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면 안 되는 길 ​ 가면 안 되는 길을 왜 가고자 하는 것 일까 굳이 그 길이 아니더라도 다른 길을 걸어 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 목적지까지 가는 길이 순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덜 힘들고 보다 나은 희망을 기대 할 수도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길만 고집을 한다 ​ 비록 절박한 순간들의 연속이지만 조금만 더 주변을 살펴보고 먼저 간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 과연 그 길이 옳은 선택인지 아니면 다른 길이 더 나은 선택인지 고민하고 생각해 보았더라면 이처럼 허망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 한다 ​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 ​

어느 4기암 투병 환자의 푸념속에 숨은 뜻은 무엇일까? ​ ​ 씨앗의 품질이 우수하여도 열매가 맺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암과의 싸움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암 환자는 치료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항암 성분 뛰어나고 좋다고하는 건강 보조식품 중에서 OOOOO을 비싼 돈주고 사서 먹었는데 아무 효과도 없었다고 푸념을 한다. 이러한 결과는 많은 암환자분들이 투병 과정에서 자주 경험하는 부분들이기에 항암 성분 운운하는거로 암을 치료하거나 암 사이즈를 줄인다고 생각하는 것은 과도한 기대이다. ​ 왜냐하면 항암 성분 뛰어나다고 소문난 것들도 과학적 실험이나 검증을 통하여 선별한 후 최종적으로 제조한 것이 항암 약물이고 많은 항암제들이 식물이나 약초등에서 추출한 성분들이다. 대표적으로 탁솔이라는..

암 투병 중 면역 기능을 회복하는 치료와 관리(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회복)와 체중 회복을 하는 방법 ​ ​ 음식 ​ 골고루 섭취하되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성분을 충분하게 먹어야 한다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필수적으로 잘 먹어야 한다, 그리고 단백질 성분이 풍부한 음식도 적당하게 먹어야만 한다 ​ 식물성 단백질(콩) 발효된 음식(청국장, 된장,낫또) 생선, 닭가슴살, 염소 고기, 소고기 운동,숙면,휴식 개인의 상황에 따라 조절 ​ 유동식 앤커버 (의사 처방) 뉴케어 (일반 구입) TPN주사 의사 처방 ​ 싸이모신알파 주사 자닥신주사,이뮤알파주사 실손보험 적용 미슬토 주사 압노바 주사 자가 피하주사 이뮤노시아닌 이뮤코텔 주사 실손보험 적용 셀레늄 주사 세레나제 고농도 주사 경구 복용 병행 면역세포 치료 이뮨셀..

​ ​ 말기암 환자/김동우 무표정한 얼굴에 말을 걸어도 모든 것이 단답형이다 믿을 수 있습니까 ? 확실 합니까 ? 효과가 없으면 환불해주나요 ? 모든 것이 부정적이다 보이는 것 듣는 것 모두가 의심과 비아냥 뿐이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현재 병마와 힘든 싸움을 하면서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투병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런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일까 이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신에게 다가올 미래를 예견하고 있는 것 일까 왜 ,그 환자에게는 희망이라는 모습이 보이질 않는 걸까 아무리 힘든 투병이고 불가능 할 것 이라고 하더라도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기적이라는 것은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는 현대 의학적으로나 과학적으로 증명이..

​ 환자의 매너와 지혜로운 투병 관리 칠순이 넘도록 후학 양성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에게 인술을 베푸시는 어느 원장 선생님은 요즘 환자들에 관하여 서운함을 토로하였다. 모든 환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간혹 진료 중에 휴대폰을 통화하거나 치료 중에도 거침없이 전화 통화를 하고 마치 VIP인양 거드름을 피우는 환자들도 있다고 한다. ​ 적어도 기본 예의가 있으면 선생님 죄송 합니다라고 양해를 구하던지 미안한 기색을 하는 것이 예의이지만 자신의 행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인식을 하고 있다는 것 이다. 의사도 인간이기 때문에 때로는 감정이 격해지지만 왠만해서는 환자를 이해하고 포용하려고 하는데 요즘은 도를 넘을 정도여서 이젠 의사 생활을 접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한다.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떠나 ..

