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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의 치료 방법

​ 간암의 치료 방법 (간절제술/간이식/고주파열치료/에탄올주입술/경동맥 화학색전술/방사선치료/항암치료) 간암의 치료에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은 원발 장기인 간에 간암의 원인이 되는 만성 간염 혹은 간경변증이 있는 상황에서 간암이 발생하여 간기능이 저하된 경우가 많아 치료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있으며, 그러한 간염이나 간경변증은 간이식을 하지 않는 한 계속 존재하므로 치료 후 간암의 재발을 흔하게 초래한다는 사실입니다. ​ 2009년에 대한간암연구회와 국립암센터가 공동으로 최근까지의 국내외 자료와 치료법의 발전을 토대로 한 ‘간세포암종 진료 가이드라인’이라는 지침을 제정하였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이 지침을 근간으로 기술하였습니다. 간암으로 진단되면 암의 진행 정도 (병기), 간기능 (Child-Pugh..

암 환자의 추천 식단 표​

암 환자의 추천 식단 표 ​ 환자 63%가 영양실조 … 쇠고기 같은 단백질 충분히 섭취하길 ‘암은 아사(餓死)시킬 수 있다. 항암환자에게 며칠씩 금식하라는 말은 아니다. 암 주변의 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약을 투여하면 암세포가 혈관을 통해 영양을 공급받지 못해 사멸한다는 뜻이다. ​ ‘암은 환자를 굶겨서 죽인다’는 말도 있다. 많은 항암환자가 치료 도중 식욕 부진·상실을 경험한다. 음식을 먹지 못하면 체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극도의 공포심을 느낀다. 항암환자는 또 어떤 음식은 ‘Yes’, 어떤 음식은 ‘No’ 등 음식을 곧잘 2분법으로 분류한다. ​ 암세포가 식욕 억제 물질 배출 ​ 평균적인 한국인은 영양 과잉 상태다. 그러나 항암환자는 사정이 다르다.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조사에 따르면 항암 환자의 6..

“4기 대장암도 하이펙 치료법으로 3분 1가량 치료할 수 있다

“4기 대장암도 하이펙 치료법으로 3분 1가량 치료할 수 있다 백승혁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인터뷰 ​ 백승혁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4기 대장암도 하이펙 치료법으로 3분 1가량 치료할 수 있다”고 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제공 국내 3위 암인 대장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돼 4기(말기)가 되면 5년 생존율이 0%에 가까워 대부분의 환자가 치료를 포기한다. 그런데 ‘종양감축술 후 복강 내 온열항암화학요법(ㆍ - , 이하 하이펙)’이 큰 효과를 나타내면서 4기 대장암 환자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 하이펙은 개복한 뒤 대장암 덩어리를 잘라내는 수술을 하면서 혹시라도 남아 있을지 모를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환자 복강에 고온(42도 정도)으로 가열한 항암제(마이토마이신)를 90분 정도 직접..

암 환자 90% 심한 피로/암 환자 건강 이렇게 지키자​

암 환자 90% 심한 피로/암 환자 건강 이렇게 지키자 ​ 암환자 90% 심한 피로… 생존자 60%도 피로 호소 정도 심할 땐 진료받아야 무알코올·무카페인 음료와 고기·콩 등 단백질 섭취를 [암 환자 건강 이렇게 지키자] 피로 관리 암 환자는 물론 암 생존자들의 일상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피로다. 암 환자의 90%가 피로를 호소하고 있고, 이들 가운데에는 아무리 잠을 자거나 쉬어도 피로가 가시지 않는 경우도 많다. 피로 때문에 불안과 초조감이 들기도 하며, 규칙적인 운동도 못할 수 있다. 따라서 피로가 점점 심해지거나 일상생활마저 할 수 없을 정도라면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 암 환자 90%가 심한 피로감에 시달려 ​ 피로는 누구나 겪을 수 있지만, 특히 암 환자 및 생존자는 심한 ..

