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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모색 1844

암 요양병원 혹은 힐링센터 이용에 관하여

​암 요양병원 혹은 힐링센터 이용에 관하여​암 수술 후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회복 기간을 고려하여 보통 1주일 내외 정도만 입원을 하고 퇴원을 합니다, 그런데 집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암 요양병원을 이용할 것인가 고민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환자마다 생각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집이 편하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암 요양병원에서 삼시 세끼 편안하게 먹고 지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런 경우 거의 대부분의 보호자들은 집보다 암 요양병원을 이용하여 편안하게 휴양을 하면서 보조 치료도 받을 것을 환자에게 권유하지만 환자의 취향에 따라 다릅니다, 집에서 지내는 것이 편하다고 한다면 환자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환자가 마음이 편해야 합니다, 억지로 ..

암중모색 2024.10.22

암 투병 중 마음 치유법​

​암 투병 중 마음 치유법 몸과 마음은 하나이다몸이 아프면 마음이 아프고마음이 아프면 몸이 아프다​마음의 상처는 사람과 사람과 사이에서 생기는 무형의 질병이다​그러므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만나지 않아야 한다​하지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사람을 안 만날 수는 없는 것이다​그래서 이제부터는 만나면 반가운 사람만 선별하여 만나고만나면 부담스럽고 불편한 사람은 만나지 않아야 한다​비록 다투거나 논쟁을 하지 않아도내 마음이 편하지 않는 대상이 있다면만나지 않아야 한다​만약에 불편한 대상이 배우자이거나가족이라도 내 몸이 온전하게 회복될 때까지는 만나지 않는 것이 좋다​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핑계를 된다면아직 덜 급한 상황이다나중에 최악의 상황이 되어 후회한다면 그때는 이미 늦다.​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현대..

암중모색 2024.10.22

항암제 부작용 중 백혈구 감소증과 감염

​항암제 부작용 중 백혈구 감소증과 감염​백혈구 감소증의 원인은 항암제를 맞고 1~2주 사이에 골수에서 만들어지는 백혈구가 줄고 면역이 약해지면 우리의 몸의 여러 부위에 균과 곰팡이가 침투하여 감염이 일어 날 수 있습니다, 만약 적절한 시기에 항생제 치료를 받지 않으면 패혈증으로 진행되어 위협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암 치료 과정에서 체온이 38도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밤이나 새벽이라도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만 합니다, 더불어 체온이 38도 이하이더라도 맥박이 빠르고 심한 오한 증상이 있거나 식은땀이 나는 증상 등 감염의 징후가 있으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여야 합니다​물론 이러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피로도가 누적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하고 무..

암중모색 2024.10.22

난소암의 치료 과정에서 주요 항암제에 대한 개요​

​난소암의 치료 과정에서 주요 항암제에 대한 개요​병합요법 : 파크리탁셀 + 카보플라틴탁산(Taxane): 파크리탁셀, 도세탁셀백금(Plaitnum):카보플라틴, 시스플라틴​항암 치료 주기: 3주 간격 투여주사 기간: 파클리탁셀 : 3시간 / 카보플라틴: 1~2시간​난소암 환자의 항암 유지 요법시기: 수술 후 보조 항암 치료가 종료되고 난 이후목적: 제발을 줄이기 위한 목적방식: 표적 치료제를 일정기간 지속적으로종류: 베바시주맙( 12회에서 22회 )파프억제제(BRCA변이) 린파자(2년) 제줄라(지속)베바시주맙 + 린파자 혹은 베바시주맙 + 제줄라 ​항암제의 투여 경로경구 복용(PO) 린파자, 제줄라정맥 주사(IV) 대부분의 항암제와 표적 치료제복강내(IP) 파크리탁셀,카보플라틴 혹은 시스플라틴 중 선택..

암중모색 2024.10.22

진행성 및 재발성 난소암의 최신 치료 방법

진행성 및 재발성 난소암의 최신 치료 방법​1. 항암제 이외의 신약 적용 가능 여부에 대한 치료전 상담 필요​2. 비용 부담 증가에 따른 새로운 독성 해소 필요 - 임상 시험의 적극 참여를 통하 기회 확보​3. 온열 항암 요법 (하이펙 시술)- 진행성 난소암에서 우선 고려 (재발성 난소암에서의 효과는 아직 미정)- 초근치적 수술이 가능한 기관에서의 하이펙 고려 (가시적 종양이 없는 경우에만 효과)- 신약도 사용이 가능하다면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및 환자의 체력, 수술, 합병증 등을 고려한 선택이 필요- 지료만 고집하다 합병증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도 발생 가능​4. 폭넓은 난소암 수술의 경험이 있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 진단시 수술을 잘 받아야 함- 약에 대한 반응이 떨어질 경우 대안은..

