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액암 중 림프종이란 무엇인가 ? ​ 혈액암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림프종이며 그 다음으로 백혈병, 다발골수종, 골수증식종양, 골수이형성증후군 이며 혈액암 중에서 가장 흔한 병은 백혈병이 아니라 림프종 입니다. ​ 그리고 혈액암은 크게 2가지 유형으로 분류가 되는데 림프구계,조혈모세포와 관련된 림프구 백혈병,림프종, 다발골수종이 있으며 ​ 골수계, 조혈모세포와 관련된 골수성 백혈병, 골수이형성증, 골수증식종양으로 구분이 됩니다 ​ 림프종은 어떤 질병인가 림프종은 림프구라는 혈액세포가 암이 된 것 입니다 (림프구, 림프절) + (종양) = 림프종 ​ 림프종은 종괴를 형성하는 혈액암 입니다 주로 림프절에 침범 합니다 목 주변, 코 주변, 겨드랑이, 서혜부 등 림프절 인근에 발생하며 뇌에..

항암 치료를 할 것인가 말 것 인가 ? ​ ​ 암 진단을 받고 일부 환자의 경우 항암 치료에 관하여 막연하게 두려워하거나 잘 못된 인식으로 인하여 거부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아마도 개인적으로 추정컨데 전체 환자 중 3% 정도 수준으로 여겨 집니다, 물론 항암 치료를 거부하고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암을 극복하는 사례가 간혹 있지만 확율적으로 매우 낮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 그리고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항암제 내성이 생기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중단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고 4기암 이상의 경우 득과 실을 따져보고 환자가 항암 치료를 견딜 수 있는 여건이 안되는 경우도 있기에 항암 치료에 관하여 긍정도 부정도 하기 어렵다 생각 합니다 ​ 그런데 가장 ..

암 환자의 추천 운동 / 니시요법 중 붕어 운동 ​ ​암 투병 과정에서 병원의 표준 치료 과정을 모두 종료하고 관리 중인 환자의 경우 향후 재발과 전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꾸준한 관리가 필요 합니다, 그 중에서 니시요법 중 붕어운동을 추천 합니다,​ 붕어 운동은 기본적으로 붕어가 유영을 하는 것 처럼 합니다, 하루에 2회 혹은 3회 정도 시도하고 10분 정도 시간을 할애하여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붕어운동으로 얻어지는 가장 좋은 효과는 자율신경계 안정화 작용 입니다, 부교감신경을 조절하고 장 기능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어떠한 운동이라도 환자의 몸 컨디션에 맞추어 시도하여야하고 무리하게 시도해서는 안 됩니다, 또 본인 스스로 붕어운동을 하여야만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시중에 기구를 이용한 붕어운동..

암 투병 과정에서 보조식품, 기능식품의 올바른 선택과 활용 방안에 관하여 ​ 질병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만으로 건강을 빨리 회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신의 질병과 관련된 여러가지 도움되는 건강 보조식품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구입하여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주의하여야 부분은 과대 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않아야 한다, ​ 특히 유튜브 동영상 홍보,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하여 쉽게 접하는 수 많은 정보들의 속에서 어느 한 면만 보고 쉽게 접근하거나 성급하게 판단하는 경우도 있는데 뭔가 잘 못되고 효과가 없다는 것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된다, 결국 돈과 시간을 허비한 꼴이 된다, ​ 그리고 건강 기능식품이나 기타 여러가지 식품들도 그러한 홍보 내용을 쉽게 맹신하지 말고 신중하게 검토..

​ 은둔 고수를 찾아라 ​ 국내외 의료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분석을 하다보면 매일 새로운 정보를 접한다 ​ 그리고, 특정한 논문에 관한 반박 내용도 있고 어제의 정보가 새로운 효과가 확인되는 경우도 있고 새로운 의술이 소개되는 경우도 있다 ​ 그런데 새로운 의학적 치료나 약들도 의사가 통상적 개념에서 수용하고 충분하게 보편화 되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 오래전 아마도 20년 즈음에 양자물리학에 근거를 둔 의료장비를 대학병원과 개원의 선생님에게 소개를 하고 검토를 의뢰하였지만 아직 생소한 학문이고 의과대학 시절에 배우지 못한 것이기에 쉽사리 시도하지 않았다 ​ 또, 의공학 분야에 입문하여 일본에서 배운 의료 정보를 국내 병원에 소개하였지만 그러한 의료 장비를 전혀 모르는 의사의 입장에서는 거부감을..

