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 이용하는 의료기관과 힐링센터의 차이점 ​ ​ 암 투병 과정에서 집에서 관리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의 여건에 따라 암 요양병원을 이용하거나 통합의학적으로 진료를 하는 의료기관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도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암 환우 힐링센터 혹은 암 환우 쉼터로 소개되고 있으며 이러한 곳은 의료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의학적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없습니다, ​ 하지만 이러한 곳은 의학적 치료가 종료된 환자나 관리 차원에서 휴식을 가지고자 하는 경우에 주로 이용을 합니다, 물론 표준치료를 거부하고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이러한 곳에서 몸 관리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의료기관이 아니라는 점을 염두하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힐링센터의 장점은 실손보험이 없는 환자의 ..

암 투병 과정에서 의학적 근거에 비중을 두시기 바랍니다 ​ ​ 암 투병 과정에서 많은 암 환우 카페에서 질문을 하거나 조언을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려되는 부분은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고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에 소중한 시간과 돈을 허비하는 사례가 있기에 조금만 더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특히 군중심리에 이끌리거나 남들이 하니까 따라 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치료와 요법은 장단점이 있으며 개인의 암종과 증례에 따라 해서 되는 것도 있지만 오히려 실이 더 많은 경우도 있기에 어떠한 것에 관심이 있다면 자신의 상황에 비추어 도움이 될 것 인지와 부작용등도 충분히 검토하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주의하여야 할 부분은 특정한 치료, 요법, 특정 식품,..

항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완화 조절 할 수 있는 방법 ​ 항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긍정적 마인드가 부작용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환자가 심리적 안정감과 항상 긍정의 힘으로 힘든 과정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항암 치료를 받기 전이나 치료중인 과정에서 환자분들이 가장 우려하고 걱정하는 부분은 항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 증상 입니다, 대표적으로 심한 구토 증상, 오심, 손발 저림 현상, 탈모, 근육통증, 기력 저하, 백혈구, 호중구, 혈소판 수치 감소 등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항암 약물의 종류에 따라 부작용의 양상도 다르고 강도가 다릅니다, ​ 막연하게 항암 치료에 관하여 부정적 생각을 가지거나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개인의 증례에 따라 그러한 부작용은 무난하게 견뎌내는 환자도..

​ 암 치료 성적과 학교 성적 ​ 암 투병을 하는 과정은 학교의 공부 성적과 비슷하다 성적이 좋아 항상 상위권을 잘 유지하는 학생은 공부를 지혜롭게 잘 한다 ​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말에 집중을 하고 중요한 부분은 밑줄을 긋고 참고를 한다 ​ 특히 수업 중에 중요한 포인트를 강조하는데 그러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복습을 하고 예습도 철저히 한다 ​ 그러나, 학교 성적인 좋지 않은 학생은 수업 시간에 산만하거나 선생님의 말에 집중하지 않고 복습이나 예습도 잘 하지않거나 공부하는 시간보다 노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 한다 ​ 마찬가지로 암 투병 과정도 비슷하다 기본적으로 반드시 실천하여야 하는 항목은 철저하게 잘 관리를 하고 암 투병에 도움되지 않은 것은 무시하고 핵심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것에 집중 관리를 잘 한..

​ 37년간 생존하고 있는 유방암 환자 이야기 ​ 48세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결혼하여 사는 동안 남편과의 불협화음으로 여자이기 때문이라는 참아야 한다는 어른들의 말에 그저 말 없이 참고 지내온 부모님 세대의 자화상이다 ​ 그러나 시대는 변화고 사람의 마음도 변하여 최근에는 황혼 이혼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 그 당시 많지도 않은 나이에 암 진단을 받고 참고 견뎌온 세월속에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저 인간보다 먼저 세상을 떠날 수 있다는 생각에 아무런 의학적 치료를 받지 않았고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 정화한 병기는 알수 없었지만 지금의 상태를 보아 유방암 2기 정도로 추정이 되었다 ​ 그러던차 세월은 많이도 흘렀고 올해 85세의 나이가 되었다 그러니까 유방암 진단 후 37년이 되는 시점이다 ​ 비록 ..

