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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 66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운동의 강도와 횟수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운동의 강도와 횟수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 ​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기본적으로 실천하고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 중 운동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암 치료 과정에서 동반되는 다양한 증상과 부작용등으로 운동을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환자의 몸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운동을 함으로써 암 치료 성적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이 필요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아프기 전 처럼 운동을 하거나 무리하게 시도하는 것은 오히려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으므로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무리하지 않은 범위내에서 운동의 강도와 횟수를 잘 조절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 최근 연세대 보건대 연구팀은 건강검진을 받은 25만 7천여명을 13년간 운동 효과가 건강..

암중모색 2024.01.14

암 환자의 저 체중과 영양 결핍 환자의 TPN주사와 옵티프로틴

암 환자의 저 체중과 영양 결핍 환자의 TPN주사와 옵티프로틴 ​ TPN 중심정맥 영양법 Total Parenteral Nutrition/단백 아미노산 제제 ​ 수술 후에 금식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보통 5일 이상으로 금식이 길어질 경우 TPN이 필요하다. 주치의는 환자가 얼마나 금식을 해야할지를 예측하고 필요시에 TPN 으로 필요한 영양공급을 해야한다. ​ TPN 을 선택할때는 먼저 필요한 열량을 계산하고, 환자의 ele 수치를 확인한다. TPN 에 따라 ele 공급 조성 수치가 다르다. 그리고 환자가 가지고 있는 line 이 peripheral 인지 central 인지 확인한다. 금식 기간이 길어질 때는 central line - c line or pICC 등을 잡아 central 로 TPN..

암중모색 2024.01.10

미국 엠디앤더슨병원의 종신교수인 김의신 박사님이 강조하는 암 치료와 관리

미국 엠디앤더슨병원의 종신교수인 김의신 박사님이 강조하는 암 치료와 관리 ​ 김의신 박사님이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강조하는 부분은 현대의학적 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암 환자의 마음 가짐이 치료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암에 관하여 과도하게 걱정하거나 두려워해서는 안 되며 항상 긍정의 마인드와 행동으로 자신의 암을 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 합니다, ​ 예컨데 미국과 한국 사람과 암 치료 과정이나 결과를 분석해보면 많은 차이점이 있는데 유독 한국인의 경우 암 치료 결과가 나쁘고 치료하기가 힘들다고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 그 이유는 암에 관하여 과도하게 걱정을 하거나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선호하고 암에 관하여 지나치게 집착을 하는 사례가 많았다고 합니다, 반대로 미국 사람의 경우 암 진..

암중모색 2024.01.10

호르몬 양성 유방암 표적치료제 내성 생기는 이유, '페그10' 유전자 탓​

호르몬 양성 유방암 표적치료제 내성 생기는 이유, '페그10' 유전자 탓 ​ 전이성 호르몬 양성 유방암 치료제인 ‘CDK 4/6 억제제’로 치료할 때 내성이 생기는 원인이 ‘페그10(PEG10) 유전자의 지나친 발현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문용화 교수팀의 연구인데, 페그10(PEG10) RNA치료제와 CDK4/6 억제제를 함께 쓰면 종양의 크기가 감소하는 효과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실험, 임상암 연구저널’(Journal of Experimental and Clinical Cancer Research, IF: 11.3) 최신호에 게재됐다. ​ ​ 키스칼리, 버제니오, 입랜스 등 전이성 호르몬 양성 유방암 표적치료제는 치료 내성 때문에 효과가 떨어지는데, 이는 ..