​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어떤 암 환자 암 치료 후 잘 지내다가 다시 재발이 된 난소암 말기 암환자 수 십 차례의 항암 치료로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였고 항암 부작용으로 제대로 먹지 못해서 그런지 심각한 저체중 상태이다 의학적으로 표현을 하자면 암 악액질 상황 이었다 이미 담당 의료진은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고 퇴원을 하라고 하였지만 환자는 퇴원을 할 수 없었다 병원을 나가봤자 딱히 할 것도 없기에 그나마 병원에 있는 것이 심리적으로 편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좀더 정확한 표현은 차선책을 모르기 때문에 병원을 떠날 입장이 아니었다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환자에게 조언을 해주려고 하였지만 상대의 말 꼬리를 잡고 늘어지면서 별거 아닌 말도 화를 내고 분노를 하였다 말기암 상태이기에 모든 것이 예민하게 받..

​ 생각은 신중하게 판단은 지혜롭게 ​ 매일 국내 및 외국의 사이트에 소개되는 의료 정보를 접하고 나름대로 분석을 해 본다 ​ 어제의 주장이 오늘은 다른 관점에서 평가 할 수도 있고 어떠한 논리도 찬반 양론이 존재 할 수 있다 ​ 하지만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평가를 하여야 하는 것은 결과물 이다 그 것이 인체를 대상으로 한 근거 자료가 있어야 신뢰 할 수 있는 것 이다 ​ 그리고 어떠한 치료에 관하여서도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 ​ 그러한 것들의 장점과 단점도 면밀하게 분석을 하고 인체에 미치는 유효성에 많은 비중을 두고 평가하는 것이 필요 하다 ​ 그러나, 이론적 배경이 뛰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찬성을 하더라도 의학적 유의미한 결과가 미미하다면 그 것은 가치 기준에서 떨어 진다 ​ 실제로 의..

​ 길 에서 길을 묻는다 ​ 오늘 암 환자의 보호자께서 전화가 왔다 최근에 4기암 진단을 받았고 보호자의 입장에서 많은 걱정과 갈등이 있지만 어떠한 방법으로 이 난국을 헤쳐 나갈 것인지 여러 방면으로 자문도 구하고 인터넷 사이트의 정보를 검색해보지만 수 많은 의료 관련 지식과 정보는 넘쳐나는데 정작 어떠한 것이 필요하고 도움이 될 것인지를 구분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다는 하소연을 하였다 ​ 맞는 말이다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이지만 그 중에서는 허위 거짓 과장된 정보들이 범람하고 있기에 어떤 기준으로 판단을 하고 선택하여야 할지 도무지 갈피를 잡지 못 하겠다고 한다 ​ 그리고 그 중에서 특정한 것에 관하여 문의를 하면 자신들의 방식으로 암 투병 관리를 하거나 자신들이 권유하는 것을 먹으면 암을 이길..

​ 암을 극복하는 방법은 매우 힘들고 고난의 과정이지만 한 편으로는 매우 쉽고 간단하다고 할 수 있다 그 해답은 무엇일까? ​ 날 힘들게하는 생각을 당장 멈춰라 ! 그 것이 지금 힘든 순간을 벗어나고 건강을 회복하는 유일한 방법 이다 ​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 암 진단을 받고 개인마다 대처 방법이 다를 수 있다 ​ 어떤 환자는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만이 전부라고 인식하여 ​ 그 외 자연치유, 대체의학 등에 부정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오로지 대학병원에서 제공되는 의료적 행위만 올인을 하는 경우도 있다 ​ 또 어떤 환자는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에 관한 불신감이 팽배하여 부정하고 자연치유쪽으로만 올인을 하는 경우도 있다 ​ 특히 인터넷 사이트에 떠도는 항암제에 살해되다 라는 부정적 책 내용과 표준치료에 대하여 싸잡아서 부정적으로 묘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 기타 환자 중에는 약간의 의학 상식과 한정된 정보와 지식으로 무장하여 마치 그러한 방식으로만 암을 이길 수 있다고 하거나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에 무모한 도전을 하는 환자도 있다 ..