웨어러블 뇌종양 치료기 미국 FDA 승인​

웨어러블 뇌종양 치료기 미국 FDA 승인 ​ 경량화 2세대 옵튠 종양치료 전기장 시스템 허가 미국에서 이번에 이스라엘 노보큐어(Novocure)의 2세대 웨어러블 뇌종양 치료기인 옵튠(Optune) 시스템이 FDA의 승인을 받았다. ▲ 옵튠 시스템 이는 머리에 쓰는 종양 치료 전기장(TTFields) 전달 시스템으로서 4개의 부착 패치를 뇌에서 종양이 위치한 부위에 하루에 18시간 이상 착용하면 된다. 사용 대상은 조직학적으로 확인된 22세 이상의 교모세포종(GBM) 환자로 신규 진단 환자는 테모졸로마이드와 병용으로, 재발 환자에는 단독으로 쓰일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새로운 디지털 신호 산출 기술을 통해 크기와 무게가 2.7파운드(약 1.2kg)로 기존 시스템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였고, 새로..

암 지표자 수치(종양 수치)의 종류

암 지표자 수치(종양 수치)의 종류 ​ 1. AFP(정상수치 : 0~20 ng/mL) : 간암, 간세포암, 위암, 난소암 이 종양표지자는 '태아혈청단백'으로 태아 발생 초기에 생성된다. 출생후 8~10개월이 지나면 성인 수치가 감소됨으로 이수치가 높으면 간암, 간경화, 간세포암, 간경변 등 주로 간과 관련된 질환을 의심할수 있다. 임신중일때, 생식세포 종양일때도 난소나 고환에서 발견된다. 기준치가 400ng/mL 이상일 경우 간암확률이 95% 이상이다. ​ ​2. CA125(정상수치 : 0~35 U/mL) : 난소암, 자궁내막암, 췌장암, 대장암 이 종양표지자는 난소암을 유발시키는 세포를 포함하여 다양한 세포에서 생성되는 단백질을 말하는데 난소암, 자궁내막암 등의 표지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 ​3. C..

장이 막혀서 식사를 못하고 자꾸 구토가 나올 경우

암 치료 과정에서장 폐색의 관리 (장이 막혀서 식사를 못하고 자꾸 구토가 나올 경우)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즐거움을 얻습니다. 그 중에서도 먹는 즐거움은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겠죠. 옛날처럼 없어서 못 먹는 시대는 아니라해도, 맛집탐방이니, 요리경연대회니 하는 것들이 유행인 것을 보면 먹는 데서 얻는 기쁨은 각별한 것 같습니다. ​ 음식은 입으로 들어가서, 잘 씹어서 삼키면 위장관 (위-소장-결장-직장)을 지나 항문을 통하여 변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하나의 연결된 관과 같은 구조이죠. 따라서, 이러한 구조물 중 어느 하나만 기능을 안 하거나 막혀도 음식의 섭취가 어려워지고,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장 폐색 (intestinal obstruction)이란, 위장관 중 일부가 막..

암 투병 과정에서 자연 치유에 관하여

암 투병 과정에서 자연 치유에 관하여 1. 인체에는 자연치유력이란 것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몸에는 하루 100만개의 암세포(참깨 한 알 정도의 크기)가 생기지만 누구나 암이 생기지 않는 것은 인체에는 자연치유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암” 하면 반드시 죽는 병으로 연상하기 쉬우나 1966년 미국의 에버슨은 암이 자연치유된 176사례를 보고한 일이 있고, 미국의 케롤 허쉬버그는 암이 자연치유된 사람을 직접 찾아 다니면서 면접 조사하여 46 사례를 발표한 일이 있으며, 일본 규슈 대학 내과의과 이케미 유지로는 20여년 동안 암이 자연치유된 72사례를 보고한 일이 있습니다. 또 암의 자연 치유를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네델란드의 헬렌듀잉 연구소는 1000명에 1명 꼴로 암의 자연치유가 일어난다고 발표하였습니..