​ 너무 늦지 마세요 ​ 암 치료 과정에서 순리대로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표준치료만 고집하지 마시고 먹고 걸을 수 있을 때 내 몸 상태를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 물론 처음 접하는 암과의 싸움에서 경황도 없고 두려움과 걱정이 있지만 오로지 표준치료에만 기대를 하지 마시고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는 보조적 치료와 관리를 반드시 병행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그래야만 보다 나은 치료 결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 당연히 주 치료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하여 좋은 결과가 있다면 불행 중 다행이지만 많은 환자분들이 항암 치료로 인한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 만약에 항암 치료 과정에서 내성이 생기거나 더 이상 치료 할 약이 없다고 할 경우에는 정말 ..

​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소화 장애 증상에 도움 되는 것 ​ 항암 치료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고통스럽고 힘든 부분은 구토와 오심 증상 입니다, 음식을 먹으려고 하여도 구토 증상이 반복되어 도저히 먹을수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구토를 한 후 또 다시 음식을 억지로라도 먹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비록 힘든 상황이지만 구토 후에도 다시 음식을 먹도록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먹고 싶어도 속이 불편하니까 한 두 숟가락 먹다고 중단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항암 치료 과정을 버티기 위해서는 먹는 것은 너무나 중요 합니다, 입맛 밥맛도 없고 힘든 상황이지만 그래도 먹어야만 기력을 회복하고 항암 치료 과정을 마칠 수 ..

의학적 근거가 없는 것에 조심하세요 ​ 매일 인터넷 검색을 하고 새로운 의료 정보를 탐색하거나 읽어 본다.혹여 내가 모르는 정보가 있으면 그러한 정보를 블로거에 게재를 하고 공유를 하는데 오늘 눈에 확 들어오는 4기암 투병 극복 사례가 있어 읽어 보았다 ​처음에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아 대학병원에서 항암 치료 과정을 소개하고 여러가지 상황을 기록하였다.그리고 많은 항암 치료 과정을 겪으면서 항암제 내성이 생겨 다른 약으로 변경을 하고 또 다시 다른 항암제를 하였지만 기대한 만큼 좋은 결과가 없어 실망을 하던차에 OOOO를 누군가 추천을 하여 그 것을 복용하였는데 지금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고 병원에서 검사를 하였는데 암이 보이지 않고 암 지표자 수치도 정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하였다 ​ 결국 OOOO ..

항암 치료 과정에서 참고하여야 할 것들 ​ 항암 치료는 환자의 암종과 병기에 따라 횟수가 정해지며 환자의 반응도에 따라 중도에 항암제를 변경하는 경우도 있고 당초 치료 횟수 보다 늘어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환자가 항암 치료를 잘 견디고 치료 경과가 양호 할 경우에는 처음 목표한 횟수보다 줄일 수 있는 여지도 있다, ​ 그러므로 항암 치료 과정을 무난하게 마칠 수 있도록 수동적으로 대처하는 것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다, 실제 항암 치료 기간이나 횟수보다 늘어 난다는 것은 의사가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힘든 항암 치료를 이왕 받을바에 무난하게 마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여야 한다 ​ 항암 치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많은 사람들은 항암 치료를 고통스럽고 힘든 과..

항암 치료를 무난하게 받았던 환자의 사례 ​ 대장암3기 진단을 받았던 환자는 수술 과정을 마치고 주치의 선생님은 항암 치료를 12회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 난생 처음 암 환자가 되어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두려움이 엄습하였지만 암을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지방에서 서울까지 항암 치료를 받으러 왕래하는 것이 쉽지않했지만 살기 위해서는 항암 치료를 무사히 마쳐야 한다는 의지가 강했다. ​ 그리고. 주변으로 부터 많은 격려와 조언도 많이 들었는데 무엇보다 잘 먹어야 항암치료를 견딜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입맛 땡기는대로 먹었다. 고기도 수시로 먹고 몸에 좋다는 음식을 찾아다니면서 잘 먹었다 하지만 항암치료가 시작되자 구토와 오심 증상이 있어 먹으면 토했다. 하지만 그래도 또 먹었다. 살기 위한 것이기에 이..