​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추천 도서 ​ 1. 자연요법 종양학 2. 기능의학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3. 암 자연치유 백과 4. 암을 이기는 제4의 치료 상기 책자는 암 환자와 보호자가 알면 도움되는 서적 입니다 일부 난해하고 어려운 용어들이 있지만 비교적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내용 들 입니다 ​ 굳이 의학적 기전이나 논문을 심도 있게 공부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 전문적인 지식은 의료인에게 문의하고 기본적으로 인지하면 참고가 되고 도움이 되는 부분들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실천하여야 하는 수칙 ​ ​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여야 암을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그리고 기본적 행위는 건물의 기초 공사와 같은 의미 입니다 1.잘 먹어야 합니다 몸에 나쁜 것만 제외하고 어떠한 음식이라도 골고루 잘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오래 씹어 먹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예전처럼 빨리 먹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느긋한 마음으로 천천히 오래 오래 씹어서 삼키기 바랍니다, 매우 중요 합니다, 간혹 특별하고 유별난 음식을 선호 할 필요 없이 매일 먹는 삼시세끼가 보약 입니다, 인체는 특정 성분만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 보다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골고루 먹는 것이 좋습니다. ​ 만약에 정상적인 식사를 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동네의원에서 TP..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체중을 회복하는데 도움되는 방법 ​ 생명 유지와 암을 이길 수 있는 필수 조건은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 입니다 ​체중을 줄이는 것도 힘들고 어렵지만 암 치료 과정에서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체중이 감소된 환자가 체중을 회복하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어떤 환자는 아무리 잘 먹고 골고루 먹는데도 체중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구토,오심, 입맛 저하,식욕부진등의 이유로 잘 먹지 못하는 경우에도 체중 회복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일단 개인의 증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와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기본적으로 식욕저하로 식사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경우에는 식욕촉진제 메게이스를 처방 받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또 구토, 오심 증상이 있다면 ..

암을 치유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를 한다 ​ ​ 간혹 암 진단을 받고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거부하고 자연치유만으로 암을 치료하고자 하는 환자분을 여러분 만났적 있다 ​ 그 분들 중에는 자연치유 과정에서 알게 되었지만 개인적으로현대의학적 치료를 권유한바 치료 전략을 변경하여 수술과 항암 치료 과정을 마치고 현재 자연치유로 잘 관리를 하고 매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가끔은 궁금한 점에 관하여 질문도 하지만 전화 통화를 하면서 좋은 인연으로 잘 지내고 있다 ​ 언젠가는 그 분은 그 때 나를 만나지 않았으면 죽었을 것이라 농담을 하곤 하였다 ​ 다행히 환자분이 열린 마음이 있고 능동적인 분은 암 치료에 관하여 전반적으로 잘 이해를 하고 수용을 하려는 마음이 있는데 자신만의 생각과 판단만을 고수하고 ..

​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 오늘 어떤 폐암 환자분이 전화가 왔다 폐암2기 진단을 받고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2년만에 재발이 되었고 척추 전이가 되어 큰 충격과 걱정으로 다시 치료를 하여야 한다고 하니 심리적으로 많은 위축이 된 상태 였다 ​ 환자는 무엇이 잘 못되었는지 왜, 재발이 되었는지 납득하게 어려웠지만 현실을 인정하고 앞으로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를 하여야 할지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블로거 정보를 보고 연락이 왔다 ​ 환자는 3일 밤낮으로 블로거의 글들을 읽고 참고가 될 만한 자료는 복사를 하고 스크랩까지 하였다고 하였다 ​ 재발 진단 후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막막한 기분이었는데 이제는 길이 보이는 것 같아 안심이 된다고 하였다 ​ 그리고 환우님의 목소리는 희망과 간절한 마음이 느껴 졌다..

