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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장애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노자임캡슐 효능 및 부작용은?(췌장염과 췌장암,담도암)

소화 장애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노자임캡슐 효능 및 부작용은? (췌장염과 췌장암,담도암) ​ ​ 노자임캡슐 효능 및 부작용은?(췌장염과 췌장암) ​ 췌장(이자)은 인슐린 등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능',소화를 돕는 효소를 분비하는 '외분비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췌장 주변에는 위·간·비장과 복강동맥,상장간막동맥, 간문맥 등 중요한 혈관이 자리하고 있어 췌장이 손상되면 신체 전체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췌장염은 글자 그대로 췌장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하며,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그리고 췌장 부위에 암이 발생하는 것이 췌장암이며 대부분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수술 대상이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항암 치료가 가능한 경우라면 선 항암 치료를 한 후 나중에 수술이 가능한 경우..

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의사에게가장 많이 하는 질문

​ 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의사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선생님 음식은 무얼 먹어야 하나요?” “선생님 음식은 무얼 먹어야 하나요?” “고기 먹어도 되나요?” “OOO라는 건강보조 식품이 좋다는데 먹어도 되나요?” “그럼 홍삼은요? 홍삼은 나라에서 파는 것이니 좋은 것 아닌가요?” ​ 외래를 보다 보면 하루에도 수십번씩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질문이 바로 음식에 대한 질문입니다. 그만큼 음식이야말로 암 환자와 가족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입니다. 외래에서 시간 여유가 있으면 환자분들께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줄 수 있지만, 대개 시간에 쫓기면서 외래를 보게 되어 음식에 대한 이야기는 자세히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안내문을 만들게 되었으니 꼼꼼하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암에 걸..

전이가 되기 전,대장암의 뿌리를 뽑는 근치적 절제술이란?

전이가 되기 전, 대장암의 뿌리를 뽑는 근치적 절제술이란? ​ ▲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대장항문외과 박선진 교수가 수술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좌측). (사진=경희의료원)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대장은 우리 몸의 마지막 관문에 해당한다. 소화기관 중 가장 마지막에 있는 약 1.5미터 길이의 관 모양을 지닌 장기로, 결장과 직장으로 구성돼 있다. 소장에서 소화된 음식물로부터 수분을 흡수하고 세균 작용을 거친 후 찌꺼기는 일정 시간 동안 보관해 대변 형태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대장항문외과 박선진 교수는 “대장의 중요성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 대장 질환으로 대장의 많은 부분을 절제한 환자들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화장실을 들락날락해야 하고, 대..

췌장암과 박테리아의 관계

​ 췌장암과 박테리아의 관계 낭성종양 수술환자의 췌장, 지나치게 많은 박테리아 발견 소화기계의 박테리아가 췌장 세포에 손상을 가해서 악성 종양 발생 위험을 높일 가능성이 있는 듯하다. 이제 처음으로 스웨덴의 카롤린스카 연구소 연구진이 췌장암의 전조인 췌장 낭성 병변의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분석했다. 이 연구는 국소 항생제를 사용하는 예방적 조치가 가능한 길을 열어줄 수 있다. 췌장암은 가장 공격적이고 치명적인 암 중 하나이다. 증상이 있어도 분명치가 않기 때문에 항상 늦게 발견되고 그때는 이미 전이가 되어버렸다. 그 결과 진단을 받을 때 대부분의 환자들은 말기가 되어버린다. 지금 같은 추세라면 머지않아 유럽 연합에서 췌장암이 유방암을 추월해서 암 관련 사망 원인으로 3번째로 흔한 원인이 될 것이다. 췌관내..

대장암도 박테리아 때문에 생기나

​ 대장암도 박테리아 때문에 생기나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대장암에 영향을 주는 박테리아, 인돌리민 인간의 장에 흔한 1가지 미생물이 대장암 발생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대장암은 전 세계적으로 2번째로 치명적이고 3번째로 흔한 암으로 매년 200만 명이 진단을 받고 100만 명이 사망한다. 예일 대학교의 연구진은 최근에 일단의 지원자들에게서 박테리아인 모르가넬라 모르가니균의 일부 변종이 인간의 DNA에 유독한 인돌리민이라는 분자를 생산하는 것을 발견했다. 실험실에서 연구진은 그런 물질들이 생쥐에게서 종양을 유발하는 것을 입증했다. 인간은 인간의 세포(30조)보다 더 많은 박테리아 세포(38조)를 갖고 있다. 그러나 배변이 인간의 세포에 유리한 쪽으로 균..

