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풍욕의 놀라운 효과메디칼어드바이저ㅣ 김동우풍욕은 옷을 모두 벗은 상태에서 가벼운 이불이나 모포를 이용하여 몇 초간 몸을 감싸주었다가 피부를 몇 초간 바람에 노출하는 반복적인 행위이며 자연의학적 요법으로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리고 풍욕은 자연속에서 시도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환경이지만 가정에서도 창문을 열어두고 시도할 수 있어 크게 어렵지 않는 건강 관리법이다.건강관리와 투병중인 암환자가 보조적으로 시도하면 여러가지 효과를 느낄 수 있어 무리하지 않은 범위내에서 시도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풍욕의 효과1.자율신경계를 강화시켜 면역력을 높인다집중력이 약한 사람은 자율신경계의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된 상태이고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자율신경계의 교감 신경이 활성화 되었다고 ..

암중모색/과민 반응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오로지 병원 치료만 하는 환자는 거의 없다고 보아도 과언은 아닙니다, 그리고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여러가지 치료나 요법도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시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면역력을 회복하기 위하여 IVC, 자닥신주사, 해리주사, 미슬토주사를 맞거나 보조식품도 복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필수적으로 시도하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의 증례에 따라 부족한 것을 채워주고 조절해주는데 도움이 되는 것들을 병행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표준치료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적절하게 잘 활용하여야 합니다, 막연하게 먹지 않아도 되는 것을 굳이 먹을 필요도 없으며 암에 좋다고 하여 과도하게 먹..

암중모색/간암으로 추적 관리 중이신 환우님의 반가운 소식을 접하며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간암 진단과 함께 간내 담도암으로 투병 중이신 환우님과 1년 전에 인연이 되었는데 오늘 반가운 소식을 전해 왔다. 그 때만 하여도 매우 불안한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환자 스스로 잘 관리를 하여 담당 주치의로 부터 칭찬도 들었다고 한다, 사실상 그 때 염증 수치도 매우 높아 스턴트 시술을 할까 말까 할 정도로 심각하였는데 다행히 짧은 기간에 잘 대처를 하여 염증 수치가 정상으로 유지되어 스턴트 시술 할 필요가 없었고 간 지표자 수치도 아직 정상은 아니지만 조금씩 낮아져서 현재 상태로만 잘 유지를 하면 된다고 정기 외래 진료 일정도 4개월로 잡았다고 하였다, 그리고 현재도 몸 컨디션도 최적이고 식사도 잘 하고 정상 체중유..

암중모색/특정한 치료나 요법도 진료 의사에 따라 만족도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병행하는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은 전국적으로 많은 의료기관에서 제공되고 있지만 일반적인 영양제 수준으로 주사하는 것과 암 치료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시도하는 IVC 요법은 다릅니다, 그래서 반드시 IVC 를 전문적으로 스터디하고 경험이 많은 의사 선생님을 만나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 합니다, 즉 동일한 비타민C 성분의 주사를 이용하더라도 주사제의 원산지, 주사 방법,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는 것 등을 잘 조합하여 치료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기에 환자가 어느 의사 선생님을 만나느냐 하는 것이 만족도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비슷한 비용을 지불하고도 치료 경과나 만족도 면에서 많..

암중모색/지나친 편견과 고집을 버려야 합니다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암 투병을 하는 과정에서 가장 힘든 사람은 환자 본인 입니다, 하지만 환자를 위하여 노심초사 걱정하고 염려하는 사람은 바로 곁에 있는 보호자와 가족 입니다, 물론 환자 나름대로의 주관과 판단력으로 암 치료에 임하지만 지나치게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만 고집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당연히 현대의학을 믿고 신뢰하는 것은 맞는 말 입니다, 하지만 표준치료만으로 호전이 될수만 있다면 그 이상 다른 것이 필요하지 않겠지만 많은 환자분들이 표준치료만으로 호전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기에 옆에서 간병하는 보호자의 입장에서는 무엇이라도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알아보고 기존 치료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병행 할 수 있는 보완적 치료나..

