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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관련 스크랩 정보 1282

암 환자, 시름 따라 병세도 깊어진다

암 환자, 시름 따라 병세도 깊어진다 - 삼성서울병원 연구팀, 대장암 환자의 진단 시 ‘디스트레스’와 재발 및 사망률 상관관계 규명 봉미선 기자 승인 2023.02.21 16:24 의견 0 같은 병도 진단 시 시름이 깊은 환자에게 더 치명적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암병원 대장암센터 김희철·신정경 대장항문외과 교수, 암교육센터 조주희 교수, 임상역학연구센터 강단비 교수 연구팀은 수술 분야 국제 권위지인 ‘미국외과학회지(Annals of Surgery, IF = 13.787)’ 최근호에 대장암 진단 때 환자의 ‘디스트레스(Distress)’가 높으면 재발 및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고 발표했다. 수술 치료가 가능한 대장암 환자에서 진단 시 디스트레스와 재발 및 사망 사이의 연관성을 밝..

새로운 유방암 뇌전이암 치료제 Tucatinib (투카티닙)효과 입증

새로운 유방암 뇌전이암 치료제 Tucatinib 효과 입증 HER2 양성 유방암 환자 중에 트라스투주맙 등으로 치료한 다음 재발 및 뇌전이 등 전이가 있을 때 치료 방법이 마땅하지 않다.이러한 환자를 위해 개발된 약이 HER2 저해제인 소분자약물이 Tucatinib이다. Tukysa라는 상표명으로 판매되는 Tucatinib은 HER2 양성 유방암 치료를 위한 HER2 소분자 억제제이다. Array BioPharma가 개발했고 개 Cascadian Therapeutics에 라이선스되었다. 투카티닙은 2020년 4월 미국에서, 2020년 8월 호주에서, 2021년 2월에 유럽 연합에서 승인되었다. 투카티닙은 뇌전이 환자를 포함해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이전에 항 HER2 기반 요법을 한 번 이상 받은 적이 ..

커피의 항암 효과: 대장암 생존 율 향상

커피의 항암 효과: 대장암 생존 율 향상 Association of Coffee Intake With Survival in Patients With Advanced or Metastatic Colorectal Cancer JAMA Oncol. Published online September 17, 2020. ​ 진행성 또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커피 소비 증가가 연관되어 있을까? 치료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대장암 여전히 치명적인 질병이다. 그런데 식이 습관 및 생활 방식이 질병의 발생률과 사망률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커피에서 발견되는 여러 화합물은 항산화, 항염증 및 인슐린 민감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최근 역학 연구에 따르면 커피 섭취량이 많을수록 3기 대장암 환자의 생존율이 향상..

비타민 D 복용이 진행성 암의 발생을 줄여준다.

비타민 D 복용이 진행성 암의 발생을 줄여준다. 비타민 보충제 등의 항암 효과에 대해서 여러가지 논란이 있어 왔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D가 암 예방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정확히 알 수 없었다. 그런데 그러한 궁금중을 해소 시켜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vitamin D의 복용은 전반적인 암발생을 줄이지는 못하지만 치명적인 암 전이암 진행성암에 의한 사망률은 감소시킨다고 한다. ​ Original Investigation | Oncology, November 18, 2020 Effect of Vitamin D3 Supplements on Development of Advanced Cancer A Secondary Analysis of the VITAL Randomized Clinical..

구내염 예방 / Cooral System. 항암제 구강염 예방 장치

구내염 / Cooral System. 항암제 구강염 예방 장치 JAMA 식품의약품안전청 소식 2022년 12월 6일 항암화학요법 구강점막염 예방용 쿨링기기 품목허가 획득. Cooling Device to Prevent Chemotherapy Oral Mucositis Gains Authorization. JAMA 2022;328(21):2101 화학 요법 암 치료 중 입안을 식혀 구강 점막염의 가능성과 중증도를 줄이는 장치가 FDA 시판 허가를 받았다. BrainCool에서 Cooral System으로 판매하는 이 장치는 멸균수를 사용하여 구강을 8°C로 냉각시키는 일회용 자동 온도 조절 마우스피스에 부착된 자동 휴대용 냉각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냉각은 화학요법 주입 시작 전 30분부터 최대 몇 시간의 ..

