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관리 중 준수 사항 10가지 항목 1. 골고루 잘 먹어야 합니다 위암 대장 직장 간 담도 췌장등 소화기계 암환자의 경우 식사를 정상적으로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병원에서 알려주는 지침대로 잘 실천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육류 소화가 잘 되지 않은 경우에는 단백질 부족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단백질을 대체 할 수 있는 삶은 계란, 생선,콩류 등으로 보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위 전절제 수술 환자의 경우와 기타 다른 증상으로 정상적인 식사량을 먹지 못하는 경우에는 적은 량으로 여러번 나누어 식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5끼 정도로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2.특별하고 유별난 음식을 선호하거나 특정한 식품이나 음식을 농축하여 먹지마세요, 주변에서 암에 좋다고 카더..

암중모색/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졸 수치를 낮추는 방법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만병의 원인으로 지목 받고있는 스트레스는 패러독스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즉 적당한 스트레스와 긴장감은 인체의 면역 기능이나 대사 기능 등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코티졸 성분이 과다 분비될 경우에는 면역력을 떨어지게 하거나 대사기능에도 영향을 주고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성분을 분비 촉진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특히 과도한 스트레스에 반복 노출이 될 경우 간경화 간암 발병에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평소 운동으로 몸을 잘 관리하고 매우 건강하였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극심한 충격과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어 간암 진단을 받았던 사례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살아 가..

암중모색/암 투병 중 항암 식단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치료 과정과 병원의 표준치료가 종료된 후의 식단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의 상황에 따른 식단을 잘 마련하여 건강 회복에도 많은 기여를 하였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그리고 항암 식단하면 어렵고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기본적으로 골고루 먹고 몸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를 삼가하고 과거 시골 밥상을 연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항상 식사 시간대를 일정하게 정해 놓고 그 시간에 맞추어 식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단식에 관하여 과신을 하고 무리하게 시도하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즉 병원 치료가 끝나고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경우라면 간헐적 단식도 도움이 ..

암중모색/ 너무 늦지 마세요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먹고 걸을 수만 있다면 시도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지만 최악의 상황이 되면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최악의 상황이 되면 거의 대부분이 정상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여 암 악액질 상황이 되고 간 수치 상승과 황달 복수 흉수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기에 참으로 위험한 상황 입니다, 현대의학적 측면에서 보면 의학적 치료를 더 이상 할 수 없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을 권유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의료진이 여명이 한 두달 정도를 언급한다면 웰다잉을 위하여 환자가 주변을 정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경우이지만 그래도 마지막 가는 길..

과도한 기대 였을까 암 환우 카페에서 환우들간 상호 정보를 교환하기도 한다. 환자 본인이 느끼고 경험한 사례도 있지만 주변의 이야기와 본인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특정한 치료와 요법에 관하여 언급을 하기도 한다. 나도 많은 환우님들의 이야기를 듣기도 하지만 개인마다 느끼는 기준도 다르고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평가 결과에서 다를 수 있지만 가능하면 객관적인 입장에서 다수의 의견에 비중을 두고 있다 그 동안 암 환우 카페에서 자주 언급되어 왔던 병원이 있어 환자가 거주하는 곳과 가까운 위치라 소개를 해주었다, 그러나, 그 병원의 의사와 상담을 하고나서 실망감을 언급하였다, 환자가 기대하였던 치료와 요법보다 조금 동 떨어진 처방과 특정한 것을 자꾸 추천하여 내심 마음이 개운치 않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와 유사한..

선 무당이 사람 잡는다 암에 좋다고 카더라 하는 것 함부로 먹지 마세요 암중모색/근거가 부족한 것에 함부로 시도하지 마세요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위암 진단 후 병원의 표준치료를 모두 마친 후 아무 탈 없이 수 년 동안 잘 관리를 하여 완전 관해 상태를 유지하던 환자가 오늘 위암이 재발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왔다, 환자는 근간에 지인이 암에 좋다고 카더라하는 OOO를 장 기간 복용을 하였는데 아마도 그 것 때문에 재발이 되지 않했을까 추측을 하고 있었다, 환자의 그 동안 과정을 듣고 보니 딱히 재발이 될 만한 소지가 없었는 것 같았는데 내 또한 그 것을 장기 복용한 것이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추정을 해본다 현재 항암 치료를 다시 시작하고 있는데 또 절친이 암에 재발되었다고 하니까 OO을 매일 먹고 암을 나은..

