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하여 잘 관리를 하여야 한다 ​ ​ 암 진단을 받을 당시에는 초기암 이었지만 불과 몇 개월 사이에 3기 혹은 4기암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초기암의 경우라도 영상학적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암이 우리 몸에 존재하기 때문에 초기암이라고 안심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 입니다, 표준치료가 종료되었다면 이제 겨우 응급 처치를 마친 상태라 여겨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부터 본격적으로 재발과 전이를 차단하기 위하여 환자 나름대로 투병 관리 계획을 세우고 잘 못된 식습관이나 생활 방식도 변경하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을 잘 실천하여 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하여야 향후 재발과 전이 확율을 최대한 낮출 수 있는 것 입니다 ​ 일반적으로 표준치료를 마치면 암 요양병원을 이용하여 ..

암 치료 과정에서 부담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 ​ ​ 몇 년전 70대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던 환자를 만났다, 자세한 가정 상황은 알 수 없었지만 혼자서 생활을 하는 상황이고 보호자도 없었다, 환자는 이미 1년전 폐암 초기 진단을 받았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다보니 그대로 방치를 하다가 결국 4기 상태가 되어 병원에 입원을 하였고 잦은 기침 증상과 체중 감소로 인하여 담당 의사는 여명이 3개월에서 5개월 정도라고 하였다고 한다, ​ 환자는 살고자 하는 의지는 있지만 정작 보조치료나 보완적 요법등을 시도 할 경제적 여력이 없기 때문에 오로지 병원 치료만으로 버티고 있었다, 그나마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등을 시도하였지만 체력이 고갈된 상태이고 면역력도 바닥으로 떨어져 차도가 없었..

​ 씨잘떼기 없는 것에 소중한 돈을 낭비하지 마세요 ​ 의학적 근거가 없는 것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럴듯하게 홍보하는 것에 돈 낭비를 하지 마세요 암 진단 후 5년이 지나고 매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환우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아무래도 한번 큰 고생을 하다보니 건강에 관한 내용이나 정보에 관심이 가져질 수도 있지만 의학적 근거도 없는 황당한 것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 ​ 내용인즉슨 동네에 일종이 체험방 같은 곳이 생겼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특정한 요법에 관하여 시연도 보여주고 의학적 용어를 섞어 가면서 치료와 건강에 효과 있다고 하는데 그러한 것에 관하여 정보 분석을 의뢰 하였다 ​ ​ 나는 40년 가까이 의료 정보를 분석하고 수집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환자가 질문하는 ..

​ 살아 있어주어 고맙습니다 ! ​ 오랜 기간 동안 정말 많은 환우님들과 만났다 그 분들 중에는 안타깝게도 먼 소풍을 떠나신 분들도 많지만 그래도 생존하여 5년 이상을 잘 지내시는 분들도 많다 자주 연락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가끔씩 안부 전화도 하면서 지내고 있다 ​ 오늘은 경기도의 암 요양병원에 환우님과 약속이 있어 갔다가 7년전 만났던 환우님을 만났는데 너무나 반가웠다 ​ 처음에 폐암 3기 진단을 받고 표준 치료 과정을 모두 마쳤지만 폐쪽에 간유리 음영 때문에 신경이 쓰였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잘 관리를 하여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었는데 근간에 아주 작은 암이 쇄골 근처에 발견되어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였다 ​ 그리고 내가 추천한 병원에서 통합의학적으로 도움되는 몇 가지를 치료 받고 있는데 방사선..

암 진단 후 표준치료 종결의 의미와 의료 비용 부담 ​ 암 진단 후 표준치료를 시작하여 5년이 되는 시점에 암 지표자 수치와 영상학적 진단에서 암이 보이지 않을 경우 담당 의사는 표준치료 종결이라고 언급을 합니다. 통상적으로 완치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결코 암은 완치가 없으면 이제 겨우 안정권으로 접어 들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의미이다 그리고 그 동안 많은 암 환자분들의 치료 과정을 지켜보면서 암 진단 후 2년 동안은 초 응급 상황이고 치료에만 올인을 하여야 하고 수술과 항암치료가 끝나도 방심을 해서는 안 됩니다.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가끝나면 이제 응급 처치가 마쳤고 암과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접어 들었다 하지만 지속되는 치료가 환자의 증례에 따라 있을 수 있는데 짧게는 1년 혹은 몇 년 동안 지속..