암중모색/의료 정보 분석을 잘 하여야 한다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내가 만났던 암 환자분들은 초기암보다 거의 대부분이 3기 4기 말기암 환자분이었다,그리고 그 동안의 과정을 들어보면 처음에는 초기암으로 진단 받았다가 재발과 전이가 되어 4기가 된 경우도 있고 4기암 진단을 받다보니 수 십번의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과정을 거치면 짧게는 1년 2년 이상 투병하신 분들이기에 왠만한 암 관련 지식이나 정보를 많이 인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일반인의 입장에서 습득할 수 있는 정보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동안 표준치료를 받다가 항암제 내성이 생겼거나 환자가 항암 치료를 더 이상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차선책으로 여러가지를 시도해보았던 사례자도 많았다, 익히 인터넷으로 많이 알려진 병..

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사례에 관하여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1.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만 하면 되고 그 외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하는가? 표준치료만으로 호전이 되고 추적 관리만 할 수 있다면 최상의 결과이다, 하지만 표준치료를 받으면서 기존 치료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병행하여도 무방하거나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보완적 치료나 요법을 시도하는 것을 검토해보았으면 한다. 그리고 개인의 증례에 따라 필요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보조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케이스바이케이스 이다 2. 항암치료를 도저히 견디기 어렵고 고통스러운데 항암을 중단하여야 할까? 왠만하면 항암 치료 과정을 마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항암 치료 과정을 잘 견뎌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잘 먹고 잘 자..

부인은 유방암, 남편은 대장암 진단을 받았지만 현재 매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부인은 수 십 차례의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과 부작용으로 힘든 나날이었지만 그러한 경험이 남편을 간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두 분 다 담당 주치의 선생님은 환자가 관리를 잘 하였다고 칭찬을 들었다고 한다 . 암중모색/부부 암 환자 사례에 관하여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5년전 유방암 진단을 받고 표준치료를 모두 마치고 현재까지 재발과 전이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 환자분이 있다, 가끔 안부 전화 통화를 하는데 이 분의 경우 드라마틱하게 건강을 회복하신 분이고 지혜롭고 현명하게 잘 판단을 하여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 그런데 올해 남편이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아 수술을 하였고 다행히 장루를 ..

암 투병 과정에서 각종 정보를 잘 분석하고 자신의 증례에 가장 잘 부합되는 것을 선택하여야만 됩니다, 즉 암 투병은 정보와의 전쟁 입니다 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인지하는 의료정보 분석과 평가에 관하여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의학적 치료는 기본이지만 무엇보다 나의 건강 회복을 위하여 필요한 의료정보를 정확하게 잘 파악을 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기본적으로 표준치료만으로 호전이 되고 추적 관리에 들어간다면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이지만 실상은 많은 암 환자분들이 표준치료만으로 안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나의 암과 관련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하여 검색을 하고 주변 사람들로 부터도 정보를 취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의료정보가 너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작 나에게 가장 필요한 치료나..

대장암 직장암 수술 후 잦은 배변 현상을 줄여주기 위해서는 케겔운동, 스쿼드 운동을 자주하고 항문 주변이 따갑고 통증이 있는 경우 마데카솔 가루약을 살짝 뿌려주면 일부 도움이 됩니다 또 좌욕을 하거나 휴식을 할 때도 항문 주변을 따듯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암중모색/대장암 직장암 수술 후 잦은 배변 현상과 변실금이 오는 이유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대장암 직장암 수술 후 변실금이나 잦은 배변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러한 현상을 소나기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이유는 거의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암 수술 후 채식 위주로 변화를 하기 때문에 변이 묽어져서 변을 장속에 보관하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육식을 자주해서 그런 것으로 판단하고 채식주의자로..