어느 암 환자 보호자의 자만 감 때문에 ​ 폐암 말기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는 더 이상 치료가 무의미하다고 판단을 하고 남은 시간을 편안하게 지내라고 하여 퇴원을 하고 집에서 나름대로 좋다는 거 다해서 투병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환자의 지인이 운영하는 암환자 무료 쉼터에 입소를 하게 됩니다. 답답한 아파트에 있다가 공기 좋고 조용한 산속에서 휴양을 하다보니 환자도 보호자도 만족을 하였습니다.더군다나 폐암의 경우 맑은 공기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자연은 더 없이 투병하기에 좋은 환경이었습니다.그리고 점점 줄어가던 체중도 산속으로 들어오고 난 뒤 부터는 조금씩 체중이 늘어나고 거의 식사도 제대로 못 하던 환자가 불과 1주일 후 부터는 조금씩 일반적인 식사도 하고 2주가 지난던 시점에서는 이전 체중..

면역 기능이 회복되면 암은 재발 되지 않는다 ​ 21세기의 새로운 암 치료 방향은 면역회복에 있다. 인터페론이 처음발견되어 졌을때 암은 정복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 부작용으로 많은 사람이 쇼크로 죽은 후에는 아주 국소적인 부분에서 사용된다. 과학자들은 5년, 10년 안에 암은 정복될 거라고 기대를 했지만 지나고 나면 실망의 연속일 뿐이다. 기술은 발전되지만 치료효과에 나타나는 결과들은 미비해서 매우 실망적이다.암의 발병 메커니즘은 복잡하기 때문에 단독적인 치료로는 어렵고 근본적인 것을 이해하고 접근해나가야 한다. 생물의학적 제재들과 더불어 병행치료 될 때 암의 치유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박테리아 감염이나 면역결핍에 의해 50% 정도의 암환자들이 사망하는 것을 볼 때 암환자들에게 면역..

암과 싸우는 가혹한 현실 ​ 최근 몇 분의 암 환자분이 경제적 여유가 없어 제대로 치료나 간병을 받지 못하여 먼 여행을 떠나신 분들이 있다, ​ 그 분들의 공통점은 배우자가 없어 혼자서 투병을 하는 상황이었다, ​ 그래도 기초수급자로 인정되어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치료는 거의 무료에 가깝지만 의료보험이 안 되는 치료는 엄두를 내지 못하였다, ​ 그 놈의 돈 때문에 받고 싶은 치료나 요법들을 시도 할수가 없으니 다른 환자보다 치료 성적도 더디고 증세는 더 악화되어 겨우 6개월 정도 연명하다가 삶을 마무리하였다 ​ 처음 만났을 때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병행하면 도움이 되는 보조적 치료와 요법들을 추천드렸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 나중에 알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워 그러한 것들을 시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암 투병 과정에서 육류 섭취에 관하여 ​ 항암 치료 중 항암 치료가 종료되어도 저체중인 환자 표준치료 종료되고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환자 항암 약물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골수억제, 혈소판 감소, 단백질 성분 파괴 정상 체중을 유지하도록 골고루 잘 먹어야 함 매일 적정량의 단백질 성분을 보충하여야 함 채식 위주의 식단 식물성 단백질 성분 음식 섭취 모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매일 적정량의 단백질을 섭취해주어야 한다 소고기, 염소고기, 닭가슴살, 생선 단, 육류의 성장 환경이 매우 중요 함 모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매일 적정량의 단백질을 섭취해주어야 한다 소고기, 염소고기, 닭가슴살, 생선 중 단, 육류의 성장 환경이 매우 중요 함 육류 섭취 제한 그래스팜 (풀먹소 유기농 소고기 추천) 항암 치료 과..

캔서 내비게이션 ​ ​ 오래전 내비게이션이 대중화 되기 전에는 목적지 근처에 도착하면 최소한 서너번 정도는 길을 물어야만 했다 ​ 때로는 그 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지만 목적지와 다른 곳으로 알려주어서 가던 길을 되돌아오는 오류를 범하기도 하고 주소지만 가지고 목적지를 한방에 찾아가는 것이 쉽지 않았다 ​ 그러던차 내비게이션이 등장하였고 출장이 잦은 나에게는 최고로 반가운 소식이었다 지금은 스마트폰으로도 길 찾기가 가능하지만 그 당시에는 작은 PDA를 이용한 것이었다 ​ 그리고 점차 발전을 하여 별도의 내비게이션 장치가 판매하여 전국 어느 곳이라도 출장 갈 일이 생겨도 걱정이 되지 않았다 ​ 암 진단을 받고 건강을 회복하는 과정도 마찬가지이다 암 투병 과정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다보니까 인터넷이나..

