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간 전이) 4기 이제 막 중한 병을 진단받은 분들에게 이전에 이미 그 외롭고 험한 길을 걸어갔던 분들의 경험담은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진솔하고, 진정 도움이 되는 정보의 글은 드믐니다. 여기 늠름하게, 간절하게, 치열하게 그 길을 잘 걸어가는 어느 분의 글을 소개합니다. 췌장암(간 전이) 4기 이것이 50대 후반의 평범한 남자인 내가 가진 현대의학의 질병입니다. 또한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내가 도움을 받고 걸어왔던 여정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필요하신 분이 계실 수 있다는 의견에 따라 망설였지만 간단하게 적습니다. 먼저 아래의 글에는 각자의 여건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의약품(약, 건강보조제 등)에 대해서는 내용을 배제하였습니다. 그것은 일단 제가 관여할 영역은 아니고 또한 이미 관련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