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 과정에서 백혈구와 호중구 회복에 도움 되는 한의학적 처방 "황기"의 활용 ​ ​ 황기 (Astragalus menbranaceus) ​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로 1m 정도 키에 곧은 줄기 한약재로 쓰이는 황기는 뿌리로 가늘고 긴 원통 모양 성질은 따듯하고 독이 없으며 단맛이 난다 만성 쇠약에 효과가 있으며 중추신경계의 흥분 작용 효과 체질을 개선하고 전신 근육의 긴장을 높이는 약효 뿌리를 일반적으로 사용 중국 전통 의학 한방 제재이며 기를 강화하는 작용 임상 연구의 데이터에 따르면 항암 화학치료 시 함께 사용 할 때 유익 ​ 항암 화학 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가장 회복하기 어려운 부분이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관리 입니다, 그 이유는 인체의 면역세포를 생성하는 골수 억제로 인하여 백혈구와 ..

호르몬 양성 유방암 1기초 부분 절제 후 항암 치료 부작용 호소 ​ 호르몬 양성 유방암 1기초 환자가 부분 절제 후 항암 치료 부작용이 심각하여 더 이상 항암 치료를 중단하고 방사선 치료를 거부하고 싶다는 경우가 있습니다,다행히 부분 절제를 하였지만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하는 이유는 영상학적으로 보지이 않는 암을 제압하는 예방적 차원이라 생각하여야 합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과정을 마치는 것을 권장 합니다, ​ 그리고, 항암으로 인한 부작용이 심한 경우에는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면 그러한 증상을 완화 조절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정해진 항암 치료 과정과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치료 받는 것이 고통스럽고 힘들다고 포기를 할 경우 재발과 전이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가능하면 통합..

암 치료 중 표준치료로 더 이상 관리 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 암 진단 후 대학병원에서 표준치료를 잘 받았지만 주치의 선생님이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고 하는 경우나 몇 개월 정도 생명 연장의 의미라고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 이러한 경우는 환자와 보호자는 난감하고 향후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를 하여야 할지 갈드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에 이러한 상황이 도래 할 경우에는 시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야 합니다, ​ 이 때 고려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통합의학적 치료, 기능의학적 처방, 자연치유 부분 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느 병원을 선택하느냐가 매우 중요 합니다, 암 치료 분야에 오랜 경험이 있는 의료진을 만나야 하며 이와 더불어 환자가 노력하고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은 자연치유..

암 진단 후 고려하여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 ​ 어느날 갑자기 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에 황당하고 두려움이 엄습하고 어찌하여야 할지 당황스럽고 수 많은 생각들이 교차 하게 됩니다. 다행히 초기암의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치료 기간도 짧고 경우에 따라 항암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환자는 수술과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들을 장 기간 받아야 할 경우도 많습니다, ​ 그리고 치료 과정을 순탄하게 마무리 하여 일부 관해 혹은 완전 관해 판정을 받기 전까지는 긴장을 늦출 수 없기에 환자와 보호자는 건강 회복을 위하여 집중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암 진단 후 2년 이내에 재발과 전이가 많이 발생 할수 있기 때문에 오로지 치료와 건강 회복에 올인을 하여야만 하고 5년이 되는 시점까지는 긴..

​ 암과의 동행 ​ 암 진단 후 3기 혹은 4기 상황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환자는 심리적 충격도 크고 앞으로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를 하여야 하고 과연 희망이 있을까 하는 의문을 제기하여 보기도 합니다 ​ 그리고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자신의 증례와 연관된 정보를 검색하여 보면 대체적으로 희망적인 부분보다 치료가 힘들고 쉽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 그리고 병원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도 희망과 실망이 존재하다보니 심리적 불안감은 매우 높고 감정도 예민해져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고 분노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어떤 날은 힘들고 고통스럽게 투병하다가 삶은 마무리 할바에 차라리 치료를 포기를 할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 하지만 이러한 두려움과 걱정은 암을 처음 접하는 환자의 입장에서..

