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량 비타민 주사 맞을 때 , 여러 가지 추가해서 맞아도 되나요? ​25년 전 미국 리오단에서 고용량 비타민 치료의 효능을 확인하고 프로토콜을 정리하였을 때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은 고용량의 비타민씨를 적정한 방법으로 주사한다는 것입니다. ​ 이후 이를 중심으로, 보다 효과적이고 더욱 편안하게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 주사의 방법, 부수적인 첨가물들, 비타민 C 농도를 증폭하기 위한 성분들이 발견되고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암에 대한 공격적인 방법 이외에도 환자의 면역을 높이기 위한 성분이나, 항암 방사선 수술 전후의 환자 회복과 해독을 위한 성분과 치료법도 발전합니다. ​ ​ ​ 하여, 이러한 부수적인 또는 병행하는 치료법이 여러 가지 생겼습니다 비타민 치료하면서 온열을 하기도 하고 관장을..

고용량 비타민 주사와 미슬토 주사를 같은날 맞아도 괜잖을까요? ​ ​ ♠ 답변 ​ 네, 당연히 괜잖습니다. 미슬토 , 또는 흉선 축출물 형태인 사이모신등은 작용기전 인체의 면연기능을 조절하는 성분이며, 이들은 비타민 주사와 작용기전에서 서로 충돌하지 않고,오히려 씨너지가 있습니다. ​ 하여, 대개의 병원에서는 비타민 주사는 정맥주사하고,동시에 미슬토 등의 주사는 피하주사로 주사하고있습니다. [출처] 고용량 비타민 주사와 미슬토 주사를 같은날 맞아도 괜잖을까요?|작성자 강남 힐락의원

비타민 C 복용에 관해서 ♠ 답변 먼제, 비타민 C 는 성분은 같아도 경구로 먹는 것과 정맥으로 맞는 것은 전혀 다른 목적이며, 다른 기전입니다. 경구로 먹는 메가 도스는 항산화 목적이며, 주사는 산화 촉진 항암입니다. ​ ​ 경구로 복용할때 제형의 종류 1. 알약, 캡슐 비타민c의 산화를 막기 위한 고형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하여, 메가 도스를 할 수 없습니다. (위장 장애) 2. 분말 dsm 제품중 하병근 박사가 메가도스 최적합 제재로 선정한 비타민c월드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가장 위장 장애가 적고, 흡수율이 좋습니다. 복용 횟수 하루 3~5회 정도가 일반인들이 감당하기 가장 좋은 횟수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2시간마다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얼마든지 응용과 변형이 가능합니다. 예 ;..

액상 리포조말 비타민C늘 하루에 몇번 먹나요? ​ ♠ 답변 ​ 제형의 종류 ; 성분은 비타민 C이며, 생김새가 다릅니다 1. 알약, 캡슐 비타민c의 산화를 막기 위한 고형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하여, 메가 도스를 할 수 없습니다. (단점 ; 위장 장애) 2. 분말 메가도스 에 적합한 제재로 알약에 비해 흡수율이 좋습니다. 4시간에 한번씩 복용 가능합니다 3. 액상 보다 흡수율을 높이고, 위장 장애를 최소화 한 형태입니다 하루 2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 복용 횟수 분말 기준하여, 하루 3~5회 정도가 일반인들이 감당하기 가장 좋은 횟수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4시간마다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 얼마든지 응용과 변형이 가능합니다. ​ 예 ; 처음에는 1g 씩 하루 3회 식후 복용하고 그 ..