암을 공격하는 효과적인 무기와 전략

암을 공격하는 효과적인 무기와 전략 ​ 암 환우 카페와 블로거를 검색하다보면 다양한 암 투병 과정을 목격하는데 어떤 환자는 매우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투병 관리를 하는 방면에 어떤 환자는 나름대로 한다고 하지만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에 과도하게 시간과 돈을 허비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 물론 환자 자신만의 생각과 기준으로 그러한 방법을 동원하여 잘 관리하여 좋은 결과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개인의 증례에 따라 반응도에서 제각각이기에 조금 더 냉정하게 평가하고 가성비가 높은 것들을 선별하였으면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 그리고 진행성 암의 경우와 추적 관리의 상황은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아직 진행성 암의 경우에는 좀더 공격적으로 대응을 하고 추적 관리 중인 경우라면 조금 여유가 있지만 문제는 아..

암중모색 2024.01.10

암 투병 과정에서 자연치유에 관하여

암 투병 과정에서 자연치유에 관하여 ​ 암 진단을 받고 기본적으로 표준치료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병원에서 시도하는 각종 치료가 매우 중요하지만 환자 스스로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즉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면서 매일 적당하게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고 항상 정상 체온을 유지하는 것 입니다, ​ 이러한 행위는 모든 암 환자가 기본적으로 관리하여야 하는 것이고 이러한 노력과 함께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함 입니다, 즉 수동적으로 건강을 회복하는 것 보다 환자의 능동적 대처가 더 좋은 치료 성적을 얻을 수 있는 것 입니다 ​ 그러나, 치료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항암 치료의 효과가 없거나 심각한 부작용과 환자의 저체중과 영양결핍등의 사유로 더 이상 항암 치료..

암중모색 2024.01.10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암을 치료하는 일본의 ‘리본 호라도’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암을 치료하는 일본의 ‘리본 호라도’ ​ ​ 일본의 공업도시 나고야에서 1시간 정도 북쪽으로 달리면, 올해로 설립 5년째를 맞이한 암 예방&치료 시설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을 만든 의사는 좋은 수면, 식사, 온열, 운동, 웃음이라는 다섯 가지 습관이 환자들을 ‘새로 태어나게(reborn)’해 준다고 말한다. ​ ‘리본 호라도’ ※호라도는 이 지역의 마을 이름인데, 영문 이름을 holy door로 센스있게 만들었다를 만든 의사, 후나토 다카하시(船戸崇史) 씨는 원래 소화기 쪽 암수술을 집도하는 외과의사였다.하지만 수술과 치료를 마친 환자가 재발해서 다시 병원을 찾고, 죽음을 맞이하고, 또 다른 재발 환자와 마주하는 일상이 계속되자 수술이 암을 이길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 ..

췌장암의 원인과 표준치료 과정

췌장암의 원인과 표준치료 과정 ​ 췌장암의 원인 및 워험 인자 ​ 1.흡연을 하는 경우 비흡연자보다 발병 율이 2~5배 정도 증가. 현재 췌장암 진단을 받은 경우 즉시 금연을 하여야 합니다 2.당뇨병 진단을 받고 관리 중인 분은인슐린 저항성 증가로 인하여 발병율이 높아 집니다 3.공복 혈당이 10mg/dL 증가 시 췌장암 발병율이 1.14배 증가하기 때문에 혈당 관리가 필요 합니다, 당 수치 조절 필요. 4.유전적 요인 - 직계 가족중에 50세 이전에 췌장암 진단된 분 - 직계 가족중에 나이에 무관하게 둘 이상 췌장암 진단을 받은 경우 5.췌장 낭종이 발견된 경우 췌장암으로 진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6.만성 췌장염, 과음, 비만, 유해한 화학물질에 장 기간 노출이 된 경우 ​ 췌장암의 치료 : 수술 췌장..

암중모색 2024.01.10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한 박자 늦게 대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한 박자 늦게 대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암 환우님과 대화를 하다보면 암 진단 후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에만 기대를 하고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당연히 표준치료를 기반으로 치료하는 것이 윈칙이지만 보조적으로나 보완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치료를 병행하지 않아 힘들어 하는 경우도 많고 항암 치료로 인한 각종 부작용 증상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특히 자연치유는 암 진단 후 즉시 시도하여야 하고 환자가 기본적으로 실천 관리하여야 하는 것인데 이러한 것에 관심이 적은 것이 문제 입니다 ​ 자연치유는 특별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면서 매일 적당하게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항상 긍정의 힘으로 생활하는..