​ 암은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잘 다스리는 것 이다 재발의 가능성이 높고 생존율이 낮다고 하여도 실망하지 않아야 한다 다양한 암의 종류에 관하여 5년 생존율에 관한 통계 자료가 나와 있다, 예후가 좋은 암종이 있는가 반면에 재발 가능성이 높고 예후가 좋지 않은 암종들도 있지만 그러한 것은 통계 수치이기 때문에 재발 가능성이 높고 예후가 좋지 않다고 실망하거나 절망해서는 안 된다,​ ​비록 예후가 나쁜 암종이라고 하더라도 내가 그 통계 수치 안에 들어가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순환 암이라고 안심하고 악성 암종이라도 실망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현대 의학적 표준 치료가 더 이상 불가능한 환자의 경우에도 차선책을 강구하여 호전이 되는 경우도 있고 여명 3개월 혹은 6개월이라고 의사가 진단을 하여도 그 이상..

절대 절명의 순간에도 희망은 있다 ​ ​ 암은 초기암이라고 안심하고 4기암 말기암이라고 절망적인 것은 결코 아니다, ​ 간혹 4기암이라고 실망하고 의사가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고 하여도 보란듯이 그 순간을 극복하고 오랜 기간 생존하고 있는 환자분들이 많다 ​ 그 중에는 의학적으로나 과학적으로 설명이 어렵지만 어찌되었던간에 죽음의 문턱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투병하여 의사가 언급한 여명을 훨씬 뛰어 넘고 5년 10년 이상을 생존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 ​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환자분이 있다 유방암2기 진단을 받고 표준치료 과정을 무사히 넘기고 평온하게 잘 지내다가 2년이 되는 시점에서 재발과 전이가 확인 되었다 환자는 처음 암 진단을 받을 때 보다 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 하지만 어린 자식들 때문에 살아..

항암 치료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 되는 장내 효소 건강 관리 ​ ​ ​ ​항암 치료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동반되는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구토,오심,설사,변비, 손발저림,탈모,피부발진,점막 손상등 입니다,​ 그외 다른 부작용 증상도 있지만 그 중에서 왠만한 증상은 견딜만 하지만 항암 치료 효과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장내 효소 건강 상태 입니다, 특히 항암제는 골수 억제, 혈소판 감소,단백질 파괴등의 영향도 있고 그로인하여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급격하게 낮아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 그리고 수시로 혈액검사를 통하여 환자의 제반 증상으로 체크하는데 주치의 선생님이 예의주시하는 수치는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입니다, 만약에 바닥으로 수치가 감소될 경우에는 즉기 백혈구 촉진제 주사를 통하여 위기의 순간..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원적외선 효과와 바이오퀀텀 패드가 조합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해 줍니다 ​ ​ 수면 건강의 중요성 ​ 일생 중 1/3 정도는 잠으로 시간을 쓰게 됩니다. 잠은 낮에 활동으로 지친 신체에 휴식을 주며 회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 또한 낮의 기억들을 정리,강화하고 필요 없는 정보들을 삭제하기도 합니다. ​ 잠을 자는 동안 꿈을 통해 감정의 해결을 하기도 합니다. ​ 잠은 우리에게 여러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인체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원인으로는 약물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때문에 그러한 현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불면증을 호소하는 경우는 심리적 요인으로 인한 ..

​ 암보다 더 두려운 것은 우울증 ​ 뇌종양으로 몇 년째 투병중인 환자는 그 동안 많은 어려움과 치료 과정을 견디면서 암보다 더 두려운 것은 우울증 이라고 한다 ​ 우울증은 누구라도 한번쯤은 경험 할 수 있지만 개인의 상황에 따라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도 있고 쉽사리 떠나지 못하고 오랜 기간 마음을 힘들게 하는 경우도 많다 ​ 무엇보다 암으로 인한 죽음의 두려움이 가장 크게 자리 잡고 있다고 본다 의사는 지금 치료 중인 항암 치료도 완치 목적보다 생명 연장의 의미라고 하니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힘들다 ​ 그리고 나중에 의사도 치료를 포기하면 그 때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 것 일까 하는 고민도 들고 기약 없는 시간은 오늘도 흘러 간다 ​ 모든 것에 관심이 없어졌다 밥을 먹고 싶은 마음도 없고 운동을 하고 싶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퀘르세틴 ​ 미리 고지 해드리지만 하기 기능식품은 저와 아무런 이해 관계가 없으며 개인적 차원에서 추천을 하는 것 임을 참고 바랍니다 ​ 퀘르세틴은 양파의 껍질에 많이 함유된 성분 입니다 퀘르세틴은 고주자 온열 치료를 하거나 전신 온열요법을 시도하기 전에 음용을 하여 시도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온열 효과를 보다 더 나은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 더불어 항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 중 심장 독성으로 인한 후유증을 완화 조절하는데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능 식품 입니다 ​ 참고로 항암 치료를 받으신 분 중에 심장 독성으로 인한 후유증을 겪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 오래전 만난 어느 유방암 환우님은 어느 날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하늘나라로 떠난 사례가 있어 저는 암 환우님을 만..

