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가 종료 된 후 건강 관리에 관하여 ​ ​ 암 진단을 받고 표준치료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짧게는 몇 개월 이내에 종료되는 경우도 있고 어떤 환자는 1년 이상을 항암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암 환자의 치료 과정을 지켜 보면서 주치의가 이제는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종료하고 3개월 단위로 추적 관리를 하자고 합니다, ​ 그러나 암 환자의 입장에서는 표준치료 과정이 종료되어도 혹시나 재발이나 전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암 진단 후 2년 이내 재발과 전이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본적으로 2년 이내는 자신의 건강 관리에 집중을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 물론 5년 되는 시점을 시준으로 완치라고 일반적으로 언급하지만 최근에는 표준 치료 종결이라고 진단을 하기도 합..

암 투병 중 식이요법의 기준에 관하여 ​ ​ 항암 치료는 체력과의 싸움 입니다 항암 치료 과정을 무난하게 마치려면 골고루 잘 먹어야만 합니다 ​ 항암 치료 과정에서 단백질 성분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질 수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합니다 암 투병 과정에서 식이요법은 매우 중요한 부분 입니다, 일단 잘 먹어서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적 행위이며 어떠한 경우라도 체중 관리를 잘 하여야만 암을 이길 수 있는 좋은 조건을 마련하는 것으로 인식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일부 암 환자분들이 잘 못된 정보로 인하여 체중이 감소되거나 심각한 영양 결핍 상태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사이트와 주변에서 언급하는 것에 관하여 과신하거나 맹신하지 마시고 항상 정..

과대 광고와 거짓 정보에 현혹되지 마세요 ​ ​ 암 투병을 하는 과정에서 인터넷이나 주변에서 권유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홍보와 정보를 입수하게 되는데 절박한 암 환자의 입장에서는 암 치료에 도움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라도 관심이 가지게 되는데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고 신중하게 검토하고 선택하여야 한다 ​ 의료 전문인이 아닌 암 환자의 입장에서는 암 투병 과정에서 접하는 수 많은 정보에 관하여 빙산의 일각만 보고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 시간이 지난 후에 그러한 선택이 잘 못 되었음을 인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 특히 군중심리에 의한 것이나 주변에서 다른 환자가 하니까 따라하거나 막연하게 그러한 것을 주장하는 사람에게 현혹이 되어 많은 돈을 투자하였다가 건강도 잃고 돈도 잃는 경우가 많다 ​ ..

암 투병 중 병원 선택에 관하여 ​ 매일 암 환우님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주 치료 병원 외 이용하는 통합의학 진료 병원의 장단점을 듣게 된다, ​ 어떤 암 요양병원은 암 치료에 크게 도움도 안 되는 것 까지 강요하는 곳도 있고 어떤 병원은 환자가 부담이 될 정도로 과잉 진료를 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 그리고 어떤 병원은 정말 양심적으로 환자에게 치료 항목을 권유하고 환자가 편안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곳도 있어 병원 마다 장단점이 있다, ​ 그 중에서도 그래도 암 환자를 위하여 진심으로 진료를 하거나 도움을 주는 곳도 있지만 그러한 곳을 찾는 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 ​ 그래서 , 많은 암 환우님들로 부터 취득한 정보를 분석하여 그 환자의 경제적 사정과 몸 상태에 따라 몇 곳을 추천해드리지..

암 투병 중 과격하고 무리한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 ​ 집안에서 편안하게 시도 할 수 있는 플랭크 운동은 처음에는 조금 힘이 들고 어렵습니다 서서히 시간을 늘려 가면서 시도하세요 ​ ​ 암 투병 과정에서 운동은 필수 입니다, 하지만 아직 건강을 회복하지 않은 상태에서 과격하고 무리한 운동은 암 환자에게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 예를 들어 필라테스, 헬쓰장에서 무리한 근력 운동, 싸이클, 골프, 무리한 산행 ,마라톤 등은 환자에게 근력에 부담이 되거나 자칫 통증을 유발 할수도 있기에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가능하면 가벼운 산행이나 걷기 운동을 추천드리며 최근에 맨발 걷기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은 도움 되지만 이 또한 환자의 증례에 따라 자제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개인..