[김선영의 의(醫)심전심] 5% 원칙/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김선영의 의(醫)심전심] 5% 원칙/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 ▲ 김선영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선생님 저희 아이 아빠는 불안해서 못 나가요. 여기 꼭 입원시켜 주세요.” 아내의 입술이 파르르 떨린다. 남편이 항암치료를 받던 중 패혈증으로 응급실에 실려온 것은 일주일 전이었다. 응급처치를 하고 다른 병원으로 보냈지만, 증상이 악화돼 다시 실려 왔다. 이번엔 절대 못 나가겠노라고 버티는 중이다. ​ 입원을 시키자니 없는 병실을 만들 수도 없는 일. 몇 번의 설득 끝에 응급실에서 기다려 볼 수 있도록 부탁하기로 했지만, 환자를 내보내라는 응급의학과 의사의 날 선 문자가 휴대전화에서 깜빡이고 있다. “수술이나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까지 저희가 입원시켜야 합니까? 환자가 고..

'침묵의 암' 췌장암 치료 실마리 찾았다...발병 원인 따라 6개로 분류 / YTN

'침묵의 암' 췌장암 치료 실마리 찾았다...발병 원인 따라 6개로 분류 / YTN https://youtu.be/neH-dnBsXNI ​ ​ NOTE: 국내 췌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15.2%에 불과하지만 현대의학의 표준치료와 더불어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한다면 보다 나은 치료 성적이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추정 합니다, 물론 최근에는 항암제의 발전으로 인하여 췌장암 4기 환자의 경우에도 치료 성적이 뛰어난 경우도 있지만 확율적으로 매우 낮기 때문에 췌장암은 다른 암종에 비하여 치료가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실망하지 말고 표준치료를 잘 받고 어느 시점에서 항암 치료의 득과 실을 따져보거나 담당 주치의 선생님이 더 이상 치료가 어렵다고 할 경우에는 지체없이 통합의학적 치료로 전략을 변경하였으면 합니..

수면에 도움이 되는 4-7-8 호흡법

수면에 도움이 되는 4-7-8 호흡법 ​ ​ CNN 기사에서 발췌 https://edition.cnn.com/2022/09/16/health/4-7-8-breathing-technique-relaxing-wellness/index.html ​ 4-7-8 기법은 4을 세는 동안 숨을 들이쉬고, 7을세는 동안 숨을 참고, 8을 세는 동안 숨을 내쉬는 이완 운동이다. 이완 호흡법으로도 알려진 4-7-8은 호흡 조절의 요가 수행인 프라나야마에 고대 뿌리를 두고 있지만, 2015년 통합 의학 전문가인 Dr. Andrew Weil에 의해 대중화되었다. ​ 하버드 의과대학 의과대학 강사이자 브리검 대학의 수면 및 일주기 장애 과학자인 레베카 로빈스는 “수면 장애의 핵심은 마음이 윙윙거리기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

아주대병원‧연세암병원, 난소암 환자 ‘하이펙’ 치료 효과 확인

국제부인암학회에서 임상결과 발표…재발위험 40%↓‧사망위험 70%↓ 아주대병원‧연세암병원, 난소암 환자 ‘하이펙’ 치료 효과 확인 ​ ▲ 아주대병원 장석중 교수, 연세암병원 이정윤‧이용재 교수 (사진=아주대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이한희 기자] 난소암을 대상으로 간격 종양감축술 후 복강 내 온열항암화학요법(HIPEC, 하이펙)의 효과가 확인됐다. 아주대병원 부인암센터 장석준 교수,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이정윤·이용재 교수 연구팀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국제부인암학회(International Gynecologic Cancer Society, IGCS)에서 대표 발표(plenary session)로 선정돼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팀이 이번에 발표..

난소암 [ovarian cancer]의 진단과 치료

​ 난소암 [ovarian cancer]의 진단과 치료 난소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 정의 난소암은 난소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50~70세 사이에 제일 많이 발생한다. 2002년 우리나라 통계에 의하면 매년 약 1,000~1,200명 정도가 새로 발병하고 있으며, 자궁 경부암에 이어 두번째로 흔한 부인과 암이다. 난소암의 약 90%를 차지하는 상피성 난소암은 대부분 3기 이상의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5년 생존율이 매우 나빠 40%가 채 되지 않는다. 증상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1기 등 초기에 진단되는 경우는 정기적인 산부인과 진찰을 받으러 왔다가 내진이나 초음파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난소암은 상당히 진행되어도 증상이 매우 경미하여 배에 딱딱한 것이 만져지거나, 복..