암중모색/ 암 악액질 상황과 심각한 체중 감소 대처 방안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치료 과정에서 이런 저런 사유로 체중이 점점 감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항암 치료 과정에서 구토와 오심으로 인하여 식사를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구내염과 연하 장애 현상으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상황도 있기에 이런 상황에 따른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 합니다, 그리고 구토, 오심,구내염,연하장애에 관한 상세한 대처법은 별도로 언급되어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여러 차례 수술로 인하여 금식을 하거나 다른 사유로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에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처 방안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심각한 체중 감소가 지속되면 기력이 없어지고 만사 귀찮아져 움직이는 것이 싫..

암중모색/ 항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인지하여야 할 내용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항암 치료는 체력과의 싸움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기에 항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뭐던지 잘 먹어서 정상 체중을 잘 유지하고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여야만 치료 과정을 잘 마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며 항암 치료를 중도에 중단하는 사례도 일어 날 수 있으므로 환자의 기력과 체력을 잘 유지하여야 합니다 간혹 잘 못된 정보를 인지하여 암 환자는 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고 하는 말에 현혹이 되어 단백질 섭취를 하지 않고 채식만 고집하는 경우도 있는데 매우 위험한 발상이며 그러한 말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육류를 싫어하는 경우라도 항암 치료 과정이라도 적당하게 먹는 것을 권유드리며 육류를 싫어한다면..

다르다/ 메디칼엔지니어 김동우 이론적으로 정립이 되었던 것들도 개인에 따라 만족도가 다르고 결과도 천차만별이기에 결과에서 많은 차이점이 있다 요란한 홍보와 선전 문구도 실상은 과대 포장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혹시나하는 마음은 역시나로 끝나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이나 면역력 운운하는 것으로 암을 극복하는데 있어 일부 미미한 부분만 차지 할 뿐이고 그 것만으로는 어림도 없다 특정한 치료, 특정한 요법에 지나친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보조적 차원에서 조금 도움만 될 뿐이다 어떠한 것들은 오히려 병세를 더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좋다고 하는 것에 관하여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은 용량 조절이 안되어 큰 화를 당할 수 있다 동일한 개념의 치료나 요법도 유효성이 검증되고 높은 것을 선택..

암중모색/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환자가 정기적으로 체크하여야 하는 항목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치료 과정이나 표준치료가 끝난 후 추적 관리 과정에서 환자가 기본적으로 잘 체크하여야 할 부분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혈액 검사 수치는 백혈구, 호중구, 혈소판, 간 수치 입니다, 이러한 수치는 일반 환자도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한글로 표기되는 경우도 있지만 영어로 표기되는 경우가 있는데 잘 모를 경우에는 영어를 인터넷 검색에 입력하면 어떤 내용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혈액 검사 결과지에는 환자의 측정 수치와 정상 수치 범위가 함께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기준을 참고하면 됩니다, 어떤 수치는 낮으면 좋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어떤 수치는 높으면 좋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상 수치를 기준으로..

암중모색/ 항암 후유증으로 인한 손발 저림 증상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항암 치료 과정이나 항암 치료가 끝난 후에도 손발 저림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에 따라 증상의 정도에서 차이가 날 수 있으며 대체적으로 무시하지 못 할 정도로 신경이 쓰이고 기분 나쁜 통증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손발 저림 증상이 심하여 일상 생활이 매우 불편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담당 주치의에게 언급을 하여도 별다른 치료나 대처 방법이 없다고 하기 때문에 환자의 입장에서는 매우 곤혹스럽기만 합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 나름대로 대증요법등으로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장기간 동안 이러한 증상으로 힘들게 생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막연하게 참지 마시고 손발 저림 증..

암 진단 후 표준치료를 마칠 때 까지는 응급 상황 입니다 그리고 표준치료가 끝난 후에도 몸속에 남아있는 미세암을 제압하기 위하여 본격적인 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최소한 암 진단 후 2년까지는 긴장을 풀어서는 안 됩니다 또 5년이 경과되기 전까지는 오로지 나의 건강 관리에만 올인을 하여야 합니다 이 것은 최소한의 방어전략 입니다 암중모색/암 진단 후 5년까지는 참고하여야 할 것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진단 후 5년을 기점으로 완치 판정이라는 졸업장을 주지만 따지고 보면 암은 완치라는 표현은 통상적인 차원에서 의료계에서 언급하는 부분이고 암은 평생 관리하여야 하는 질병 입니다, 그리고 의학계에서 5년을 기준으로 삼는 것은 그 정도의 기간이 되면 일반적으로 안정권에 접어 들었다고 통계적 차원에서 정..