폐활량이 암환자를 살린다 https://youtu.be/0FK8x6TsQWA?si=s_1mh0hJYHUeYAio ​ NOTE: 폐활량이 암 환자의 생존과 관련성이 있다는 내용이다, 폐암 환자의 경우 일부 혹은 많은 부분을 수술로 절재한 환자도 있어 폐활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폐암 수술이후에도 천천히 호흡량을 늘리는 걷기 운동을 하거나 가벼운 산행을 반복하면서 폐활량을 늘리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항상 과유불급을 염두하고 적절하게 잘 조절하여여 한다 ​ 그리고 다른 암종의 경우에도 먹고 걸을 수만 있다면 하루에 1~ 2시간 정도는 폐활량 증가에 도움되는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도심속보다는 공기가 맑은 숲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걷기 않을 경우에는 숲속의 적당한 장소에서..

​ ​ 연극 배우이면서 뮤지컬 배우인 윤석화씨의 뇌종양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 윤석화, 뇌종양 투병 중…"항암치료 거부" 배우 윤석화, 악성 뇌종양 투병…"일상생활은 무리 없어" 윤석화, 뇌종양 투병 고백 "항암 거부…자연요법 치료 전념" ​ 뇌종양 몇기이고 어느 정도 크기인지 상황인지는 알수가 없지만 수술로 제거를 마치고 항암 치료를 권유하였으나 거부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모든 선택은 환자의 몫이기에 타인이 관여 할바는 아니다 ​ 오롯이 환자 스스로 모든 것을 선택하여야 하고 나중에 좋은 결과가 있던지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가 있더라도 후회하지 않아야 할 것 이다 ​ 하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의료진이 권유하는 치료를 하면서 본인이 희망하는 방식대로 투병 관리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 ..

암을 이기기 위한 최선의 방도는 무엇인가?​ ​ 암 치료 과정에서 접하는 다양한 치료와 요법은 장단점이 존재를 하며 과신을 하거나 맹신도 하지 않아야 하며 자신의 증례에 따라 적절하게 잘 융합하고 활용하여 최상의 치료 성적을 얻도록 하여야 한다, ​ 간혹 특정한 치료에 관하여 유튜브에서 논평을 하거나 팩트 체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한 내용을 분석해보면 그 사람은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고 뛰어난 치료도 단점만 부각하고 장점을 언급하지 않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조금만 더 깊이 조사를 해보고 연구를 해보았더라면 그런 표현을 하지 않았으리라 생각을 하는데 아쉬운 점이다, 빙산의 일각만 보고 평가하지 말고 그 밑에 존재하는 것도 볼 수 있는 혜안을 가져야 할 것 이다 ​ 또 어..

주 치료 병원 외 의료기관을 이용 할 경우 참고 사항​ ​ 의사는 신이 아닙니다 환자의 불편한 점이나 아픈 증상을 상세히 의사에게 표현을 하여야 합니다 ​ 물론 혈액 검사와 의료장비를 통하여 진단을 하지만 자신의 증상을 자세히 표현하는 것은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주 치료 병원만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환자는 통합의학적 치료나 기능의학적 도움을 받기 위하여 다른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물론 주 치료 병원만 받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거나 불편한 점이 없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환자는 주 치료 병원의 의료 서비스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예를 들어 영양 결핍 현상이나 구토와 오심 변비 ,설사, 통증, 기력 저하, 각..

암 면역치료는 오늘날 암 치료의 중심에 있다 ​ ​ ​ 백혈구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면역세포들 NK세포, T림프구,B림프구,수지상세포 들이 암세포들을 공격 한다 이러한 면역세포들이 제대로 능력을 발휘 할 수만 있다면 암 치료 성적을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 그리고, 면역세포들의 공격력을 최대한 높이기 위하여 환자는 기본적으로 정상 체중을 잘 유지하고 영양의 균형을 유지하고 매일 충분한 운동도 하고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생활하는 것이 필요하다 ​ 더불어 환자 스스로 최적의 면역 발란스를 유지하기 위하여 의학적 치료를 병행하여야만 한다 ​ 기본적으로 싸이모신 주사, 세레나제 고농도 주사 이뮤코텔 주사, 미슬토 주사도 시도하고 다소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어도 NK면역세포 배양 치료를 시도 하였으면..