간농양은 쓸개없는 사람이 걸린다

간농양은 쓸개없는 사람이 걸린다 ​ 이 글은 제가 직접 겪은 경험담을 근거로 한치의 보탬과 숨김없이 회원님들께 알리고자 합니다.저도 암싸사 운영자로 있지만 저 외 체르니 운영자께서 제가 겪은 간농양 사건을 회원님께 알리는것이 좋겠다는 강한 권유가 있어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19년3월 어느날 감기몸살 증세가 약3개월 지속, 그 날 따라 오한 발열이 넘 심해 일터 부근에 있는 동네 병원을 갔는데 의사님말이 "내 의술로는 고칠 수가 없으니 빨리 큰 병원으로 가라" ​ S병원에 가서 검사결과 간농양 판정 "간농양이 심하면 사망 할 수도 있다. 너무 오랫동안 방치해 치료가 쉽지 않다. 앞으로 45일 이상 입원 치료를 해야된다" 라고 하셨습니다 2011.12월 중순 담도암에 걸려 죽니사니 하다가 만 7년을 ..

조기 발견 위한 관심과 노력이 중요한 ‘간암’

조기 발견 위한 관심과 노력이 중요한 ‘간암’ 글·남순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 우리 몸은 여러 중요한 장기들의 상호작용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이를 토대로 생명 활동을 이어간다. 그중에서도 간은 신체의 ‘에너지관리센터’로 불리는 매우 중요한 장기다. 간은 우리 몸의 기본 기능을 유지하고 외부의 해로운 물질로부터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 장에서 흡수된 음식물을 적절히 변형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등 영양소로 만들어 보관하는가 하면, 포도당이나 아미노산, 글리세린, 유산 등을 글리코겐이라는 다당류로 저장했다가 몸이 필요로 하는 물질로 가공해 온몸의 세포로 운반하는 공장 역할도 맡는다. ​ 더불어 우리 몸에 필요한 많은 양의 단백질, 효소, 비타민이 장에서 합성될 수 있..

체온과 암 세포의 관계(온열 면역강화 치료법)

체온과 암 세포의 관계(온열 면역강화 치료법) 체온이 1'C 상승하면면역력은 40% 높아지고 암세포는 42'C에서 생존하기 가장 어려운 상황이 된다 . 우리의 체온과 암세포의 관계를 살펴보면 암은 저체온 상태를 매우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우선, 암에 잘 걸리지 않고 암을 퇴치 할 수 있는 신체를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조건은 '체온을 1'C높이는 것'입니다. 우리의 체온이 단지 1'C 올라간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능한 한 우리 몸의 체온을 36'C대 후반으로 만들어서 암과 잘 싸울 수 있도록 신체 면역력을 향상 시키고자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따라서 최소한 체온을 1'C 상승시킨다면 앞에서 말씀 드렸던 아보 교수의 이론처럼 신체 면역력은 약 40% 높아집니다. 이것만으..

암 치료 과정에서 암 표지자 검사의 문제점; 특히 CA-19-9에 관하여

암 치료 과정에서 암 표지자 검사의 문제점; 특히 CA-19-9에 관하여 위의 그림은 임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암 표지자 검사를 표시한 것이다. 실제로 많이 겹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어디에 암이 숨어 있는 경우에 혈액검사가 도움이 되는 것 들이 있다. 이것을 암 표지자 검사라고 한다. 현재로서 흔히 사용되는 것들은 전립선 검사에 사용되는 PSA, 대장암 검사에 사용되는 CEA, 난소암 검사에 사용되는 CA-125, 간암검사에 사용되는 AFP(alpha feto-protein) , 췌장암 검사에 사용되는 CA-19-9 등이 있다. ​ 1. 이것들은 그 암에서는 모두 상승되는 것은 아니다. 단지 많이 상승되면 그 중에서 몇 명은 암이 확인되는 경우가 있다. CA9-9의 경우에는 4만 명에서 1명이 암이 확..

