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암 해방 일지 암을 이긴 의사들 이야기 ​ 암은 의사도 피해가지 못 했다 그리고 암 진단 후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로 암을 극복하고 현재 건강하게 잘 지내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그들의 공통점은 한결 같이 의학적 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환자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를 한다 ​ 누구라도 암 진단을 받으면 심리적 충격도 크고 정신적 공황 상태도 경험하고 우울감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 내가 왜 암에 걸렸을까 하는 자괴감과 하필이면 내가 암에 걸렸을까 하는 분노감도 치밀어 오르고 한 동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능하면 그러한 심리적 상태를 극복하고 긍정의 힘으로 치료와 관리를 하는 것이 건강을 회복하는 비결이라고 한다 ​ 이러한 부분은 이미..

몸에 해로운 영향을 주는 음식들 ​ ​ 달콤한 유혹을 견딜 수 없다면 횟수를 줄이거나 량을 줄여야 할 것 이다 ​ 햄·소시지 등 가공육에 들어가는 보존제, 발색제로 쓰이는 아질산나트륨이 '자살 위해 물건'으로 지정된다. 아질산나트륨은 가공육 제품을 만들 때 식중독 세균 성장을 억제하고 항산화 효과, 향미 증진 등을 위해 쓰인다. 이에 오래전부터 전 세계에서 가공육 제품에 아질산나트륨을 극소량 첨가했다. 국내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 건강한 사람이나 암 환자의 경우 가장 조심하고 주의하여야 할 음식은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트랜스지방, GMO곡물 식품, 태운 음식 등 이다, 물론 이러한 음식을 어쩌다 한번씩 먹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문제는 이러한 유해한 음식..

암 치료 중 저체중과 암 악액질 ​ 암 투병 과정에서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환자가 체중이 점점 감소되고 기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나중에는 암 악액질 상태가 될수도 있기에 환자와 보호자는 체중 관리에 많은 관심과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 즉 아무리 뛰어난 치료나 좋은 치료약이 있어도 환자가 수용하고 회복하기 어려운 암 악액질 상황이 되면 모든 것이 무용지물 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상황이 되면 물 한모금도 마시기 어렵고 식사는 엄두도 낼 수 없기에 힘든 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체중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 혹자는 먹고 걸을 수만 있다면 어떠한 암이라도 어떠한 상황이 되더라도 암을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특히 4기암 말기암에 상관 없이 먹고 걸을 수만 있다면..

임금님 귀는 당나귀 이다 ​ 세상은 고수도 많다 비록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드러내지 않고 나름대로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병마로 힘들어 하는 환자에게 큰 희망이 되어준 분이 있었다 ​ 처음에는 그 분에 관하여 아는바 없었고 정식으로 제도권 내의 활동이 아니기에 약간의 주의와 경계를 하였다 ​ 실제로 그 동안에 워낙 많은 돌팔이 전문가들을 보았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관망을 하고 있었고 많은 시간을 지켜보았는데 전혀 황당무괴한 분은 아니었다 ​ 처음에는 한 두 사람 정도 극적으로 회복되는 사례도 있었지만 그래도 조금 더 지켜 보자는 마음이었다 ​ 그리고 어느 정도 세월이 지난 후 나름대로 통계 분석을 해보았는데 그래도 10명 중 3명 정도는 어느 정도 만족 할 수 있는 수준이었기에 그 정도..

비정하고 매몰찬 가족 이야기 ​ ​ 그 동안 수 많은 환자분들의 투병 사례를 보고 듣거나 제 3자를 통하여 전해 들은 사연들이 많습니다 ​ 거의 대부분이 투병 과정에서 힘든 치료 과정이나 기타 여러가지 부작용등도 있고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대의학적 치료 한계에 봉착하여 안타까운 삶을 마무리하였던 사례들이 많았습니다 ​ 하지만 이번 사연은 반대로 환자가 질병으로 인하여 심각한 상황이 되었고 워낙 연세가 많아 의학적 치료를 계속하여도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의료진은 환자의 삶의 질을 위하여 집에서 편안하게 남은 시간을 정리하도록 배려 하였습니다 ​ 하지만 환자의 자녀 중 한 명은 유독 환자를 지극정성으로 간병을 하면서 할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 나름대로 간병을 하고 주변에서 도움이 된다고..