유방암 수술 후 주의 사항에 관하여 ​ ​ 유방암 수술을 한 후 담당 의사가 수술한 팔 사용을 당분간 중단하라고 합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언제까지 팔 사용을 중단하여야 하는지와 왜 사용을 하지 말라고 하는지를 궁금하다고 하였습니다, ​ 유방암 수술 과정을 설명드리면 그 이유를 이해하리라 생각 합니다 유방암 수술 과정은 유방에 있는 작은 종양을 제거하는 부분 절제술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림프 전이가 의심되거나 림프 전이가 확인된 경우에는 집도의가 어느까지 림프 전이가 되었는지 유무를 확인하기 위하여 의심되는 부위까지 절제를 하여 조직 검사를 하게 됩니다 ​ 이 경우 수술실 바로 인근에 해부병리학실에서 빠른 시간에 림프 조직에 암이 존재하는지 유무를 알려주고 특정한 림프까지 암이 보이지 않으면 더 이상 림..

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면역 관리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암 세포는 누구라도 매일 3.000개 에서 6.000개 정도 생성이 되고 사멸되는과정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체의 면역 체계가 무너지면 암과 대항 할 수 있는 능력이 저하되어 제대로 암세포를 공략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 특히 암 진단을 받은 후 치료 과정에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등으로 인하여 암세포도 타격을 주지만 정상 세포도 타격을 입습니다, 대표적으로 항암 치료 중에는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관찰이 중요하기 때문에 담당 의사는 항상 이 수치에 예의주시하면서 치료 과정을 지켜 봅니다, ​ 이러한 현상은 항암제 자체의 대표적인 부작용이 골수억제, 단백질 파괴, 혈소판 파괴등 입니다, 그래서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잘 먹..

​ 암 진단 후 완전 관해 판정까지 ​ 오늘도 암 진단 후 수술로 제거한 초기 암 환자분과 대화를 하였다 환자는 재발이 잘 된다고 알려진 암이기에 향후 어떠한 방법으로 관리를 하여야 하는지 궁금하였고 현재 보조 치료를 받고 있는데 그 부분에 관하여 찬반 양론이 있어 갈등이 생긴다고 하였다 ​ 그래서 그러한 의료 정보에 관하여 장단점과 참고 할 내용을 알려주었다 하지만 모든 선택은 환자가 결정하여야 할 부분이기에 나는 정보 분석만 해줄 뿐 이다 ​ 물론 요즘은 왠만한 정보는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방대한 정보 때문에 오히려 혼돈 하는 경우도 있고 논리적 오류에 빠질 수 있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결과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 이다 ​ 특히 군중심리에 이끌리다 보면 그러한 것에 관하여 ..

특정한 한 가지 방법만 고집해서는 안 됩니다 ​ ​ 암 투병을 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치료와 요법들이 있습니다, 제 각각 의학적 의미와 기대 효과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특정한 것에 과신을 하거나 올인을 해서는 안 됩니다, ​ 즉 암은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다양한 치료 효과가 영향을 주어 인체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여 암을 이기고자 하는 것이 목표 입니다, 하지만 일부 특정한 치료나 요법에 관하여 그 것만으로 암을 치료 할 수 있다고 주장하거나 강조하는 것은 잘 못된 인식 입니다, ​ 특히 유행처럼 번지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것들이 있듯이 최근에도 특정한 것에 관하여 과도하게 맹신하거나 그 것만으로 암을 이길 수 있다고 자만하는 사례자도 많습니다, 매우 위험한 발상이며 그러한 것에 관하여 보조적으로 도움된다고 ..

암 치료 과정에서 표준 용량과 고용량의 기대 효과 ​ 항암 치료의 경우 암종과 병기에 따라 표준 용량 지침이 있어 전국 어느 대학병원이라도 동일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종의 매뉴얼 처럼 프로토콜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의사는 환자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처방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환자의 몸 상태에 따라 표준 용량으로 항암 치료를 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 부득이한 상황으로 인하여 항암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러한 경우에 저용량 항암 치료를 시도하는 것도 의사와 논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진행성 암이고 치료를 중단 할 경우 암의 진행 속도가 빨라 질수도 있으므로 저용량이라도 지속하여 암의 진행을 최대한 저지하고자 하는 의도 입니다, ​ 아무래도 표준용량에서 환자가 견디기 어려운 ..