간암 치료법의 종류와 장단점 ​간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 수술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수술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고 기타 방법으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대상이 될 경우 간의 절반 정도를 절제하는 경우도 있고 간 이식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기에 개인의 증례에 따라 치료 접근법이 다릅니다, ​ 기타 고주파 소작술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암의 크기가 작고 한 두개 정도 한정된 경우에 시도를 합니다, 그리고 환자의 병기와 유형에 따라 주치의는 가장 적절한 치료를 선택하게 됩니다, ​ 간암의 치료법과 해당 진료 부서: 치료법 진료 부서 종합적 환자 관리, 항암치료 내과 수술 (종양 부위 절제, 간 이식) 외과 화학 색전술 영상의학과 방사선 색전술 영..

재발과 전이 그리고 기약 없는 투병의 시간들 ​ ​ 처음 암 진단을 받고 표준치료를 모두 마쳤지만 2년 이내에 재발과 전이가 되는 경우가 통계적으로 많다 ​ 이러한 원인은 수술은 영상학적으로 보이는 종양 부위만 제거를 하였지만 실제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암이 있기 때문에 남아 있는 암 세포가 어느 순간 활발하게 활동을 하면서 재발과 전이 소견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 그래서, 항암 치료가 모두 종료되어도 2년 동안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하며 환자의 건강 상태를 최적의 상황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 하지만 많은 환자분들이 항암 치료가 끝났다고 여유를 부리거나 방심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 5년 동안 재발이나 전이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 5년 안에 이러한 상황을 경험하지도 한다 ​ 물론 5년이 지..

대장암에서 간으로 전이가 되는 확율 30% ​ 대장암 발견 시 간으로 전이가 된 경우도 있지만 대장암 수술과 항암 치료 후 추적 관리 중 간으로 전이가 되는 경우가 30% 정도 되기 때문에 대장암 치료를 마친 경우라도 최소한 2년 동안은 철저한 건강 관리가 필요 합니다, 물론 표준 치료 종결은 5년을 기준으로 하지만 암 진단 후 2년이내 재발과 전이가 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항암 치료가 끝나더라도 재발과 전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 간혹 어떤 환자는 이제 병원 치료가 끝났으니까 해방이라고 방심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표준치료가 종료되었다는 것은 이제 겨우 응급 처치를 마치고 본격적인 암 관리에 들어 간다고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대장암의 경우 간으로 전이가 가장 많은 이유는..

암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진단 방법 ​ 처음 암 진단을 확진 할 때와 항암 치료 과정에서 암의 상태를 확인하는 영상학전 진단 방법은 크게 3가지 방법 입니다 일반적으로 항암 치료 과정에서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검사는 CT 촬영 검사 입니다 ​ 그리고, CT, MRI, PET-CT 검사는 제 각각 의학적 진단에 이용하는 방법론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기에 환자의 증례에 따라 진단 방법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 ​ CT 와 MRI 진단 검사는 주로 인체의 특정 부위를 촬영 합니다 머리, 흉부,복부(간, 위, 대장,췌장 등의 장기) 그리고 영상학적 해상도가 뛰어나 뼈와 폐 병변 진단에 매우 유용한 검사이며 MRI의 경우 연부 조직에 존재하는 종양을 주로 검사하는데 많이 적용 됩니다, 뇌, 두경부, 간 등 ​ PET-..

항암 치료를 하여야 할까요 하지 말아야 할까요? ​ ​ 암 환우님과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간혹 항암 치료를 하여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하는 질문은 대답하기 가장 어려운 질문 이다 ​ 항암 치료는 현대의학의 표준치료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암을 직접적으로 공격하여 암 사이를 줄이거나 눈에 보이지 않은 암세포를 공격하기 위하여 예방적 차원에서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 그리고 항암 치료는 환자의 증례에 따라 반드시 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고 부득이하게 항암 치료를 하였을 경우 득보다 실이 많거나 환자가 도저히 항암 치료를 견딜 수 없는 상황에서는 항암 치료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도 있다 ​ 하지만 항암 치료를 하였을 경우 득이 많이 충분히 견딜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항암 치료를 하여야 하고..