암중모색 2024.01.10

먹고 걸을 수만 있으면 암은 치료 될 수 있다

먹고 걸을 수만 있으면 암은 치료 될 수 있다 ​태어 날 때 모유 수유를 시작하여 먹으면서 생명이 유지되고 건강을 유지하게 되면 어떠한 질병이 생기더라도 먹어야만 질병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된다, 먹지 못하면 인체는 생명 유지를 위한 필수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된다, 즉 먹고 걸을 수만 있다면 어떠한 상황이 되더라도 건강을 회복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기에 먹지 못하는 경우라면 그 원인을 빨리 파악하여 먹을 수 있도록 치료를 받아여 한다​ 식사를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는 주요 증상과 대체 방안: ​ 1.구토, 오심 증상이 있을 경우 그 원인을 파악하여 의료적 처방을 받아 빨리 해소되도록 노력 한다, 이러한 증상은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한 것이 대부분이기에 의사로 부터..

암중모색 2024.01.10

‘장폐색’ 정확한 진단과 치료 중요- 이채영원장

‘장폐색’ 정확한 진단과 치료 중요- 이채영원장​ ​[CEONEWS=이채영 지샘병원 종양외과 통합암병원장] ​ 장(腸)은 중요한 소화기관 중 하나이다. 속이 깨끗하게 뚫려 있어야 음식물을 원활하게 소화, 흡수하고 건강하게 항문을 통해 변으로 배출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 역할을 하는 장이 막히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를 ‘장폐색’이라고 한다. 장폐색은 암이 발생했다는 신호일 수도 있으며, 증상이 심해질 경우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지샘병원 종양외과 이채영 통합암병원장으로부터 장폐색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 ∎장폐색의 원인은? 장폐색은 장이 막히는 것으로 크게 소장 폐색과 대장 폐색으로 나눌 수 있다.소장폐색의 가장 흔한 원인은 수술 후 장 유착에 의학 것으로 ..

암 환우님들에게 희망을 주는 존경하는 의사 선생님들

암 환우님들에게 희망을 주는 존경하는 의사 선생님들 ​ 통합의학과 기능의학 분야에서 최고의 의술과 인술을 베푸는 존경하는 의사 선생님들 입니다 ​ 유튜브를 통하여 자주 접하는 선생님들도 계시고 개인적으로 만나 뵈었던 선생님도 몇 분 계십니다 ​ 현재 암 치료 중인 환우님들에게 큰 조력자이기도 하고 든든한 동행이 되어 주시는 분들 입니다 ​ 언제나 암 환우님들을 위하여 최고의 의술을 제공해주시는 모든 선생님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드립니다 ​ 힐링어드바이저 김동우

궁시렁 궁시렁 2024.01.10

옛 추억

​ 옛 추억/김동우​ 통기타와 청바지가 유행하던 그 시절 어두컴컴한 술 집을 들어가면 5분 정도 지나야 적응이 된다 ​ 전기세 아낄려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결 같이 조명은 왜 그리도 어둡고 야시꾸리한 빛을 뿜어 내는가 ​ 덕분에 술취한 모습을 감출수 있으니 좋기는 한데 누가 술에 취한지를 구분 할수가 없다 ​ 마담은 쥐를 몇 마리 잡은듯 빨간 입술은 어둠속에서도 빛이 난다 ​ 처음본 손님에게도 옆에 바짝 붙어 앉아 한 쪽 팔장을 지 마음대로 끼고 떡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 하면서 애교를 떤다 ​ 오빠야... 술이 없네 ​ 맥주는 배부르니까 양주 마실래요 안주 더 시킬까요 ​ 마담은 집요하게 매상을 올릴려는 속내를 짐작하고 있지만 그 놈의 오빠야 소리에 무장해제가 되고 사내는 쓰러 진다 ​ 오케바리 ..