“진단이 곧 사형 선고?” 췌장암이 더 위험한 이유

“진단이 곧 사형 선고?” 췌장암이 더 위험한 이유 ​ - 5년 생존율 15.2% 불과, 10대 암 중 가장 낮아 - 가족력·만성췌장염·흡연력 있다면 발병률 ‘껑충’ - 일반 검진으론 발견 어려워, 보통 3~4기 발견 - 유전·환경 영향 커… 가족력 有 발생률 18배 ↑ - 복통·체중감소·황달·당뇨 등 나타나면 의심해야 - 수술이 유일한 완치법이지만 10%만 수술 가능 - 위험인자 有, 초음파·복부CT 등 정기검진 필수 김은식 기자 ▲인천성모병원 이태윤 교수 ​ 췌장암은 높은 사망률로 악명 높은 암이다. 5년 생존율이 최근에야 바듯 10%를 넘었다(2018년 12.6%). 최신 자료인 2020년 암생존통계에서도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은 평균 15.2%로 전체 암 생존율 71.5%의 1/5을 조금 넘는 수준..

유방암 치료제 투카티닙 국내 승인 요청에 관한 청원

​ 유방암 치료제 투카티닙 국내 승인 요청에 관한 청원 ​​ 청원의 취지 ​ 기존의 항암제들은 뇌전이가 된 경우 뇌혈관 장벽인 BBB(Blood Brain Barrier)를 통과하지 못합니다. 하여 뇌전이가 된 경우에는 전뇌방사, 사이버나이프, 감마나이프, 개두술을 하기도 하지만 병변에 따라 위 치료들을 못하는 경우도 있고, 치료를 해도 효과를 못보는 경우 또한 있습니다. ​ 그래서 뇌전이가 되면 좋지 않은 예후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허투양성의 약 절반에서 뇌전이가 발생한다고 알려진 만큼 많은 환우들이 뇌전이로 매우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투카티닙"은 뇌에 투과가 되는 항암제이며 뇌전이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많은 분들이 "투카티닙"이라는 너무 좋은 신약이 있음에도 대부분..

뇌종양의 진단과 치료 (교모세포종, 뇌수막종)

뇌종양의 진단과 치료 (교모세포종, 뇌수막종) 발생부위 뇌의 총 무게는 약 1,200~1,300 그램으로 크기는 양배추만 하고 모양은 호두와 같으며 대뇌, 소뇌, 뇌간(숨골)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뇌종양은 뇌 및 뇌 주변 구조물에서 발생합니다. 정의 및 종류 뇌종양이란 두개골 내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말합니다. 뇌종양은 발생 부위에 따라 원발성 뇌종양과 전이성 뇌종양으로 구분되며, 원발성 뇌종양은 다시 두 부류로 나뉘는데, 주변의 신경조직을 침윤하는 신경교종과 뇌조직을 침윤하지 않고 압박하는 비교종성 종양으로 나뉩니다. 악성도에 따라 악성 뇌종양(악성 신경교종, 뇌전이암)과 양성 뇌종양(뇌수막종, 청신경초종, 뇌하수체종양, 양성 신경교종 등), 뇌종양을 구성하는 세포에 따라 신경교종, 뇌수막종, ..

일을 멈추지 않는 말기 암 환자[삶의 재발견/김범석]

일을 멈추지 않는 말기 암 환자[삶의 재발견/김범석] ​ “지금 하시는 일을 슬슬 정리하는 것은 어떠세요?” 조심스레 이런 말을 꺼내면 환자분들이 무척 긴장한다. 본인에게 남은 날이 얼마 없어서 의사가 주변 정리를 하라고 하나 보다 짐작한다. 사실 의사로서 이런 말은 꺼내기가 무척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하는 이유는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맞는 죽음이 본인과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힘든 것인지 잘 알기 때문이다. ​ 하지만 그렇게 권해도 하던 일을 정리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 일할 땐 잡생각도 안 들고 시간도 잘 가고 좋은데, 일을 안 하고 있으면 심심하고 우울해서 더 힘들다는 것이다. 이런 분들 중에는 일을 놓는 순간 몸 건강뿐만 아니라 심리 상태도 확 무너지는 경우가 있다. 마치 직장인이 정년..

온열치료의 중요성 및 임상적 효과

온열치료의 중요성 및 임상적 효과 ​ 약으로 치료되지 않은 것은 절개수술로 치료하고, 그래도 안 되면 불(열)이 치료할 것이며, 열로도 치료되지 않는 병은 치료가 불가능하다. - 히포크라테스 - ​ 나에게 몸 안에서 열을 만들 수 있는 수단을 준다면 어떠한 질병도 고칠 것이다. - 파르메니데스 - ​인류는 4,000년 전부터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수단으로 열을 활용하였고, Dr.Wagner(1857-1940)는 1927년 열을 이용해 말라리아를 치료하여 노벨상을 받았다. ​인위적으로 심부의 온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약물을 주입하여 인체가 자체적으로 열을 발생시키도록 도와주는 방법(Active hyperthermia)과 전신온열치료 또는 국소온열치료기 등을 이용하여 외부에서 열을 직접..