항암 치료 과정에서 백혈구 수치가 왜 회복되지 않는 것 일까? 항암 치료 1싸이클 마치고 수 개월이 지났는데 최근에 검사한 결과에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너무 낮게 확인되었는데 왜 수치가 회복되지 않을까요 하는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실제로 암 치료 과정에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잘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환자의 몸 컨디션은 괜찮고 잘 먹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유독 혈액 검사에서 이러한 수치가 정상으로 잘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의 항암 약물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인한 것 입니다, 물론 항암제에 따라 부작용의 강도와 후유증에서 차이는 있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은 골수억제와 단백질 성분 파괴 여파 입니다, ​ 그래서, 항암 치료 과정에서 무엇보다 잘 먹어야만 ..

면역 체계가 무너지는 이유와 건강한 면역 체계를 유지하려면 ​ 면역 체계가 무너지는 이유 1.수면 부족과 피로 누적 2.스트레스와 우울증 3.저체온 상태 (36.5도 이하) 4.저체중, 영양 결핍과 영양의 불균형 5.근육량 부족 그리고 운동부족 6.독소 와 노페물 7.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 부작용,후유증 건강한 면역체계를 유지하려면 (Immune System Health ) 1. Sensible, Balanced Diet 분별있고 균형 잡힌 음식섭취 항상 정상 체중을 유지하려면 골고루 잘 먹어야만 합니다, 더불어 편식하지 않아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 할 수 있으므로 평상시 골고루 잘 먹도록 하여야 합니다. 특히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기본적인 체력이 있어야만 견딜수 있습니다, 평소 환자가 선호하는 음식 ..

​ 암 투병 과정에서 무엇이 중요 한가 ? ​ 항암 치료 과정은 쉽지 않다 물론 개인에 따라 부작용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항암으로 인한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힘든 투병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 어느 난소암 4기 환자는 구토와 오심 증상으로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아 보였다 ​ 그러한 경우 통합의학적 치료와 관리를 병행하면 일부 증상을 조절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였지만 자신만의 판단으로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하다 보니 백혈구, 호중구, 혈소판 감소 등의 현상이 생겨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왜, 소극적 대처를 할까 의문이 생기지만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이 아니기에 안타까운 마음 뿐 이다 부디 힘든 시간을 잘 견뎌 내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 ​ 지나친 편견과 고집이 심한 환자도 있다 ..

​​ 선택 받지 않은 것도 일종의 선택 이다 ​ 우리는 매일 선택을 하여야 한다 목적지를 향하여 길을 가다가 오른쪽으로 갈까 왼쪽으로 갈까 망설이기도 하고 갈등을 하지만 어차피 선택을 하여야 한다 ​ 그리고 그러한 선택을 할 때는 득과 실을 따져 보고 나의 선택이 가장 최선의 결정인지를 잘 판단하여야 한다 ​ 동일한 조건이라면 그래도 어느 한 쪽이 더 나은 이득이 될수 있는 경우가 있다 ​ 그러면 어떤 선택을 하여야 할까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순간적인 판단을 잘 한다 ​ 역시 좋은 결과가 있는 사람은 선택의 판단 기준이 다르다 가끔은 크게 차이가 없을수도 있지만 때로는 하늘과 땅 만큼 차이가 날 수 있다 ​ 내가 얻을 수 있는 것도 얻지 못하고 주는 것도 먹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 어느 광고 카피..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전략을 잘 짜야 한다 ​ ​ 과거의 전쟁 역사와 최근의 전쟁사를 보면 군사력이 강하다고 그 전쟁을 승리할수 있다고 장담하지 못한다 ​ 비록 군사력이 상대방에 비하여 열악하여도 전략을 잘 짜면 승산이 없는 전쟁도 승리 할 수도 있다 ​ 물론 군사력이 월등하고 전략을 잘 세우면 승리 할 확율이 그만큼 높지만 전략에 실패하면 군사력이 높아도 패배 할 수도 있는 것 이다 ​ 그리고 전쟁을 하다보면 상황은 변화 무쌍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전략도 변경할 수도 있기에 지휘관의 전략이 승패를 좌우 할 수가 있다 ​ 그리고 암과의 전쟁에서도 무조건 돌격 앞으로 한다고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전쟁을 하다보면 상대방의 상황도 잘 파악하여야 하고 상황에 따른 적절한 전략을 세워야만 한다 ​ 암과의 ..