암과의 동행

​​ 암과의 동행 / 김동우 ​ 암 투병은 산티아고의 순례길 처럼 험난하고 긴 여정 입니다 ​ 멀고 먼 목적지까지 단숨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 하루 종일 걷고 내일도 또 걷고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걸어 가야만 합니다 ​ 가다보면 까마귀도 만나고 중도 만납니다 ​ 때로는 아무도 없는 길에 홀로 뚜벅뚜벅 걸어 가기도 합니다 ​ 며칠 째 걷다보면 몸과 마음은 지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았는데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 처음 걸을 때 마음처럼 힘들고 고난의 길이라도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 2년이 되던지 5년이 되던지 간에 포기하지 않고 걸어 가야만 합니다 ​ 이 길이 아니면 다른 길은 없기에.​ ​ ​ 지금 암 치료 중인 환우님들 힘..

암중모색 2024.01.08

암 투병 중 사이비 종교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암 투병 중 사이비 종교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 뉴스를 보다가 충격적인 사례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 하였습니다 캐리어 우먼으로써 남들이 부러워 하는 최고의 직급까지 승진을 하였고 최고의 연봉을 받고 승승장구하였던 여성이 암 진단을 받고 특정 사이비 종교의 가스라이팅으로 인하여 사망한 사례 였습니다 ​ 2019년 암 진단을 받자 사이비 종교를 주도하는 사람으로 부터 "기도로 암을 극복하여야 하고" "네 죄 때문에 아픈 것" "육정 끊어라" "항암 치료를 중단하여라" ​ 하나에서 열까지 환자를 조종하고 종교를 빌미로 환자를 세뇌시켜 추종하게끔 하면서 가족과도 11년 동안을 단절시켜 해외로 거주하도록하여 환자를 죽음으로 몰고간 사례 입니다 ​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사례이지만 실제로 이와 유사한 사례..

암중모색 2024.01.08

암 투병 과정에서 특정한 치료나 요법에 관하여 가성비를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암 투병 과정에서 특정한 치료나 요법에 관하여 가성비를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 암 환우 카페에서 매일 많은 글들을 읽어 보면서 안타까운 사례를 많이 목격 합니다, 그 것은 암 치료와 건강 회복에 효과도 없고 설령 있더라도 아주 미미한 영향력이 있는 것에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암을 처음 접하고 의학적 지식이나 정보가 부족하여 주변의 말만 듣고 실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일반적으로 표준치료가 모두 종료된 환자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현재 진행성 암이고 항암 치료 과정인 환자에게는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치료의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도 있기에 혹여 현재 어떠한 치료이던지 요법이던지 그리고 자연치유이던지 상관 없이 의학적으로 유의미한 것에 투자하고 의학적으로 ..

암중모색 2024.01.08

침묵의 장기" 간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

침묵의 장기" 간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 ​ ​ 간은 인체의 화학공장이라 할 정도로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음식을 소화 분해 해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인체의 모든 장기들이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 간은 특별한 기능을 하기 때문에 평소에 간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잘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 그리고 어떠한 질병이라도 치료하는 과정에서 간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그 치료를 일시 중단하는 경우도 있고 더 이상 치료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원발암이 간암이 아니더라도 치료 과정에서 간 건강관리에 각별하게 주의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 특히 항암 치료 과정에서 일반적인 식사외 특별하고 유별난 것들을 함부로 먹지 말라고 하는 이유도 간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항암 치료를 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기 때..