미래 의학의 한 축, 심신 의학의 세계 / 암 자연 치유의 핵심​

미래 의학의 한 축, 심신 의학의 세계 / 암 자연 치유의 핵심 ​ ​ 최근 국제보건기구(WHO)는 참 건강을 육체적으로(physically), 정신적으로(mentally), 사회적으로(socially), 그리고 영적으로(spiritually) 건강한 상태를 말한다’고 정의했다. 이전에는 없던 ‘영적’이란 개념이 추가된 것이다. 이를 계기로 전세계적으로 ‘심신의학’의 연구열이 드높아지고 있다. 옛부터 몸의 질병은 마음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몸과 마음을 함께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하던 동양의학의 개념을 빌린 심신의학에 대해 살펴보자. 모든 병의 근원, 내 마음에 있다 심신의학(body-mind medicine)이란 건강의 개선을 위해 마음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를 연구하고 질병치료에 적극 도입하는 치료법..

병원 치료만 고집하던 사례와 자연치유만 고집하던 사례

병원 치료만 고집하던 사례와 자연치유만 고집하던 사례 ​ ​ 1.죽어도 병원치료만 고집하던 어느 분 이야기 아주 암에 박식한 어느 환자분이 계셨습니다.재력도 어느정도 있고 워낙 성격이 꼼꼼하고 학구적이라 각종 암에 관한 책은 거의 다 보았고 의약품에 대해서도 아주 해박한분이셨지요. 워낙 인터넷에 익숙해 웬만한 현대의학 암 정보는 두루 섭렵하신 분입니다. 심지어 다른 암환자에게 유창하게 설명도 조언도 잘해주셔서 그분 주위에는 그분에게 도움을 받고하는 환우 분들이 항상 북쩍 되었지요. 쪽지와 메일로 조언해준 환우까지 합하면 꽤 될 것 입니다. 담당 주치의와는 심도있는 의학적 대화도 능히 가능한분이십니다. 기본적인 병원 치료는 거의 다 완벽하게 받았고 몇년에 걸쳐 표적항암제까지도 다 경험한 상태에서 이젠 더 ..

항암치료 중 환자와 가족이 주의할 사항​

항암치료 중 환자와 가족이 주의할 사항 ​ 항암치료 중인 환자와 접촉을 해도 괜찮냐는 질문을 받게 되면, 암은 전염되는 병이 아니니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 의료진이 훨씬 많을 것이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주변에 소아(물론 외국만큼은 아니겠지만 애완동물도 해당)가 있다면 주의를 하게 되는데, 미량이지만 항암제가 체액으로 분비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경우 다소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나도 이전에 이에 대해 그다지 주의가 없었거니와 외국의 가이드라인을 보더라도 다소 혼란스러운 점이 있다.몇군데 외국 의료기관의 홈페이지은 특별한 주의사항을 언급하지 않는 곳도 있는 반면, 지나치게 엄격한 기준을 제시하는 곳도 있다. 그중 비교적 공신력 있는 미국암협회 (American cancer associat..

유방암, 반드시 항암치료 안 해도 되는 경우는?

유방암, 반드시 항암치료 안 해도 되는 경우는? ​ ​ 암에 걸리면 수술 후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받는 게 일반적이다. 유방암도 마찬가지다. 다만 항암치료는 부작용과 고통이 만만치 않아 환자 입장에서는 피하려고 한다. ​ 최근 추세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항암치료가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유방암 환자는 항암치료를 생략하고 있다.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외과 이장희 교수는 “최근 유방암 환자의 경우 유전자 검사를 통해 항암치료가 불필요한 환자에게 항암치료를 생략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유전자 검사를 통해 재발 저위험군으로 분류된다면 림프절 전이 유방암도 항암치료를 안 받아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유방암은 여성호르몬 수용체 유무와 HER2(사람 상피세포..

