통점을 분석해 보았다​1.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잘 적응하고 잘 관리를 ..

​전설따라 삼천리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오늘도 어떤 암 환우님께서 특정한 음식과 특정한 것에 관하여 질문을 하였습니다, 환자는 현재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서 의료기관이 아닌 특정한 시설에서 요양을 하고 있는데 그 곳에서는 특정한 것에 관하여 강조하고 특정한 것을 먹어야 한다고 주장을 하길래 환자는 혼돈이 와서 그 부분에 관하여 저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환우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러한 잘 못된 정보가 난무하기에 심히 걱정이 됩니다, 의학적 근거도 없는 내용을 암과 싸우는 환자에게 주입을 시키는 그러한 집단들이 있기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대체적으로 자신이 암 전문가이고 이런 분야에 오랜 기간 노하우가 있다고 환자분들을 유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 입니다,​암 환자에게 도움..

​지방에서 서울의 병원 항암치료받을 때 숙소 이용​지방에서 서울의 메이저급 병원을 이용하여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시간이나 교통비 등이 소요되고 치료 중인 환자가 움직이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다행히 3개월 간격으로 추적 관리를 하는 과정에서는 크게 불편하지 않지만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연속으로 받아야 할 경우에는 지방에서 서울까지 매번 교통편을 이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몸이 불편한 환자가 장시간 이동하는 것도 부담이 될 수 있기에 병원과 가까운 곳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여야 할 듯합니다. 이에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여 봅니다​1. 가족, 친척,지인의 거주 공간 서울에 친척이나 지인이 있다면 그곳을 이용하여 치료받는 동안만 도움을 받으면 좋지만 이 또한 서로 부담이..

유방암 환자인데 자몽티 마셔도 되나요 ?​​모든 암종의 환자가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주의하여야 할 것이 있는데그 중에서 자몽은 먹지 않아야 합니다보고된바에 의하면 자몽이 항암 약물 작용 기전에 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에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항암 치료 과정에서 지금까지 먹지 않던 것들을주변이나 지인들이 권유하여 특정한 식품이나 약초 등도 먹지 않아야 합니다그 이유는 항암 치료 자체만으로 동반되는 부작용도 많기 때문에간 수치 상승이나 신장 기능에 부담을 줄수 있으므로일단 항암 치료 과정에서 평소 먹는 음식외는 먹지 않는 것이 안전 합니다​만약에 특정한 식품이나 약초등을 의사 몰래 먹을 경우혈액검사에서 수치 반응이 나타나기 때문에의사가 바로 알수 있으므로 굳이 의사가 하지 말..

유방암 3기 환자 항암치료 한계에 봉착한 사례​유방암 4기 환자9가지 항암 약물로 시도를 하였지만 전이와 재발이 반복되었고항암제 내성으로 인하여 더 이상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그리고 나중에는 뇌까지 전이가 되었다환자는 표준치료만으로 더 이상 호전을 시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통합의학적 치료와 관리를 하기로 전략을 변경하였다​실제로 이러한 상황은 자주 일어난다다행히 항암 치료만으로 부분 관해 혹은 완전 관해 상태를 유지할수 있다면그 것은 최상의 결과이지만 그러하지 못한 케이스도 많다​암을 접근하는 방법은 다양하다기본적인 표준치료만으로 좋은 결과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그러하지 못한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대응 전략을 변경하여 대처하는 것이 필요 하다​​​  유방암 진단 내용유방암의 경우 폐와 척추 부..

단 맛 내는 액상과당이 암 성장 돕는다​​​​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를 한다,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통하여 암을 치료하지만 기타 암세포 공격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병행한다면 보다 나은 치료 성적을 얻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직 표준치료 영역으로 시도하지는 않지만 대사 치료도 보조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즉 암세포에게 공급되는 영양소를 최대한 차단하거나 줄여서 암세포의 생존 조건을 악화시키거나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방해하는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암 치료 과정에서 적극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암 환자의 경우 당 섭취를 최대한 제한하고 당 수치를 80에서 100사이 유지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당 성분은 암세포에게는 유용한 먹이로 작용되지만 정상 세포도 생존을 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