암 생존 통계 수치에 집착하지 마세요 ​ ​ 암 진단 후 5년을 기점으로 생존하고 있는 환자의 생존 통계 수치가 있습니다, 암종마다 차이가 있으며 그 중에서 아직까지 뛰어난 항암 치료제가 부족하여 생존율이 낮은 암도 있고 암 자체가 치료가 어려운 암도 있지만 그러한 통계 수치에 매달리다보면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고 앞으로 다가 올 일들에 관하여 걱정과 우울감으로 헤어나오지 못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 간혹 갑상선암은 순한 암이라고 하지만 암은 모두 똑같다고 보아야 하고 초기암이라고 안심되고 4기암이라고 절망적인 것을 결코 아닙니다, ​ 그러므로 암 통계 수치에 연연하지 말고 잘 치료하고 관리를 하여 내가 그 생존율 안에 들어가면 됩니다, 비록 5년 생존율이 10%가 되어도 내가 그 확율에 들어가면 되는 것..

암 투병 과정에서 자연 치유는 선택이 아니라 기본적 행위 입니다 ​ ​ 암 진단 후 주 치료 병원의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게 됩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로 더 이상 호전 기미가 없거나 항암제 내성이 생겨 좋은 치료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거나 주치의 선생님이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고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또한 표준치료를 마치면 무엇을 하여야 할까 고민하다가 자연치유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시도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자연치유는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시도하여야 하는 부분이고 표준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반드시 병행하여야 하는 것 입니다, ​ 간혹 병원 치료로 더 이상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 되면 자연치유로 승부를 걸겠다고 하는데 실제로 자연치유는 병원 치료 과정이나 표준치료..

암성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에 관하여 ​ ​ 암 투병 과정에서 원발암 자체로 인하여 통증이 수반되는 경우도 있지만 전이로 인하여 척추,경추 쪽에 통증이 극심한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특정 장기에 암으로 인하여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암 환자 중에 뼈 전이로 인하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진통제 처방을 하여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좀처럼 암성 통증이 줄어들지 않아 환자에게는 하루 하루가 고통스러운 날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일반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하지만 이 마저도 통증 완화에 조절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어떤 환자는 통증만 없으면 살것 같은데 매일 경험하는 통증으로 인하여 삶의 질까지도 무너져 힘든 투병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러한..

특정 의료 정보에 관한 팩트 체크 ​ ​암 투병 과정에서 접하는 수 많은 의료 정보와 암에 관련된 정보를 인지하게 됩니다, 물론 다각적으로 정보를 공부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특정한 의료 정보에 관한 것에 내가 시도를 하고자 할 경우에는 반드시 그러한 것에 관하여 객관적인 팩트 체크가 필요 합니다,​ 특히 요즘 유튜브 방송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그러한 유튜브를 보면 사실에 입각하여 객관적으로 평가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빙산의 일각만 보고 찬성을 하거나 반대 입장을 주장하는 경우도 많기에 내가 관심있는 정보는 반드시 팩트 체크를 잘 하여 최종적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예를 들어 고주파 온열 치료에 관한 찬반 양론도 있고 고주파 온열 치료도 주파수 대역에 따라 적용되는 암종도 다르고 치료 결과도 많은 차이점..

암 투병하는 환자가 실천하여야 하는 부분들​ 암 치료 과정에서 자신의 암종과 몸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그에 합당하는 노력을 하여야 하고 치료의 주체는 환자 본인임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이 부분이 건강 회복에 결정적인 영향을 차지하기 때문에 건강을 회복할 때 까지는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하며 보다 능동적 행동을 하여야만 합니다, ​즉 병원에서 시도하는 의학적 치료는 기본이지만 환자 스스로 건강을 회복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철저한 관리와 실천이 중요 합니다, 간혹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투병 관리를 하거나 건강 회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실천하여야 하는 부분들을 소흘히하여 나중에 후회하지 않아야 합니다, ​ 특히 안타까운 부분은 환자가 의료적 정보와 어떠한 관리가 필요한지를 인지하고 있어..

