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유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 폐암 4기 치유기 체험담 다음은 어느 폐암 환우분의 강건하고 아름다운 치유기입니다. 간절하게, 그러나 담대히 치유의 길을 기쁨과 충만함으로 증언하시는 모습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합니다. 치유는 스스로 증명하는 길입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의미가 있음을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_()_ ♠ 암 치유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1-1 진단 과정(지방) 저는 대구광역시 옆 소도시인 영천에서 사는 5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작년 10월 21일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1주간 고생하다가 격리기간이 지나 지친 몸을 이끌고 1주일 정도 출근을 했죠. 그런데 어느 날 가슴 통증이 느껴져서 동네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조금 더 큰 병원에 가보는 게 좋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