건강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 ​ ​ 질병의 대부분은 전조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소화가 잘 안되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위와 대장 기능에 이상이 있을 수 있고 담도, 췌장, 담낭 등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기에 그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차일피일 병원 진료를 미루지 말고 즉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한다 ​ 간혹 의학에 관하여 조금 알고 있다고 혼자서 진단하고 판단하지 말고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 특히 돌팔이 전문가의 말만 믿고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에 매달리거나 엉터리 처방으로 증상을 악화시키지 말고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 하지만 안타깝게도 주변에는 다양한 전조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없어서 미루거나 돌팔이 전문가에 현혹이 되어 질병을 키우는 사례도..

"침상의 결과가 과학의 결과보다 더 중요하다" -쿠스마울의 법칙- ​암 치료의 이론과 실전에 관하여 암 치료와 관련된 의학적 치료에 관하여 찬반 양론으로 나누어져 있는 항목도 있습니다, 물론 표준치료 외 통합의학적 접근에 관한 것이며 의사마다 바라보는 시각에서 차이가 있고 어떤 부분은 강력하게 찬성을 하는 쪽도 있고 반대 의견을 주장하는 유튜브 영상도 존재를 합니다, ​ 의학전문가가 아닌 일반 암 환자의 입장에서는 특정한 치료에 관하여 찬반 양론으로 나누어지면 정말 혼란 스럽습니다,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헷갈리고 지금 치료 받는 것을 중단 할까 고민도 하고 어떤 치료는 할까 말까 망설어져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예를 들어 비타민C 고농도 주사에 관하여 어떤 의사는 의학적 의미가 없다고 주장을 하는 경..

​ 23년간 유방암 투병한 배우 수잔소머즈 ​ 드라마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 ‘쓰리즈 컴퍼니(Three's Company)’로 유명한 배우 수잔 소머즈가 77번째 생일을 앞두고 수년간 투병한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 졌다 ​ 수잔소머즈는 유방암 진단 후 수술을 거부하고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투병 관리하여 완전 관해 상태를 유지하다가 최근에 재발이 되어 투병 관리를 하다가 향년 76세 나이로 사망을 하였다 ​ 그녀는 유방암을 극복하고 그러한 과정을 책으로 발간하였고 다양한 암 치료 접근에 관하여 서술하였다 50대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지냈다는 것은 본인 스스로 많은 노력을 하였다고 할 수 있다 ​ 그래서 암은 평생 관리하는 질병이라고 인식을 하여야 한..

명상하는 방법 ​ 명상은 어렵고 힘든 과정이 아닙니다 집안에서도 가능하고 자연속에서도 가능하며 어느 곳이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 다만 주변이 조용하고 명상을 하는데 방해되는 요소가 없다면 어느 곳이라도 가능 합니다 ​ 우선 편안한 자세로 가부좌 상태에서 허리를 반듯하게 세워서 차분하게 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진정 시킵니다 ​ 그리고 눈을 감고 4초간 코로 숨을 들이 마신 후 7초간 숨을 멈춥니다 그 다음에는 입으로 8초간 천천히 숨을 내 뱉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수 차례 반복하기도 합니다 ​ 아니면 그냥 편안하게 코로 호흡을 하여도 무방 합니다 ​ 이 때 무념무상의 마음으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 근심 걱정 두려움 등을 잊어버리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면 됩니다 시간에 구애 받지 마시고 30 이상..

뇌종양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에 관하여 모든 암들이 무섭고 두려운 존재이다, 그 중에서 뇌종양의 경우 다른 암과 달리 치료가 까다롭고 수술적 치료도 제약이 많기 때문에 치료 자체가 쉽지가 않다, 기본적으로 수술 대상이 된다면 병소 부위를 제거하고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등의 과정을 거치지만 수술 자체가 어려운 케이스도 있기에 치료의 어려움이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중입자 치료도 국내에서 시도 할 수 있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할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지만 뇌종양의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예후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 현재 통계에 의하면 뇌종양의 5년 생존율이 10% 내외 정도이지만 최근에는 점점 치료 성적이 높아지는 상황이기에 보다 나은 치료 방법들이 소개되리라 생각 한다, ​ 최근에 배우 윤석화씨가 뇌..