암 치료는 간절한 마음과 지극한 정성이 동반되어야 한다 ​ ​ 암 진단을 받고 난 다음 바로 수술로 암 부위를 제거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암 사이즈를 최대한 줄여서 수술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경우 수술전 까지 어느정도의 기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그 기간에 환자는 간절한 마음과 지극한 정성으로 치료와 관리에 올인을 하여야 합니다, ​ 하지만 어떤 환자는 적당하게 대처를 하고 도움이 되고 치료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보조적 치료와 요법에 소극적으로 대처를 하는 경우는 바림직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암 치료 기간에서 동반되는 각종 부작용과 후유증을 완화 조절하고 항암 치료 성적을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투병 관리에 집중을 하여야 합니다, ​ 그러나, 어떤 환자는 직장 업무 때..

암 환자의 면역 회복에 도움되는 보조적 치료 싸이모신알파1주사 인체의 면역은 외부로 부터 유입되는 각종 세균, 바이러스 등의 공격을 방어하고 체내 암 세포도 공격을 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인체의 면역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경우 각종 질병이 발생하고 건강을 회복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기에 항상 정상적인 면역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잘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을 하면서 관리를 할 경우 정상적인 면역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지만 잘 못된 식습관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와 각종 오염 물질에 노출이 될 경우 인체의 면역 기능이 저하 될 수 있는 요인이 되고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항암제 자체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

췌장암,담도암 간암의 자연 치유 요법에 관하여​ 모든 질병은 병원의 치료를 기반으로 잘 치료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적으로 더 이상 치료 방법이 없다고 할 경우에는 차선책을 강구하거나 자연치유쪽으로 시도를 하여 최선을 다하야만 합니다, ​ 그러한 측면에서 자연치유로 시도하고자 할 경우에 하기 사항을 참고하였으면 하는 의미이며 이러한 내용들이 의학적으로 입증이되고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없으며 참고적 내용으로 여겨주시기 바랍니다. 간암, 담도암,췌장암은 인체의 해독 기능을 수행하고 음식물을 소화 분해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이며 독성 물질이나 오염 물질이 유입이 되면 쉽게 손상을 입고 장기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여 생명유지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되고 소화 장애,변비,설사,황달,복수,부종등의 현..

항암 치료 효과가 없을 경우에 대처 방안 ​ ​ 항암 치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다면 그나마 불행 중 다행 입니다, 하지만 어떤 환자의 경우 항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내성이 생겨 다른 항암제를 변경하여 시도하여도 호전 반응이 없거나 주치의 선생님이 더 이 상 치료 할 방법이 없다고 치료 중단을 선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난감하고 앞으로 어떠한 대책을 세워야 할지 막막하기도 합니다, 부득이하게 치료에 한계에 봉착하거나 환자가 위중한 상황이라면 호스피스 병동에서 남은 시간을 정리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래도 아직 먹고 걸을 수만 있다면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마시고 통합의학적 치료쪽으로 방향을 변경하여야 합니다, ​ ​ 물론 통합의학적 치료를 한다고 좋은 결과를 예측할수는 없겠지..

방사선 치료를 할 때 리치웨이 바이오매트의 활용 ​ 방사선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체내 종양조직에 방사선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모의치료 (시뮬레이션)란 작업을 시행하게 됩니다.모의치료는 치료받을 때의 자세를 정하고 보조 기구를 제작하며 치료 부위를 표시하는 등 정확한 방사선치료를 위한 중요한 준비과정입니다 ​모의치료를 통해 치료 부위를 정하게 되면 그 부위를 싸인펜과 잉크 등으로 표시합니다. 매일 치료할 때마다 치료실에서 치료표시부위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목욕을 하거나 몸에 로션을 발라서 표시가 지워지면 안 됩니다. 치료 기간이 길 경우에는 이러한 불편함 을 덜어드리기 위해 반영구적인 점 표시를 피부에 새겨 드립니다. ​ ​ 바늘을 이용하여 표시하는 반영구적인 점 표시 방법은 약간 따가운 느낌이 들..