통증에 따른 치료 방법 ​ ​ 1단계 (1~3점) 약한 통증 진통 소염제, 항우울제 등 처방 ​ 2단계 (4~6점) 중증도 통증 마약성 진통제, 신경 차단술, 고주파 열 응고술 외 ​ 3단계 (7~9점) 극심한 통증 강한 마약성 진통제, 척수 자극기 삽입술, 약물 주입기 삽입술 외 ​ 통증의 강도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되며 의학적 치료를 하여도 통증이 제어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그리고 다양한 통증 중 가장 견디기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은 복합통증 증후군(CRPS)과 암으로 인한 암성 통증이다, 이러한 통증은 일시적으로 조절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의학적 치료로 더 이상 조절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기에 통증은 환자의 삶의 질 까지 나빠지게 하는 경우도 많다, ​ 그리고 복합통증 증후군의 경우는 외상 후 특정 부..

암 치료 과정에서 단식이 도움이 될까? ​ ​ 암 치료 과정은 체력과의 싸움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하다보면 단식이 암 세포에 제공되는 영양소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황당한 글을 보았습니다 ​ 물론 건강한 사람이 건강 관리 차원에서 간헐적 단식을 하게 되면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암 치료 과정에서 단식은 위험한 수준을 넘어 생명을 위협 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 입니다 ​ 그리고, 수술과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과정을 거치면서 환자는 체중 감소와 기력 저하등의 현상이 있는데 그러한 과정에서 단식을 하는 것은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불나방과 같은 행동 입니다 ​ 암 치료 과정에서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여러가지 항암 부작용 등으로 인하..

암 투병 과정에서 체중 회복과 영양 관리 어떤 암 진단을 받거나 병기에 관계 없이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체중을 잘 유지하고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은 건물의 기초 공사와 같은 의미 입니다, 즉 먹고 걸을 수 있고 체중을 잘 유지 할수만 있다면 암을 이길 수 있는 기회는 옵니다,​ 그러나, 심각한 저체중 상태로 인하여 암 악액질 상태가 되면 더 이상 시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결국 암 환자의 절반 이상은 못 먹어서 영양 결핍 상태가 되어 사망하는 경우가 많기에 어떠한 상황이 맞이 하더라도 억지로 먹어서 체중을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근거 없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특별하고 유별난 것도 찾지 않아야 합니다, 매일 먹는 삼시세끼만 잘 먹으면 됩니다, 또한 암 환자는 고기를 먹으면 안 ..

암 투병 과정에서 도움 되는 보조 식품 ​ 1. 경구 복용 용 비타민C 메리트C산 2.000mg 오전 1포 오후 1포 식후 복용 주의 사항 : 셀레나제와 동시 복용 금지, 3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복용하여야 합니다 ​ 2. MSM (식이유황) 옵티엠에스엠 맥스2000 식이유황은 염증 수치 감소, 뼈 건강, 통증 감소 등에 보조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제조사에 따라 효능에서 차이가 많습니다 ​ ​ 3. 테라큐민 플러스 강황 성분을 흡수가 잘 되도록 제조하였으며 간 기능 보호, 피로 회복, 혈소판 회복 등에 도움 간 수치가 높은 경우에 하루에 2포 , 관리 차원의 경우 하루에 1포 ​ ​ 4. 셀레나제 (셀레늄)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액상 타입과 알약 2가지 타입 중 선택 액상의 경우 혀 밑에 1분 정도 ..

암을 바라보는 시각과 환자의 긍정의 힘​ ​ 누구라도 암 진단을 받으면 충격과 절망감으로 일시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빨리 현실을 인정하고 앞으로의 대처 방안을 세우는 것이 가장 현명한 생각이라 생각 합니다, ​ 일부 환자의 경우 암은 죽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인식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거부하거나 소극적으로 대처를 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암은 얼마든지 극복 할 수 있다는 대상이라는 긍정의 마인드가 필요 합니다, ​ 특히 암 치료 과정에서 만족 할만한 치료 성적이 없거나 항암제 내성이 생기고 증세가 악화되는 경우 점점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어 투병을 포기하고자 하는 경우도 있는데 비록 힘든 투병의 과정이지만 희망의 끈을 절대로 놓아서는 안 됩니다 ​ ..