암중모색/근심 걱정과 수 많은 생각이 암 치료를 더디게 한다 메디칼어드바이저 ㅣ김동우 암 진단 후 부터는 자신의 건강 회복을 위하여 환자 스스로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한다, 병원의 의사가 알아서 나를 고쳐주겠지하는 그런 수동적인 자세보다는 내가 만든 병을 내가 고친다는 적극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한 치료하는 과정에서 모든 근심 걱정은 떨쳐버리고 오로지 치료에만 집중할수 있도록 노력을 하여야 한다 그런데 어떤 환자는 몸은 병원에 있는데 마음은 언제나 집안 일 걱정으로 마음이 편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내가 없어 남편의 식사는 누가해줄까 아이들은 학교에 잘 다닐까 아니면 부모님의 건강은 어떤지 이런저런 생각으로 언제나 머릿속에 생각이 떠나지 않고 염려를 하는 환자도 있다,그러나, 그러한 행동..

암중모색/표준치료만 고집하여야 하는 것 일까?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우리 주변에서 암 진단을 받고 표준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일상 생활로 복귀를 하거나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분들도 있지만 4기 혹은 말기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에 내성이 생기거나 뚜렷한 치료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표준치료만으로 치료 경과가 좋다면 아무런 걱정이 없겠지만 실상은 그러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도 위암 말기암 환자는 오로지 항암치료만 시도하다가 결국 담당 주치의는 더 이상 해줄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환자 본인이 4기암의 경우 예후가 좋지 않고 치료도 만만치 않다는 것은 예감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항암 치료만으로 호전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투병 관리를 하였지만 결국 1년이 지난 시점에 말기암 상황이 되어..

암 환자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나 여건으로 인하여 더 이상 항암 치료를 할 수 없는 경우라면 차선책이나 보완적 요법등 동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하여야 합니다, 다만 근거가 부족한 것에는 눈길도 주지 않아야 하며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에 과도하게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암 다각적으로 접근하여야 하고 잘 다스리는 질병 입니다. 암중모색/해외 거주 암 환자의 고민과 갈등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어제는 해외에 거주하시는 암 환자분이 전화가 왔습니다, 인터넷은 전 세계에서 공유를 하다보니 블로거와 카페에 소개된 저의 글을 보고 연락이 가끔 옵니다, 가까운 일본과 멀리 미국 캐나다 혹은 유럽에서도 전화가 오는데 그 분들의 공통된 고민은 외국의 경우 한국처럼 의료보험 시스템이 잘 되어 있지 않아 경제적 부..

암중모색/암을 극복하였던 사람들의 투병 과정을 지켜보면서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의공학 관련 분야에 입문을 하고 올해로 37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 동안 다양한 질병으로 투병하였던 환자분들을 많이 보았고 그 중에서 암 환자분을 가장 많이 만나 보았다, 나는 의사가 아니기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의료 관련 정보를 제공해주고 조언을 해주는 수준이지만 개인마다 환자의 상황도 다르기 때문에 그 결과는 모두가 달랐다, 그리고 절대 절명의 순간이었지만 극적으로 건강을 회복하여 지금도 건강하게 지내는 분들도 많았지만 아쉽게도 결과가 좋지 않았던 환자도 많았다, 그런데 과학적으로나 의학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경우였지만 말기암 상황에서도 드라마틱하게 건강을 회복하였던 사례를 보면서 우리 주변에는 기적과 같은 일도 종종 생..

잠 설치는 것이 덜 자는 것보다 안 좋다 잠을 설치는 것이 조금 덜 자는 것보다 안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홉킨스약대 연구진은 수면장애가 없는 62명을 상대로 실험을 벌인 결과 이 같이 밝혀졌다고 1일 미국 폭스뉴스가 보도했다.연구진은 이들을 실험실로 데려와 세 그룹으로 나눠 8시간씩 3일간 잠을 자게 했다. 한 그룹은 잠을 설치게 했고 다른 그룹은 더 늦게 잤으며 또 다른 그룹은 어느 정도 통제만 받았다. 잠을 방해 받은 이들은 8시간 중 7시간을 20분마다 깨고 1시간만 푹 잘 수 있었다. 실험 결과 취침시간이 미뤄진 이들은 3일간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반면 나머지 두 그룹은 첫날밤 이후 기분이 안 좋아졌는데, 특히 잠을 깨야 했던 이들은 계속 기분이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