운동이 유방암 치료 부작용을 줄여줄까

운동이 유방암 치료 부작용을 줄여줄까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운동은 방사선 요법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유방암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여성들의 질병 중 가장 흔해서, 여성 8명 중 1명이 85세 이전에 유방암이란 진단을 받는다. 방사선 요법이 유방암 치료의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로 등장했지만 암 관련 피로감을 유발해서 감정적, 신체적, 사회적 안녕을 포함한 환자의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에디스 코완 대학교가 실시한 최근의 연구는 운동이 환자들이 방사선 요법을 더 잘 견뎌 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듯한 것을 밝혔다. 에디스 코완 대학교의 운동의학 연구소는 연구에 89명의 여성을 참여시켰고, 그중 43명은 1주일에 1~2번의 저항운동과 총 30..

가벼운 몸, 기운 좋은 음식

​ 가벼운 몸, 기운 좋은 음식 ​ 병에 걸리면 사람들은 가장 먼저 좋은 음식, 건강에 좋은 성분의 영양제를 찾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진전해보면 먹는 것 보다는 비우는 것이 먼저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자동차가 기운좋게 잘 달리려면 좋은 기름,연료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적은 기름으로도 잘 가는 가벼운 차체와 연비 좋은 엔진이 중요합니다. 이 육신의 생명력, 또는 에너지 활력은 물질적인 음식에서 오는 것은 채 반도 돼지 않습니다.가벼운 몸, 기운 좋은 음식이 좋습니다.​ ​ 다음 내용은 재미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독립 영양 인간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mydream3935&logNo=60134719..

암의 진행 속도

암이 1cm까지 자라는 데는 거의 10년의 시간이 걸리지만 그후는 10의 9승으로 빨리 자란다 ​ 어느 분의 질문입니다​ 암이 1cm까지 자라는 데는 거의 10년의 시간이 걸리지만 그후는 10의 9승으로 빨리 자란다고 하더라구요.. ​​ 답변​ 우리 몸에서는 매일 약 3000개의 암 세포가 생깁니다.대개는 면역체계에 걸려 치유되지요.암마다 doubling time은 다릅니다 .짧게는 몇일, 길게는 몇 달도 있습니다. ​ ​ ​ ​이렇게 약 30번 증식하면, 10의9승개 (1억)의 cells 즉 1cm-size이 됩니다. 좁쌀크기정도 됩니다.이때부터 임상적인 진단이 가능합니다. ​ ​ ​그리고 몇번만 더 doubling하면 치명적인 크기인 약 1kg에 이릅니다. 이 크기에서 진단이 되면, 일단 눈에 보이는..

항암치료 도중 혈당 관리

항암치료 도중 혈당 관리 우리나라 성인에서의 당뇨 유병율이 9~10% 정도라고 한다. 이는 다르게 말하면 암환자의 10% 정도에서는 당뇨가 있다는 말이 된다. 실제 당뇨가 있는 암환자는 매우 흔하다. 암을 진단 받고 항암치료를 받던 도중에 전에는 없던 당뇨가 새로 생기기도 한다. 당뇨와 암이 동시에 있는 경우 두가지 측면에서 신경이 쓰인다. 1. 음식을 어떻게 먹을지가 고민된다. ​ 다들 잘 알다시피 당뇨가 있으면 음식을 주의해야한다. 혈당을 올리는 음식들을 삼가해야하고,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하고 여러가지 식단을 챙겨야 한다. 가령 이런 식이다. 1) 매끼 일정한 시간에 정해진 분량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먹는다. 2) 하루 섭취량 안에서 6가지 식품을 골고루 먹는다. 3) 단당류, 지방 및 콜레스테롤의 섭..

지나고 보면 그때가 좋았다.

지나고 보면 그때가 좋았다. 암 말기에서 임종기로 넘어갈 때 환자 상태가 안 좋아서 입원하게 되면 가족들이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 “돌이켜 보면 그때가 좋았어요. 그때는 3주에 한 번씩 항암주사 맞으면서 통원치료 하고 어머니가 일상생활을 그럭저럭 다 하셨어요. 그때는 그때가 가장 힘들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입원하게 되고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니, 그때가 좋았던 것 같아요.” ​ 우리는 살면서 ‘그때가 좋았다’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결이 다를 수는 있지만 아이 키우는 일도 그렇다. 나는 초등학생, 고등학생 아이가 있는데, 그보다 어린아이를 둔 젊은 후배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아이 키우기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아이가 집에서 이러이러한 만행을 저질렀다, 큰애가 둘째를 때렸다, 온 집안을..