4기 폐암은 말기암이 아닙니다

4기 폐암은 말기암이 아닙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폐암센터 호흡기내과 임정욱 교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폐암센터 호흡기내과 임정욱 교수 진료현장에서 폐암 진단 받은 지 얼마 안 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설명을 하면 꼭 하는 질문이 있다. 바로 폐암이 많이 진행되었는지, 그리고 몇 기인지다. 전이 병소가 있거나, 악성 흉수 등이 동반되어 4기라고 말씀드리면, 대부분 크게 실망하신다. 숫자 1부터 4 중 가장 큰 수가 가져오는 심리적 장벽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향후 치료 계획에 대해서 주저 하시는 분도 많다. 폐암에서 4기란 주로 비소세포폐암의 기수를 얘기하는 것으로 1~4기 중 가장 진행된 기수를 말한다. 상대적으로 진행이 덜된 1~3기에 비해서 쉽지 않은 예후를 갖는 것은 사실이다..

유방암 항호르몬제 타목시펜, 폐경 전 여성에서도 자궁내막암 발생 위험 3.8배

유방암 항호르몬제 타목시펜, 폐경 전 여성에서도 자궁내막암 발생 위험 3.8배 - 고대 안암 박현태, 류기진 교수팀 최초 대규모 연구 - 타목시펜 관련 가이드라인의 고도화 필요성 시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박현태, 류기진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박현태, 류기진 교수 연구팀이 타목시펜을 복용한 폐경 전 여성들에서 자궁내막암을 포함한 여러 자궁질환의 발생증가와의 상관관계를 규명했다. 타목시펜은 유방암 환자들이 유방암의 치료와 재발 방지 목적으로 가장 흔하게 복용하는 약제에 속하며, 대개 5년에서 10년에 이르기까지 장기간 복용하게 된다. 폐경이 된 여성들은 타목시펜을 복용하면 자궁내막암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이 알려져 있어 정기적 검사가 필요하다. 하지만 폐경 전의 유방암 환자들도 타목시펜..

암 진단 후 5년 동안 생존 할 것으로 예상되는 환자

암 진단 후 5년 동안 생존 할 것으로 예상되는 환자 https://www.medicinenet.com/what_is_the_most_survivable_cancer/article.htm What Is the Most Survivable Cancer? Lung Cancer Chart Most of the cancers, if diagnosed and treated in early stages, are definitely survivable. Higher survival rates are largely because of several factors including not only early detection but also better treatment approaches. www.medicinenet..

“엑스지바, 뼈전이 초기부터 항암 치료 내내 병용해야”

“엑스지바, 뼈전이 초기부터 항암 치료 내내 병용해야” 앨리슨 스토펙 교수 “발생 후 기저치로 돌아갈 수 없어…삶의 질 위해 필수”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최근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의 생존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뼈전이 합병증(Skeletal related events, SRE)에 대한 임상 현장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게 흔하게 동반되는 뼈전이 합병증은 삶의 질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차세대 뼈전이 합병증 예방 치료제로 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가 있지만, 국내 급여 출시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처방 경험이 충분치 않아 적절한 투여 기간 및 안전성에 대해서도 전문의들의 인식률이 높지 않은 상황이다. 약업신문은 스토니브룩 대학 혈액종..

악성 뇌종양 교모세포종, 새로운 항암면역세포 치료 제시

악성 뇌종양 교모세포종, 새로운 항암면역세포 치료 제시 - 수술‧항암‧방사선 치료해도 평균생존율 2년, 예후불량 뇌암 환자에 희망 될 것 - - 국제학술지 ‘OncoImmunology’ 최근호 게재 - - 대한면역학회 추계학술대회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 봉미선 기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안스데반 교수 ‧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최혜연 연구강사 최근 사람의 면역세포인 T세포를 분리한 뒤 암세포를 식별하고 공격하는 능력을 강화해 다시 환자에게 주입하는 치료법인 ‘입양면역 세포치료(Adoptive Cell Transfer)’가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악성 뇌종양으로 불리는 교모세포종도 면역세포인 ‘감마델타 T 세포’로 치료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되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안스..

악성 교모세포종에 '입양 면역 세포 치료'가 효과

서울성모병원 연구팀, ‘감마델타 T세포’ 효과 확인 악성 교모세포종에 '입양 면역 세포 치료'가 효과 입양면역세포는 Car-T세포처럼 몸 밖에서 강화, 변형돼 강력하게 암과 싸울 수 있다./게티이미지 뱅크 사람의 면역세포인 T세포를 분리한 뒤 암세포를 식별하고 공격하는 능력을 강화해 다시 환자에게 주입하는 치료법인 ‘입양면역 세포치료(Adoptive Cell Transfer)’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악성 뇌종양으로 불리는 교모세포종도 면역세포인 ‘감마델타 T세포로 치료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되었다. 안스데반 교수, 최혜연 연구강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안스데반 교수‧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최혜연 연구강사 연구팀이 건강한 사람에게서 추출한 사람 동종 감마델타 T세포를..