암은 보여지는 증상만을 치료하고자 하는 것이 현대의학의 주된 목적이지만 암의 발병 요인도 동시에 치료하고 관리하여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암중모색/보완적 치료나 요법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암 치료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의 표준치를 기반으로 치료하는 것은 맞지만 오로지 표준치료만 고집하지 마시고 통합의학적 치료나 기능의학적 치료 그 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요법도 병행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기존 표준치료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병행을 하게되면 여러가지 부작용도 완화시켜 주고 기존 치료를 보다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있기에 표준치료만 고집하지 않아야 합니다, 물론 대학병원의 주치의 선생님은 표준치료외 그 어떠한 것이라도 동의하지 않지만..

현대의학의 표준치료, 통합의학, 기능의학, 에너지의학,한의학,자연치유 등 어느 방법이라도 암을 극복 할 수만 있다면 그 것은 최고의 선택 입니다 더불어 자신의 증례에 가장 잘 부합되는 것을 잘 선택하여야 하기에 암과의 싸움은 정보 분석을 잘 하여야 합니다 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이론과 실전의 차이점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만으로 호전이 되거나 치료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추적 관리에 들어간다면 그래도 불행 중 다행 입니다, 하지만 특정 암의 경우 아직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경우도 있고 항암제 내성이 생겨 더 이상 치료 할 항암제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보조적 차원이거나 암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정도의 치료도 있기에 암 환자의 입장에서는 매우 답답한 마음 입니다, 그러..

암중모색/이해하기 어려운 상황들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대장암 진단을 받았지만 치료 결과가 좋지 못하여 담당 주치의 선생님은 치료 중단을 선언하고 호스피스 병동을 권유하였다, 그러나 보호자는 이대로 포기할수 없다고 판단되어 시도 할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동원하기로 하였는데 문제는 환자 스스로 모든 치료나 요법을 거부하였고 심지어 식사를 하지 않으면 빨리 죽을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일체의 먹는 것을 거부하였다, 물론 환자의 입장에서는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로 못 고치는 암을 어찌 다른 방도가 있을까 하는 좁은 생각과 고집으로 성급한 판단을 하고 있었다, 보호자와 지인들이 아무리 설득을 하여도 환자의 고집을 꺾을수가 없었다, 아마도 환자의 자존감과 자존심 그리고 가족에게 더 이상의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마음이었..

암 치료는 기본적으로 표준치료를 기반으로 시작을 하지만 보완적 치료나 요법들을 잘 병행하거나 조합 할 경우 표준치료만으로 치료한 사례보다 더 나은 치료 효과가 있다. 모든 암 치료도 마찬가지로 다각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라 생각 한다 암중모색/뇌 종양의 아바타 스캔 치료에 관하여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모든 암들이 만만하지 않지만 뇌 종양이라고 하면 일반인들은 이제 절망적이라는 인식이 많다, 하지만 뇌종양 진단을 받더라도 악성이 아니고 양성인 경우에 병소 부위를 수술로 제거하면 거의 대부분이 정상 생활을 하는데 큰 지장이 없이 회복이 가능하다, 그러나 문제는 수술을 하고 난 다음 재발이 되는 경우가 많기에 더 이상 재발이 되지 않도록 잘 치료 관리하는 것 이다. 그리고 뇌종양이 진행이 되면 부..

​계란에는 암환자에게 절대적으로 부족한 비타민D가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D부족은 암과 간접적인 연관성이 있다 계란을 먹거나 햇볕을 자주 쬐여야 한다. 암중모색/암 투병 관리 중 반드시 먹어야 하는 계란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암을 극복하는 하는 과정에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 보다 자연 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암 극복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매일 먹는 음식이 치유에 지대한 공헌을 하기 때문에 식이 요법에 가장 많은 부분을 투자하여야만 합니다. 그러나, 특별하고 유별난 음식을 찿을 필요가 없으며 자연속에서 얻은 순수한 식자재를 이용하여 정성스럽게 요리하여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어떠한 음식이라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능하면 채소 위주와 곡물은 80% 정도 차지..