​간암치료방법과 치료후 부작용은 어떤 것이 있는가?

비영리 사단법인 간환우협회 : 네이버 카페 간염,간경변,간암 투병하는 본인과 가족이 위로하고 도움받고 공부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간환우협회입니다 cafe.naver.com ​ ​간암치료방법과 치료후 부작용은 어떤 것이 있는가? ​ 진단방법 ​ 대부분의 암은 진단 시에 조직검사를 실시합니다. 그런데 간암은 좀 달라서, 많은 경우에 조직검사 없이 영상검사와 혈액검사(종양표지자 검사)로 진단하고, 이것만으로 진단이 되지 않는 경우에나 조직검사를 합니다. ​ 예를 들어, 만성 B형이나 C형 간염, 간경변증 등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이 복부 초음파검사와 알파태아단백검사(α-胎兒蛋白, AFP : alpha-fetoprotein)에 따라 암으로 의심된다면 역동적 조영증강 전산화단층촬영(dynamic contrast-en..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면서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 갑시다!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면서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 갑시다! ​어제 사단법인 설립후 일주년을 맞이 하면서 총회를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오랜만에 오프라인 모임이라서 그런지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대부분 처음 만나는 분들이지만 오랬동안 만났던 친한친구 같았습니다. 일일이 인사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모두 너무 반가웠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정모를 전국 돌아 다니면서 하였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3년이란 세월이 집안에만 머물게 하였습니다.​​​ ​총회에서 새로 사단법인 이사로 선임된 부매니저 김동주님께서 여태까지도 많은 활약을 하여 주셨지만 앞으로 더 많은 기대를 갖게 합니다. ​ 총회후 세미나에 기꺼이 참석하여 강의를 하여 주신 민트병원 김영선원장님과 세브란스병원 김도영교수님께도 다시 한..

항암치료 부작용 손발저림 말초신경증병, 초기 대응이 중요합니다

항암치료 부작용 손발저림 말초신경증병, 초기 대응이 중요합니다 ​ https://youtu.be/mn7HWr995ss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흔히 손발이 저리다고 하는데, 의학적으로는 말초신경병증이라고 합니다. 항암제에 의해 말초신경계가 손상을 받으면 손발이 저리거나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특히 시스플라틴, 옥살리플라틴, 탁솔, 도세탁셀, 빈크리스틴 등 항암제를 쓰는 경우 더 자주 나타납니다. 손발저림은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항암치료가 끝난 뒤에도 후유증이 1,2년 지속되기도 하고 심각한 장애가 동반되는 경우도 있으니 잘 관리하셔야 합니다. ​ 항암 치료 후 손발 저림, 대처 방법은?​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 가운데 손발 저림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손발 저림은 ..

뇌과학이 발견한 불교의 핵심 메시지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는 명상을 할 때 보다 깊게 몰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뇌과학이 발견한 불교의 핵심 메시지 엊그제 우연히 과학잡지 「익스플러(EXPLORE)」에 실린, 명상 수행과 뇌과학 영역을 주도하는 인물 가운데 한 명인 리처드 데이빗슨(Richard Davidson)과의 인터뷰를 읽게 되었다. 이전에 ‘뇌과학과 불교’를 소개하면서 미처 언급하지 못했던 몇 가지 생각들이 떠올랐는데,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들이었다. 우선 명상수행과 뇌과학의 연구에서 밝혀진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마음훈련을 통해서 뇌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뇌는 우리가 느끼고 생각하고 경험하는 것들에 대해서 끊임없이 반응하면서 변화한다는 것이다. 신경과학에서는 전문용어로 가소성(plasticity)이라고 부른다. ..