암 투병 중 자연 음식 위주로 식단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암 투병 중 자연 음식 위주로 식단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 ​ 암 투병 과정에서 건강에 도움되는 것들에 관하여 많은 관심이 있으며 환자와 보호자분들은 인터넷이나 주변 사람들로 부터 많은 정보를 취득하게 됩니다, ​ 어제는 대장암 4기 환자분이 특정한 음식에 관하여 먹어도 되는지 여부를 질문하였습니다, 처음 암 진단을 환자의 입장에서 여러가지로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기에 걱정이 되어 질문을 하고자 하는 것 같았습니다 . 저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몸에 해로운 음식을 제외하고 뭐던지 드셔도 된다고 조언을 해드렸습니다, ​ 간혹 어떤 환자는 지나치게 음식에 관하여 조심을 하고 편식을 하거나 특정한 것만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음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항상 모든 판단은 객관적이고 근거 위주로 판단..

악성 림프종 3기 환자가 비타민C 메가도스 치료로 호전된 사례

악성 림프종 3기 환자가 비타민C 메가도스 치료로 호전된 사례 ​ ​ 2019년 12월 오십대 후반의 남자는 오느날 오른쪽 겨드랑이 부분에 밤톨 만한 크기의 멍물이 잡혀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악성림프종 3기 이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주치의 선생님에게 향후 치료 스케줄에 관하여 질문을 하니까 앞으로 항암 치료 6회 방사선치료 30회를 마쳐야 한다고 하였다, ​ 그러나 환자는 주변과 가족 중에 항암 치료로 대부분 힘들게 투병하다가 잘 못된 사례를 많이 목격하였던바 항암 치료를 거부하고 병원을 나왔다, 그리고, 앞으로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를 하여야 할지 인터넷과 암과 관련된 서적도 읽어보았는데 그 중에서 이왕재 교수님 이야기와 하병근 박사님의 강의도 듣고서 비타민C 메가도스를 하겠다고 ..

체온과 암세포의 관계 (온열 면역 강화 치료법)

체온과 암세포의 관계 (온열 면역 강화 치료법) ​ ​ 체온이 1'C 상승하면 면역력은 40% 높아지고 암세포는 43'C에서 죽는다. 우리의 체온과 암세포의 관계를 살펴보면 암은 저체온 상태를 매우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러므로 우선, 암에 잘 걸리지 않고 암을 퇴치 할 수 있는 신체를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조건은 '체온을 1'C높이는 것'입니다. 우리의 체온이 단지 1'C 올라간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능한 한 우리 몸의 체온을 36'C대 후반으로 만들어서 암과 잘 싸울 수 있도록 신체 면역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 따라서 최소한 체온을 1'C 상승시킨다면 앞에서 말씀 드렸던 아보 교수의 이론처럼 신체 면역력은 약 40% 높아집니다.이것만으로도 상당히 ..

"예후 나쁜 암이라도 절망하지 않으면 완치 가능성이 커집니다"

"예후 나쁜 암이라도 절망하지 않으면 완치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의사의 암 극복기 ​ 서은주 성바오로병원 명예교수는 1950년생으로 올해 67세다. 가톨릭대 의대에 최초의 여성 기수로 입학, 성바오로병원에서 35년 동안 재직한 후 지난해 8월 정년퇴임했다. ​ 간내담관암 진 단을 받은 것은 2011년 3월 18일. 암 크기가 4cm 정도 돼 3기에 해당했다. 어렵지만 수술이 가능한 상황이어서 같은 달 29일 암 을 떼어냈다.하지만 수술 후 2년 3개월째인 2013년 7월 암 재 발이 확인돼 그 달 31일 다시 수술을 받았다. 재발로 확인된 암 크기는 1.8cm. 이후 3개월 간격으로 추적 검사를 받고 있는데, 별다른 이상 없이 건강한 상태다. ​ 서은주 교수는 60대 후반이라는 나이에..