모든 선택은 환자와 보호자의 몫 이지만... ​ ​ 그 동안 많은 암 환자분들의 투병 과정을 지켜보면서 안타깝게 먼 소풍을 떠난 분도 있지만 4기암 말기암 상황에서 힘들게 투병하여 건강을 회복하고 현재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는 분들도 많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안타깝고 아쉬운 사례들도 많은데 그 중에서 순간의 잘 못된 선택이 결정적인 영향을 주어 암 투병에 실패한 사례가 있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 1.위암, 갑상선암으로 여러번의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잘 지내던 60대 환자분은 워낙 박식하고 학구파라서 암에 관하여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의 지식인 이었는데 이상하게 자연치유를 병행하면서 특정한 것을 복용하였다, ​ 투병 과정에서도 모든 것을 현대의학적 수치를 근거로 자신을 관리를 하면서도 특정한 것을 복용하면..

암 치료 과정에서 온열 치료의 다양한 기대 효과에 관하여 ​ ​ 암의 치료는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기반으로 시도를 합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온열 치료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환자의 증례에 따라 적절하게 잘 선택을 할 경우 회복과 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보완적 치료 입니다, 더불어 표준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도 얻을 수 있기에 개인의 증례에 따라 잘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사료 됩니다 ​ 일반적으로 알려진 온열 요법으로는 족욕, 반신욕, 황토방, 찜질방,숯가마방,쑥뜸,온수매트,돌침대 등이 있는데 이러한 온열들은 피부층만 가열을 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보온 효과만 있기에 치료적 의미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온열이 심부 깊숙히 투열되어야만 인체내에..

암 투병 중 병원을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암 투병 과정에서 다양한 상황을 맞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표준치료 외 방법으로 투병 관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떠한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을 이용하지 않고 무모한 방법으로 증상을 관리하거나 버티는 경우가 있습니다, ​ 물론 나름대로 암 투병에 관한 확신이나 믿는 구석이 있을지언정 의학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 합니다, ​ 예를 들어 설사 변비 증상이 심하여 정상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의사의 도움을 받으면 빠른 시일내에 증상을 개선 할 수 있고 영양결핍인 상태에서도 의사의 도움을 받으면 영양제 주사나 맞아 기력을 회복 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특정 과일이나 고가의 식품을 굳이 먹지 않아도..

암 투병 과정에서 면역 관리와 온열 요법의 중요성 상기 자료는 통합의학 치료의 대가이신 김태식 박사님이 암 치료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받는 과정이나 모든 치료가 종료되고 추적 관리 중인 경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환자의 면역과 체온 관리이다, ​ 즉, 항암치료를 받는 과정에서도 이러한 두 가지는 환자 스스로 잘 관리를 하여야만 치료 성적이 좋을 수 있다고 본다 ​ 그리고 재발과 전이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자 한다면 이 두가지 부분은 철저하게 실천하고 의학적 도움을 받거나 자연치유 영역을 잘 활용하여 가장 최적의 면역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 더불어 온열요법도 매우 중요하다 그 이유는 암 세포는 낮은 체온에서는 활동력이 왕성하지만 높은 체온에서는 활동력이 낮아 ..

외국과 한국의 암 치료 의료 환경 ​ ​ 해외에 거주하다가 암 진단을 받은 경우 매우 난감한 상황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의료보험 체계가 한국과 다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부담하는 의료비용이 너무 크다는 단점이 있으며 일부 국가의 경우 현대의학의 표준치료만 강조를 하기 때문에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또 환자의 상황에 따라 더 이상 호전의 기미가 없어 퇴원을 하고 싶어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규정도 있고 지나치게 경직된 의료 환경으로 인하여 불만감을 강하게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국의 경우 환자와 보호자가 치료 중단이나 퇴원을 요구 할 수 있으며 선택권이 넓기 때문에 외국에 거주하는 교포의 경우 매우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 물론 일부 국가의 경우 현대의학의 표..