스트레스 해부학

​ 스트레스 해부학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그 원인과 작용기전, 그리고 무찌를 방법이 여기 있다. ​ 스트레스 다스리기 스트레스는 건강에 해롭다. 누구도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어린 시절 정신적 충격을 받기라도 하면 평생 스트레스로 남아 정신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만성 스트레스는 암이나 당뇨병 등의 발병률을 높인다. 하지만 스트레스에도 긍정적 기능이 있다. 예측키 어려운 상황을 해쳐나갈 힘을 주며 새로 경험한 일들의 좋고, 나쁨, 위험성을 평가해 향후 유사한 상황에 대처할 능력을 키워준다. 결국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열쇠는 균형을 맞추는 것, 다시 말해 적당한 상황에 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어떻게 그러냐고? 과학이 그 방법을 알려준다. 스트레스 작용기전 인생은 하루하루가 스..

길은 묻는 그대에게

길은 묻는 그대에게 ​ 큰 산을 오르기 전에, 산에 대한 등산 지도 등의 조감도를 참고하면, ​ 그길이 비록 멀고 험할지라도, 적어도 알고는 갈수 있습니다. ​ 운이 좋으면, 길을 즐길수도 있고, 또는 정상에 오를수도 있습니다. ​ 건강에 대한 과정도, 치유의 길도 그러합니다 ​ 정답은 없지만, 참고할 만한 조언은 가능합니다. ​ ​ ​ ♣ 먼서 그길을 잘 걸어가고 있는 분들의 경험을 듣고 싶다면 ​ https://blog.naver.com/bong20215/222838448271 ​ https://blog.naver.com/bong20215/222878485421 ​ ​ ​ ♣ 보다 건강하고 싶어서, 건강기능 식품등에 대한 개념을 잡고 싶다면 ​ 영양제 먹는 법에 대한 정리 https://blog.na..

암 환자를 위한 운동 추천

​ 암 환자를 위한 운동 추천 ​ 건강을 위해서 해야 할 많은 것들이 참 많습니다... 몸에 좋다는 것을 먹거나 근육에 좋다는 운동을 하거나 등등... 이러한 것들이 제대로 효과가 나타나려면 그 내용도 좋아야 하지만, 이들이 몸에 붙어서 효과를 내고 유지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유지와 끈기가 필요합니다. ​ 아주 간단한 호흡법이라도 최소 40일 이상, 연속적으로 해야 비로소 그 의미를 알고 ,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이때, 혼자서 결심하고 , 혼자서 매일 할수도 있지만, 누군가 곁에서 보아주는 것만으로도 좀더 용기가 나고, 성과가 좋을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일 매일 하는 것을 함께 톡 등으로 확인하면, 혼자 벽보고 하는 것보다 , 좀더 잘 할수 있습니다. ​ 다음은 어느 4기 암환자분의 치유 수..

교모세포종을 IVC 병행 치료가 가능한가?

교모세포종을 IVC 병행 치료가 가능한가? ​ 교모세포종은 참 힘든 암입니다. 교모세포종(Glioblastoma) 이를 위해 할수 있는 많은 것중에서 IVC를 계획하시는 군요... 교모세포종을 IVC 로 잘 치료한 예는 많습니다. ​ 리오단 증례 참고 ​ https://www.mdpi.com/2076-3921/7/9/115 Our case report highlights the benefits of intravenous vitamin C as a supportive therapy for patients with glioblastoma. ​ ​ ​ 그리고 걱정하시는 IVC에 의한 뇌척수액의 증가에 의한 뇌압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았습니다. IntraVenous vitamin C Intracranial pre..

장 건강을 지키는 음식, 장 건강을 해치는 음식

장 건강을 지키는 음식, 장 건강을 해치는 음식 ​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 의 작가 사바랭은 “그대 무엇을 먹는지 말하라, 그러면 나는 그대가 누군지 말해보겠다.”라고 했다. 이는 영어 번역을 거쳐서 “내가 먹는 음식이 나를 만든다.”라는 유명한 격언이 되었다. ​ 우리가 70∼80년 정도를 산다면 무려 8만∼9만 가지 음식을, 30∼60톤 가까이 먹게 된다. 실로 엄청난 양의 음식이 우리의 위장관을 통해 끊임없이 우리 몸에 에너지를 제공하게 된다.이렇게 많은 음식을 먹다 보면 건강을 해치는 음식을 먹을 때도 많다.특히 자신도 모르게 장을 망가뜨리는 음식도 있다. 이럴 경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우리 건강에서 장만큼 중요한 장기는 없기 때문이다. ​ 장은 영양 흡..