암은 의학적 치료와 마음이 치유되어야만 한다 ​ 유방암 말기암 환자가 있었다 암 진단 전에는 병원의 수 간호사로 근무를 하면서 주야 교대 근무도 하고 매우 건강하였지만 어느날 유방암 진단을 받고 표준 치료 과정을 거쳤지만 항암제 내성이 생겨 더 이상 쓸 약이 없었다 ​ 의료에 관한 지식은 해박하였기에 나름대로 대처를 하고 잘 관리를 해왔었지만 암은 만만치 않았다 그러다가 결국 말기암 상태가 되어 버렸다 ​ 그러한 상황에서 가족의 요청으로 환자를 만났다 첫 느낌은 개인적으로 조금 불쾌한 느낌 이었다 ​ 최소한 상호 가벼운 인사 정도는 할 수 있는데 아무런 반응도 대꾸도 없이 무표정한 얼굴에 차가운 시선이 첫 인상 이었다 ​ 가족이 먼저 현재의 상황을 설명해주었고 부가적으로 참고가 될만한 내용을 언급해주었다..

암 진단 후 5년이 되는 시점과 그 이후의 건강 관리 암 진단 후 5년이 되는 시점에서 영상학적으로 암이 보이지 않고 암 지표자 수치도 정상 수치 이내로 유지되고 있을 경우에 표준치료 종결을 선언하게 됩니다, ​ 암 환자에게는 가장 반가운 소식이며 기대하였던 결과 입니다, 하지만 암은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이기에 5년이 되었다고 방심하지 말고 꾸준하게 자신의 건강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 그 동안 많은 암 환자분들의 투병 과정에서 5년 이상 재발이나 전이가 되지 않고 건강을 잘 유지하는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가끔씩 전화 통화는 하곤 하는데 역시 그 분들은 암에 관하여 잘 알고 있었고 어떤 방법으로 관리를 하여야 하는지를 인지하고 있기에 그런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 그리고..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경우 ​ 의학적으로 시도하는 다양한 주사나 약 처방도 용량 조절에 따라 결과에서 많은 차이가 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C 주사의 경우에도 표준 용량으로 주사 할 경우 영양 보충과 항산화 작용 효과만 기대 할 수 있지만 혈중 비타민C 농도가 400mg/dL 수치가 될 경우 강력한 항암 효과를 발휘 할 수 있기 때문에 용량 조절에 따라 의학적 기대 효과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 ​ 그리고 세레나제 주사를 표준 용량으로 주사할 경우에는 단순하게 항산화 작용만 기대 할 수 있지만 그 것을 고농도로 주사를 할 경우 특정한 수치에 도달하게 되면 강력한 항암 효과를 발현하는 것도 있다, 또한 암 병소 부위를 지나가는 림프 경로를 따라 가장 가까운 부위까지 접근하여 주사를 할 경우에 ..

동일한 치료도 개인마다 의학적 만족도에서 차이가 있다 ​ 동일한 치료를 하여도 어떤 환자는 매우 뛰어난 치료 효과를 얻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환자는 그다지 효과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무엇이 이처럼 치료 효과에서 차이가 있을까, 그 동안 많은 암 환자분들의 증례와 상황을 종합하여 나름대로 분석을 한 결과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것 이다, ​ 환자의 긍정적 마인드와 행동이 큰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대로 환자가 예민하고 부정적 반응을 하는 경우와 심리적으로 불안한 경우에는 치료 결과에서 만족도가 낮았지만 항상 긍정의 힘으로 투병 관리를 하는 환자는 만족도가 높았다 ​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환자는 치료 반응이 높았다, 또한 소화 기능이 매우 좋아 장 건강을 잘 유지하는 ..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부작용을 적극적으로 관리하세요 ​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다양한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벼운 증상은 그런대로 참고 견딜만 하지만 손발 저림 증상이나 관절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고통스러운 시간들 입니다, ​ 하루 이틀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이러한 증상을 견뎌야 하는데 담당 주치의 선생님은 어쩔 수 없다고 하거나 익숙해지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니 환자의 입장에서 난감한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 그리고, 이와 더불어 심각한 불면증이 심하여 생활의 리듬이 깨어져 버리고 삶의 질도 함께 무너져 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참고 견딜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한 상황에서는 항상 통합의학적 치료와 기능의학적 치료를 적절하게 잘 활용을 하..