암중모색 2024.01.08

암 치료 과정에서 주치의 선생님이 강조하는 부분들에 관하여

암 치료 과정에서 주치의 선생님이 강조하는 부분들에 관하여 ​ ​ 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특히 항암 치료 중에는 바깥에서 아무것도 시도하지 말라고 환자에게 주의를 줍니다, 그런데 이러한 주의를 주는 이유는 현재 진행중인 항암 치료에 방해가 되거나 예기치 못하는 상황을 연출 할 수도 있기에 주치료 병원 외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는 것 입니다, ​ 특히 주변에서 암에 좋다고 카더라하는 것이나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을 함부로 먹었을 경우 간 수치 상승이나 신장 기능에 문제를 야기 할 수도 있고 환자가 갑자기 위급한 상황을 맞이 할 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 그러나, 이러한 주의에도 불구하고 환자가 인삼 홍삼 등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을 몰래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경우 의사는 혈액 검사 수치를 기..

암중모색 2024.01.06

암 요양병원과 힐링센터의 장단점

암 요양병원과 힐링센터의 장단점 ​ 암 투병 과정에서 주치료 병원에서 표준 치료 과정을 무사히 마치는 것이 관건 입니다, 하지만 주치료 병원은 일정 기간 입원 치료를 한 후 퇴원을 하고 항암 치료를 외래 방문을 통하여 시도하는 경우도 있고 몇 일간 일시적으로 입원하여 항암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기에 개인마다 여건이 다릅니다, 그리고 주치료 병원에 입원 관리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대부분 집에서 관리를 하거나 암 요양병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환자가 여성인 경우에는 직접 음식 준비를 하고 가사 일을 함께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집안 일을 하면서 투병 관리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암 치료 과정이 만만치 않기에 집안 일은 당분간 손을 놓고 편..

암중모색 2024.01.06

악성 흑색종이 의심되거나 확진되었다면 환자 입장의 기본 정보 및 준비 사항

악성 흑색종이 의심되거나 확진되었다면 환자 입장의 기본 정보 및 준비 사항 목차 악성 흑색종은 무엇인가요? 의사선생님은 어떻게 악성 흑색종 판정을 내리나요? 암이 확정되었는데,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가요? 어떤 종류의 치료가 필요할까요? 치료 후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악성 흑색종은 무엇인가요? 암은 몸의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악성 흑색종은 멜라닌세포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하는 종류입니다. 암은 몸의 다른 곳으로 퍼져 자라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전이되었다고 말합니다. 전문적으로 볼 때, 새로운 곳에서 자란 전이 암세포 역시 처음의 암세포와 비슷하게 보입니다. 암은 언제나 처음 시작된 곳의 위치에 의해 명명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의 악성 흑색종이 다른 곳으로 전이되더라도 ..

흑색종 환자가 거슨요법으로 암을 치유한 사례

흑색종 환자가 거슨요법으로 암을 치유한 사례 Lee's Summit man used food as medicine to fight Stage 4 cance https://youtu.be/G-r9pII38M0?si=-29P_FmwxihY3tOU 화면의 맨 아래 설정에서 자동번역을 선택하며 한국어 자막이 뜹니다​ 상기 사례는 단순하게 참고적 내용이며 의학적으로 입증된 내용은 아닙니다, 하지만 암을 극복하는데 있어 자연 식이요법은 많은 영향력이 있다고 봅니다, 더불어 개인의 증례에 따라 만족도가 다르며 간 수치가 높거나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는 분은 의사와 자문을 거쳐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

암 투병 과정에서 보호자의 역할

암 투병 과정에서 보호자의 역할 ​ ​ 그 동안 수 많은 암 환우님들의 투병 과정을 보면서 환자보다 보호자가 현명하고 지혜로워서 환자를 위기의 순간에서 구해낸 경우를 많이 보았다 특히 남편이 환자이고 아내가 보호자인 경우이다 ​ 암 투병을 하는 과정에서 환자가 직접적으로 암에 관하여 공부를 하고 알아보는 것은 힘들다 ​ 힘든 항암 치료 과정과 컨디션 나조로 인하여 만사 귀찮은데 그러한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분석을 하는 자체가 쉽지가 않다 ​ 물론 환자 스스로 공부를 하고 정보를 분석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주도적으로 암과 관련된 정보를 취득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 그래서 대부분 아내인 보호자가 주도적으로 암에 관하여 공부를 하고 조사를 하여 투병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다 ​..