지혜로운 암 투병 관리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010-7216-6789 ​​ 암을 극복한 분들을 만나 그간의 투병 과정을 들어보면 한결같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 들이 몇 가지 있었다. 그 분들은 거의 다 4기 혹은 말기암 진단을 받고 죽음 직전에서 살아 왔기 때문에 그 당시 상황은 절대 절명의 위기 순간이었지만 암을 극복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과 각고의 노력이 있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그러한 상황에서 특별한 비법이나 특효약을 없었다고 한다 다만, 평범한 진리속에 답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정말 혼신을 다하여 투병 관리를 하였다고 한다, 남들이 보았을 때는 별거 아닌 것 같았지만 음식 먹는 것에 최소한 1시간 정도 오래 씹고 매일 웃으면서 긍정의 힘으로 견뎌 왔고, 자연속에서 생활하며 자연이 가져다주..

적절한 대응이 회복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힐링어드바이저 김동우 010-7216-6789 암 진단 후 치료 과정이나 병원의 표준치료가 끝난 후 어떤 방법으로 관리를 하고 대응을 하여야 하는지를 잘 모르는 환자분들이 많다, 병원은 기본 매뉴얼에 의하여 교과서적으로 처치를 하고 처방을 하기 때문에 환자의 세세한 부분까지 잘 확인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에 의사의 조언에 따라 잘 순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자 스스로 자신의 체중관리 영양관리등에 관심을 가지고 잘 관리하여야 한다​ 동일한 암종이라도 환자의 증례에 따라 치료 결과에서 차이가 날 수 있고, 환자가 얼마나 자신을 잘 관리하였느냐에 따라 결과에서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내 몸은 내가 고친다는 인식이 필요하다, 또 어떤 방법으로 대처를 하고 어떤 노력을 하..

암 투병에 실패한 사례에 관한 보고서 암 투병의 성공 사례도 좋은 참고 자료가 되지만 실패 사례도 암 투병 과정에서 많은 참고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왜 암 투병에 실패하였는지를 분석해보면 앞으로 그러한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리라 사료됩니다, 암은 무서운 질병이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여 치료하고 투병 관리를 할 경우에는 평생 건강을 잘 유지하고 살다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 못된 정보와 환자의 편견과 고집으로 암 투병에 실패한 사례들이 많기에 안타까운 마음에 이와 같은 일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저의 주관적인 입장을 가미하여 언급하고자 합니다. 물론 저의 주장이 정답이 아닐지라도 참고적 내용으로 여겨주시고 모든 암 환우님들이 잘 치료 관리하여 호전이 되거나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 ..

암 투병 과정에서 상황에 따른 참고 사항 Case by Case 육류 섭취 매일 적정량을 섭취하여야 할 상황 ​ 항암 치료 과정에서 골고루 잘 먹어야 함 소고기,생선,삶은 달걀 저 체중인 환자는 매일 필요량 섭취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정상수치 이하 일때 ​ 항암 치료 종료 후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경우 채식 위주 식단으로 변경 잡곡밥, 현미밥 추천 ​ 날 것 (생선회, 채소류) 항암 치료 중 모든 음식은 삶거나 데쳐서 먹음 항암 치료 과정에서 면역 저하로 인하여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날 것 섭취 중단 항암 치료가 종료되고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정상 수치로 유지되면 날 것을 먹어도 무방 함 식욕 부진 (입맛 밥맛 없을 때) 식욕촉진제 처방(메게이스) 잘 먹어야 항암 치료를 버틸 수 있으므로 어떤 ..