암중모색 2024.10.22

의사가 권유하는 건강 식단의 기준​

의사가 권유하는 건강 식단의 기준​50%식이섬유제철에 생산되는 각종 채소류, 컬러푸드30%단백질고기 또는 생선, (탄 부위는 벤조피렌 발생 1급 발암물질) 삶거나 쪄서 먹는다20%탄수화물백미 혹은 잡곡​ 채식은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인체는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하기 때문에골고루 먹는 것이 건강에 더 이득이다채식만 고집하는 경우 철분 부족이나 단백질 부족 현상으로 인하여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그리고 채식을 줄여야 하는 경우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소화 불량으로 인하여속이 더부룩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와가스 발생이 반복되는 경우가 있다특히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칼륨 수치가 높을 경우 녹즙이나 채소류를 과도하게먹어서는 안 된다​육류와 생선을 직화 구이로 먹을 경우..

암중모색 2024.10.22

달콤한 음식의 유혹을 이겨야 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집니다

​달콤한 음식의 유혹을 이겨야 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집니다​달콤한 식품의 유혹을 끊을 수 없다면최대한 먹는 횟수를 1년에 2번 정도로 줄여야 합니다암을 유발하는 주요 인자 중에는 대표적으로 술, 과당이 함유된 탄산 음료수, 기름진 음식, 튀김 음식, 트랜스 지방이 많은 육류, 가공식품 중 햄 소시지 외 등은 인공 첨가물이 함유된 음식류는 매우 좋지 않으며 이러한 음식이나 식품을 반복 지속적으로 먹을 경우 비만을 초래하고 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최근 들어 젊은 층의 암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이러한 유해 음식에 자주 노출되기 때문이라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방암, 대장암, 위암, 췌장암 발병의 주요 인자로 작용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이러한 음식을 최대한 줄이거나 먹..

암중모색 2024.10.19

항호르몬제 복용 5년 후 연장 복용의 경우

​유방암 2기, 페마라 5년으로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2년 더 먹으라고 의사가 권유해요​유방암 환자가 표준치료 과정을 마치면 에스트로겐 양성의 환자에게는 항호르몬제 복용을 처방 합니다, 일반적으로 폐경 이전의 경우에는 타목시펜을 복용하고 폐경이 지난 경우에는 페마라를 처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5년 동안 복용하던 것을 연장하여 5년 더 복용하라고 하거나 2년 더 복용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의사는 추가로 5년 더 복용으로 종료를 권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항호르몬제의 부작용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삶의 질이 무너질 정도로 심각한 경우도 있고 경미하게 경험하는 사례도 있습니다,그리고 페마라의 경우 정수리 부분의..

암중모색 2024.10.19

표준 용량과 고농도의 적용의 차이점과 참고 사항

​표준 용량과 고농도의 적용의 차이점과 참고 사항​표준 용량은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는 경우에 적용되는 권장 수치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성분은 고농도로 투여했을 경우 기본적인 효과나 효능이 진전되어 인체에 작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C입니다, 건강한 사람이 건강 관리 차원에서는 하루에 복용하여야 수치가 있듯이 암 치료 중인 환자에게는 이보다 더 뛰어난 기대 효과를 얻기 위하여 고농도로 주사를 하거나 경구 복용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비타민C 혈중 농도가 400mg/dL을 유지할 때 항암 효과가 발현되기 때문에 고농도 주사를 시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환자의 비타민 수용체에 따라 그 효과가 뛰어난 경우도 있지만 그러하지 않은 경우도 있기에 암 치료와 관리 과정에서 꾸준하게 치료받..

암중모색 2024.10.19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 한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 한다​인체 면역의 2/3 정도를 관장하는 곳이장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틀린 이론이다최근 의학회에 발표된 근거 자료에 의하면골수와 림프샘에서 2/3 정도를 관장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어제 티브이 건강 프로를 보다가 거부감이 들었다. 어떤 약사님이 인체의 산성화와 알칼리화에 관한 주장을 언급하면서 육류 섭취를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를 한다. 즉, 육류 섭취를 하게 되면 산성화가 되어 암세포의 활동성을 증가시키고 암을 키우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체의 pH 수치는 7.4를 유지하여야 하는데 암 환자의 대부분이 강산성 체질이기 때문에 알칼리화로 변화시켜야만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논리를 폈다. 당연히 인체의 pH 농도는 7.4를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다. 하..