암중모색 2024.01.06

암 투병 중 더 나은 선택은 없는 것 일까 ?​

암 투병 중 더 나은 선택은 없는 것 일까 ? ​ ​ 암 투병을 하는 과정을 많은 환우님들과 대화 과정에서 듣다보면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사례들이 참 많다 ​ 담도암 진단을 받은 후 항암 치료 효과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고 스턴트 시술을 몇 번 하고 컨디션도 저조하여 힘들게 투병하는 사례도 있어 통합의학적 치료를 권유드렸는데 환자는 리액션이 없었다 ​ 나는 그 분 나름대로의 대안이 있거나 대책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가끔씩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중간 중간에 대화를 하다보면 주치료 병원외 아무것도 병행하지 않았다 ​ 무슨 사연이 있는 것 일까 나름 상상을 해보지만 환자는 자신의 상황을 상세하게 언급을 하지 않았다 ​ 그러던 과정에서 증상은 호전되지 않고 오히려 저체중과 다른 증상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

암중모색 2024.01.06

편도암에서 담낭암까지…6개월 시한부였던 김두규 씨의 생환기

[2023년 희망가] 편도암에서 담낭암까지…6개월 시한부였던 김두규 씨의 생환기 “두 번의 기적으로 오늘을 삽니다”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 기적을 믿지 않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기적이 일어났다. 그것도 두 번씩이나. 2019년 5월, 갑자기 편도암 진단을 받으면서 건강에 위기가 닥쳤다.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로 죽을 고생을 했지만 6개월마다 추적관찰만 하면 된다고 했다. ​ 놀란 가슴 쓸어내렸다. 그런 안도감도 잠시! 2년 후 또다시 덮친 건강 위기는 생사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2021년 6월, 담낭암이라고 했다. 간, 췌장, 림프, 부신까지 전이된 상태라고 했다. ​ 황달이 심해 수술도, 약물치료도 할 수 없다고 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물어봤다. “얼마나 남았습니까?”..

마음가짐’에 따라 각기 다른 효과

마음가짐’에 따라 각기 다른 효과 ​ 사람들이 약을 선택하는 기준은 다양한데, 가격이나 특정 성분과, 제약회사의 이미지 등이 그것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같은 증상에 쓰이는 다양한 약 중 가장 효과가 좋은 약은 ‘비싼 약’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싼 것이 좋은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그 원인이다. ​ 미국 신시내티대학 연구진은 파킨슨병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166만원에 달하는 약과 11만원짜리 저렴한 약 등 두 약을 모두 처방한 뒤 효과를 분석했다. ​ 그 결과 166만원 상당의 고가의 약이 저렴한 약보다 2배의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실제로 두 약은 가격을 속인 완전히 동일한 약이었으며, 결과적으로 이 같은 결과는 약을 먹는 환자들의 ‘마음가짐’에 따라 각기 다른 효과를 나타낸다는..

암 치료 과정이나 퇴원 후 재발을 막기위한 면역력 관리에 관하여

​ 면역력만 높다고 암이 치료되는 것이 아니다 면역세포가 많아도 똑똑한 세포들이 많이 존재하여야 좋은 결과가 있지만 면역세포들이 지능이 낮거나 비실비실하면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암 치료 과정에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병원에서 시도하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백혈구 수치를 회복하기도 한다 하지만 환자 스스로 면역력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좋다 ​ 인체 스스로 면역을 잘 유지하는 방법은 음식을 골고루 잘 먹고, 충분한 휴식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도 하고 질 배변하는 습관이 필요 하다, 특히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항상 긍정의 힘이 필요 하다, ​ 암 치료 과정이나 퇴원 후 재발을 막기위한 면역력 관리에 관하여 ​ 인체의 면역력은 암을 극복하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합니다,암 치..