간암 발병과 재발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까?

간암 발병과 재발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까? 간암은 치료 후 항상 재발의 위험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간암 발병과 재발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까? 재발하는 간암을 얼마나 빨리 발견할 수 있을까? 이것이 더 중요합니다. ​ 최근 간암발병한 회원들을 보면 어느날 건강검진 하다가 발견된 경우 나이가 들어서 70~80대에 발병한 경우​ S 항원이 소실 되었는데도 간암이 발병한 경우​ b형간염 항바이러스제 장기 복용해도 발병하는 경우​ 초기 간암 치료 후 몇년후 재발한 경우 ​간암 치료 후 10년 만에 재발한 경우 등​ 이런경우를 종종 볼수 있습니다. ​ 간암 치료후 장시간 항바이러스제 복용하는데 재발하는 분들은 재발하여도 아주 초기이고 치료 예후도 좋습니다. 그리고 쉽게 커지지도 ..

췌장암’ 발병 과정 및 진단

췌장암’ 발병 과정 및 진단 본인의 어머니는 50대 중반의 여성으로, 2012년 9월 초부터 등 통증과 소화불량 증세가 시작되었고, 증상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아 10월 초 병원을 찾아 기본적인 건강검진 (혈액검사 및 초음파, 위ㆍ대장내시경)을 받았다. 당시 검사 결과에서는 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그로부터 약 2주 후, 환자에게 황달증세가 조금씩 보이더니 삼 일 정도 지나자 머리 두피와 눈 흰자위까지 황달이 나타날 정도로 심하게 되었다. 공복 시 혈당수치도 170mg/dl까지 치솟았다. 환자와 함께 급히 병원을 찾았고, 주치의의 지시에 따라 곧바로 입원을 했다. 입원과 동시에 CT촬영과 혈액검사를 실시하였는데, 진단결과는 '췌장암’이었다. 가족력이 전무한 것은..

인체의 비밀- 자연 치유력

인체의 비밀- 자연 치유력 어떤 의미에서는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은 별다른 구분 없이 같은 의미로 사용되어질 때가 많다. 하지만 면역력이 외부로부터의 공격이나 자체내에서의 결함을 방어하고 복구하는 데 있어서 자연적이거나 인위적인 것까지를 포함해서 화학적 혹은 세포적인 반응이 물리적으로 작용하는 부분을 지칭하는 것이라면, 자연치유력은 여기에 정신 혹은 마음의 작용이 중요한 소스로 작용하는 총체적인 자가복구시스템을 일컫는 것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자연건강법을 연구하고 안내하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현대의학에서 뚜렷한 대책이 없는 각종 난치성질환이나 현대 성인병들에 대하여 반드시 완치가 될 수 있다고 자신있게 얘기하는 근거는 어떤 특별한 약이나 탁월한 비법이 있어서 가 아니다. 우리가 믿어야 하는 것은 우리 인류..

에스트로겐 양성의 유방암 환자는 식물성 여성호르몬 성분의 식품을 자제하여야 한다

에스트로겐 양성의 유방암 환자는 식물성 여성호르몬 성분의 식품을 자제하여야 한다 유방암 환우 분 중에 5년 동안 호르몬 치료를 받는 분들이 계십니다.이런 분들은 식물성 여성호르몬이 많은 음식을 드실 때 주의하여야 합니다.호르몬 치료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우선 갱년기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파는 제품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식품 속에도 식물성 여성호르몬이 들어 있습니다.하지만 대부분 양이 적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식품 중에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마씨, 대두, 두부, 참깨, 두유 정도 입니다.식물성 여성호르몬은 하루에 50m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대부분 외국연구에서도 50mg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식물성 여성호르몬 50mg을 식품으로 환산하면 이 정..

항암치료 Q&A]항암치료 중 예방접종 해도 될까?