암 진단을 받고 표준치료가 시작되기 전에 대처 방안 ​ ​ 어느날 몸에 이상이 느껴져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가 암 진단을 받은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암이 의심 될 경우에는 혈액검사, 초음파 검사,CT,MRI 검사등을 하거나 조직 검사까지 하여 최종적으로 암종과 병기를 알려 줍니다, ​ 그런데 이러한 각종 검사를 하여도 즉시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하고 그 다음에는 수술을 바로 할 것인지 아니면 선 항암 치료를 할 것인지를 최종 판단하게 됩니다, ​ 즉, 암의 진단에서 치료가 시작 될 때 까지는 최소한 며칠 혹은 1주일 정도 기간이 필요하고 그 이상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러한 시기에 그냥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기다릴 것이 아니라 가까운 통합의학적 진료를 하는 의..

암 환자가 피해야 할 음식​ ​ 암 투병을 하는 과정에서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은 기본이며 건강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필수 사항 입니다, ​ 더불어 표준치료 과정이 모두 종료되더라도 이후 재발과 전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음식에 관심을 두고 조심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그러나, 항암 치료 과정에서 항암제로 인한 부작용으로 인하여 잘 먹지 못하거나 식욕이 저하된 경우에는 일단 무엇이라도 잘 먹어야 합니다, 소나기는 피하는 것이 현명하듯이 위급 상황에서는 찬밥 더운 밥 가리지 않고 먹고 어느 정도 위급 상황이 벗어나면 그 때 부터 다시 음식을 가려 먹는 지혜가 필요 합니다, 그러나, 가급적이몀 몸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음식들은 최대한 자제를 하거나 먹지 않는 것이 더 이득 입니다, ..

맨발 걷기 운동도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시도하세요 ​ ​ 최근 맨발 걷기 운동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암을 극복하거나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 사례도 있고 다른 질병도 도움이 되었다는 사례가 많지만 개인의 질병과 몸 상태에 따라 잘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현재 항암 치료 과정인 환자는 무리하게 맨발 걷기 운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항암제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손발 저림 증상과 통증으로 인하여 매우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데 맨발 걷기 운동이 좋다고 함부로 따라해서는 안 됩니다 굳이 맨발 걷기 운동을 하고 싶다면 항암 치료가 모두 종료되고 난 다음 부담이 없다면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평발이거나 족저 근막염과 같은 발 질환이 있는 경우도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시도하시기 ..

항암 치료를 언제 중단하여야 할까 항암 치료를 하다가 중단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문제 이며 암과의 전쟁을 하다보면 상황에 따라 전략을 변경하여야 할 때도 있습니다 ​ ​ 무조건 돌격 앞으로가 전쟁을 승리를 이끌수는 없습니다 ​ 정면 돌파가 안 되면 우회 공격도 할 수 있고 일보 후퇴를 할 수도 있습니다 ​ 전장의 상황을 잘 분석하여 어떠한 전략이 필요한지 환자와 보호자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검토해보아야 합니다 항암치료는 암종이나 환자의 증례에 따라 시도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고 항암 치료가 완치보다 생명 연장의 의미로 시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1기 2기 환자의 경우에는 조금 힘이 들더라도 항암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이가 된 경우라도 환자의 증례에 따라 항암 치료 효과가 있..

암 치료 과정에서 갈등의 순간​ ​ 암 치료 과정에서 수술과 방사선 치료 그리고 항암 치료 과정을 겪으면서 짧은 기간에 표준치료가 종료되는 경우도 있지만 기대한 만큼 좋은 치료 성적이 나오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항암제 내성이 생기거나 암 사이즈가 커지고 전이가 되는 경우는 정말 난감하고 많은 걱정과 두려움이 들기도 합니다, ​ 담당 주치의 선생님은 계속해서 항암 치료를 해야 된다고 하는데 환자의 입장에서는 고통스럽고 힘든 과정을 또 겪어야 하니까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고 과연 이 길을 가는 것이 맞는 것 일까 하는 생각을 여러번 하게 됩니다, 또 어떤 환자는 더 이상 권유 할 항암제가 없으니까 임상실험에 참여를 하는 것을 권유하지만 이 또한 환자의 입장에서는 많은 불안감이 들기도 합니다, ​ 아직..