암중모색 2024.10.17

선택받지 못하는 것도 일종의 선택일까

​선택받지 못하는 것도 일종의 선택일까​암 투병 과정에서 몇 번의 갈등과 선택의 시간이 주어진다. 그 선택은 좋은 결과를 얻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기에 선택을 잘 하여야 한다. 그리고 선택을 할 때는 편견을 가지고 판단을 하지 않아야 한다. 절박한 마음에 한 가지 측면만 고려하고 그러한 것에 올인을 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그런데 그러한 선택을 매우 위험 부담률이 높다. 암은 다각적으로 접근하고 좀 더 치밀하게 대처를 하여야 하는데 한 가지 측면만 생각하고 그것에 몰두하다가 미처 예상치 못하는 일이 생기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지 못하여 나중에 힘든 과정을 겪을 수 있다. 암은 편견과 고집이 있으면 안 된다, 보다 폭넓게 생각하고 시야를 넓혀 선택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으리..

암중모색 2024.10.17

만성 스트레스는 대장암 증식에 영향을 준다

​만성 스트레스는 대장암 증식에 영향을 준다​만성 스트레스는 대장암 증식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암세포에 대한 면역 반응을 향상시키는 데 필수적인 유익한 장내 세균을 감소시켰다. 특히 유산균의 일종인 락토바실루스가 감소했다는 보고서가 발표 되었다.즉 우리 인체는 모든 기관들이 상호 연동 작용을 하고 그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그 중에서 스트레는 만병의 원인을 제공하는데 과도한 스트레스는 암을 증식시키고 인체의 면역 반응에도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이 되더라도 암 환자는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 날 수 있도록 변화를 시도하여야 한다, 그래서 많은 암 전문가들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 ..

암중모색 2024.10.17

암 치료 관리 과정에서 육류 섭취의 찬반양론에 관하여

​암 치료 관리 과정에서 육류 섭취의 찬반양론에 관하여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은 암 극복 과정에서 기본 입니다 암 치료 과정에서 육류 섭취에 관하여 의료진의 추구하는 진료 방향에 따라 먹어도 된다고 언급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먹지 말고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를 하라고 조언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일반 환자가 헷갈리지 않도록 의학회에서 의견을 모아 한 가지 방향을 제시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실제로 암 환자분들이 주치료 병원과 통합의학적 치료를 받기 위해 진료하는 의사마다 육류 섭취에 관하여 찬반양론으로 나누어져 있기에 헷갈리는 경우도 있기에 가장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의료계에서 통일된 지침을 제시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육류 섭취에 관해 암 환자가 알아서 ..

암중모색 2024.10.17

초반에 암 치료와 관리에 올인을 하여야 하는 이유

초반에 암 치료와 관리에 올인을 하여야 하는 이유​그동안 많은 암 환우님을 만나고 그동안의 투병 과정을 들어보면서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물론 처음 암을 접하기 때문에 경황도 없고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를 하여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 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때 누군가 혹은 암 경험자가 조언을 해준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암 진단 후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를 연이어서 시도하는 경우도 있지만 환자의 증례에 따라 선별적으로 마무리하는 경우도 있기에 개인마다 치료 방법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할 때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치료와 관리에 올인해야 합니다.​암 초기에 치료를 할 때 표준치료만 고집 할 것이 아니라 통합..

암중모색 2024.10.17

암 환자의 위험한 도박, 무모한 도전

​암 환자의 위험한 도박, 무모한 도전​암 진단을 받고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거부한다는 것은 너무나 무모한 도박이며 위험한 도전이다, 간혹 인터넷 사이트 암 환우 카페를 검색하다 보면 암 진단을 받고 수술이 두렵거나 항암 치료에 대한 부정적 생각으로 표준치료를 거부하고 제도권 밖의 방법으로 암을 치료하겠다고 결심하는 사례를 목격하기도 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모습이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한 판단을 하였는지 모르겠다, 집에 불이 나면 일단 119를 불러 급한 불을 꺼는 것이 상식이다, 하지만 작은 불이라고 자신이 혼자 끌려고 하다가 걷잡을 수 없이 불이 번져 나가면 더 이상 대응이 불가능하고 사망할 수도 있기에 화재 신고를 하고 빨리 대피하는 것이 상식이다, 이러한 ..