어느 암 환우 카페의 투병 일기를 보면서 ​ 암과의 싸움은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많은 영향을 끼친다 ​ ​ 암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학회에 보고되고 있지만 나의 개인적인 생각은 통계 자료보다 많이 낮다고 체감을 하고 있다,그 이유는 통계에 잡힌 사례보다 해당되지 않거나 누락된 사례도 많다는 것이다, 어림잡아 그 정도 확율은 짐작이 되지만 실제로 주변에서 암 투병을 지켜보면 조금 심각한 수준이라 여겨 진다, 하지만 암은 초기암이라고 안심하고 4기암 말기암이라고 절망적인 것은 아니라고 본다, 다만 암 진단 후 자신에게 부합되는 의학적 치료를 기반으로 통합의학적으로 잘 관리를 한다면 통계 수치보다 훨씬 높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 한다 ​ 그리고 암 투병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 올 해가 시작되는 1월 초순에 그를 만났다 환갑을 넘긴 나이이지만 젊은 청년 처럼 보였다 빠른 은퇴로 인하여 개인 사업을 시작하였는데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사업이 부진하여 매일 많은 스트레스를 안고 살았다 그러던 중 그러한 악 조건이 암의 시발점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담도암4기 진단을 받았다 ​ 비록 4기 상황이지만 겉모습으로는 암 환자로 보여지지 않았고 수술이 안 되어 항암 치료를 먼저 시작하였고 얼마 후 담도가 막혀 스텐트를 하였다 ​ 주치의 선생님은 암 사이즈가 줄면 수술을 할수가 있다고 하는데 환자는 왠지 불안감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가족들에게는 내색을 하지 않았다 ​ 그리고 항암 부작용이 만만치 않았다 구토와 오심 증상으로 제대로 음식을 먹을수 없을 정..

항암 치료 과정에서 폐렴과 장염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 ​ 항암 치료 과정에서 동반되는 각종 부작용 중 가장 주의하고 관심있게 잘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은 환자의 면역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 입니다, 통상적으로 골수 억제, 단백질 파괴들으로 인하여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정상 수치 이하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기에 항암 치료를 잘 견디고 좋은 치료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면역 상태를 잘 유지하여야 합니다 ​ 기본적으로 면역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초적인 것이 식사 입니다, 항암으로 인한 구토와 오심 증상 때문에 식사를 거부하거나 충분하게 식사하지 않을 경우에는 면역을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힘들지만 억지라도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환자가 노력하고 보조적으로 도움되는 면역 주사와 비타민 주사도 병행하시..

출처: 유튜브 연우라이프 ​ ​ 췌장암에서 간으로 전이된 4기 환자의 암 극복 사례 ​ 모든 암들이 만만치 않지만 그 중에서 췌장암의 경우 5년 생존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의 두려워하는 암 입니다, 그러나 주치의 선생님은 말기암과 4기암은 다르니까 희망을 가지고 항암 치료를 잘 하면 얼마든지 건강을 회복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보호자인 아들의 적극적인 케어로 현재 완전 관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 4기의 경우 대부분이 수술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담당 주치의선생님은 젬시타빈과 아브락산으로 항암 치료를 시작하였고 무엇보다 보호자인 아들이 지혜롭고 흔들리지 않았던 것이 환자가 힘든 항암 치료 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아시다시피 항암제 부작용은 모든 환..

​ 암 진단 후 어떤 선택이 우선 일까요?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현재까지 확율적으로나 과학적으로 암 치료 성공율이 가장 높은 것이 표준 치료 입니다, 하지만 표준치료 또한 아직 모든 환자가 만족 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현대의학의 장점을 최대한 잘 활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고 그 다음에 차선책이나 보완적 치료를 병행하거나 자연치유도 시도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수술은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치료 방법이기에 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거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입니다, 또한 수술의 부위를 결정하거나 수술에 관하여 환자가 거부를 하거나 반대 의견을 주장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많은 지식과 경험에 의하여 담당 의사 선생님이 어떤 범위까지 ..

암 환자의 감염 예방에 관하여 ​항암치료 과정에서는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급격하게 낮아져 감기와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을 경우 자칫 증세 조절이 안 되거나 패혈증등으로 진행 될 수도 있기에 면역력이 낮아진 상태에서는 각별하게 감염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항상 이상 징후가 포착이 되면 즉시 주치료 병원에 문의하거나 고열이 날 경우에는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항암 치료 과정이거나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정상 수치보다 낮은 경우에는 당분간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한의 가족과 만나고 가족 중에도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환자와 격리되어야 합니다, 간혹 항암 치료 과정이 아닌 경우라도 면역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패혈증 증상으로 갑자기 사망하..

