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 불협화음이 많은 환자의 식사 거부에 관하여 항암 치료를 받을 때 환자가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예민하면 구토, 오심 증상이 더 심해 집니다 최대한 심리적 안정감을 찾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암 진단 후 수술과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환자와 보호자간에 가장 많은 불협화음이 생기는 부분은 음식 문제 입니다, 환자는 구토와 오심,구내염, 식욕저하 등으로 인하여 식사를 거부하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보호자의 입장에서는 잘 먹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고 주치의 선생님도 무엇이라도 가리는 것 없이 잘 먹어야만 항암 치료를 잘 견딜 수 있다고 하지만 정작 환자의 입장에서는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도 없고 먹어도 아무 느낌도 없거나 구토 증상으로 인하여 식사를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