[항암치료 Q&A] 항암치료 중 예방접종 해도 될까? 항암치료는 면역력 감소시켜…모두 끝난 후 접종 권장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항암치료를 시작하면 체크해야 할 사항이 여럿 있다. 주요 궁금증에 대해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혈액종양내과 유영진 교수의 도움말을 들어봤다. Q. 항암제 맞는 도중에 예방접종을 해도 될까요? 항암제를 맞으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예방접종의 종류에 따라 살아 있는 균을 사용하는 약제를 항암치료 후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맞으면 진짜 그 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맞으면 안 된다. 그러나 죽은 균을 사용하는 예방접종은 그럴 위험성은 없다. 한편 예방접종을 하여 항체가 생기려면 면역력이 있어야 하는데, 항암치료를 받으면 면역력이 감소하여 예방접종을 하여도 항체가 잘 생기지 않아 ..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통합의학’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통합의학’ 임상통합의학암학회 김순기 회장 interview 김은식 기자 ▲임상통합의학암학회 김순기 회장 암 환자 200만 시대, 이 수치는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2018 대한민국 국가암등록통계’에 의한 것이고, 이는 우리나라 국민 25명 중 1명은 암에 걸렸다는 뜻이다.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암은 한국인 사망원인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마다 암 발생률은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초대형 병원들은 5년 생존율이 늘어났다고 목이 터지라고 외치고, 암 치료 기술이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다며 침이 마르게 자랑하고 있다. 물론 5년 생존율 증가와 기술의 발전은 칭찬해 마지않은 사실이다. 하지만 암 환자의 처지에서 보자면 과연 이 말이 모두 자신..

암세포가 다른 암세포에 들어가서 숨는다

암세포가 다른 암세포에 들어가서 숨는다 우연한 관찰이 커다란 발견으로 이어져 뜻밖에도 연구진은 어떤 종류의 암은 세포들이 다른 암세포 속에 숨어서 면역체계의 파괴적인 공격을 피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 결과는 왜 어떤 암은 그런 암을 파괴해야만 했을 치료제에 저항할 수가 있는지를 설명해주는 듯하고 연구진은 시사했다. 텔 아비브 대학교 조교수인 야론 카르미와 당시 그의 실험실에서 공부하던 박사과정 학생인 아미트 구트윌리그가 면역체계의 T세포 중 어떤 T세포가 암을 죽이는 능력이 가장 클는지를 연구하게 되면서 연구가 시작되었다. 그들은 치료에 내성이 있는 생쥐의 흑색종과 유방암을 조사해보는 실험실 연구부터 시작해서, 종양들을 파괴하도록 조작된 T세포들의 공격이 그런 종양들을 없애버리지 못하는 이유를 연구..

암환자에서 고용량 비타민c 요법에서 효과가 다른 이유

암환자에서 고용량 비타민c 요법에서 효과가 다른 이유 ​ 문헌을 검토 한 후 다음과 같은 측면이 분명합니다. 비타민 C가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믿는 충분한 과학적 증거가 있습니다. 화학 감수성 테스트는 실제로 테스트 된 암 환자의 약 70 %에서 비타민 C의 효과를 나타냅니다 (다음 게시물 https://www.cancertreatmentsresearch.com/?p=1321에 포함 된 그림 참조 ). ​ 인체에서 비타민 C의 항암 가능성을 나타내는 여러 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아래 섹션 "인간 사례 보고서"참조). 그러나 축소하여 특정 보고서 만 보는 것이 아니라 고용량의 비타민 C를 투여 한 많은 환자에서 항암 효과가 덜 눈에 띄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참고 ). 예, 일부 환자는 비타민 C의..

항암치료 중 환자와 가족이 주의할 사항

항암치료 중 환자와 가족이 주의할 사항 항암치료 중인 환자와 접촉을 해도 괜찮냐는 질문을 받게 되면, 암은 전염되는 병이 아니니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 의료진이 훨씬 많을 것이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주변에 소아(물론 외국만큼은 아니겠지만 애완동물도 해당)가 있다면 주의를 하게 되는데, 미량이지만 항암제가 체액으로 분비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경우 다소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나도 이전에 이에 대해 그다지 주의가 없었거니와 외국의 가이드라인을 보더라도 다소 혼란스러운 점이 있다.몇군데 외국 의료기관의 홈페이지은 특별한 주의사항을 언급하지 않는 곳도 있는 반면, 지나치게 엄격한 기준을 제시하는 곳도 있다. 그중 비교적 공신력 있는 미국암협회 (American cancer associa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