​ 간절한 마음과 꾸준한 관리가 건강 비결이다 ​ 누구라도 암 진단을 받으면 큰 충격과 두려움이 엄습을 한다, 그러나, 마냥 의미없이 고민만 하고 걱정을 할 것이 아니라 현실을 인식하고 향후 어떠한 방법으로 건강을 회복 할 것 인지를 파악하여야 한다 가능하면 빨리 긍정 모드로 변환을 하는 것이 건강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 ​ 간혹 많은 시간이 지나도 항상 걱정과 우울감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자도 있다 그러한 환자의 경우 동일한 암종이라도 다른 환자에 비하여 치료 성적이 좋지 않으므로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 부터라도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매일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투병 관리하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 그리고, 암종과 병기에 따라 5년 생존율에서 차이가 있지만 통계는 통계 일 뿐 환자의 대처 ..

​ 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편견과 과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 하며 작은 힘을 모아 큰 힘이 되도록 할 때 암을 제압 할 수 있습니다 특정한 것 한 두가지에 과신하지 마시고 시야를 넒게 보는 안목이 필요 합니다 ​ 암 투병을 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의학적 정보와 도움되는 것들을 인지하게 됩니다, 그러나 특정한 치료나 요법 특정한 식품에 관하여 과도하게 과신을 하거나 맹신을 하다가 나중에 후회를 하게 되는 사례를 많이 목격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어떠한 것을 시도하더라도 과신하거나 맹신을 하지 마시고 그러한 것에 관하여 객관적인 측면에서 분석을 하고 어느 정도의 유효율이 있는지 여부와 나에게 어느 정도 수준의 도움이 되는지를 판단하여 선택하시..

​ 비타민C 고농도 주사에 관한 찬반 양론에 관하여 ​ 비타민C 고농도 주사는 과대 평가해서도 안 되고 과소 평가해서도 안 됩니다 비타민C 고농도 주사에 관하여 일부 환자분들이 흑백 논리로 접근하는 경우가 있기에 이 부분에 관하여 언급하고자 합니다, 비타민C 고농도 주사는 암 투병 과정에서 보조적 차원에서 시도하는 의료적 행위 입니다, 물론 현대의학의 표준 치료 항목으로 시도하고 있지는 않지만 세계적으로 통합의학적으로 암을 치료하는 것이 대세이고 이와 관련된 논문도 발표되어 있고 고농도 주사에 의하여 혈중 비타민C농도 적정 수준으로 유지되면 항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발표되었기에 암 치료 과정에서 의학적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 물론 개인의 증례에 따라 만족도에서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암 환..

​ 암 투병 중 체중 관리에 많은 비중을 두시기 바랍니다 ​ 암과의 싸움은 체력 입니다. 초기 이던지 4기 이던지 상관없이 완전 관해 상태까지 도달하려면 체중 관리를 잘 하여야 합니다.특히 항암치료 과정에서는 체력이 받쳐 주지 못하면 항암치료 과정을 마치기 어렵습니다. ​ 그래서 체중만 잘 관리되어도 끝까지 버틸 수 있으며 암을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그리고 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항암 치료를 더 이상 하지 못하고 소위 자연치유로 승부를 하더라도 체중 관리는 너무 중요합니다. 체중 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체중이 유지되어야 생체 기능들이 작동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암을 이길 수 있는 자연 치유력이 작동되는 것 입니다 ​ 또한 암세포를 공격하고 인체 방어 기전도 영향..

​ 흑묘백묘와 전설따라 삼천리 ​ 유튜브 검색을 하다가 췌장암 4기 환자가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병행한 보조적 치료의 유효성 평가 대담 내용을 보았다. 환자는 주치료 병원의 의사에게 그러한 보조 치료를 받는 것은 언급하지 않았고 2달 정도 치료가 끝난 후 CT 촬영 결과 놀라운 정도로 호전이 되었다는 내용 이었다 ​ 과연 항암 치료가 잘 반응을 하여서 그런 것 일까 아니면 보조적으로 시도한 그 치료가 영향력이 있었던 것 일까 어찌되었던 간에 환자의 입장에서는 치료 경과가 좋았으니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 그러나 조심스러운 것은 보조적 치료가 환자의 증례에 따라 반응도에서 차이가 있을 수도 있기에 과신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 가능하다면 표준치료와 더불어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하였을 때 어느 정도의 효..