암중모색 2024.10.13

자연이 좋은 이유

​자연이 좋은 이유​자연속으로 들어가면마음이 편하다도시처럼 눈치 보고바쁘게 걸을 이유가 없기 때문 이다​그리고눈에 보이는 것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 되고들리는 것그냥 편안하게 들으면 된다​또 뭔가 골똘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고보기 싫은 사람 눈에 보이지 않아마음이 편안하다​더불어 잔 머리 굴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 이다​힐링어드바이저 ㅣ 김동우

암중모색 2024.10.13

표준치료 외 시도하는 것에 관하여

표준치료 외 시도하는 것에 관하여​주 치료 병원에서 표준치료를 받거나 모든 과정이 종료되고 난 후 많은 환자분들이 통합의학적 치료, 기능의학적 치료, 자연치유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자신만의 판단으로 특정한 것에 올인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특정한 방법에 관하여 그것만 시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편견을 가지고 오로지 이 방법만이 유일한 것이라 판단하여 올인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주의하여야 할 부분은 특정한 방법 한 가지에만 올인을 하는 것보다 자신의 암종이나 병기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더 좋으며 환자의 체중과 영양 상태도 고려하여 선택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어떠한 것에 집착하거나 편견을 가질 경우 자칫 나중에 후회를 할 수 있고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기에 주의하시기..

암중모색 2024.10.12

암 투병 과정에서 생기는 갈등과 고민에 관하여

암 투병 과정에서 생기는 갈등과 고민에 관하여​암 투병을 하다 보면 배우자 혹은 가족 간에 불협화음이 있거나 갈등과 고민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 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직장에서 동료와의 갈등도 있을 수 있고 지인과 불편한 관계가 형성될 수도 있기에 어떠한 경우라도 환자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스스로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스트레스받지 않고 사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아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가볍게 느끼는 스트레스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극심한 스트레스와 갈등이 반복 지속이 될 경우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생길 수 있는 서운함이나 불편함 등은 가급적이면 회피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암의 치료는 의학적 도움도 필요..

암중모색 2024.10.12

죽어도 좋다, 살면 더 좋고

​죽어도 좋다, 살면 더 좋고​이순신 장군은 절체절명의 순간에살려고 하는 자는 죽을 것이고죽자고 하는 자는 살 것이다고 하였다​암과의 싸움도 마찬가지이다항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인간이 견디기 어려운 고통도 수반되고제대로 먹지도 못하고무기력한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도 있고암성 통증으로 하루하루가지옥을 경험하는 것과 같은 경우도 있다​차라리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하루에도 열두 번씩 생기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견뎌야 할 이유가 있다​그리고 이판사판의 마음으로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라는 생각으로모든 고통과 힘듦을 이겨내어야만 한다​시간은 지나간다견디면 암을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온다설령 기대한 만큼 결과가 있지 않아도후회하거나 원망하지 않는다누구라도 한 번은 죽는다다만 먼저 가고 나중에 가는 차이 일뿐이다​죽어도 좋다..

암중모색 2024.10.12

4기암 환우 님의 빠른 쾌유를 응원한다​

​4기암 환우 님의 빠른 쾌유를 응원한다​처음 암 진단을 받았을 때암울하고 희망이 보이지 않았지만그래도 힘든 항암 치료와 수술을 마치고또다시 방사선 치료까지 마치고어느 정도 한숨을 돌릴 수 있었지만예상보다 치료 성적이 좋지 않았다​주치의 선생님은 기존 항암제는 다 썼고이제 남은 것은 면역 항암제 뿐이라고 하였다그러나, 아직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기에본인 부담이 100%라고 한다하지만 지금은 의료보험이 적용되고 있다​그런데 한 두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에금전적 부담이 너무나 컸다​하지만 살아야겠기에은행 대출까지 받으면서 치료를 받았다다행히 면역 항암제는 치료 효과가 좋았다실제로 확률적으로 그리 높지 않기에반신반의를 하였는데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그리고 추적 관리에 들어갔고매번 검사하는 항목..