아직도 전설 따라 삼천리를 믿습니까?​ 매일 인터넷 카페를 방문하여 많은 암 환우님들이 올린 글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어떠한 치료나 요법 그리고 식품도 의학적 근거를 확인하고 근거 위주로 평가하여야 하는데 많은 환우님들이 주변에서 좋다고 카더라 하는 통신에 현혹이 되어 그러한 것에 시간과 돈을 허비하는 사례를 많이 봅니다, 더불어 그러한 허위 거짓 정보를 동조하거나 막연하게 추종하는 글들을 많이 봅니다,​ 암은 사느냐 죽느냐하는 중요한 순간들 입니다, 소중하고 고귀한 생명을 무모한 도전으로 후회하지 않으려면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을 하여야 합니다,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이고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모두 검색할 수 있지만 정보의 바다에서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각별하게 주의하여야 합니다 ​ 참으로..

고민은 신중하게, 결정은 빨리, 실천은 지금 당장 ​ ​ 암 투병 과정에서 몇 번의 고비가 찾아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 특히 진행성 암의 경우 항암제 내성이 생기거나 환자의 컨디션이 급격하게 떨어져 더 이상 항암 치료를 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 변수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는 주치의 선생님의 치료 방향도 중요하지만 통합의학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보완적 치료나 보조적 요법들을 적절하게 빨리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실제로 진행성 암의 경우 주 치료 병원의 대처만으로 만족하는 경우가 적습니다 ​ 특정한 증상은 뚜렷한 치료가 없다고 하거나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에 통합의학적 치료와 양다리를 걸치고 암 투병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물론 최상..

암 환자에게 운동은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다 ​ 암 진단을 받기 전에는 매일 운동을 하고 어떤 사람은 매일 등산을 하면서 건강을 관리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암 진단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 본인은 도대체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기에 왜, 내가 암이 걸렸을까 고민을 하고 이처럼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잘 관리하였다고 자부하는데 멘탈 붕괴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많은 경우는 아니지만 드물게 과도한 운동을 장 기간 지속한 사람에게 암이 오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직업 처럼 운동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또한 개인에 따라 변수가 많기에 운동 한다고 암이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의사들도 추측하는 부분은 과도한 운동을 반복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하지 ..

병원 치료외 어떠한 것을 선택 할 경우에 참고 사항 ​ 어떠한 요법이나 식품 그리고 특정한 방법이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면 신뢰 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제시하여야 합니다 무조건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현대의학적 치료와 제도권 밖의 것들을 선택하고자 할 경우에 반드시 과학적 근거와 의학적 근거를 확인하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막연하게 업체의 홍보만 믿거나 주변에서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에 휘둘리지 마시고 어떠한 것을 선택하여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 가능하면 근거 위주로 평가하고 신중하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의학적 근거가 있다면 의학적 논문을 확인하고 실험실 결과와 동물 실험 결과는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설령 실험실 결과와 동물실험에서 효능이나 효과..

간암 환자의 복수가 찰 경우 대처 방안 ​ ​ 간암 치료 과정에서 기존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아 간 수치가 높아지고 황달 증상이 있거나 복수가 차는 경우가 있습니다 ​ 그리고, 복수가 차면 복부가 더부룩해져서 음식도 먹기 힘들고 호흡도 불편 할 수도 있습니다 ​ 또 복수가 차는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복수 천자를 통하여 일시적으로 배출하거나 많은 량의 복수로 인하여 복수 천자를 연속으로 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배액관을 시술하여 바로 배출이 되도록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아닙니다 더불어 복수가 차는 원인은 간에서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지 못하여 알부민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복수가 차는 상황에서 환자가 제대로 식사도 못하고 단백질 성분을 분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인워적으로 알부민 주사를 ..