사진 출처: 닭터덕 유튜브 영상 중 암중모색/ 암 치료 과정에서 면역의 중요성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한 두 가지 방법으로 극복하기 어렵습니다,그래서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 노력하고 관리하여야 하는 기본적인 행위와 더불어 다양한 치료와 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최선의 방도라 생각 합니다, 간혹 특정한 것을 복용하고 암을 극복하였다는 것은 과장된 표현이며 아직까지 모든 암을 완벽하게 치료하는 비법이나 특효약은 존재하지 않음을 참고하시고 암 치료에 임하여야 합니다 그 중에서 인체의 면역 시스템은 중대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면역력을 정상적으로 잘 유지하려는 치료와 관리가 필요 합니다, 동일한 암종의 환자에게 동일한 항암제를 투여하더라도 제 각각 결과에서 차이가 있듯이 병원에서..

싸우는 씨어머니보다 말리는 씨누이가 더 미울 때가 있습니다 암중모색/암 환자와 보호자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 합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병원에서 경험하는 여러가지 어려운 과정 중에서 주치의 선생님의 가혹한 말 한마디에 속이 상하고 서운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의사의 입장에서 보다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사실 그대로를 전달해주어야 하는 입장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왕이면 환자와 보호자가 실망하지 않도록 애둘러 표현을 하거나 조금은 완곡한 표현을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주치의 선생님이 애둘러 표현을 한다고 환자의 상황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환자나 보호자도 나름대로 향후 어떠한 결과가 있을지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감안을 하고 있기에 지나치게 자극적인..

어떠한 치료나 요법에 관하여 논리적으로 설명하면 그 것을 이해하고 수긍을 하는 환자가 있지만 반대로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우기는 경우도 있다, 그 누구도 치료와 요법에 관하여 강요 할 자격이 없다, 모든 것의 선택은 환자와 보호자의 몫 이다 암중모색/이론적 배경도 좋고 요란한 홍보 문구도 좋지만 치료 결과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치료 과정이나 표준치료가 모두 끝난 후 재발 관리 과정을 거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다양한 의학적 치료나 요법도 치료 효과가 높은 것도 있지만 어떠한 것은 효과가 미미하거나 환자가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에 충분한 검토를 거쳐 잘 선택하여야만 금전적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즉 어떠한 것을 선택하고자 할 때 가성비를 따져보아야 하는 것이 필요하..

뇌종양/교모세포종 환자의 5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며 5년전 뇌종양 중에서 고약하고 예후가 나쁜 암으로 알려진 교모세포종 진단을 받은 환자의 보호자를 만났다. 그 당시 수술과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를 받는 과정이었고 보호자는 환자를 살리기 위하여 백방으로 노력을 하였고 항상 환자 곁에서 지극정성으로 간호를 하였다. 다행히 보호자는 분별력이 있고 주변의 달콤한 정보와 근거가 부족한 것에는 일체 관심을 주지않았다. 다행히 표준치료를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관리에 들어갔고 특별하고 유별난 치료나 요법은 하지 않았다,다만 기존 치료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병행 할 수 있는 것 몇 가지만 시도를 하고 잘 관리를 한 덕분인지 정기적인 외래 진료 과정에서 재발이 되거나 크게 문제가 될 만한 ..

암중모색/암 치료 과정에서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경우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치료 과정에서 재발이 되거나 전이가 되어 힘든 치료 과정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항암제 내성이 생기거나 환자의 체력이 따라주지 못하여 항암 치료를 견디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다양한 경우가 많은데 항암 치료를 계속하여야 할 것인지 말아야 할 것인지 심각한 고민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경우에 어떠한 선택을 하여야 할지 수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항암 치료를 중단하고 자연치유쪽으로 승부를 걸 것인지 그래도 믿는 구석은 병원 치료 밖에 없다고 인정하고 다시 항암 치료를 진행하여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또 암 치료 과정에서 지치고 지친 몸과 체중도 감소되고 기력이 바닥인 경우 과연 어떠한 ..

암중모색/생각은 신중하게 하되 판단은 객관적 입장에서 하고 실천은 지금 즉시 하여야 합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환우님과 대화를 하다보면 치료와 요법 중 어떠한 것을 선택하고자 할 때 환자의 시각에서 판단하거나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환자 나름대로 인터넷이나 주변으로 부터 많은 정보를 취득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다수의 암 환자분들이 편견과 고집으로 판단을 하거나 근거가 부족한 것에 과신을 하는 경우가 많아 안따까운 마음 입니다, 특히 진행성 암의 경우 잘 못된 선택이 치료 타이밍을 놓쳐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기에 항상 어떠한 치료나 요법 그리고 보조식품을 선택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근거 위주로 평가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결과물이기에 항상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셔야 나중에 시행착오..