채식 위주의 식단은 좋은 방법이지만 가능하면 골고루 섭취하여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투병 관리 방법 입니다, 그리고 항암 치료를 하거나 저체중인 환자는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성분을 충분하게 보충해주어야만 됩니다, 항암 치료 과정에서 육류와 단백질 성분을 먹지 않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 입니다. 굳이 육류를 싫어한다면 항암 치료가 끝난 후 제한하시기 바랍니다, 암중모색/육류 섭취에 관한 찬반 양론에 관하여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육류 섭취에 관한 논쟁이 많지만 몇 가지를 참고하여 선택적으로 잘 활용하였으면 합니다, 얼마전 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분이 항암 부작용이 심하여 매우 힘든 상황을 견디고 있는 사례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환자분은 어떤 자연치유를 주장하는 ..

소중한 치료 타이밍을 놓치지 마세요 암과의 싸움에서 그 결과는 의사도 모르고 그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어떠한 상황이 되어도 최선의 선택을 하여 후회없는 투병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모든 전쟁도 마찬가지로 승리 할수도 있고 패배 할수도 있기에 전쟁을 치루어 보지 않고는 알수가 없다. 가끔은 변수도 생기도 전혀 예상치 못하는 상황도 맞이 할수 있기에 항상 겸손하여야 한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를 자주 접하게 된다, 왜 그러한 선택을 하였을까 의문도 제기하여 보고 보다 나은 선택의 기회도 있는데 몰라서 시도 조차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참으로 답답한 경우를 자주 접한다, 조금만 더 능동적으로 대처를 하고 조금만 더 신중을 기하였더라면 이런 최악의 상황은 피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면역력을 잘 관리하는 방법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인체의 면역 시스템은 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대한 역활을 한다, 암이 생기게된 원인을 파고들어가면 결국 내 몸의 면역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암세포를 제대로 방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 생각 한다, 즉 누구라도 매일 암세포는 우리 몸에서 3.000~6.000개 정도의 암세포가 생성되는데 건강한 사람은 NK 세포가 즉각적으로 잘 반응하여 방어를 잘 하지만 어느 순간 NK 세포가 암세포를 공략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면 암세포는 면역세포가 방어를 하지 못 할 정도로 급속하게 증가하게 되는 것 이다, 그리고 암 진단을 받은 후 가장 최우선적으로 수술을 하는 이유는 영상학적으로 보여지는 암이 워낙 방대한 숫자이기 때문에 일단 보여지는 암..

암 치유 백과 의 책속에는 전 세계에서 관심가지고 있는 다양한 암 치료와 요법에 관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책속에서 현실적으로 암 치료에 기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나 될까요 암중모색/다양한 암 정보를 참고하는 방법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인터넷 시대에서 대부분의 정보는 인터넷을 통하여 접하게 됩니다, 그러나 엄청난 정보의 홍수속에서 어떠한 정보는 사실에 입각하여 도움이 되는 것도 있지만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을 강조하거나 단편적인 면만 부각하여 흑백 논리로 접근하는 정보도 있어 자칫 일반인이 빙산의 일각만 보고 성급한 판단을 할 수도 있기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또한 의학적 논문도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찬반 양론이 존재하고 서로의 장단점이 있을 수 있고 유효성이나 재현성 ..