​ 떠난 사람의 빈 자리 ​ 10개월전 즈음에 난소암으로 투병 중인 환우님과 보호자를 만났다 오랜 시간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환자의 컨디션도 매우 좋아 보였다 ​ 현재 추적 관리 중인 상황이지만 그래도 안심할 수 없는 마음이다보니 다양한 보완적 치료와 요법에 관심이 많았다 ​ 환자보다 보호자께서 모든 것을 주도하였고 아내를 위하여 지극정성으로 간병하는 모습에 정말 존경스럽게 느껴졌다 ​ 그러나, 어찌된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갑자기 병세가 악화되어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었는데 결국 견뎌내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홀연히 떠나고 말았다 ​ 환자와 보호자는 나름 할수 있는 것을 모두 동원하여 최선을 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암을 이겨내지 못하였다 ​ 무엇이 부족하였을까 무엇이 문제였을까 참으로 고약한 암 세포들..

암 진단 후 최선의 방도는 무엇일까? ​ 암 세포는 누구에게나 하루에 3.000에서 6.000개 정도가 매일 생성이 되고 사멸되는 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즉 인체의 면역 시스템에서 철저하게 방어를 하고 공격을 하기 때문에 암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 때문에 암으로 진단을 받지 않지만 어느날 부터 잘 못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에 반복적으로 노출이 되거나 휴해 환경에 오래 노출이 될 경우에는 인체의 방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면역에 문제가 발생하여 암을 효과적으로 제압하지 못하여 내 몸에 암들이 점점 증가하면서 자리 잡게 되는 것 입니다, ​ 그러나, 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 그 것을 받아들이고 향후 어떠한 방법으로 암을 제압하고 건강하게 생존하느냐가 관건이기에 암 진단을 받았다고 절망을 하거나 실..

근거가 부족한 것에 주의하여야 한다 ​ ​ 암 환우 카페를 방문하다보면 다양한 의견도 있고 특정한 치료나 요법에 관하여 개인의 생각을 언급하고 때로는 특정한 것에 관하여 암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주장하는 글들도 있다 ​ 그 중에는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는 정도도 있지만 다수의 글 중에는 의학적 근거가 없는 것에 관하여 과도하게 맹신을 하는 사례도 있다 ​ 또, 암 치료에 아무런 영향력도 없는 것을 마치 암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호도하거나 이상한 논리를 앞세우는 사람도 있다 ​ 도대체 어떤 근거로 그러한 것을 주장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정보들이 범람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 자칫 그러한 잘 못된 정보를 믿거나 실천을 하는 사례도 있기에 조심하여야 한다 ​ 물론 의료기관에서 ..

Second opinion / 주치의 외 조력 역할을 하는 의사 특히 췌장암의 경우 진단 즉시 세컨드 오피니언을 만나는 것이 필요 하다 ​ ​ 모든 암들이 만만치 않지만 항암 치료의 성적이 매우 조조하기 때문에 치료 성적을 높이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대의학적 표준치료 만으로 어렵기 때문에 통합의학적 치료를 적극적으로 접목하여야 한다, 비록 췌장암의 경우 5년 생존율은 불과 15% 수준이지만 최대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표준치료만으로 한계가 있기에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보다 전향적인 자세로 암 치료와 관리를 하는 것이 좋으며 환자의 삶의 질도 높이는 방법이라 생각 한다 ​ 더불어 췌장암 뿐만 아니라 모든 암의 경우 주치료 병원만 의지하지 말고 통합의학적으로 도움 받을 수 있는 보조적 치료나 보..

​ 암과의 싸움에서 집중력이 필요 하다 ​ 공부를 하거나 어떠한 일을 할 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필요 하다 ​ 특히 스포츠도 승리를 하기 위하여 경기에 집중을 하여여만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듯이 암과의 싸움도 마찬가지 이다 ​ 아직 관해 판정을 받기 전까지는 암을 제대로 공략 할 수 있는 집중력이 필요 하다 ​ 대충 적당하게 해서도 안 되고 실천하기 귀찮다고 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 정말로 간절한 마음이 필요하고 오로지 암을 이기기 위한 노력과 실천만이 좋은 결과를 얻는다 ​ 그러나 이런저런 핑계와 대충 적당하게 암 투병 관리를 할 경우에는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타격을 줄 수 없다 ​ 암과의 싸움은 의사가 시키는대로 하여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환자 스스로 노력하고 실천..