암중모색/암 투병 중 홧병 다스리는 방법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홧병이란 어떤 것 인가? 홧병이란 오랫 동안 참았던 울화, 분노 등이 쌓여 있다가 나이가 들고 정신적·신체적으로 약해져 더 이상 억누를 수 없을 때 폭발하면서 다양한 증상으로 표현되는 문화 특이 증후군이다. 흔한 증상으로는 온 몸에 열이 나고 얼굴이 화끈거리며, 목이나 가슴이 조여와 답답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간혹 속이 쓰리며 메스꺼움을 느끼고, 이로 인해 식욕 장애나 소화 장애를 겪기도 한다. 심하게는 만성적인 분노로 인한 고혈압이나 중풍 등의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혹은 악화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화병에 잘 걸리는 성격은 고지식하고 양심적이며 항상 감정을 억제하고 모든 잘못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다. 최근에는 직장 스트레스..

암중모색/암 치료의 정답은 있는 것 일까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인터넷 사이트 검색을 하다보면 암 관련 정보들이 엄청나게 많이 소개되고 있다. 그 중에는 과학적으로나 의학적으로 유효성이 입증되고 검증된 치료와 요법들이 존재하지만 암 환자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 할 수 있는 정보들도 범람을 하고 있다 때로는 교묘하게 과학을 빙자하거나 마치 의학적 효능이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포장을 하여 유인하는 글도 있고 의학적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무조건 암을 낮게 한다거나 항암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는 내용도 비일비재하다. 또 자신의 경험담이나 간증 사례 처럼 대중들 앞에서 암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호도하고 기만하는 집단도 있기에 그러한 꼬임에 넘어가지 않아야 할 것 이다.군중심리에 빠져서는..

암중모색/표준 치료를 마친 후 관리 방안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진단 후 표준 치료 과정을 마친 후 일반적으로 3개월 단위 혹은 6개월 단위로 추적 관리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환자는 몇 개월 지나고 난 후 바로 재발이 되거나 전이가 발견되는 경우도 있고 어떤 환자는 별 문제없이 건강을 잘 유지하는 경우도 있기에 표준치료가 종료되었다고 여유를 부리지 마시고 지금부터 본격적인 투병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셨으면 합니다, 즉 병원의 표준치료 과정은 일종의 응급처치와 같은 의미 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표준치료가 끝나면 잘 못된 식습관도 고치고 저체중인 환자는 체중을 회복하고 매일 적당한 운동도 하면서 암이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않도록 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하여야만 합니다, 전쟁을 ..

암중모색/암 환자와 보호자는 서로 원만해야 한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암 환자가 지나치게 고집이 강하여 모든 것을 환자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보호자와 원만하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다, 가족이나 보호자는 환자를 위하여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고 간병을 하게되는데 이러한 사랑과 관심을 무시하고 환자가 지나치게 짜증을 내고 자신의 생각과 주장만을 고집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환자는 치료 받는 과정이나 여러가지로 힘겨운 과정을 겪다보면 때로는 판단력이 흐려지고 암을 바라보는 시야가 좁아질 수도 있기에 환자는 가족이나 보호자와 서로 의논하거나 가능하면 합리적인 판단을 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특히 나이가 적고 많음을 떠나 조금은 까탈스럽..

암중모색/통합의학적으로 암을 대처하는 것이 최근 추세이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암 치료 유효율이 가장 뛰어난 곳은 독일이다, 이미 독일은 오래전 부터 대체의학적 암 치료에 관하여 많은 관심과 연구를 통하여 전세적으로 대체의학 분야 연구가 가장 활발한 국가이다, 최근에는 대체의학이라는 용어보다 통합의학이라는 용어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국내 대형병원에서도 이러한 추세에 맞추기 위하여 통합의학전문병원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많이 미흡한 부분도 많다고 나는 생각한다, 대학병원급에서는 통합의학보다는 모든 진료과와 협진하는 다학제 치료라는 개념이지 통합의학이라 치부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통합의학적 암치료라는 것은 현대의학과 자연의학 한의학등을 망라하여 환자의 증례에 따라 가..

암중모색/유방암 환자가 반드시 참고하여야 하는것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최근 들어 유방암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과다 분비와 각종 화학 물질과 환경 호르몬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리고 불면증과 지나친 스트레스와 충격도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조심하여야 한다. 근원적으로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이 정상적으로 컨트롤 되지 않고 과도하게 분비되는 원인으로는 극심한 충격,불면증, 스트레스가 결정적인 원인 제공을 하고 환경 호르몬인 비스페놀A의 과다 축척과 겨드랑이 땀 냄새를 제거하는 물질도 에스트로겐 분비와 관계가 있으므로 모든 여성들이 주의를 하여야 한다. 그리고 유방암 진단 후 특별하게 ..

