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 후 추적 관리 검사의 간격에 관하여 암 진단 후 표준 치료 과정을 모두 마친 환자는 그 것으로 모든 것이 종료되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 5년 동안 추적 관리를 하면서 재발과 전이가 발생하지 않는지 체크를 하여야 하고 5년이 되는 시점에서 표준치료 종결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물론 5년 동안 암 재발이나 전이가 없다고 암으로 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니기에 암은 평생 관리하는 질병이라고 인식을 하고 사는 동안 건강 관리를 잘 하여야 한다, 오늘 암 환우 카페에서 항암 치료를 마친 후 3개월 간격으로 혈액검사와 CT 검사를 해오다가 2년이 되는 시점에서 담당 주치의 선생님이 6개월 마다 검사를 하자고 하였는데 환자는 현재 아무런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는데 1년 마다 검진을 하면 안될까하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