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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4 3

암 환자 추천 필독서 / 암을 이기는 제4의 치료

​ ​ ​ 암을 이기는 제4의 치료 3대 암 치료법인 수술, 방사선, 항암제와 더불어 제4의 치료법이라 불리는 면역강화 온열치료법! 저자 요시미즈 노부히로 출판 세렌디피티 | 2023.2.8. 페이지수 214 | 사이즈 152*225mm 판매가 서적 14,220원 ​ ​ ​ 책소개 세포가 불필요하게 증식하지 않도록 제어하고 있는 것이 암 제어 유전자라고 불리는 p53 유전자입니다. 그런데 이들 세포의 증식과 세포의 아포토시스를 제어하는 유전자에 갑자기 변이가 발생하면 이러한 질서가 흐트러지게 되어 변이를 일으킨 세포는 제멋대로 세포분열을 일으켜 증식하고, 아포토시스를 하지 않게 됩니다.이렇게 발생한 과잉 세포는 덩어리가 되어 종양 또는 신생물이 됩니다. 이 신생물 중에서 악성인 것이 바로 암이 돼 우리의..

커피도 사랑도 뜨거워야 제 맛입니다.

커피도 사랑도 뜨거워야 제 맛입니다. 첫번째. 커피도 사랑도 뜨거워야 제 맛입니다. 식어버린 커피를 마셔 본적이 있나요? 그 비릿한 내음.. 역겨운 맛. 식어버린 사랑을 느껴 본적이 있나요? 그 차가운 눈빛.. 역겨운 정. 커피도.. 사랑도..당신이 원하는 온도로만.. 유지된다면 정말 행복하겠지만.. 시간은 커피와 사랑의 온도를 유지 시켜주지 않습니다. 뭐.. 때론 데울 수도 있겠지만..처음 같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커피가 너무 뜨거우면 입을 델 수조차 있고.. 사랑도 너무 뜨거우면....마음을 데일 수가 있습니다. 두번째. 커피도 사랑도 순수해야 한다. 커피에 무엇을 넣어 마시나요? 사랑 이외에.. 무엇을 바라나요? 세상엔.. 온갖 종류의 커피가 있듯.. 세상엔.. 온갖 종류의 사랑이 있습니다..

산경 / 도종환

산경 / 도종환 하루 종일 아무 말도 안 했다 산도 똑같이 아무 말을 안 했다 말없이 산 옆에 있는 게 싫지 않았다 산도 내가 있는 걸 싫어하지 않았다 하늘은 하루 종일 티 없이 맑았다 가끔 구름이 떠오고 새 날아왔지만 잠시 머물다 곧 지나가버렸다 내게 온 꽃잎과 바람도 잠시 머물다 갔다 골짜기 물에 호미를 씻는 동안 손에 묻은 흙은 저절로 씻겨내려갔다 앞산 뒷산에 큰 도움은 못 되었지만 하늘 아래 허물없이 하루가 갔다 다 지나간다 / 지셴린 늘 궁금한 단어 / 인생... 나에겐 인생이라는 주제로 글을 쓴다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이미 아흔해가 넘도록 하루하루, 한순간 한순간, 인생과 대면하며 살았으니 말이다 나처럼 나이든 노인이 인생에 대한 한담을 나누는 것이 뭐 그리 어렵겠는가 하지만 조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