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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2 7

9시 이후에는 안 먹어야 암에 안 걸린다

9시 이후에는 안 먹어야 암에 안 걸린다 최근 스페인에서 발표한 연구에 의하면 아래 두가지를 지키면 유방암과 전립선암의 발생율이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한다. 1. 저녁식사는 반드시 밤 9시 전에 끝낸다. 2. 식사 후에는 적어도 두 시간 이후에 잠을 잔다. 이 연구는 전립선암 621명, 유방암 1205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는데, 이 두가지를 지킨 그룹은 지키지 않은 그룹에 비해 약 25%의 암 발생 위험도가 감도하였다고 한다. 이 연구는 7월 17일 온라인판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 에 발표되었다.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 - Wiley online Library World Cancer Congress 2018 Announcements 201..

통합의학 2022.09.12

체온 높으면 염증·암과 더 잘 싸운다

체온 높으면 염증·암과 더 잘 싸운다 체온이 정상온도보다 더 높아지면 NF-κB 시계 빨라진다 워릭 대학교와 맨체스터 대학교의 수학자들과 생물학자들로 구성된 다학제 연구진이 실시한 최근의 연구는 우리 몸의 체온이 높으면 높을수록 우리 몸이 종양이나 상처나 염증에 대항해서 싸우는 핵심적인 방어체계에 그만큼 더 박차를 가하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열병을 앓을 때처럼 약간의 체온 상승이 감염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는 일종의 세포 시계의 속도를 가속화하는 것을 입증했다. 이런 새로운 발견은 그런 과정에 관여하는 핵심적인 단백질을 표적으로 삼는 보다 더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작용하는 약물을 개발하는 길을 열어줄 수 있을 것이다. 생물학자들은 염증 신호가 NF-κB 단백질을 활성화해서 시계가 작동하도록 만들어 NF..

메트포르민 항암제로 거듭나나?

메트포르민 항암제로 거듭나나? 원자력 의학원 김미숙 박사팀, 메트포르민 암재발 위험 낮춘다는 연구결과 발표 당뇨병 치료제로 널리 쓰이고 있는 메트포르민의 항암 효과가 밝혀졌다. 100원도 안되는 가장 저렴한 항암제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다.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최창운) 김미숙 박사팀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고민정 박사팀과 공동으로 당뇨치료제 ‘메트포르민’이 간암, 췌장암, 결장암, 직장암 환자의 암 재발 위험을 낮추고 생존율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메트포르민과 암 관련성은 여러 논문에서 발표됐지만 대부분 메트포르민과 암 발생 연관성에 관한 것이었고, 암 재발 및 생존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었으며, 수행한 경우도 단일 기관의 적은 환자수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에 연구팀은 중앙암등록자료, 건강보험청구..

암 환자들이 고기를 안 먹는 까닭은?

암 환자들이 고기를 안 먹는 까닭은? 암과 싸우는 우리 의사들은 늘 가슴 한 구석에 미안함을 묻고 살아 왔습니다. 밤을 설쳐가며 암세포를 물리칠 방법을 찾고, 가망이 없어 보이는 환자들에게도 짐짓 희망을 이야기해왔지만, 환자와 가족의 절실한 궁금증에 고개를 돌렸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세 명 가운데 한 명은 평생 한 번은 암에 걸립니다. 매년 17만 명의 암 환자가 새로 생깁니다. 누군가 암에 걸리면 온 가족이 걱정하기 때문에, 국민 대다수가 일생 중 한 번은 암에 대해 걱정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겁니다. 그렇다면 가족이 암에 걸리면 어떤 질문을 할까요? 치료를 하면 완치될 수 있는지, 완치가 될 수 없다면 얼마나 더 살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이 먼저이지만, 다음에 바로 이어지는 질문은 늘 음식에 관..

원적외선 리치웨이바이오매트 온열요법으로 몸을 따뜻하게 데운다

원적외선 리치웨이바이오매트 온열요법으로 몸을 따뜻하게 데운다 ■ 체내 냉증은 만병의 근원이다 여러 가지 병의 원인 중 하나로 냉증을 들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냉증이 있다고 하여 바로 특정 병에 걸린다는 의미가 아니라 만성 질환자 대부분은 몸이 차가우면서 발병하기 쉬운 특징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냉증이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요? 심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손발이 차고, 심장에서 가까운 부분은 따뜻한 상태가 지속되면 냉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기온이 낮아져서 손발이 차갑다면 따뜻한 물에 담그거나, 양말이나 장갑을 착용하면 따뜻해지지만 그렇게 하여도 계속 차갑다면 당신은 냉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냉증은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현상입니다. 그 원인은 혈행(血行)의 불량입니다. 바깥의 기..

암 극복 사례를 참고는 하지만 과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맨발 걷기로 말기암을 극복하였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맨발 걷기 운동은 어싱요법 효과외 건강에 일부 도움이 되지만 맨발 걷기만으로 암을 극복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그러므로 맨발 걷기를 과신하거나 확대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암은 종합예술처럼 다양한 치료와 요법등으로 작은 효과들이 모여져 큰 힘을 내는 것과 비슷 합니다 암중모색/암 극복 사례를 참고는 하지만 과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오늘 어느 암환우 카페에서 환자분은 말기암 상황에서 극적으로 건강을 회복하여 암을 극복하였던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그 글을 읽고 환자분은 암 투병을 어떤 방식으로 하여야 할지 헷갈린다는 말을 했습니다, 특정한 방법에 관하여 찬반 양론이 존재하기에 어떤 곳에서는 암 치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주장하고 어..

암중모색 2022.09.12

암이 정말 무서운 존재 입니다, 하지만 극복할 수 있는 대상 입니다

저자/일본 신경외과 전문의겸 사이버나이프 전문가인 요시미즈 노부히로박사 암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필독서 입니다 전국 대형서점이나 인터넷으로 구입하여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암중모색/암이 정말 무서운 존재 입니다, 하지만 극복할 수 있는 대상 입니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아마도 4년전 즈음으로 기억이 됩니다, 군포의 OO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환자의 보호자와 만난적이 있습니다, 환자는 유방암 말기 상태에서 1인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매우 위중한 상태였습니다, 일반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병원에서 제공되는 영양제와 각종 주사에 의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보호자인 남편은 지극정성으로 간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몇번 전화 통화는 하였지만 좋은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는데 오늘 보호자로 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

암중모색 202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