표준치료를 더 이상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시도 할 수 있는 차선책 ​암 진단을 받고 표준치료만으로 호전이 되고 관해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다면 그나마 불행 중 다행 입니다, 하지만 표준치료가 종료되었다고 암으로 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암은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이기에 최소한 5년 동안은 자신의 건강 관리에 집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그리고 5년이 되는 시점에서 주치의 선생님으로 부터 표준치료 종결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 이제 겨우 안정권으로 접어 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은 고혈압 당뇨병 처럼 평생 잘 관리하여야 하는 질병이기에 이제 살만하다고 방심하거나 잘 못된 과거 습관으로 회귀를 하면 암은 언제든지 재발 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하여야 합니다 ​ 하지만 이러한 표준치료를 받다가..

​ 암보다 더 두려운 것은 우울증 ​ 뇌종양으로 몇 년째 투병중인 환자는 그 동안 많은 어려움과 치료 과정을 견디면서 암보다 더 두려운 것은 우울증 이라고 한다 ​ 우울증은 누구라도 한번쯤은 경험 할 수 있지만 개인의 상황에 따라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도 있고 쉽사리 떠나지 못하고 오랜 기간 마음을 힘들게 하는 경우도 많다 ​ 무엇보다 암으로 인한 죽음의 두려움이 가장 크게 자리 잡고 있다고 본다 의사는 지금 치료 중인 항암 치료도 완치 목적보다 생명 연장의 의미라고 하니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힘들다 ​ 그리고 나중에 의사도 치료를 포기하면 그 때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 것 일까 하는 고민도 들고 기약 없는 시간은 오늘도 흘러 간다 ​ 모든 것에 관심이 없어졌다 밥을 먹고 싶은 마음도 없고 운동을 하고 싶은..

하기 내용은 유방암 치료 후 8년째 완전 관해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환자분이 병원 외래에서 만났던 유방암 환자와의 사연을 듣고 소개하는 내용 입니다. ​ 억울한 죽음을 누가 책임 질 것 인가? ​ 6개월전 즈음에 유방암 4기 진단을 받았던 젊은 환자가 있었다 다른 환우님들을 통하여 부고 소식을 들었다 안타까운 마음 이다 ​ 누구라도 죽음을 맞이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살다가 죽는 것은 억울하지 않으리라 생각 한다 ​ 환자는 그 당시에 병원 외래에서 만났는데 암에 관하여 너무 모르고 있었는데 같은 환자 입장에서 무엇이라도 도와주고 싶어 지금까지 자신이 알고 있는 의료 정보를 알려주고 어떤 방식으로 관리를 하여야 하는지를 세세하게 알려주었는다고 한다 ​ 어느날 그 환자는 주변의 누군가의 조언으로 특정한 건강..

항암 치료를 받을 때 환자가 잘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들 ​ 항암 치료 과정에서 혈액검사 항목에 관하여: ​ 호중구: 백혈구의 40~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체내 박테리아와 세균 감염에 방어하며 모든 염증 반응에 있어 초기 반응을 빠르게 수행 합니다, 그러나 호중구 수치가 위험 수치까지 낮아질 경우 감염 혹은 패혈증으로 사망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호중구 수치가 매우 중요 합니다, ​ 물론 주치의 선생님이 응급 상황의 경우 호중구 촉진제 주사로 위기를 넘기지만 항암 치료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경험 할 수 있는 상황 입니다, 그래서,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잘 먹어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입니다, 음식을 통하여 낮아진 호중구 수치를 회복하는데 음식이 보약 입니다. 그리고 호중구 수..

암 투병 과정에서 경험하는 것들 ​ 환우님과 만나 대화를 하다보면 가장 보람되게 느끼는 부분은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을 인지하고 있는 정보를 논리적으로 그러한 것의 장 단점을 설명해드리면 환우님이 이해를 하고 수용하는 모습 입니다. ​ 결국 투병 관리 과정에서 시간과 금전적 낭비를 줄일 수 있기에 환자에게는 큰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 실제로 큰 비용이 드는 것에 도전하려는 환우님을 설득하여 포기하도록 권유하여 환우님이 고맙다는 말을 들었던적도 있습니다. ​ 그리고, 항암치료 과정에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위험 수치까지 낮아질 경우 호중구 촉진 주사를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 물론 위급한 상황에서는 주치의 선생님이 이러한 조치를 하여 다시 항암치료를 재개 할수도 있지만 과도하게 호중구 촉진제 주사를..