​ 암과의 전쟁 중 전략을 변경하여야 할 시점 전쟁은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다 하지만 전략에 실패를 해서는 안 된다 암 진단을 받고 표준 치료만으로 관해 상태를 유지하거나 추적 관리 중인 경우라면 불행 중 다행이지만 많은 환자분들이 항암 치료에 내성이 생기거나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아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과거에 비하여 효과 좋은 항암 치료 약물들이 많이 소개되어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여전히 기존 항암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거나 내성이 생격 2차 3차 약으로 변경을 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완치 목적보다 수 개월 정도 생명 연장의 의미로 하는 경우도 있다, ​ 그런데 이러한 상황이 될 경우에는 암 치료 전략을 변경을 신중하게 고려해보아야 한다. 지금 이대로 기약없이 계속 진행을..

​ 잘 못된 정보로 인한 심각한 후유증 ​ 매일 암 환자분과 대화를 하다보면 어떤 환자는 정석대로 잘 관리를 하는 분도 있지만 간혹 잘 못된 정보에 현혹이 되거나 세뇌가 되어 그러한 것에 소중한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경우도 있고 특정한 식품에 매료되어 그 것을 신봉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조심스럽게 그러한 부분에 관하여 논리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이해를 하거나 수용하는 환자도 있지만 대뜸 화를 내거나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어필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 아마도 그러한 것에 세뇌가 되어 판단력이 흐려져서 그런지 도무지 대화가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개인마다 성향이나 성격을 나무랄순 없지만 최소한 상식적 수준에서 판단을 하고 편견을 가지고 판단하다가 나중에 큰 화를 좌초 할 ..

​ 말기암 상황에서 대처 방안에 관하여 ​ 암 치료를 받다가 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 해줄 것이 없다고 포기를 하거나 호스피스 병동으로 전원을 언급 할 경우 가족과 보호자는 어떠한 대처를 하여야 할까요,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 입니다, 그러나 말기암 상황이더라도 아직 환자가 먹고 걸을 수 있는 경우라면 통합의학적으로 치료 경험이 많은 의사를 만나 최선을 다해보는 것도 고려해보았으면 합니다, ​ 물론 모든 선택은 환자와 보호자의 몫이지만 어쩔 수 없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마지막 시간을 정리하는 것이 환자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아직 시도해보지 못한 치료나 요법들도 있을 수 있기에 통합의학쪽에 치료 경험이 많은 의사를 만나 모든 것을 다 시도해보았으면 합니다, 설령 어떠한 결과가 있더라..

​ 암 생존자의 또 다른 적 외로움 ​ '외로움'이 암 생존자의 생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 이달 초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 학술회의 발표됐다. 미국암학회(ACS·American Cancer Society)의 자오 징쉬앤 교수 연구팀이 50세 이상 암 생존자 34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추적 연구 결과다. 출처 : 캔서앤서(cancer answer)(http://www.canceranswer.co.kr) ​ 암 투병 과정에서 또 다른 적은 외로움과 심리적 우울감 입니다, 가끔은 기약 없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 몸이 힘든 것도 있지만 그로인하여 심리적으로도 위축이 되거나 우울감과 외로움들으로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

​ ​뇌종양/교모세포종의 진단과 치료 과정 그리고 투병 관리 ​ 뇌종양 중 악성도가 높은 교모세포종은 초기에 진단할 경우 빨리 의학적 치료를 하여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전조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일피일 병원 진료를 미루다가 증상이 악화되어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 대표적인 전조 증상으로는 두통이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입니다, 일반적으로 머리가 아픈 두통 증상이 있으면 아스피린 한 알 먹고 견딜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 두통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즉시 신경과 혹은 신경외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 입니다 ​ 그 다음으로 어느날 부터인가 팔 다리 움직임이 이상하게 느껴지거나 마비 증상이 시작되는 경우에도 즉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 외 언..