환원형 비타민C라고 따로 있나요? 비타민 치료를 전문으로 한다는 클리닉을 찾아갔는데요 좀더 항산화 효과가 좋다는 제품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이에 무언가요? ​ ​ ​ ♠ 답변​ 예를 들어 사과를 쪼개놓으면, 색갈이 갈변하지요. 이는 사과가 가지고 있는 전자를 공기중에 산소에게 빼았기면서 산화 되기 때문입니다. 세포가 늙고 병이 드는 것은 전자를 외부에 빼앗기기 때문입니다.이를 우리는 산화되었다 라고 표현합니다. ​ ​ ​ ​ ​이러한 산화, 노화, 변성을 막아주기 위해서는 전자를 공급받아야 하는데 이를 해주는 것이 항산화제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항산화제가 비타민 C입니다. 비타민 C은 구조적으로 연약하기 때문에 외부 환경에 민감합니다. 열이 높거나, 햇빛을 받으면,비타민 C가 가지고 있는 산화력이 떨어..

IVC와 리포산과 같이 하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 ♠ 답변 미국 리오단에서 처음 고용량 IVC에 대한 치료 내용을 확립한 지 25년가량 되었습니다. 고용량 IVC의 핵심은 충분한 용량의 비타민C를 정맥주사로 주는 것입니다. 이후 비타민C의 항암 효과를 보다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 주사의 빈도, 기간, 용량, 속도, 첨가물 등등이 지속해서 개발, 발전되었습니다. ​ ​ 그중에 하나가 비타민C의 항암 효과를 높이기 위한 보조제 등입니다.대표적인 것이 알파 리포익산 alpha lipoic acid입니다.원래 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제 중 하나이며, 특히 간경화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 ​ ​ ​ 그러다가 비타민C와 함께 쓰니 항암 효과가 좀 더 증폭된다는 논문이 나왔지요 ​ ​한국에 ..

자기 전 공복에 비타민 C 먹고 자도 괜잖을까요? ​ ​비타민C의 복용은 참 특이합니다.개인마다, 심지어 같은 사람에서도 비타민C의 요구량과 소모량은 변합니다. ​ 그 복용법에 있어서도 비타민 C 제형에 따라,알약이냐, 분말이냐, 액상이냐에 따라 변합니다​ 분말 기준하여 말씀드리면,복용의 간격은 4시간 간격이 적절하며, 식후를 권합니다. 하루에 복용할 양을 하루 4번까지 나누어 먹을 수 있습니다. ​ 모든 음식이나 약은 입으로 먹고,잠시 직립 자세를 해야 식도에서 멈추지 않고, 위까지 내려갑니다. 하니, 하루 6g을 하루 2번 식사하신다니, 3g씩 2번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출처] 자기 전 공복에 비타민 C 먹고 자도 괜잖을까요?|작성자 강남 힐락의원

비타씨 고용량 주사 수액 용량은 얼마나 될까요 ???? 네, 목표 혈중 비타민 C 농도에 이르기 위해서 대략 체중을 대비하여 목표 비타민 C 용량을 잡습니다 ​ ​ 그리고 비타민 C에 따라서 수액의 양을 정합니다. 다음이 표준 프로토콜입니다. ​ [출처] 비타씨 고용량 주사 수액 용량은 얼마나 될까요 ????|작성자 강남 힐락의원

마약 중독자 같네요... ​비타민 치료는 참 좋은 치료인데, 생각보다 디테일이 많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뭐, 고용량 비타민 C 몇 그램 섞어서 맞으면 되겠네….” 했는데 제대로 된 치료가 되려면 많은 것들이 확인되고 보장되어야 합니다. ​ ​ 많이 검색하고 많이 고민하여 비타민 치료하기로 했는데 제대로 비타민 치료를 하는 곳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편안하고 지속적인 치료가 되려면 혈관이 좋아야 하고, 주사를 잘 놓는 의료진이 있어야 합니다. 보시는 사진은 우리 의원에서 주사한 어느 분의 팔 사진입니다. 정말 성실하게 주 2회 꾸준히 맞으신 분입니다. 본인도 혈관 관리를 잘하셨고, 저희도 주사 전후로 지혈과 압박 등에 주의하였습니다 ​ 기본적으로 혈관은 상지/팔에 놓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