암 투병 과정에서 인체의 면역력에 관한 이해와 관리 ​ 암 투병 과정에서 가장 큰 비중을 두어야 하는 부분은 면역 관리와 온열 요법 이다 ​ 인체의 면역세포를 관장하는 주요한 부위 ​ 면역하면 누구나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건강을 유지해주고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위험한 병원체가 일으키는 질병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지켜주는 일을 일상적으로 하고 있다는 정도로 쉽게 생각할 것이다. 실제로 우리 몸의 면역력은 신체 활성과 방어능력을 유지해 주는 대표적인 건강의 지표다. 이러한 면역은 몸 안에 두루 퍼져있는 여러 종류의 면역세포가 각각 맡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정상적인 건강을 유지하게 해주며, 종종 면역 세포의 능력이 저하되거나 적당한 역할분담을 이루어내지 못했을 때는 만성피로나 가벼운 감기 몸살부터 심하게는 암..

암 투병 관리의 모범 사례 ​ 암 치료 과정과 추적 관리를 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경제적 사정을 고려하여 효율적으로 잘 관리하여 완전 관해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는 환자도 있지만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금전적 부담을 키우는 경우도 있고 치료 경과가 좋지 않은 경우도 많다,​ 과연 어떠한 선택이 가장 최선의 방도인지는 경험자만이 알 수 있다, 그러한 환자 사례를 참고하고 실천한다면 금전적 부담도 줄이고 삶의 질도 높일 수 있으리라 생각 한다, ​ 8년전 유방암3기 후반으로 표준치료 과정을 거치면서 환자 나름대로 몇 가지를 잘 선별하여 치료 성적이 좋아 그 이후 재발이나 전이를 한적이 없이 현재 까지 건강한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다, 처음에는 환자 나름대로 들었던 풍월과 자연치유에 관심을 두고 시도하였지만 어느 ..

에스트로겐 양성의 유방암과 3중 음성 유방암 환자의 치료 ​ 유방암 환자의 거의 대부분이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양성의 경우 입니다, 그리고 ER(-) PR(-) HER2(-) 에스트로겐, 프로제스트론 3가지가 음성인 3중 음성 유방암 환자 입니다, 일반적으로 에스트로겐 양성의 경우에는 치료 효과도 좋고 표준치료가 종료되면 페경전 환자의 경우 타목시펜을 5년간 복용하고 폐경이 지난 여성의 경우 페마라와 같은 항호르몬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 그러나, 타목시펜을 복용 할 경우 갱년기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어 환자가 견디기 어렵거나 삶의 질이 낮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의사와 상담을 통하여 비호르몬성 약을 복용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도록 하여야 합니다, 간혹 타목시펜 부작용이 너무 심각하여 중도에..

암 환자의 자연 치유 식단 ​ 암 치료 과정이나 병원의 표준치료가 끝난 후에도 식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쩌면 음식만 잘 먹어도 암 치료에서 절반의 성공이라고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칩니다, 또 음식만 잘 먹어도 왠만한 질병은 치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굳이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찾아 헤매이지 마시고 매일 먹는 삼시세끼만 골고루 잘 챙겨 먹으면 크게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즉, 음식이 가장 좋은 치료제이며 다양한 영양성분과 항암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가장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 입니다, ​ 물론 암 환자의 증례에 따라 식단을 특별하개 조절을 할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인 관점에서 자연 음식 위주로 식단을 짜서 식생활을 변화시킨다면 암 치료는 물론 향후 재발의 확율을..