​ 암 투병 과정에서 자연치유에 관하여 ​ 암 진단을 받고 기본적으로 표준치료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병원에서 시도하는 각종 치료가 매우 중요하지만 환자 스스로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즉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면서 매일 적당하게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고 항상 정상 체온을 유지하는 것 입니다, 이러한 행위는 모든 암 환자가 기본적으로 관리하여야 하는 것이고 이러한 노력과 함께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함 입니다, 즉 수동적으로 건강을 회복하는 것 보다 환자의 능동적 대처가 더 좋은 치료 성적을 얻을 수 있는 것 입니다 ​ 그러나, 치료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항암 치료의 효과가 없거나 심각한 부작용과 환자의 저체중과 영양결핍등의 사유로 더 이상 항암 치료..

​ 암 재발과 전이 예방을 위한 면역 수치의 중요성 ​ ​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는 항상 정상 수치 이상을 잘 유지하여야 하고 NK세포 활성도 수치도 정상을 잘 유지하여야만 재발과 전이의 위험성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다 ​ ​ 암 환자가 가장 두려워하고 걱정하는 것은 표준치료를 마치고 나중에 재발이나 전이가 되는 것 이다, 그러나 과도한 걱정이나 두려움은 오히려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고 심리적 위축감이나 우울감이 지속되면 생체 기능도 떨어지고 면역력도 낮아 질 수 있으므로 재발의 걱정을 떨쳐버리고 나의 건강이 최적의 상태를 잘 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리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도라 생각 한다 ​ 그리고 암 진단을 받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암에 관하여 정보를 입수하고 어느 정도 공부를 ..

​ 암 선고라는 표현을 하지 마세요 ​ 방송을 보거나 주변에서 암 선고를 받았다는 표현을 하는데 나는 이러한 표현은 잘 못 되었다고 생각 한다 ​ 왜, 암 선고라고 하는 것인가? 선고라는 것은 법원에서 재판을 하는 과정에서 판사가 죄의 댓가를 치루기 위하여 판결하는 것을 선고라고 하는데 왜, 암 진단을 받았는데 선고라는 표현을 하는 것 일까 ​ 매우 잘 못된 표현이고 지금 부터라도 암 선고라는 표현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더군다나 매스컴에서도 주도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암 선고라고 하는 것은 문제 이다 ​ 암 진단 받은 것도 서럽고 불안한 마음인데 암 환자가 죄인 입니까 판사가 죄를 지은 사람에게 판결하듯이 왜, 암 선고를 받았다고 합니까 ​ 도대체 암 선고를 내린 사람이 어느 법원의 어느 판사 입니까 ​..

​ 암에 관하여 많이 알아도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 7080시절에 디스코 클럽에 간적이 있다, 자주는 못 갔지만 가끔씩 친구들이 의기투합하여 모이면 기본적으로 춤 추러 갔었다, 이미 포장마차에서 술 한잔이 된 상태이고 그 곳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면서 신나게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곤하였다, 그 당시에는 디스코와 고고춤이 유행이었지만 어느 정도 빠른 탬포의 곡이 분위기를 띄우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되면 블루스 곡에 흐른다,​ 이 때 남여 같이 온 사람의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분위기 있는 블루스 곡에 몸을 맞기지만 남자 끼리 갔을 경우에는 리듬이 바뀌면 술 자리로 돌아오곤 하였다, 그 때 부러운 것은 여자와 한번 블루스 한번 추는 것이 친구들의 로망이었기에 모두가 나름대로 여자들에게 대쉬를 하기도 ..

​ 항암 치료에 관한 찬반 양론에 관하여 ​ 암 환자 카페에 가끔 이러한 글이 있습니다 유방암 1기 진단을 받고 부분 절제를 하고 항암 치료를 4회 정도 하여야 한다고 주치의 선생님이 언급을 하면 항암을 하여야 할까요 안 하여야 할까요 하는 것이 질문의 요지이고 환자는 자연치유로 관리를 하겠다는 의지가 강 합니다 ​ NOTE: 먼저 결론 부터 언급하지면 항암 치료를 하는 것이 정답 입니다 . 더군다나 초기 암의 케이스이고 수술 후 항암 치료를 권유하는 것은 수술로 병소 부위를 제거하여도 눈에 보이지 않은 미세암을 확실하게 공격하기 위한 확인 사살의 개념이라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암은 영상학적으로 보여지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암은 이러한 적극적 치료 관리를 하지 않으면 불과 몇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