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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7

장 폐색의 관리

장 폐색의 관리 (장이 막혀서 식사를 못하고 자꾸 구토가 나올 경우)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즐거움을 얻습니다. 그 중에서도 먹는 즐거움은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겠죠. 옛날처럼 없어서 못 먹는 시대는 아니라해도, 맛집탐방이니, 요리경연대회니 하는 것들이 유행인 것을 보면 먹는 데서 얻는 기쁨은 각별한 것 같습니다. 음식은 입으로 들어가서, 잘 씹어서 삼키면 위장관 (위-소장-결장-직장)을 지나 항문을 통하여 변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하나의 연결된 관과 같은 구조이죠. 따라서, 이러한 구조물 중 어느 하나만 기능을 안 하거나 막혀도 음식의 섭취가 어려워지고,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장 폐색 (intestinal obstruction)이란, 위장관 중 일부가 막힌 것을 이야기하며,..

뇌과학이 발견한 불교의 핵심 메시지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는 명상을 할 때 보다 깊게 몰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뇌과학이 발견한 불교의 핵심 메시지 엊그제 우연히 과학잡지 「익스플러(EXPLORE)」에 실린, 명상 수행과 뇌과학 영역을 주도하는 인물 가운데 한 명인 리처드 데이빗슨(Richard Davidson)과의 인터뷰를 읽게 되었다. 이전에 ‘뇌과학과 불교’를 소개하면서 미처 언급하지 못했던 몇 가지 생각들이 떠올랐는데,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들이었다. 우선 명상수행과 뇌과학의 연구에서 밝혀진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마음훈련을 통해서 뇌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뇌는 우리가 느끼고 생각하고 경험하는 것들에 대해서 끊임없이 반응하면서 변화한다는 것이다. 신경과학에서는 전문용어로 가소성(plasticity)이라고 부른다. ..

스트레스 해부학

​ 스트레스 해부학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그 원인과 작용기전, 그리고 무찌를 방법이 여기 있다. ​ 스트레스 다스리기 스트레스는 건강에 해롭다. 누구도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어린 시절 정신적 충격을 받기라도 하면 평생 스트레스로 남아 정신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만성 스트레스는 암이나 당뇨병 등의 발병률을 높인다. 하지만 스트레스에도 긍정적 기능이 있다. 예측키 어려운 상황을 해쳐나갈 힘을 주며 새로 경험한 일들의 좋고, 나쁨, 위험성을 평가해 향후 유사한 상황에 대처할 능력을 키워준다. 결국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열쇠는 균형을 맞추는 것, 다시 말해 적당한 상황에 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어떻게 그러냐고? 과학이 그 방법을 알려준다. 스트레스 작용기전 인생은 하루하루가 스..

힘든 암 투병의 시간이지만 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힘든 암 투병의 시간이지만 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 ​​ 세계 최고의 암 전문병원인 미국 텍사스 주립대 MD앤더슨 암센터에 31년간 봉사한 김의신 박사는 종교의 신심이 암 치료에 실제적인 효과가 있다고 소개하였습니다 ​ ​ 성가대원들과 일반인들을 비교해보니 성가대원들의 면역세포(NK세포)수가 일반인보다 몇 십배도 아닌, 무려 1.000배나 많은 것으로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감사로 찬양하고 사는 것이 그 만큼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 입니다, ​ ​ 감사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면역계를 강화하며 에너지를 높이고 치유를 촉진 합니다. 감사는 정서에 좋은 반응을 일으켜 혈압을 떨어드리고 소화 작용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 ​ 1998년 미국 듀크대학병원의 해롤드쾨니히의 실험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매일 감사..

암중모색 2023.02.08

2월 5일 암 무료 강의를 마쳤습니다

​ 양평의 명달리에 있는 비채뜰에서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암 무료 강연을 마쳤습니다 오후 2시에 시작하여 4시30분까지 강의를 경청하신 환우님과 보호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그런데. 강의 장소의 난방 시설이 고장 나서 수리 요청을 하였지만 이곳은 시골 지역이라 빨리 수리가 안 되어 부득이하게 전열 기구를 이용하였지만 공간이 넓어 만족할 정도로 따뜻하지 못하였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에게 너무 죄송스럽고 미안한 마음 입니다 ​ 참고로, 강의 장소인 비채뜰은 유병욱교수가 운영하는 곳이고 저하고는 아무런 이해 관계가 없습니다 유교수가 저에게 강의 요청을 하여 저도 무료 재능 기부를 하는 차원인데 참석하신 환우님 중 한 분이 이에 관하여 불만을 언급하였습니다 ​ 물론 그 분의 불만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궁시렁 궁시렁 202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