암중모색 2024.01.04

암 투병 과정에서 음악은 뇌에 영향을 미친다

​ 암 투병 과정에서 음악은 뇌에 영향을 미친다 특정 주파수 대역의 음악은 치매를 예방하고 지연시키거나 치료하는데 의학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 ​ 인체의 뇌는 수 많은 신경세포들이 신호를 주고 받으면서 다양한 생체 정보를 교환하고 생체 기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그리고 심신이 안정되었을 때와 분노를 하거나 흥분을 할 경우 뇌파도 변화를 하여 인체에 반응을 하게 되기 때문에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 입니다, ​ 특히 암 환자의 대부분이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하여 우울증,공황장애,불면증등을 호소하는 것도 뇌 기능의 영향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심신을 안정 시키는 요법이나 관리가 필요 합니다 ​ 그래서 뇌파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명상을 하거나 복식호흡을 시도하게되..

암중모색 2024.01.04

암 투병 중 불협화음이 많은 환자의 식사 거부에 관하여​

암 투병 중 불협화음이 많은 환자의 식사 거부에 관하여 ​ ​ 항암 치료를 받을 때 환자가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예민하면 구토, 오심 증상이 더 심해 집니다 최대한 심리적 안정감을 찾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 암 진단 후 수술과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환자와 보호자간에 가장 많은 불협화음이 생기는 부분은 음식 문제 입니다, ​ 환자는 구토와 오심,구내염, 식욕저하 등으로 인하여 식사를 거부하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보호자의 입장에서는 잘 먹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고 주치의 선생님도 무엇이라도 가리는 것 없이 잘 먹어야만 항암 치료를 잘 견딜 수 있다고 하지만 정작 환자의 입장에서는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도 없고 먹어도 아무 느낌도 없거나 구토 증상으로 인하여 식사를 거부..

암중모색 2024.01.04

유방암 진단 후 전절제, 부분 절제 그리고 수술 거부 후 자연 치유 중 선택

유방암 진단 후 전절제, 부분 절제 그리고 수술 거부 후 자연 치유 중 선택 ​ ​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가 수술을 할 것 인지 아니면 거부 할 것인지를 고민하거나 갈등하는 케이스가 가끔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의료진을 신뢰하고 수술을 먼저 받거나 선 항암 치료를 하면서 표준치료 과정을 순조롭게 밟는 경우도 있지만 여성의 상징인 유방을 제거하거나 부분 절제하는 부분에 관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그로인한 상실감 때문에 수술을 망설이거나 거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하지만 암 진단 후 수술은 최고의 선택이 되고 최상의 치료 과정이기에 그 누구도 수술을 거부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수술은 가능한 빠르면 빠를수록 더 이득이기에 수술에 관하여 환자가 고민을 하거나 미루는 경우는 없어야 할 것 입니다, ​..

암중모색 2024.01.04

복막 전이의 경우 하이펙 시술

​ 복막 전이의 경우 하이펙 시술 ​ 암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복막 전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원발암이 난소암, 간암, 대장암 등이 경우가 많은데 복막의 경우 혈관이나 림프가 존재하지 않기에 복막 자체에 항암제를 투여하는 치료법 입니다 ​ 복막전이의 경우 개복 수술을 하여 항암제를 42도 정도로 데운 후 복막에 90분 정도 순환이 되도록 합니다 ​ 이 때 복막에 존재하는 암들을 효과적으로 치료 하는 효과가 입증되어 최근에는 하이펙 시술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하지만 무조건 복막 전이가 되었다고 하이펙 시술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기에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복막 전이가 되어도 항암 치료를 지속하는 경우도 있고 개복을 하지 않고 복강경 시술을 통한 라이펙 시술..

암중모색 202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