​ 항암 부작용을 참지만 말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 암 환우 카페에는 힘든 치료 과정에서 부작용으로 인하여 어려워하는 상황을 많이 접하게 된다 특히 항암 치료로 인한 각종 부작용으로 매우 힘들어 하는 모습이다 ​ 그러한 경우에 통합의학적 치료와 관리를 받으면 어느 정도 증상을 조절하고 완화시켜 주는데 도움이 되는데 오로지 주치료 병원의 관리만 받는 것 같다 ​ 개인마다 자세한 상황은 알 수 없지만 카페에 올라오는 글을 분석해 보면 불편한 상황이 되어도 참고 견디는 경우가 매우 많은 것 같다 ​ 결국 암 관련 정보를 인지하지 못하다 보니 시도 조차 못하고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주치료 병원만 기대지 말고 보다 전향적인 자세로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 ​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

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긍정적 마인드의 필요성에 관하여 ​ ​ 학창 시절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교과서 위주로 열심히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물론 교과서 위주로만 공부를 하여 상위권 등수를 유지하는 학생도 있지만 모든 학생들이 교과서 위주로 공부를 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에 참고서도 보고 부족한 과목은 학교 수업 외 별도로 수학학원이나 영어 학원등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 또 어떤 학생은 학교 수업만으로 좋은 성적을 얻기 어려운 경우에는 금전적 부담이 들지만 별도로 과외 선생님의 지도를 받는 경우도 있기에 어떠한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성적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듯이 암과의 투병도 마찬가지 측면 입니다, ​ 즉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만으로 호전이 되고 완전 관해 상태를 유지하는 환자도 있지만 표준치료만으로 ..

폐암 환자가 투병 과정에서 참고하여야 할 정보 ​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고 몸안의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 촉진하는 에어너지 요법 ​ 폐암은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걸릴 확율이 높지만 담배를 피운다고 반드시 폐암에 걸리는 것이 아니다.그리고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자도 폐암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간단하게 언급하면 암은 누구에게나 걸릴 수 있으며 생활하는 환경, 스트레스, 식생활 습관등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은 하지만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암의 원인이 밝혀진 것은 없다. ​ 폐암은 호흡기 질환이기 때문에 거주하는 환경이 많은 영향은 주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예를들면 화학물질에 항상 노출되는 환경에서 일을 하거나 공기 질이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 오랜 기간 주방에서 일을 하면서 음식의 유증기..

​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윤석화씨와 폐섬유증으로 투병 중인 유열씨 ​최근 폐섬유증을 앓아 많이 야윈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유열. 그의 절친인 윤석화가 유열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간증집회에 참석한 것. 유열의 소개로 마이크를 잡은 윤석화는 "50년 넘게 연극하다가 뜻하지 않게 뇌종양에 걸려서 1년 전에 수술 받고 1년동안 투병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두 분의 빠른 쾌유를 응원 한다, ​ 폐섬유증은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서 더욱 치명적인 질환이다. 치료를 위해 항염증제, 면역조절제를 많이 사용했으나 효과적이라고 증명된 바는 없다. 이와 같은 약물치료에도 효과가 없으면 폐이식을 고려할 수 있는데, 폐 이식 후 5년 생존율은 50~60%에 불과하다. 따라서 섬유화가 심하게 진행되지 않..

불면증으로 부터 벗어 나는 방법 ​ 수면은 인체의 모든 기능들이 휴식을 하고 재생 회복하는 시간 입니다 더불어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 회복을 위하여 숙면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 1. 투병중인 환자나 일반인의 경우 머리속에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아야 합니다. 금전적 문제, 사람과의 불편한 관계, 집안 일, 가족과 친족간의 갈등, 자녀 문제,부부 갈등외 모든 고민과 갈등에서 벗어나도록 본인 스스로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항상 생각을 많이 하고 그 생각의 끝이 없기에 잠을 자야 할 시간에도 머리속이 복잡하게 됩니다, ​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고민과 생각을 잊어 버려야 합니다, 컴퓨터 자판기의 Esc 버튼을 누르면 모든 데이터가 삭제 되듯이 자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들로 부터 벗어 나야만 ..

​ 암의 재발과 전이를 차단하기 위하여 염증과 혈당 관리를 잘 하여야 한다 ​ 만성 염증과 고혈당이 지속될 경우에 인체내 암 세포를 자극시켜 암을 증식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논문이 발표 되었습니다, ​ 즉, 만성염증은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으므로 현재 건강한 사람이라도 이러한 부분에 신경을 쓰고 잘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 당연히 추적 관리중인 환자의 경우에도 재발과 전이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추고 혈당을 낮추어야 합니다, ​ 염증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되는 음식 ​ - 오메가3가 많이 함유된 생선 (고등어 외) - 들깨. 들기름 (국내에서 볶지 않고 생압착을 한 들기름 추천) - 땅콩,아몬드와 같은 견과류가 좋지만 산패된 경우 역효과가 있을 수 있기에 셀레나제를 경구 복용하는 것을 추..