암중모색 2024.10.12

맨발 걷기 운동을 해서는 안 되는 사람​

맨발 걷기 운동을 해서는 안 되는 사람​맨발 걷기 운동은 자연 속에서 평온한 마음으로 자연과 호흡하면서 걷기 때문에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수치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신발을 신고 걷는 것보다 발 전체를 자극하여 뇌 신경까지 전달이 되는 마사지 효과도 있고 지금까지 잘 사용하지 않던 신경과 근육을 활성화시켜 생체 기능 회복에도 좋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맨발 걷기 운동을 하여 건강 회복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후기들이 많기에 맨발 걷기에 문제가 없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맨발 걷이 운동이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도 있기에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1. 고령자요즘은 고령자라고 하여도 젊은 사람 못지않은 건강함을 유지하..

암중모색 2024.10.11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돈을 절약하는 방법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돈을 절약하는 방법​암 치료와 관리 과정에서 의료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일단 암 환자로 등록이 되면 의료보험료는 5%만 부담을 하면 되지만 비보험 항목의 경우에는 본인이 전액 부담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금전적 부담이 매우 큽니다, ​그래도 실손보험이 있는 환자는 그나마 부담이 적지만 이래저래 투병 생활을 하다 보면 소소한 비용들이 많이 듭니다, 심지어 몸에 좋다고 하는 것을 구매하여 먹다 보면 그 또한 비용이 만만치 않기에 가능하면 금전적 비용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그리고 주치료 병원 외 암 요양병원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병원에 따라 치료 종류에 따라 비용에서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환자에게 꼭 필요한 치료만 받고 금전적 부담을 줄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

암중모색 2024.10.11

항암 치료받을 때 참고 사항

​항암 치료받을 때 참고 사항​암 진단 후 수술만 하고 항암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수술이 끝나도 항암 치료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수술로 암 병소 부위를 모두 제거하여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암을 제압하고 확인 사살하는 의미로 항암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고 수술 이전에 암 사이즈를 줄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선 항암 치료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항암 치료 과정은 개인에 따라 부작용의 강도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어떤 환자는 무난하게 견디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환자의 경우에는 항암제에 따라 부작용이 매우 심한 경우도 있기에 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항암 치료 과정을 잘 마치기 위해서는 환자의 체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즉 체중 관리도 잘 하여야 ..

암중모색 2024.10.10

항암 치료와 자연치유를 같이 하는데 왜 호전이 되지 않을까?

​항암 치료와 자연치유를 같이 하는데 왜 호전이 되지 않을까?​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자연치유에 관심이 많아 공부도 하고 통합의학적으로 도움 되는 것을 병행하는데도 불구하고 왜 항암 치료에 내성이 생기고 암 지표자 수치도 상승이 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을 제기하여 보기도 하고 환자와 보호자는 갈등과 걱정이 교차를 합니다,​물론 어떤 환자는 자연치유를 표방하는 것들 중에 많은 환자들이 시도하는 것을 하고 주변에서 좋다고 하는 것들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 결과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환자는 자연치유만으로도 호전이 되고 좋은 결과가 있지만 어떤 환자는 좀처럼 호전 기미가 보이지 않아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환자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즉 동일한 암 진단과 동일한 병기 상..

암중모색 2024.10.10

암 투병은 병원 치료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암 투병은 병원 치료만이 전부는 아닙니다​암 투병 과정에서 병원 치료도 중요하지만 최종적으로 환자 스스로 암을 이길 수 있는 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도 하면서 스트레스받지 않고 즐겁게 생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예전에 어떤 환자는 간암 말기 진단을 받고 주치의 선생님이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고 퇴원을 강요 당하고 낙담을 하고 절망으로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충격이었지만 그래도 살아야겠다는 모진 마음을 가지고 그날부터 모든 것을 차단하고 배우자와 함께 암 투병 의지를 세웠습니다, 더군다나 배우자는 환자를 반드시 살리겠다는 의지가 강했기에 환자에게는 그 누구보다 든든한 동행이 되었습니다​기본적으로 식이요법에 초점을 맞추고 매일 ..