암 치료 전략을 수정 변경하여야 할 시기는 언제인가?​ ​ 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환자의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항암제 내성이 생기거나 환자의 증상이 악회되는 경우 입니다, 예를 들어 복막 전이로 인한 복수가 차거나, 장 페색증이 오거나 기타 암성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고 개인마다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기존 치료중인 대학병원에서도 더 나은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지금의 상황에서는 몇 개월 정도 생명 연장의 의미라고 진단하는 경우도 있기에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에서는 다소 실망적인 상황 입니다 ​ 과연 지금 이대로 계속하여 시간을 보낼 것인지, 아니면 다른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상황에서는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될 수 있..

장 건강과 면역 관리 그리고 소화 작용의 영향 ​ 인체의 면역력은 장에서 대부분 관리를 하고 흉선, 골수에서 면역세포를 생성 합니다 또한 장은 음식물을 소화 흡수하여 인체가 생명을 유지하는데도 지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장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 그리고 복부 체온이 정상적으로 잘 유지되어야만 면역을 잘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배가 차가우면 소화 장애도 동반되고 체내 효소의 활동력도 저하되기 때문에 항상 복부 주변을 따듯하게 해주는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 즉, 정상 체온에서 1도만 낮아도 체내 효소 활동력은 50% 정도 저하되기 때문에 체온을 잘 관리하는 것이 건강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 ​ ​ 장내 세균의 역할과 기능​ 1.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2.소화 작용을 보조 합니..

암 환자는 고집과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 암 진단을 받고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고집과 편견을 가지고 표준치료외 것은 일체 차단을 하다보니 보호자와 가족 주변 사람과 공감대 형성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기준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정답을 아닙니다, ​ 그 이유는 표준치료만으로 5년 생존 할 수 있는 확율은 절반에서 조금 더 높은 수준이기에 표준치료만으로 완전 관해 상태를 유지한다면 그나마 다행 입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분들이 표준치료만으로 더 이상 호전을 시대하기 어렵거나 위험한 상황을 맞이 할수도 있기에 의학적으로 도움이 되는 보조 치료를 거부 할 필요가 없는 것 입니다, ​ 특히 초기암의 경우 확율적으로 치료 과정도 수월하고 무난하게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지만 3기..

암을 극복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들 ​ 1.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무난하게 마치는 것 입니다 표준치료는 수술 ,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입니다, 개인의 암종과 병기에 따라 제 각각 다르기 때문에 표준치료를 잘 받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 입니다. 암 진단 후 응급 처치와 같은 것이기에 표준 치료 과정을 무난하게 마치는 것이 필요 합니다, 하지만 표준치료를 모두 받지 못하거나 중도에 중단을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차선책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 2.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는 것 입니다, 다양한 보조적 치료, 보완적 치료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잘 선택하여 적절하게 잘 병행하는 것 입니다, 특히 비타민C 고농도 주사 요법은 필수로 선택하고 최소한 2년 정도는 꾸준하게 시도하는 것..

암 치료 과정에서 고주파 온열 치료는 어느 정도까지 시도하여야 할까요 ​ ​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다양 합니다,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가 있고 최근에는 통합의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기에 가능하면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그러한 이유는 통합의학적으로 관리를 하였을 경우에 보다 나은 치료 성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많은 기여를 하리라 생각 합니다 ​ 그 중에서 고주파 온열치료를 보조적으로 많이 시도를 하는데 아직까지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실손보험이 없는 환자는 금전적 부담이 크다는 것이 단점 입니다, 그러나 모든 암 환자가 고주파 온열 치료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심장이나 담도 등에 스텐트 시술을 하였거나 페이스..