암환자가 참고적으로 읽는 암 관련 책들도 실제 상황과 괴리감이 있는 것도 있고 현실적인 면과 동떨어진 내용들도 많다, 그러므로 단순하게 참고만 하고 너무 맹신하거나 편협된 사고를 가져서는 안 된다 자칫 이러한 책들로 인하여 암 투병 과정에서 큰 낭패를 경험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는 이론적 배경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암중모색/암 회복에 유효율이 가장 높은 것을 찿아라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는 초기 단계 부터 그 치료의 유효성이 관하여 과학적으로 분석을 하고 그 결과치를 기준으로 환자 치료에 참고를 한다, 모든 치료가 막연하게 아무런 근거도 없이 암 치료 효과가 있다고 치부한다면 이 세상 모든 것이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암과 ..

암중모색/다양한 온열요법의 장단점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온열을 발생시키는 제품들은 많이 존재 합니다, 일반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족욕, 반신욕,쑥뜸,온탕욕,황토방,숯가마방,효소찜질 등 있으며 온열이 발생되는 것은 기본적으로 체온을 상승시켜 주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즉 저체온인 사람이나 투병 중인 환자에게 이러한 온열들은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보온 효과는 있지만 그 이상 의학적 치료 효과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이러한 온열 요법들은 피부층만 가열을 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체온을 높여주는 기능은 있지만 이러한 온열을 사용 한 후 20분이내가 되면 다시 원래 체온으로 환원이 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체온을 높여주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쉽게 접..

국내에 일반적으로 보급되어 있는 고주파 온열 치료 장비 입니다 한국식약처로 부터 암 치료 목적으로 허가를 받아 국내 의료기관에서 환자에게 적용하고 있지만 아직 의료보험은 적용되지 않고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고주파 온열치료는 기존 치료와 병행하였을 경우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서도 있고 의학적으로 유효성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에 따라 만족도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암중모색/고주파 온열 치료에 관한 시각 차이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온열치료나 온열요법은 암 투병 과정에서 보조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다만 아직까지 표준치료의 제도권으로 포함되지 않아 대학병원급에서는 추천을 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암 환자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대학병원의 담당 ..

암 환자에게 최고의 선물은 CANCER FREE 작년 여름 즈음으로 기억이 된다. 미국에 거주하시는 교포분께서 자궁암 진단을 받았지만 엄청난 병원 비용으로 인하여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자하는 환자분이 계셨다. 건강 할 때는 많은 금액의 건강 보험을 가입하였다가 아무런 혜택도 못 받고 보험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잠시 무보험 상황에서 암 진단을 받았다. 아시다시피 미국은 의료보험이 없으면 모두가 개인 부담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엄청난 비용을 감당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할수없이 한국까지 가는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미국보다 1/3 수준이기에 코로나 시국을 뚫고 한국의 병원에 수술 예약을 하였다, 다행히 도착 후 바로 자궁 적출 수술을 마치고 회복 과정을 거쳐 다시 미국으로 가신 환우님이 몇일전 미국내 병원에서 정기 ..

암중모색/ 항암 치료 중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회복하는 방법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손발 저림 현상, 구토와 오심,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감소 현상 입니다, 물론 항암 약물에 따라 부작용의 강도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부작용이 심하여 항암 치료를 중도에 일시 중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항암 치료를 중도에 일시 중단하여야 하는 경우는 간 수치가 너무 높거나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도저히 회복이 안 되는 경우 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부작용과 후유증을 잘 견뎌내기 위해서는 일단 무엇이라도 잘 먹어야하고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하고 체력을 잘 관리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큰 고민 꺼리는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감소 현상 입니다, 수..

암중모색/암 환자가 진료 과정에서 느끼는 병원의 불편한 진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병원 진료를 받는 과정에서 담당 의사와 편안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은 건강 회복에도 큰 힘이 되지만 담당 의사와 불편한 관계가 된다면 매번 얼굴을 마주본다는 것이 부담스럽고 때로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다가올수도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몸이 아파 병원 진료를 받는 과정에서 담당 선생님이 워낙 친절하게 대해주어 불편한 점을 느낀적이 없고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었는데 어떠한 상황으로 인하여 담당 의사와 불협화음이 있을 경우에는 환자는 큰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이대로 계속 이 병원을 이용하여야 할지 아니면 담당 의사를 변경하여 달라고 병원측에 하소연을 할까도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불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