암 환자, 근육과 체중 늘리면 더 오래 산다... 체중 줄면 소용 없어 / YTN ​ 자료출처: YTN ​ NOTE: 암 치료 과정에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받는 과정에서는 잘 먹어서 체중을 잘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적당한 근력도 유지하는 경우 암 예후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연구 논문이 발표 되었습니다, ​ 실제로 암으로 사망하는 환자의 절반 정도는 잘 먹지 못하여 영양 결핍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힘든 암 치료 과정이지만 무엇이라도 잘 먹고 적당한 운동과 근력을 키우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 그러나, 항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등으로 정상적으로 잘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경우 주치의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그러한 증상을 빨리 완화 조절하여 체중을 잘 유지하도록 관리를 ..

세뇌 교육이 무서운 이유 ​ ​ 오래전 사람들은 농담을 하거나 진중하게 대화를 하던 중 자신의 주장은 옳고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을 때 서울 가본 사람하고 안 가본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주제의 결론은 이미 경험한 사람의 주장이 맞다 ​ 그런데 경험도 하지 않은 사람이 마치 경험을 한 듯이 그러한 부분이 맞다고 우기는 경우가 있다 논쟁이 과열되어 어쩔 수 없이 그 말의 진위를 가리기 위해서는 실천을 해볼 수 밖에 없다 ​ 그러나, 진위를 가리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암과 싸우는 긴박한 시기에 그러한 시간을 투자할 시간적 여유가 없기에 잘 판단하여 선택하여야 한다 ​ 간혹 하루 하루가 소중한 환자에게는 시간이 삶과 죽음을 가름 짓기 때문에 투병 과정에서 타이밍을 잘 활용하여야 한다 ..

​칼라푸드를 자주 먹고 어떠한 음식이라도 골고루 먹는 것이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고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 줍니다 ​ 그리고 오래 씹고 소식하며 음식으로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암 투병 관리 입니다 ​ 만약에 부족한 영양소가 있다면 보조식품도 표준 용량을 준수하고 암종에 따라 해당이 되는지 유무도 확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 암 투병 과정에서 잘 못된 정보는 환자의 생명을 위협합니다 ​ 암 정보의 홍수속에서 환자와 보호자는 수 많은 갈등과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인터넷이나 오프라인에서 접하는 수 많은 암 관련 정보속에서 옥석을 가린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 절박한 환자의 입장에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이 우선이기에 누군가 솔깃한 말을 하게되면 그러한 것에 관심이 가져지는 것은 ..

​ 너무 늦지 마세요 ​ 3개월전 즈음에 보호자인 자녀로 부터 전화가 왔었다 엄마가 대장암4기 상태였지만 그래도 아직 먹고 걸을 수 있었고 항암치료도 잘 견딜 수 있는 체력이었다 ​ 환자는 아직 젊은 나이였기에 암을 극복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했다 하지만 의지만 강하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에 병원의 표준치료를 받으면서 환자가 병행하여야 하는 몇가지 요법과 주의하여야 할 부분에 관하여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었다 ​ 즉 병원의 항암 치료나 방사선치료는 일종의 응급처치이니까 환자가 시도하여야 할 부분은 기본적 행위를 잘 실천하여야만 된다고 강조하였지만 지금은 상태가 매우 위중하여 담당 의사는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을 권유하였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 의사가 더 이상 손을 쓸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암 투병의 성공 사례도 좋은 참고 자료가 되지만 실패 사례도 암 투병 과정에서 많은 참고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왜 암 투병에 실패하였는지를 분석해보면 앞으로 그러한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리라 사료됩니다, ​ ​ 암 투병에 실패한 사례에 관한 보고서 ​ 암은 무서운 질병이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여 치료하고 투병 관리를 할 경우에는 평생 건강을 잘 유지하고 살다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 못된 정보와 환자의 편견과 고집으로 암 투병에 실패한 사례들이 많기에 안타까운 마음에 이와 같은 일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저의 주관적인 입장을 가미하여 언급하고자 합니다. ​ 물론 저의 주장이 정답이 아닐지라도 참고적 내용으로 여겨주시고 모든 암 환우님들이 잘 치료 관리하여 호전이 되거나 좋은 결과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