"당뇨약 '메트포르민', 암환자 재발률·사망률 낮춰"

"당뇨약 '메트포르민', 암환자 재발률·사망률 낮춰" - 원자력의학원 등 공동 연구팀, 암환자 등 대상 빅데이터 분석 -“간암 등 소화기암에 항암 효과”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당뇨병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메트포르민이 간암 등 일부 암에 대해 항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약을 투여 받은 암 환자들의 사망률과 재발률이 모두 낮아졌다는 것이다. 최근 한국원자력의학원에 따르면 이 기관 김미숙 박사팀은 고민정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박사팀과 공동으로 국내 자료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간암ㆍ결장암ㆍ직장암ㆍ췌장암 등 소화기암 환자의 암 재발 위험을 낮추고 생존율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를 도출해 냈다. 메트포르민은 혈당과 지질대사를 정상화하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 치료에 쓰이는 약물이다. 특히 수년..

삼중 음성 유방암에 효과적인 메트포르민

삼중 음성 유방암에 효과적인 메트포르민 새로운 연구는 당뇨병 약물 메트포르민이 암 줄기 세포를 새로운 형태의 치료로 표적이 되기 쉽게 만드는 방식으로 변화시킨다는 것을 발견합니다.이 연구 결과는 특히 공격적인 삼중 음성 유방암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삼중 음성 유방암은 유방암의 공격적인 형태이며 종종 진단을 받는 사람들에게 나쁜 전망을 초래합니다.대부분의 형태의 유방암은 성장과 확산을 위해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과 같은 호르몬에 의존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호르몬 수용체를 표적으로 삼는 것은 종종 성공적인 치료 방법을 제공한다. 그러나 이러한보다 널리 퍼진 유방암과 달리 삼중 음성 암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및 인간 표피 성장 인자 수용체 2의 세 가지 호르몬 수용체가 모두 ..

“어지러워요.” “머리가 핑 돌아요.”- 암환자의 빈혈에 대하여

“어지러워요.” “머리가 핑 돌아요.”- 암환자의 빈혈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울산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천재경입니다. 오늘은,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분들이 많이 겪는 일 중 하나인 빈혈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출처: https://www.verywellhealth.com/) ​ 암환자에서 빈혈은 40-80%에 이른다고 보고되어 있고, 빈혈은 암자체로 인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분들이 겪는 부작용입니다. ​ 어지럽고, 기운이 없고, 앉았다 일어났을 때 핑 도는 느낌이 들고, 심한 경우 숨이 차다고 느끼시기도 합니다. 빈혈 자체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또한 적절히 치료되지 않으면 항암치료에도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빈혈은 관심을 가지고 치료 받으셔야 합니다. ​ 오늘은, 암환..

간암은 완치가 없지만 재발을 어떻게 하면 줄일수 있을까?

간암은 완치가 없지만 재발을 어떻게 하면 줄일수 있을까? 다른장기에 생긴 암은 5년이 지나면 대부분 완치 판정을 내립니다.저도 재작년말에 아산에 입원할때 도움 많이 주신 박종훈교수가 정년퇴임 한다고 해서 가서 만났어요.저를 보더니 이제 완치되었군요 하시더라고요. 물론 덕담으로 하신 말씀이기도 하고 5년동안 재발이 없었으면 조금은 안심도 하라는 의미로 받아 들였습니다. ​ ​간암은 암중에서 재발률이 가장 높습니다.그 이유는 간암이 발병할 정도 되었으면 이미 잔여간에도 변형된 간세포가 많이 자리 잡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들이 언제 들고 일어날지 알수 없습니다. ​ 그래서 간암은 다른암들과 달리 5년이 지나도 왼치 판정을 내릴수 없습니다.지금도 간암치료후 5년내 재발률이 37% 된다고 하는데 이런..