자료출처: Dr 김태식 박사​ 암 치료와 대처 방안 로드맵 ​ 상기 자료는 통합의학적 암 치료를 국내에서 처음 주도하면서 암 진단 시 부터 치료와 재발 예방에 이르기 까지 환자가 인지하여야 할 부분과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 그리고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하는 과정이나 병원 밖의 치료와 특화 치료를 하면서 기본적으로 환자가 실천하고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은 10가지 항목이다, ​ 그 중에서 핵심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하여야 하는 것은 온열요법과 면역요법이다, 즉 온열요법은 암 세포가 42도 이상 되는 환경에서는 생존하기 어려운 조건이 되고 반복적으로 노출이 되면 암 세포에게 큰 타격을 줄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체온이 상승되면 대사 기능 활동이 증가하고 다양한 기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

의료 정보의 판단 기준 ​ 인터넷 사이트에는 방대한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정보에 관하여 찬성하는 정보도 있고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 사례도 있다 ​ 어제는 의학적 효능이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이 오늘은 반대 입장을 주장하는 정보들도 있다 그러면 의사가 아닌 일반 환자의 입장에서는 어떤 선택을 하여야 할 것 인지 고민이 된다 ​ 며칠전에는 비타민C 고농도 주사에 관한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 정보가 공개되었다 ​ 그러면 암 환자의 입장에서는 계속해서 이러한 치료를 하여야 할지 아니면 지금 당장 중단을 하여야 할지 고민이 된다 ​ 그런데 반대 의견을 주장하고 효과가 없다고 하는 내용을 분석해보면 팩트 체크에 오류가 있음을 발견 할 수 있었다 ​ 당연히 모든 학문은 찬성 의견과 반대 의견이..

재발의 가능성이 높고 생존율이 낮다고 하여도 실망하지 않아야 한다 다양한 암의 종류에 관하여 5년 생존율에 관한 통계 자료가 나와 있다, 예후가 좋은 암종이 있는가 반면에 재발 가능성이 높고 예후가 좋지 않은 암종들도 있지만 그러한 것은 통계 수치이기 때문에 재발 가능성이 높고 예후가 좋지 않다고 실망하거나 절망해서는 안 된다, ​비록 예후가 나쁜 암종이라고 하더라도 내가 그 통계 수치 안에 들어가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순환 암이라고 안심하고 악성 암종이라도 실망 해서는 안 된다, ​ 그리고 현대의학적 표준치료가 더 이상 불가능한 환자의 경우에도 차선책을 강구하여 호전이 되는 경우도 있고 여명 3개월 혹은 6개월이라고 의사가 진단을 하여도 그 이상 생존을 하거나 오랜 기간 건강하게 잘 지내는 환자들도..

췌장암 발병 위험 18배를 유발하는 술 ​ 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 이거나 재발 예방을 위하여 관리 중인 환자는 술과 담배는 절대 금지 하여야 한다 ​ ​ 암을 피하기 위해서는 술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오래전 부터 술과 암 발병의 연관성이 밝혀져 있는데 술을 자주 마시는 경우 췌장암 발병 위험성이 18배로 높여준다는 뉴스가 보도 되었다, 술은 췌장암 뿐만 아니라 유방암 환자에게도 치명적으로 나쁜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암 진단 후 맥주도 마시지 않은 것이 좋다 ​ 물론 평소에 음주를 자주 하여도 사는 동안 암에 걸리지 않는 사람도 있다, 즉 평생 담배를 피워도 폐암에 걸리지 않는 사람도 있듯이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기에 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무엇이라도 적당하게 즐기는 것이 좋다, ​ 또한 ..

통합의학적 치료로 췌장암 4기를 극복한 사례 ​ 올해 60대 후반의 여성은 어느날 갑자기 식욕부진과 복통 증상이 느껴졌다, 단순하게 소화가 잘 안되나 하고 소화제를 먹었으나 증세가 지속되고 복통이 심하여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즉시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하였다, ​ 그리고 대학병원에 입원하여 각종 검사를 하고난 다음 췌장암2기 후반으로 추정이 되지만 일단 수술이 가능하니까 수술 일정을 잡았다, 그리고 개복을 하여 보니 담당 의사는 전이가 된 상태라 4기 진단을 내렸다, 중환자실을 거쳐 일반실로 옮겨져 회복 과정을 받는 과정에서 주치의 선생님은 항암 치료를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 하지만 환자는 항암 치료에 관한 부정적인 생각이 많고 고통스러운 항암 치료를 견딜 자신이 없었다, 더군다나 항암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