최근 뇌종양 치료, 완치보다 종양세포 억제 유지가 관건

뇌종양, 걸리면 무조건 죽는 것 아닌가요? - 최근 뇌종양 치료, 완치보다 종양세포 억제 유지가 관건 - 조기 치료 시 악성 종양이라도 치료 가능 김은식 기자 ▲이대서울병원 신경외과 박수정 교수 “걸리면 무조건 죽는다”, “머리를 여는 개두술이 꼭 필요하다”, “수술 후 엄청난 후유증이 남는다”. ‘뇌종양’이라고 하면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오해와 소문들이다. 정말 뇌종양은 소문만큼 무서운 질병일까. ​ ● 뇌종양이란 뇌종양은 뇌 안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말한다. 두피, 두개골, 뇌실질, 뇌경막 등에 생기는 종양의 총칭인 것이다. 뇌종양도 다른 종양과 마찬가지로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최근에는 환자의 유전자적 정보, 세포 타입, 약물에 대한 반응도 등에 따라 더욱 세분화되기도 한다...

항암 치료 과정에서 음식 섭취가 힘들 때 식사 요령

​ 항암 치료 과정에서 음식 섭취가 힘들 때 식사 요령 암치료는 많은 것을 소모시킨다. 신체적·정신적 피로는 물론, 경제적 부담감도 따른다. 이런 와중에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가 시작되면 개인에 따라 구토·설사·메슥거림·구강건조·입안이 허는 증상까지 부작용도 상당하다. 이런 모든 것들이 음식 섭취에 대한 거부감으로 이어진다. 멀쩡한 사람도 머리가 아프거나 감기에 걸리면 입맛을 잃기 마련인데, 암에 걸려 이렇게 온몸이 아프다면 먹고 싶은 생각이 사라질 수밖에 없다. 몸이 죽을 지경인데 억지로 먹는 일이 너무 한다 싶더라도, 우선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암치료를 견뎌낼 수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먹지 않으면 몸은 힘을 내지 못하고 치료는 소원해진다. 밥이 보약이라는 보편타당한 말을 굳이 꺼낼 이유도 없..

25년 간 암 환우 이야기를 담은 ‘암 환우와의 아름다운 동행’

​ 25년간 암환우 이야기를 담은 ‘암환우와의 아름다운 동행’ 출간 - 혁신적이고 통합적인 암치료는 암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러 일으켜준다. - 암의 특성을 이해시키고 현대의학적 암치료의 한계와 면역회피기전을 제어하기 위한 방안 제시하기 위한 통합의학적 암치료 가이드북 출간 ▲ 저자 강종옥 박사 강종옥 박사(한독생의학학회, 비오신코리아㈜, ㈜보종글로벌헬스케어 대표)는 통합의학의 선구자인 하거 박사(Dr. med. Dr. rer. nat. Dipl.-Phys. Erich Dieter Hager )와의 운명적인 만남과 약속을 통해서 암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임보크 시스템을 구성하게 된 이야기와 25년간의 암환우와의 아름다운 동행 이야기를 다룬 ‘암환우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출간하였다...

간염 간암에 좋은 테라큐민(커큐민)의 효능

간염 간암에 좋은 테라큐민(커큐민)의 효능 ​커큐민(테라큐민)의 효능​ 강황의 파생물이자 카레 향신료인 강황에 노랑-오렌지색을 띠게 하는 염료인 커큐민은 광범위한 연구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커큐민은 모든 종류의 암에 보편적으로 유용하며 모든 영양소 중에서 커큐민의 항암작용에 대한 근거가 되는 증거 기반 문헌이 가장 많습니다 ​ 커큐민은 암세포를 파괴하고 건강한 세포 기능을 증진함으로써 유전자 활동과 발현을 조절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임상활동의 대부분을 암치료에 중점을 두는 윌리엄 라밸리 박사(Dr. William LaValley)에 따르면, 커큐민은 강황의 파생물이자 염료로 카레 양념인 강황이 노랑-오렌지색을 띠게 합니다. ​ 커큐민은 천연성분으로 광범위한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으며, 다양한 건강 효능을 ..

