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상황을 빨리 벗어나야 한다 암에 좋다고 카더라하는 것은 너무 많이 존재를 한다. 그러면 그 많은 것들을 모두 시도하여야 할 것인가. 그리고 자신만의 치료와 요법을 주장하며 나 만의 방법만이 암을 이길 수 있다고 호언 장담하는 사람들과 나는 이러한 방법으로 암을 이겨냈다고 나 만의 방식으로 해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과연 암 환자의 입장에서 어떠한 선택을 하여야 할 것 인가 하루에도 몇 번이고 갈등이 생기고 고민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보니 이 것 저 것 하다보니 하루 일과가 너무 바쁘다, 과연 지금 시도하고 있는 방법이 정답 일까 의문도 생기지만 그 누구도 명확한 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현재 유방암 4기 상황에서 항암 치료와 도움이 되는 치료와 요법을 병행하고 있는 환자분과 장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