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4기라고 실망 할 필요가 없다 유방암 진단 후 표준 치료 과정을 모두 마친 후 2년 혹은 5년이 지나도 폐 혹은 척추로 전이가 되는 경우가 있으며 간혹 뇌로 전이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는 표준치료가 종료되어도 재발이나 전이가 되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하여야 하는데 제대로 추적 관리를 하지 않은 경우에 암은 언제든지 기간에 관계없이 재발이 되거나 전이가 반복된다 그래서 암은 평생 관리하는 질병이라 한다 그리고 환자의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잘 관리를 하였다고 하는데도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또 생기는지 화가 나기도 하고 실망감을 느낀다 때로는 좌절하거나 절망감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까지 엄습해오는 경우가 있지만 절대로 삶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암은 병기에 관계없이 얼마든지 극복 할 수 ..