가짜 정보에 현혹이 되면 경제적 손실보다 더 무서운 것을 환자의 치료 타이밍을 놓치는 일 입니다 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가짜 의료 정보가 미치는 경제적 손실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매일 암 환자분들의 투병 과정을 듣습니다. 개인마다 증례도 다르고 나름대로 고충도 듣고 때로는 사소한 이야기까지도 주고 받습니다. 그런데 심각하고 아쉬운 부분들이 있는데 가짜 정보에 현혹이 되거나 군중심리에 이끌려 특정한 것을 먹거나 특정한 기구를 사용하는 경우 입니다. 어떠한 경로를 통하여 그러한 정보를 알게되었는지 대충 짐작이 가지만 아직도 가짜 정보를 양산하여 전파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울 뿐 입니다. 만약에 그러한 것이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면 충분히 이해도 되고 개인적으로 추천 할만 일 이지만 암 치료에 아무런..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환자가 느끼는 증상이나 불편한 것은 가능하면 즉각적으로 의료진에게 전달하여 빨리 대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중모색/ 환자는 주치의 선생님과 소통을 잘 하여야 합니다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항암 치료는 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 합니다, 그러므로 항암 치료를 잘 받기 위해서는 환자 본인도 많은 노력과 관리를 잘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항암치료 과정에서는 무조건 잘 먹어야만 합니다, 어쩌면 항암 치료는 체력과의 싸움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항암으로 인한 다양한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지만 적절하게 잘 대처를 하여 체력을 잘 유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심각한 저체중과 영양결핍등으로 인하여 항암을 진행하고 싶어도 중도에 일시..

암중모색/표준치료를 하다가 호스피스 병동을 권유 받았을 경우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암 치료 과정에서 항암제 내성이 생기거나 더 이상 사용 할 항암제가 없다고 판단 될 경우 담당 주치의 선생님은 치료를 포기하면서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 할 것을 권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의사로써 최선을 다하여 환자를 치료하였지만 한계점에 봉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혹 어떤 환자는 지금까지 의사만 믿고 하라고 하는대로 다해왔는데 이제와서 호스피스 병동 운운 할 경우 매우 서운함을 토로하고 충격을 받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의사를 원망 할 수도 없기에 참으로 난감한 상황을 맞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의 말기암 상태가 된 상황이기에 여명이 3개월 혹은 6개월 정도 남았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환자와 ..

암중모색/재발과 전이를 차단하기 위한 최선의 방도는 무엇인가?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암 진단을 받고 수술만하고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를 안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까지 시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짧게는 몇 회 항암 치료를 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대략 평균적으로 6개월 혹은 1년 정도 기간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약없이 항암 치료를 계속하여야 하는 환자도 있기에 개인의 암종과 병기에 따라 다릅니다, 다행히 표준치료를 모두 마치고 한 고비를 넘기지만 실질적으로 그 때 부터 본격적인 몸 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즉 표준치료는 일종의 응급처치와 같은 차원 입니다, 그런데 표준치료를 마치고 잠시 동안만 몸 관리를 하다가 느슨하게 관리를 하거나 방심을 할 경우 수 개월 혹은 2..

암 투병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은 이론적 배경도 필요하겠지만 최종적으로 결과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리고 어떠한 방법이라도 암을 극복 할 수만 있다면 그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되리라 생각 한다 암중모색/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할까?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유행처럼 나타 났다가 떳다방 처럼 잠시 군중을 모으고 사라지는 신기한 현상을 오랜 기간 많이 보았다, 진작에 나는 이러한 것들에 관하여 의구심을 가지고 있으며 신뢰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과학적이고 의학적으로 검증을 받지 않했기 때문이다, 현재 수 십년간 의료계에서 연구 개발한 항암제도 유효율이 그리 높지 않는데 하물며 의학적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암이 치료가 되는 것처럼 호도하고 환자가 오인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 ..

암중모색/씨앗이 아무리 우수하여도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암을 치료하고 관리하는 방법은 수 없이 많이 존재 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아직까지 모든 암을 완치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하는 치료나 요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수 많은 치료 중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과학적으로 정립된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도 할 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더불어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와 병행하여 도움이 되거나 차선책으로 시도 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와 요법도 존재하기에 환자의 증례에 따라 가장 잘 부합되는 방법을 선택하여 최선의 결과를 얻고자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표준치료외 최근에는 암을 굶겨죽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암 대사 치료에 관하여 많은 연구 결과도 있고 실제로 제대로 적용 할 경우 기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