​ 버티면 암을 이길 수 있다 ​ 인터넷을 검색해보고 유튜브 동영상을 보다보면 병마와 싸우는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다 ​ 최근에는 암 투병을 하는 과정을 실시간 수준으로 중계를 하거나 일상의 브이로그를 소개하는데 힘들게 투병하는 환자분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운 마음이다 ​ 저런 경우에는 이러한 치료를 하면 많은 도움이 될텐데 또 저런 상황에서는 이러한 치료나 요법을 병행하면 치료에 도움이 될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특히 난치성 질환인 루게릭병, 뇌전증, CRPS 환자분들을 보면 더욱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 물론 현대의학적 치료에 한계가 있고 뚜렷한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지만 그래도 증상의 진행을 지연시켜 주고 호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치료들이 있음에도 그러한 정보를 인지하지 못하여 힘들게 ..

통합의학적 암 치료와 관리를 하여야 하는 이유 ​ ​ 통합의학적 치료란 현대의학적으로 시도 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를 의미 합니다, 물론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입니다, 하지만 표준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동반되는 여러가지 부작용이나 후유증들이 만만치 않지만 대학병원에서 처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에 보완적으로 병행을 할 경우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참고하였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항암 치료로 인한 손발 저림 증상들은 대학병원에서는 원래 그러한 부작용이 있다고 치부하고 보다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를 해주지 않습니다, 그냥 견디라고 하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된다고 하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않습니다,​ 환자가 느끼는 통증과 불편함은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

​ 국민연금공단에서 지급하는 암 환자 장애연금 신청 개인마다 가입 기간 금액 등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될 수도 있지만 해당이 안 되는 경우도 있음. 일단 본인이 해당되는지 유무를 확인하여 본다고 손해나는 것은 없음. 신청하지 않으면 지급이 안 됨. 국민연금보험공단 국번없이 1355 - 최초 암 진단 후 1년6개월이 지난 현재 치료 중이거나 재발 전이가 된 환자 - 국민연금보험 가입 기한 기준 - 전화 상담 후 해당 조건에 부합되면 관련 서류 접수 후 승인 - 장애 등급이 선정되면 매월 일정 금액 지급 - 개인에 따라 지급 금액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신청에서 서류 심사 과정을 거쳐 지급까지는 평균 1개월 정도 소요 - 미처 신청을 하지 않아 받지 못한 장애연금은 소급 적용을 하여 지급 ​ ​

암 투병 중 착각을 하거나 시행착오를 겪는 것들 암 진단을 받고 난 후 환자와 보호자가 가장 많이 착각을 하고 시행착오를 경험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생전 처음 접하는 암과 어떠한 방법으로 싸워야 할지 당황스럽고 전문 의료 지식이 부족하고 생소한 질병이다보니 많이 당황 스러워 주변에서 조언하는 말에 쉽게 동의를 하고 무모한 도전을 하는 경우도 있기에 아무리 급하고 절박하더라도 조금만 더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보다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대처를 하는 요령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환자를 대상으로 돈벌이에 급급하여 과대 과장 광고를 하여 환자를 현혹하거나 사기를 치는 경우도 빈번하기에 환자와 보호자는 지혜롭게 잘 대처하여야만 합니다. 암은 생명를 담보로하는 매우 위험한 도전이기에 잘 못된 판단이 치명적인 결과를 ..

​일반인이 암에 관하여 정보를 취득하는데 있어서 인터넷을 통하여 접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 내용과 다른 경우도 있고 과장된 부분들도 많으므로 가장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서적을 통하여 공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 입니다. 암에 관한 다양한 서적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 는 일반인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암에 관한 지식과 대처 요령등을 잘 정리하였고 현대의학의 표준치료와 그 외 추가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자연의학등을 현직 의사의 입장에서 잘 정리한 책자 입니다. 그리고 제4의 치료라고 할 수 있는 온열요법에 의한 말기암 환자들의 임상 결과를 정리하여 보고하고 있어 일반인에게 참고가 될 것으로 사료 됩니다. 저자는 일본의 신경외과 전문의이며 암전문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