항암 치료 과정에서 거슨요법을 하지 마세요 ​ ​암 진단을 받은 후 암에 관하여 공부를 하고 정보를 검색하다보면 다양한 방법을 인지하게 되어 그러한 것에 관심이 있고 시도하고자 하는 경향이 많은데 그러한 부분들은 항암 치료가 모두 종료되고 난 후에 시도하는 것을 검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그 중에서 녹즙과 커피 관장을 위주로 시도하는 거슨요법의 경우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시도하지 않아야 하며 시도하고자 할 경우에는 항암 치료가 모두 끝난 후에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는 항암 치료 과정은 체력과의 싸움이고 환자가 체력을 잘 유지하지 못하면 정상적인 항암 치료 과정을 마칠수가 없습니다, 즉, 정상적인 식사를 하여도 각종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인하여 체중이 감소되거나 기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채식만..

심각한 불면증과 우울증 극복에 도움 되는 방법​ 우울증이 심하면 불면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뇌 속에 수 많은 생각과 고민, 갈등이 떠나지 않고 잠재되어 있기 때문에 자율신경계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숙면을 이룰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불면증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방암 환자가 표준치료를 마치고 타목시펜이나 페마라와 같은 항호르몬제를 복용할 경우 개인에 따라 부작용 증상이 심한데 그 중에서 불면증이 지속되어 일상 생활까지 힘들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경우 정신의학과에서 수면제를 처방 받아 복용하는 경우도 있고 수면제를 복용하여도 불면증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면증과 우울증은 심각한..

유방암의 재발 방지를 위해 어떤 관리가 필요한가? ​ ​ 유방암 환자의 대부분은 암 발병 전 극심한 스트레스에 반복 지속적으로 노출이 된 사례가 많습니다 마음 비우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유방암 진단을 받고 표준치료를 모두 마치면 이제 부터 본격적인 치료와 관리에 들어 간다고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암 진단 후 선 항암 치료를 하거나 수술을 먼저하던지 상관 없이 기본적인 표준 치료 과정을 하게 됩니다, 물론 유방암 진단을 받아도 암 크기가 작아 부분 절제술만 하고 항암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환자는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 그리고, 표준치료 과정이 종료되면 에스트로겐 양성의 환자는 타목시펜 혹은 페마라와 같은 항호르몬제를 복용하게 되는데 문제는 ..

암 환자의 하루 일정표와 치유 프로그램에 관하여 ​ 암 투병 과정에서 병원 치료와 통합의학, 자연치유를 병행하는 관리가 가장 이상적이고 바람직한 자세라 생각하는데 그 중에서 환자 개인별 관리 프로그램을 보면서 몇 가지 아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환자 나름대로의 생각과 판단으로 식이요법 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보면 어떤 것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것도 있고 어떤 것은 의학적 의미가 없는 것도 있고 어떤 것을 암 치료와 연관성이 없는 것들을 과도하게 시도하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 이왕이면 과학적이고 의학적 측면에서 유효성이 있는 것만 하면 되는데 많은 환자분들이 주변에서 카더라 통신과 전설 따라 삼천리와 같은 부분들을 아직도 시도하는 것을 보고 개인적으로 아쉽게 생각 합니다 ​ 암 투..