"비타민D 수치 낮으면 전립선암 위험도 커진다"

"비타민D 수치 낮으면 전립선암 위험도 커진다" ​ 정현 서울시보라매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연구팀 성과 ​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비뇨의학과의 정현 교수 연구팀이 남성의 혈중 비타민D 수치와 전립선암 위험 연관성을 규명한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 연구팀은 2015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보라매병원 비뇨의학과에 내원해 전립선 생검을 받은 224명을 전립선암 진단 여부와 암의 조직학적 중증도에 따라 각각 세 집단으로 분류하고, 혈중 비타민D 수치와 전립선암 진행 사이의 연관성을 살폈다(다변량 로지스틱 회귀 분석법). ​ 연구진은 전립선암의 악성도를 나타내는 글리슨 점수(Gleason score, GS)가 7점 이상일 때 전립선암으로 정의했으며, 전립선암 치료를 위해 근치적 전립선..

비타민c가 타목시펜의 효과를 떨어뜨리는게 사실일까?

비타민c가 타목시펜의 효과를 떨어뜨리는게 사실일까? ​ https://blog.naver.com/beautiful_earth/222973987721 (암환자의 100가지 고민 원본 글) ​비타민c가 타목시펜의 효과를 떨어뜨리는게 과학적 사실일까? 언젠가부터 물어보는 환자분들이 생겨서 논문을 찾아보니 아래 논문이 주 이유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실험 논문들도 핵심은 이 논문에서 이야기하는것과 같은 원리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 J Cell Mol Med. 2014 Feb; 18(2): 305–313. Published online 2013 Nov 25. doi: 10.1111/jcmm.12188 Vitamin C suppresses cell death in MCF-7 human breast canc..

경기도 광주 K미래의원에서 개최하는 암 무료 강연 안내​

경기도 광주 K미래의원에서 개최하는 암 무료 강연 안내 ​ ​ 30년 가까이 대학병원 표준치료 포기, 난치암만 줄기차게 외길로 연구해오고있는 김고문입니다 이번에 K미래의학연구회 초청으로 암 특강하며 9.17일 2시반부터 진행하고 참가비는 없습니다 관심있는분들은 문의처로 연락해주시면 됩니다 항상 그렇듯이 어떤 특정요법에대한 강의보다는 암 현주소와 투병 시 현명한 로드맵 설정을 위한 도움 강의로 생각하시고 편하게 들으시면 됩니다 참고로 K미래의원은 경주 자연의원장을 역임한 조병식 원장님이 운영하며 곤지암에 위치합니다 K미래의원 주소: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702-161 (네비로 곤지암밸리 치고 오셔도 됨) 김태식 박사님은 통합의학적 암 치료를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시고 인터넷 암 환우 카페에서 의료자..

난소암에 셀레늄이 도움 될까

난소암에 셀레늄이 도움 될까 ​​난소암은 보통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많은 환자가 진행이 된 이후에 난소암을 발견하게 된다. 미국에서는 난소암으로 해마다 15,000명이 넘는 환자가 사망하고 우리 교민들도 많이 거주하는 뉴저지주에서는 약 500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런데 뉴저지 암연구소의 수석 임상실험 전문가의 주도하에 난소암을 더욱 정확하게 표적 치료할 가능성이 큰 새로운 치료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 ​뉴저지 암연구소의 부인과 종양학 책임자인 노나 로드리게즈는 난소암을 치료하는데 표준 치료 방법과 함께 미네랄인 셀레늄(셀렌)을 병용하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연구해보게 되었다. ​ 현재 난소암 표준 치료 방법은 항암제인 카보플라틴과 파클리탁셀을 이용하는데 이 2가지 약품을 이용하면 난소암종..

간암치료에 색전술ㆍNK세포 치료 함께 했더니 효과 컸다"​

분당차병원 이주호 교수, '색전술 후 CBT101 투여' 임상 진행 간암치료에 색전술ㆍNK세포 치료 함께 했더니 효과 컸다" ​​ 간암 치료에 색전술(경동맥화학색전술)과 면역치료를 함께 하면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이주호 교수는 지난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한국줄기세포학회 연례 학술대회’ 재생의료진흥재단 세션에서 ‘간암 환자에서 경동맥화학색전술과 면역세포치료제 병합요법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관찰하기 위한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를 발표했다. 분당차병원 이주호 교수가 간암 치료에 색전술과 NK세포치료제 CBT101를 함께 쓴 이후 나타난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분당차병원 제공​ 핵심 내용은 색전술 후 NK세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