항암 치료를 포기 할 경우 대안이 있어야 합니다​ ​항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부작용이 너무 심각하거나 환자의 체력과 기력 저하로 인하여 도저히 항암 치료를 지속 할 수 없는 경우도 있고 항암제 내성이 반복되어 치료에 희망을 걸어 볼 수 없는 경우도 있기에 어쩔 수 없이 항암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맞이 하였을 경우에는 환자는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향후 대안은 무엇인지도 생각해보고 판단을 하여야 합니다, 막연하게 자연치유로 승부를 걸겠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 될수도 있기에 차분하고 냉정하게 생각을 하고 검토하여 결정을 내려야 할 것 입니다, ​ 자연치유라는 것은 특별하고 유별난 것이 아니라 암 진단 초기부터 반드시 시도하여야 하는 부분이고 기본적 행위라 여겨야 합니다, 다..

항암 치료를 무난하게 받을 수 있는 방법 ​ ​ 암 진단 후 환자가 가장 걱정하고 우려하는 부분은 힘들고 고통스러운 항암 치료를 잘 받을 수 있을까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항암 치료에 관하여 지나치게 걱정하거나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까지 수 많은 환자분들이 항암 치료를 잘 받아 건강을 회복한 사례도 많고 의학적 측면에서 가장 최선의 치료법이라 생각 합니다,​ 물론 항암 치료보다 더 나은 치료법이 있다면 당연히 그러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아직까지는 항암 치료보다 더 뛰어난 것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피하지 못할 바에야 긍정의 힘으로 이겨 나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 합니다, ​ 그리고, 항암 치료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그러한 과정에서 경험 할 수 있는 다양한 부작용과 후유증 등을 통합의학..

폐암, 알아두면 좋은 초기 증상 8가지와 치료와 관리 ​ ​ 1) 기침 기침은 폐암 환자의 약 75%에서 호소할 정도로 가장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폐암 초기증상이다. 평소 잔기침을 많이 하거나 흡연할 경우 폐암을 의심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 2) 피 섞인 가래 기침할 때 피가 섞인 가래나 피를 뱉어낸다면 폐암을 의심해 보고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봐야 한다. ​ 3) 호흡 곤란 폐암으로 인해 흉막삼출, 폐허탈, 상기도 폐색 등이 생기거나 암 덩이가 커질 경우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난다. ​ 4) 흉부 통증 폐암 환자의 1/3 정도가 흉부 통증을 호소한다. 폐의 가장자리에 폐암이 생기면 흉막과 흉벽을 침범하여 날카로운 통증이 나타나며, 암이 더 진행할 경우 둔중한 통증이 지속하며 갈비뼈..

암 투병 중 시행착오를 최대한으로 줄여야 한다 ​ ​ 폐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기 꺼러 하던 환자는 자연 치유에 관하여 조사를 하고 취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투병 관리를 시도하였다 ​ 하지만 암에 관하여 처음 접하는 환자는 특정한 것을 언급하는 것에 현혹이 되어 고가의 금액을 투자하였다 ​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그 들이 주장하는 것이 동조를 하여 힘들게 그러한 것을 시도하였다 ​ 한 두푼도 아니고 수 천만원하는 비용을 투자하였지만 결국 혹시나 하는 기대는 역시나로 마무리 지어졌다 ​ 실제로 이러한 사례는 많이 보았다 이론적으로는 그럴듯 하고 암 치료 효과가 있을 것 같지만 실전은 많은 차이가 있다 ​ 즉, 씨앗의 품종이 아무리 우수하여도 열매를 맺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것 이다 ​ 그래서 암 투병 ..

암 투병 과정에서 보호자의 역할 ​ 그 대가 주장하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맞는 말도 아니다 암 진단 후 치료와 관리를 환자 스스로 관리를 잘 하는 경우도 있지만 환자의 여건 상 본인이 치료와 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가족이나 배우자가 암 치료와 관리 부분에 관하여 관여를 하게 됩니다, ​ 그런데 보호자가 편견이나 고집으로 암 극복에 방해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암에 관하여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잘 못된 정보로 인하여 환자가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에도 불구하고 잘 호전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 하지만 반대로 보호자가 지혜롭고 능동적으로 잘 대처를 하여 환자의 치료 효과를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얻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보호자가 지극정성으로 간병을 하고 암에 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