암중모색 2024.10.10

어느 유방암 환자의 하소연

어느 유방암 환자의 하소연​암 투병 중 스트레스 받거나 마음이 불편하면 안 됩니다​가족과 불협화음이나 시댁과 갈등 등으로 인하여암 치유는 커녕 암 재발의 빌미를 제공 할 수 있으므로 냉정한 판단이 필요 합니다내가 생존해야 모든 것이 의미 있습니다​나중에 재발이 된다면 그 책임을 누구에게 물을 것 입니까.아무도 없습니다내 건강은 내가 챙겨야 합니다​​유방암 진단을 받고 그 힘든 항암 치료 과정을 마치고 현재 추적 관리 중인 환자는 수시로 시댁 방문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시댁에서는 손주가 사랑스럽고 자주 보고 싶은 것은 이해되지만 지나치게 며느리를 불편하게 하게 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즉 본인의 입장만 생각하고 타인의 입장을 배려하지 않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자주 시댁을 방문하여 ..

암중모색 2024.10.10

암과의 싸움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주는 대표적인 치료와 관리

​암과의 싸움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주는 대표적인 치료와 관리1. 표준치료(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치료)2. 면역 시스템 회복(주사, 경구 복용)3.강력한 항산화 효과 4. 온열치료와 온열요법5.정상체중과 영양의 균형 암 치료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고 건물의 기초 공사와 같은 의미입니다, 즉 튼튼한 기초 공사 기반 위에 세워진 건물은 매우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환자의 체력과 영양의 상태가 잘 유지될수록 암 치료 성적이 높아진다는 의미입니다,​만약에 환자가 심각한 저체중과 영양결핍 상태를 유지할 경우에는 기본 치료에 영향력이 감소할 수 있고 효과가 미미할 수도 있기에 동일한 암종과 동일한 병기의 환자의 경우에도 결과에서 많..

암중모색 2024.10.10

암 치료 과정에서 체중 관리와 영양의 균형에 문제가 생기면 안 된다​

암 치료 과정에서 체중 관리와 영양의 균형에 문제가 생기면 안 된다​구내염,구토,오심 증상과 소화 장애담즙 문제 등은 저체중 상태인 경우에는 지금 당장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암 치료 과정에서 동반되는 부작용과 암의 증상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식사를 하지 못할 경우에 체중 감소가 되는데 어떠한 상황이 되더라도 식사를 잘할 수 있도록 예방하거나 관리를 잘 하여야만 어려운 시기를 넘길 수 있다, 만약에 체중 감소가 지속되고 영양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기력 유지도 안되고 항암 치료 효과가 현저하게 낮아질 수 있고 더 나아가 백혈구 수치가 감소되어 면역 시스템에도 문제를 야기하여 암 치료에 어려움이 많다,​즉 항암 치료 과정에서 그만큼 체중 관리가 너무나 중요하기에 식사에 어려움이 없도록 사전..

암중모색 2024.10.10

항암 치료 후 나타날 수 있는 기억력 저하 현상​

항암 치료 후 나타날 수 있는 기억력 저하 현상​​항암 약물에 따라 부작용의 강도에서 차이가 있으며 어떤 항암제의 경우 치료가 끝난 후 평소와 다르게 건망증 증상이 있거나 기억력 감퇴 현상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또 인지 기능에서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뇌에 축적된 베타 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 성분 때문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특히 치매의 경우 이러한 단백질 성분이 순환이 되어 배출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하고 축척이 될 경우 뇌세포에게 영향을 주어 인지장애와 기억력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도 있기에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도록 잘 치료하거나 관리를 잘 하여야 한다,​그리고, 한번 손상된 뇌세포는 재생 회복이 어렵거나 불가능하기 때문에 뇌에 유해 성분이 잘 배출될 수 있는 림프 순..

암중모색 2024.10.10

나의 죽음을 대신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의 죽음을 대신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암 진단 후 표준 치료 과정을 모두 마치고 추적 관리 중인 환자 중 2년 이내에 재발이 되거나 전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이미 표준 치료 과정에서 암들이 모두 제압이 되거나 잘 치료되었다고 생각하지만 CT와 MRI 영상에는 나타나지 않는 미세 암이 어느 날 자리를 잡고 재발이 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실제로 3개월 전에 검사한 결과에서는 깨끗했는데 갑자기 재발 소견이 있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암 진단 후 통계를 보면 2년 이내가 가장 높았다고 알려져 있기에 표준치료 과정이 종료되었다고 절대로 방심해서는 안 된다, ​폐암 3기 진단 후 표준 치료 과정을 모두 마치고 추적 관리 중인 환자는 3개월마다 추적 관리를 하여 외래 방문을 하였는데 상태가 너..

암중모색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