웃음과 눈물이 암을 치유 한다 ​ ​ 암이 생긴 이유는 흘리지 못한 눈물 때문 이다. 암을 치료하거나 관리하는 과정에서 기본적인 의학적 치료도 필요하지만 환자 스스로 노력하여야 중요한 요소는 웃음과 눈물 입니다, ​일반인의 입장에서 웃음과 눈물이 어떻게 암을 치료하는지 믿음 이 가지않거나 의문 스러운 마음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그 동안 연구 결과와 관련 논문에 의하면 웃음 과 눈물이 암을 극복하는 데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어떤 환자의 경우 놀라운 변화를 경험 하기도 합니다. ​ 그 동안 저도 많은 암 환우님들을 만나보았지만 그 중에는 암 치료에 실패한 분도 있었고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난 환우님도 만났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암을 극복한 환우님들의 공통점인 부분은 표정이 밝고 여유로워보이고 항상 웃음을 ..

지방에서 서울로 치료 받는 환자를 위한 제도 장치가 필요하다 ​ ​ 지방에 거주하는 환자의 경우 서울의 메이저급 병원으로 전원을 하거나 치료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치료를 받는 경우 계속해서 입원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특히 항암 치료의 경우 몇일 간격으로 병원을 찾아야 하는경우도 있다보니 지방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서울을 왕래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너무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 또한 환자의 입장에서 항암 치료로 인한 기력 저하와 여러가지 부작용도 동반되기 때문에 장거리 여행 자체가 환자에게는 큰 부담이 될수도 있기에 어쩔 수 없이 병원 근처의 환자방을 구하여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환자방의 경우 식사를 직접해야 하고 한달 이용료를 감안하면 금전적으로 큰 부담이 됩니다, ..

암 투병 중 세컨드 병원을 선정하는 방법에 관하여 ​ 암 치료를 하는 과정이나 표준치료 과정이 모두 종료된 후 가벼운 증상이나 재발 예방 관리 차원에서 동네의원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주치료 병원인 대학병원은 정기적으로 외래 진료를 하거나 추적 관리를 하지만 그 외 환자의 일반적인 증상이나 관리 목적으로 주치료 병원을 이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세컨드 병원을 정하여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 예를 들어 소화 장애, 영양실조, 면역 회복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 관리의 경우 세컨드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고 금전적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성 통증이나 암과 관련된 증상은 주치료 병원에 문의를 하거나 응급실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상황에 따라 판단하면 됩니다, ​ 더불..

​ 다학제 진료란 무엇인가 ?​ 암 진단을 받고 환자와 보호자가 궁금해하는 부분을 체계적이고 의학적 분석을 통하여 여러 진료과의 의료진들이 최상의 조합을 도출하여 설명해주는 행위 입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혈액 검사,조직검사, 초음파 검사, CT,MRI, PET-CT 등 필요한 검사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리고 다학제 진료 일정이 잡히면 환자와 보호자가 참석을 하여 자세한 설명을 듣게 됩니다. 이때 궁금한 점을 질문 할 수도 있지만 간략하게 답변하고 구체적인 사안은 나중에 전담 진료과 교수님이 다시 설명을 해드립니다 ​ 그리고, 이러한 다학제 진료는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에서는 매우 좋은 기회이며 자신의 암에 관하여 정확하게 파악할수 있는 기회 입니다, 예를 들어 방사선과 전문의 선생님은 지금까지 촬영..