항암 치료를 두려워 하지 마세요 ​ ​ 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가 무섭고 두려워서 병원 치료를 거부하고 자연치유를 시도하는 환자분을 보고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암 진단을 받은 후 충격과 두려움이 엄습 합니다, 누구라도 그러한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학의 발전으로 다양한 치료법도 생기고 예전과 비교 할 수 없을 정도의 좋은 항암제들이 속속 소개되고 있으며 5년 생존율도 매우 높아졌습니다, ​ 물론 암 치료가 쉽지는 않지만 극복하지 못하는 대상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암 진단 후 현실을 인정하고 병원 치료를 잘 받아 건강을 회복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항암 치료 과정이 순탄한 길은 아니지만 모든 환자가 힘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겪는 것은 아닙니다 ​ 일반적으로 1..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면 암으로 죽지 않는다 ​ 지금 저체중과 영양결핍 상황이면 즉시, 동네의원 혹은 통합의학 병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암 치료 과정에서 여러가지 사유로 인하여 체중이 감소되고 영양 결핍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요인으로는 수술로 인한 장기간 식사가 어려운 경우나 설사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 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항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이 심각한 경우 입니다, ​ 그리고 개인마다 증례가 다르기 때문에 정상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는 원인을 파악하여 의사로 부터 적절한 치료나 처방을 받아 그러한 증상으로 부터 벗어나 체중을 회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합니다, ​ 체중과 영양의 균형은 건물의 기초 공사처럼 치료 회복에 절대적인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원인을 파악하..

잘 못된 정보가 생명을 위협 할 수 있습니다 ​ 그 동안 많은 암 환우님과 대화 과정에서 유독 유방암 환자분들이 처음 부터 병원 치료를 거부하고 자연치유로 승부를 걸겠다고 무모한 도전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유방암이 비교적 쉬운 질병으로 착각하거나 오인하여 그러한 선택을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판단은 치명적인 실수이며 큰 착각 입니다. 암은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받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고 그 외 다른 방법은 차선책이 될 수도 있고 보조적 차원으로 여겨야 하는데 일부 유방암 환자분 중 병원 치료를 거부하는 사례가 있어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 물론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받다가 더 이상 호전을 기대하기 어렵거나 항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증례에 따라 더 ..

​ 다양한 정보가 암 극복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 근간에 두 분의 암 환우님의 통하여 안타까운 사례와 반가운 사례를 소개 하겠습니다 ​ 첫번째 암 환우님은 1년전 즈음에 담도암 진단을 받아 서울의 메이저급 병원에서 수술은 불가능하여 담도 스텐트 시술을 하고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추적 관리를 하던 중 저와 연결이 되었습니다 ​ 담도암 진단을 받기 전에는 왕성한 사회 활동과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이제 편안하게 지내면서 남은 인생을 즐길 나이 였습니다 ​ 처음 접하는 암에 당황하고 큰 충격을 받았지만 요즘처럼 의학이 발달한 시대에 병원 치료를 잘 받으면 괜찮을 것으로 생각하고 긍정의 힘으로 병원 치료를 잘 받았습니다 ​ 그러나, 지독한 항암 치료의 부작용은 정말 고통스러웠고 견디기 어려웠지만 그래도 살기..

인터넷에 공유하는 모든 정보를 참고하되 신중하게 판단하여야 한다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이다, 일상에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거의 완벽하게 정보를 제공해주지만 그 중에는 허위, 과장된 정보도 있고 특히 암 환자에게 참고가 되는 정보 중에는 출처도 불분명하고 의학적 근거도 부족한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를 참고를 하되 그러한 것을 시도하고 참고 할 경우에는 반드시 객관적 입장에서 의학적 근거를 확인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나중에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 예를 들어 특정한 암 진단을 받고 자연치유로 암을 극복한 사례 중에서 절박한 환자의 입장에서 솔깃한 내용들이 많은데 그러한 내용을 그대로 답습하거나 함부로 시도하다가 큰 낭패를 당할 수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 또한 암 치료와 관..

암 투병 과정에서 변비와 설사 증상이 지속 될 경우​ 설사 증상이 심해지면 기력도 떨어지고 체중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단백질 성분을 보충 할 수 있는 옵티프로틴을 처방 받아 복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변비와 설사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정상적인 식사를 하기 어렵고 이와 동반된 불편함과 통증까지 있는 경우가 있기에 음식을 잘 먹을 수 있도록 변비와 설사 증상은 빨리 해소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 의사의 도움을 받고 적절한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 일시적으로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반복 지속이 되면 환자가 정상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여 기력이 떨어지거나 체중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암 투병 과정에서는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