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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2 4

혼돈의 상황을 빨리 벗어나야 한다

혼돈의 상황을 빨리 벗어나야 한다 암에 좋다고 카더라하는 것은 너무 많이 존재를 한다. 그러면 그 많은 것들을 모두 시도하여야 할 것인가. 그리고 자신만의 치료와 요법을 주장하며 나 만의 방법만이 암을 이길 수 있다고 호언 장담하는 사람들과 나는 이러한 방법으로 암을 이겨냈다고 나 만의 방식으로 해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과연 암 환자의 입장에서 어떠한 선택을 하여야 할 것 인가 하루에도 몇 번이고 갈등이 생기고 고민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보니 이 것 저 것 하다보니 하루 일과가 너무 바쁘다, 과연 지금 시도하고 있는 방법이 정답 일까 의문도 생기지만 그 누구도 명확한 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현재 유방암 4기 상황에서 항암 치료와 도움이 되는 치료와 요법을 병행하고 있는 환자분과 장 시..

암중모색 2022.08.22

실손 보험, 왜 안 돼요?

가입한 시기와 가입한 상품에 따라 보장 범위가 달라지지만 실손 보험은 보험진료에 대해 보장합니다. 즉, 비급여 진료, 예를 들어 건강 증진 등의 목적 치료 즉 비타민 치료 등은 보장의 대상이 기본적으로 아닙니다. 미백의 목적이나 항노화의 목적으로 비타민 주사를 맞는 경우이지요. 예를 들어, 급성 복통과 설사로 병원에 가서 진료 후 장염 진단받고, 장염 치료를 위한 지사제, 복통약 처방 후에 탈수가 의심되어 포도당 주사를 맞았다면,진료비와 포도당 주사까지 모두 의료보험이 되고, 더불어 실손보장이 됩니다. 이때 환자분이 이왕에 주사 맞는 거, 면역 회복에 좋다는 비타민 주사나 항산화 목적의 glutathione 등을 추가로 맞았다며 어떻게 될까요? 물론 심한 장염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이를 빨리 회복하..

통합의학 2022.08.22

표적항암제 ‘엔허투’, 유방암 치료 신무기 장착

표적항암제 ‘엔허투’, 유방암 치료 신무기 장착 FDA, 최초의 HER2 저발현 유방암 치료제로 승인 임상 3상 결과, 무진행 및 전체 생존 모두 개선시켜 AZ “유방암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할 것” 이충만 [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Z, Astrazeneca)의 ADC(항체-약물접합체) 표적항암제 ‘엔허투’(Enhertu, 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데룩테칸·trastuzumab deruxteca)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이번에는 HER2 저발현 유방암 환자를 위한 최초의 치료제로 허가를 받아 눈길을 끈다. AZ는 5일(현지 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엔허투’를 절제 불가능한 전이성 HER2(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 저발현 유방암에 대한 치료제로 ‘엔허투’를 전세..

AI로 암 진단 후 생존 기간을 제시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 이다

AI로 생존 기간을 예측하지 말고 표준 치료와 차선책으로 시도 할 수 있는 최선의 치료 방법을 제시하여 할 것 이다 AI로 암 진단 후 생존 기간을 제시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 이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암 진단 후 얼마나 생존 할 수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려 줄 것으로 보인다라는 기사를 보았다, 암 조직 속 세포들 간의 상호관계를 분석해 환자의 생존율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고 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은 개인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다, 가장 고귀한 생명을 담보로 함부로 예측을 한다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아무리 과학이 발전하고 AI 기술이 진보를 하여도 사람의 생명을 전제로 어떠한 결과를 제시하는 것 자체가 윤리적으로나 종교적으로도 거부를 하고 싶다, 차라리 AI기술을 이용하..

암중모색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