표준 치료로 더 이상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대처 방안​ ​ 암 진단 후 표준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항암 치료에 내성이 생기거나 더 이상 처방 할 항암제가 없다고 판단이 될 경우에 주치의 선생님은 여명을 언급하기도 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항암 치료를 하여도 몇 개월 정도 생명 연장의 의미이고 의학적으로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고 할 경우도 있습니다, ​ 이러한 경우 환자와 보호자는 큰 충격으로 다가 옵니다, 과연 이제 부터는 어떻게 하여야 할지 고민과 갈등이 생긴다, 하지만 이러한 말기암 상황이 되더라도 아직 먹고 걸을 수만 있다면 차선책을 강구하여야 하고 투병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 합니다 ​ 비록 말기암 상황이 된 상황이어도 시도 해 볼 수 있는 것들이 있기에 개인의 여건에 맞추어 무엇이..

암 투병 과정에서 체중 회복이 잘 안되는 경우 ​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빠진 체중이 잘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 특히 수술 후 정상적인 식사를 잘 하지 못하는 위암, 대장암 경우가 대체로 많고 기타 항암 치료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식사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한 경우 식사량이 매우 적거나 육류를 선호하지 않아 먹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즉 채식 위주로만 하다보니 좀처럼 체중이 회복되지 않는 환자가 많습니다 ​ 그리고 저체중인 환자분들의 상황을 들어보면 식욕이나 입맛이 없어 식사량 자체가 너무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 채식 위주로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그러한 경우에 체중 회복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 채식만 할 것이 아니라 단..

암 환자와 보호자가 암에 관하여 공부를 하여야 하는 이유 ​ 환자 혹은 보호자 중 한 사람은 암에 관하여 공부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1. 암 환자는 암에 관하여 기본적인 공부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굳이 전문 의료인 처럼 약의 기전이나 학술적으로 깊이 알 필요는 없으며 일반적인 관점에서 기본적으로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 정보는 습득하고 건강 관리에 참고를 하여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증상과 궁금한 점은 의사를 통하여 도움을 받고 인터넷 사이트의 정보는 참고적으로 여기고 허위 정보, 과대정보에 주의하여야 한다. ​ 2. 암에 관하여 알아야 자신을 변화 시킬 수 있다 암이 왜 생기고 어떠한 환경을 좋아하고 암을 억제할 수 있는 정보를 알아야 자신의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을 변화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즉 ..

암 진단 후 대응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 ​ 암 진단을 받은 후 누구라도 심리적 충격과 많은 걱정과 두려움이 교차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걱정하고 두려워 한다고 도움되는 것은 하나도 없으므로 현실을 인정하고 앞으로 어떠한 방법으로 암 치료를 하고 건강을 회복 할 것 인지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 우선 자신의 암에 관하여 기본적인 정보를 파악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 주치의로 부터 어떠한 암이고 병기는 어느 정도인지를 설명 듣게 되는데 병기가 높다고 좌절하고 병기가 낮다고 방심을 해서는 안 됩니다, 암은 얼마든지 극복 할 수 있는 대상이고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으로 인식하고 암에 관하여 과도하게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 그리고, 자신의 암에 관하여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하면 기..

동일한 암종은 있어도 동일한 환자는 없다 암의 종류도 다양하고 동일한 암 진단을 받아도 암 세포의 성질이 다를 수 있고 동일한 암 진단을 받아도 환자의 증상이 제 각각 다르기에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 대책이 필요하다, 그런데 암 환우 카페에는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내 방식대로 하면 암을 완치 할 수 있다고 호언 장담하거나 자신이 제시하는 방법으로 대응을 하면 치료가 될 수 있다는 오만한 글들이 난무하기도 한다.​ 특히 암 치료에 탁월하다고 하거나 의학적 용어를 들먹이면서 자신의 주장이 어떠한 암이라도 치료 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면서 힘든 암 환자를 현혹하는 경우가 많다. 암과 힘든 사투를 하는 환자의 입장에서 관심이 가져지고 그러한 방식으로 대처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착각을 하여 무모한 도전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