뇌종양 환자의 보호자께서 보내오신 투병 관리 사례

하기 내용은 뇌종양 환자의 보호자께서 보내오신 투병 관리 사례 입니다. 개인마다 투병 관리 방법에서 차이가 있을수 있기에 다양한 방법론 중 한 가지라 여기시고 참고하시 기 바랍니 다 ​ ▶삼시세끼 ㆍ20가지 야채/과일/잡곡이들어가는 세포죽 일일삼식 ㆍ아침은 삶은토마토/고구마/달걀/단호박/과일 ㆍ점심은 생들기름찰밥 /야채나물류반찬 ㆍ저녁은 현미잡곡밥/야채/달걀 ​ ㅡ주3회 오리고기 흰생선 쇠고기등 단백질 안배함 ㅡ매끼니당 대마씨오일/호두/잣/닭발곰탕 섭취 ㅡ물은 게르마늄수 ㅡ현미볶은물 음용 ㅡ북어/생강 달인 물 음용 ​ ▶보조식품 복용 ㆍ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ㆍ참소금(바OOOO 온열요법 시 외 생수 희석) ㆍ트랜스팩터/트랜스퍼 팩터 플러스/리오비다 ㆍ아미나엑스 ㆍMSM ㆍ게르마늄 알약 ㆍ비타민D3 ​ ▶보조..

췌장암 - 더 일찍 발견할 수 있을까

췌장암 - 더 일찍 발견할 수 있을까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췌장암 조기진단이 생존율 높이는 데 도움 최근의 연구는 췌장암을 현행 진단법보다 길게는 3년 더 빨리 식별해낼 수도 있는 것을 시사한다. 체중감소와 혈당치 상승이 췌장암의 초기 징후로 더 빠른 진단이 가능해서 생존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가 있다. 이런 연구로는 규모가 가장 큰 연구를 통해 서리 대학교 연구진은 (영국의 자선단체인) 췌장암 행동과 옥스퍼드 대학교와 협력해서 체중감소와 고혈당증과 당뇨병을 포함한 췌장암의 징후를 조사해서 그런 징후들이 췌장암과 관련해서 언제 발생하는지 그 시간표를 제시했다. 췌장암은 인슐린과 소화효소를 생산하는 2가지 핵심적 기능을 가진 꼭 필요한 기관이다. 암은 그런 기능 중 하나나..

"소변 검사로만 20분 만에 암 진단"

연세대 신용 교수 등 연구팀, 국제학술지에 논문 발표 "소변 검사로만 20분 만에 암 진단" 소변을 20분 정도 검사하는 것만으로 암 환자 여부를 판정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액체생검' 방식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간단한 도구만으로 쉽게 검진할 수 있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혈액이나 소변 같은 체액으로 암을 진단하는 '액체생검'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쉽고 빠르게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암 환자의 혈액이나 소변 같은 체액에서 발견되는 물질을 이용해 수술을 하지 않고도 암에 걸렸는지 알아낼 수 있는 기술이다. 암 환자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대는 신용 생명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국내 연구팀이 국제 학술지 ‘생명공학·중개의학(Bioen..

"마스토체크, 유방암 수술 후 예후 관리에 유효"

베르티스, "국소재발 진단에 특히 유용" 학술지 발표 "마스토체크, 유방암 수술 후 예후 관리에 유효" 베르티스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유방암 진단 혈액검사 시스템 마스토체크 진행 장면.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개발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가 유방암 수술 환자 대상 예후 관찰 시 마스토체크(Mastocheck®)의 유용성을 평가한 연구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마스토체크는 혈액 내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을 보이는 3가지 종류의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측정한 정량값을 특허 받은 고유의 알고리즘에 대입하는 방식이다. 0~2기 유방암 진단에 대한 유효성을 입증 받아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승인 받았으며, 2022년 선진입의료기술 확정..

소변에 빛 쏘아 암 진단... 현장형 암 조기진단법 개발

한국재료연구원, 조직검사 없이 전립선암ㆍ췌장암 진단 성공 소변에 빛 쏘아 암 진단... 현장형 암 조기진단법 개발 http://www.canceransw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70 소변에 빛 쏘아 암 진단... 현장형 암 조기진단법 개발 - 캔서앤서(cancer answer) 국내 연구진이 별도의 분석과정 없이 소변 대사체에 빛을 쏘아 전립선암과 췌장암 여부를 99% 판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혈액검사나 조직검사 없이 소변만으로 현장에서 신속하게 암을 www.canceransw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